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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게 되버려도 문희옥

어떻게 되버려도 - 문희옥 헤어지고 뒤의 일은 생각을 해보셨나요 어떻게 돼버려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촉결잃고 감각 없는 눈물만 흘러내려요 부끄러운 수줍음도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나를 사랑한다던 말 그 수는 셀 수도 없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내 날 지켜 준다던 약속마저 기억을 하지 못하고 헤어지자 그 말만 되풀이 하는 정녕 그대 맘에

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문희옥

길을 떠났어 우연히 너를 만났어 생각지도 못했던 만남이 너무 좋아 음음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우린 가까워 졌어 어떻게 해 해 너무 좋아 같이 있고 싶어 너만을 사랑하고 싶어 이유는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아는 것은 그대의 모습 뿐 아무 것도 몰라 몰라 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태백이라네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곳에 서서 나를 보며 반기며 그녀가

정든 님 문희옥

든님 떠 나가네 한마디 말도못하고 붇잡지도 못하고 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 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나는어떻게 얄미운님 무정하오 정말정말 무정하오 2절 고~ 운님 떠나가네 아쉬운 정을남기고 당신은 떠나가네 나에게는 당신이 첫사랑인데 야속하게 떠나가면 나는 어떻게

영영 문희옥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잃어버린 정 문희옥

잃어버린 정 - 문희옥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간주중 미소가 머물다갈

꼭 한번만 문희옥

당신을 한 번만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어도 난 아직 잊지 못해요 철없던 나의 나의 가슴에 당신은 깊은 정을 남겨 놓은채 그렇게 냉정하게 떠나갔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너무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당신을 우연히 우연히 만나면 말하고 싶어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어도

Nobody (원더걸스) 문희옥

싫어 네가 아니면 싫어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다른 사람은 싫어 네가 아니면 싫어 Nobody nobody yeah~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니 자꾸 내 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노바디 문희옥

싫어 네가 아니면 싫어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다른 사람은 싫어 네가 아니면 싫어 Nobody nobody yeah~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니 자꾸 내 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NOBODY 문희옥

싫어 네가 아니면 싫어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다른 사람은 싫어 네가 아니면 싫어 Nobody nobody yeah~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니 자꾸 내 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사랑을 잃어버린 나 문희옥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반지 문희옥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껴간 인연때문에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모두가 사랑이예요 문희옥

모두가 이별이에요..따뜻한 곳만봐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며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NOBODY (원더걸스) 문희옥

Nobody Nobody Nobody Nobody 하하 하하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다른 사람은 싫어 네가 아니면 싫어 Nobody nobody yeah~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니 자꾸 내 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삼팔선의 봄 문희옥

1.눈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

가슴 아프게 문희옥

1.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가슴 아프네 문희옥

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

기적 소리만 문희옥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간주중)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생각이 나네요 문희옥

문희옥 / 생각이 나네요 ))))))전주곡(((((( 생각이 나네요 생각이 나네요 추억속에 그 사람이 없이는 못 산다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어디에서 그 어디서 살고 있는지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가 없는 그사람 그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간주곡(((((( 생각이 나네요 생각이 나네요 추억속에 그

순정(MR) 문희옥

지난-날 당신마음-을 울리고 떠--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 한단-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너무 부족 한가요 >>>>>>>>>>간주중<<<<<<<<<< 지난-날 당신사랑-을 버리고 떠--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순정<<< 문희옥

1))) 지난-날 당신마음-을 울리고 떠--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 한단-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너무 부족한가요 >>>>>간주중<<<<<< 2))) 지난-날 당신사랑-을 버리고 떠--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사랑이 저만치가네 문희옥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내님이 가지

해변의 첫 사랑 문희옥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이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깊은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혼자 이바다를 거닐며 옛추억을 그려보네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히 떠오르는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의 거리 문희옥

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 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이남아있을때 문희옥

잡지도 못하고 보내야 했어요 마음은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야 한다는 그 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있을 때 돌아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내게 했던 것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게요 (나나 나나나나나) (

사랑의 거리 문희옥

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 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갈테면 가라지 문희옥

