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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민문연

놀부 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 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놀부 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 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놀부 손에 떡들고 놀부 손에 떡들고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목사 한 손에

저놀부두손에떡들고 민중가요모음

놀부 손에 떡 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놀부 손에 떡 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 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년 배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놀부 손에 떡들고 놀부 두손에 떡들고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저 놀부 두손에 떡들고 (자진모리) Unknown

놀부 두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없느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치며 놀부 두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시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바고 똥싸는 놈 까뭉개고 애밴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놀부 두손에 떡들고 놀부 손에 떡들고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2.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문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1) 눈보라 몰아치는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산 내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산 지리산 일어서는 산 지리산 (- 남겨진 상처를 가슴에 보듬어 안고서 - - 못다한 사랑을 목놓아노래하랴

코카콜라 민문연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병(코카콜라 두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 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병(코카콜라 두병) 시골장터 장똘뱅이들

삼팔선 민문연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이땅에만 죽어도 이땅에만 묻힌다면 묻힌다면 무덤으로 이산 저산 무덤으로 이산 저산 바라보며 서로만나 보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3.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더구나 살아가고 더구나 살아가고 있다면야 있다면야 있어야 할

그렇지요 민문연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이땅에만 죽어도 이땅에만 묻힌다면 묻힌다면 무덤으로 이산 저산 무덤으로 이산 저산 바라보며 서로만나 보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3.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더구나 살아가고 더구나 살아가고 있다면야 있다면야 있어야 할

민문연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민문연

갈바람이 붉은 햇살을 갈래 갈래 찢고 푸르디 푸른벌판에 목마른 핏줄기 날려 풀이 눕는다 비바람에 맞서 풀이 눕는다. 거칠게 누워 드디여 울었다. 울다 또 다시 누웠다. 바람보다도 발끝보다도 더빨리 웃고 울었다 더 먼저 울고 일어선다 아 햇살은 어두움 몰고 풀 영원히 살아 숨쉰다(슬픈마법사가 젤 좋아하는 민중가요)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민문연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해맑은 빛이 흐르고 내가슴 지나는 바람모두 따스한 향기 머금게 하소서 내 손길 있는 곳 어디나 따뜻한 손 마주잡고 내 발길 가는 곳 어디에나 어지런 물결 그치게 하소서 고단한 하늘 마루 아래 검게 드리운 어둠도 흐느끼는 강물시린 바람조차 빛 흐르게 하소서 향기롭게 하소서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골았다 통곡과 자살기도 술주정의 고향 통곡과 자살기도 술주정의 고향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서울놈헌티 질들이지 말고 이를 갈며 살어라 내 아들아 니 가슴 깊은 곳에 발톱 돋거든

쓰다 만 시 민문연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없으면 미군이 없으면 삼팔선이 터지나요 삼팔선이 터지면 삼팔선이 터지면 (낭독) 대창에 찔린 개구락지처럼 든든하던 부자들...

동트는 그날까지 민문연

동트는 그날까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거센 바람 몰아치는 끝없는 어둠 속 자욱히 연기만 남기고 그대 간 곳 없어도 설움도 눈물도 모두 절망도 버리고 끝내 우리 떠나지 못할 곳 그대의 자리는 여기 어둠이 가고 세월이 흘러 흘러 연기 자욱한 싸움터에 동트는 그 날까지 바람 그치는 그날까지 우리들 가슴 속 불꽃으로 불꽃으로 타오를 그대의 자리...

유언 민문연

모진 세월은 다 끝났다고 성조기 흔들며 좋아했는데 징용간 내 아들 품에 돌아와 으스러지게 안아볼 줄 알았는데 일본놈 쫓아내고 해방시켜주었다고 코쟁이 인사하며 땡큐땡큐 했는데 보릿고개 죽어갈때 목숨 건져준 못난 민족 은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 그게 아니여 지주같은 도적놈은 그 놈이었어 삼팔선 그어 허리 짜르고 이승만 앞세워 주인이 됐어 내 말 명심...

민중의 아버지 민문연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짤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죽어버렸나 어두운 골목에서 울고있을까 쓰레기 더미에 묻혀버렸나 가엾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노동의 새벽 민문연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뒤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

백두산 민문연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는 통일의 깃발이여

출정가 민문연

1.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내일 전선 멀리 떠나갈 이 밤을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니 낯 익은 붉은 손수건 2. 멀리 떠나세 깨어 일어나 장백산맥 넘어 만주로 쓰러진 전우 영혼을 모아 이 밤을 노래 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

황혼 민문연

< 황혼 > 붉은 해 나무가지에 걸리고 까치는 둥지 찾는 들녘 경의선 철롯가에 허리 짤린 미류나무 달리는 들판 속에 하루 일 끝낸 울 아버지 한 손에는 빈 도시락 한 손에는 과자봉지 < 까치 따라 가는 길 > 기성회비 조르던 놈 큰소리로 야단치고 돌려보낸 학교길 서산마루 해 지면 시멘트가루 털어내고 터덜 터덜 오는 길 깡소주나 한잔 목에 걸...

갈 숲 지나서 민문연

.갈 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줄을 모르난다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간다. 2.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에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냐 옛집 추녀엔 이끼마저 말라버렸네...

노래2 민문연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

내사랑한반도 민문연

1.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놈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통일염원 사십육년 피어나...

제발제발 민문연

제발제발 툭툭 때리지 좀 마세요 무슨 칠판지우갠가- 뭐- 이건 하면 안돼 저것도 하면 안돼 그저 뭐든지 안 돼 밖에 모르시나봐 주물럭 주물럭 대지