남자가 한번쯤 고독해 할때 따뜻한 가슴의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 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간다고 어젯밤 우리 만난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없이 며칠만 지냈어봐 생각이 달라질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동창생* 문희옥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수많은 달과해가 지난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2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의 동창생~ 지금엄마아빠 되여있겟지 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해변의 첫사랑 문희옥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곳에 아련이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 깊은 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혼자 이 바다를 거닐며 옛 추억을 그려보네

첫정 문희옥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맘을 달래지 못하고 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사랑의거리 ◆공간◆ 문희옥

사랑의거리-문희옥◆공간◆ 1)여~~~기~는~남서울영동~~~ 사랑~의~거~~~리~~~ 사~~~계~절~모두봄봄봄~~~ 웃~음꽃이피~니~까~~~ 외~롭거~~쓸쓸할때는~~~ 누구라도한번쯤은찾아오세요~ 아아아~~여기는~~~ 사~랑~~을꽃피우는남서울영동~ 사~랑~~~의~거~리~~~ ★~♪~♬~간~주~중~♪~♬~★

사랑이 남아 있을때... 문희옥

미련이 남아 있을때 보내야지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보다 더 좋은 사람 찾을수가 있을거에요 그동안 나에게 했던 것 처럼만 하세요 미련마져 간직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 줄꼐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문희옥

돌아 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수가 있을거에요 그동안 나에게 했던 것 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께요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어요 당신을 너무도 아꼈기에 날 잊어 달라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가슴 아파요 미련이 남아 있을때 보내야지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둥 지 ◆공간◆ 문희옥

둥 지-문희옥◆공간◆ 1)쏟아지는~~~~소나~기~~처럼~~ 흐르는~~~~~~의눈~물~은~~~~ 님이~아니~시면~달래지마~~세~요~~~ 나혼자이대로잊~고~싶~어요~~~~ 비바람도~~~~지킬~수~없는~~~~ 힘없는둥~지라~면~~~~ 처음부터~~~~모르는척~~돌아서지~~ 둥지~~는~왜만~들었나요~~~~ 사랑했~~는데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눈속엔 ...

반달손톱 문희옥 /문희옥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방송용] 문희옥

길을 떠났어 우연히 너를 만났어 생각지도 못했던 만남이 너무 좋아 음음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우린 가까워 졌어 어떻게 해 해 너무 좋아 같이 있고 싶어 너만을 사랑하고 싶어 이유는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아는 것은 그대의 모습 뿐 아무 것도 몰라 몰라 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태백이라네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곳에 서서 나를 보며 반기며 그녀가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시고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도 잊어혀지지 않는 얼...

평행선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

하늘 땅 만큼 문희옥

☆★☆★☆★☆★☆★☆★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준그대 당신을 사랑...

빈손 문희옥

아~ 엽전한닢 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오직남은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잘살아도 못살아도 애당초...

사랑의 거리 문희옥

1.3.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거리 2.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하늘땅 만큼 문희옥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

노국공주 문희옥

궁전옥저 꿈을 꾸던 1349년 10월 어느 날 부풀은 가슴으로 파초선에 새긴 첫사랑 청담에 은빛여울 꽃바람에 흩어질때 연화에 침전에 곱게 잠드는 내사랑 노국공주여 눈보라가 몰아치던 1365년 2월어느 날 흥망사 극락전에 빌고 빌던 그 사랑이 한줌의 흙이 되어 꽃상여에 여울질때 당신은 어이해서 말이 없는가 내사랑 노국공주여

천방지축 문희옥

어찌 그라요 어 어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어찌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내 맴을 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 쓰겄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

아름다운 사랑 문희옥

하늘에 흘러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 볼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마음 ,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하늘에 흘러 다녀요.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 미소로 .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것은...

성은 김이요 문희옥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

님의 향기 문희옥

1절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2절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 하는 내마음

멈출수 없는 사랑 문희옥

아~~~~아~~~~아~~~~아~~~~아~~~~ 사랑을 시작했어 아무런 조건없이 모든걸 다주었지 사랑했으니까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 시간까지 후회는 하나없지 행복했으니까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 믿었지 결국 내게 남은건 미련따위 그저그저 잊고사는 내 모습을 당신은 바라겠죠 하루하루 지워가는 내 모습을 당신은 원하겠죠 내가다시 처음부터 살아가야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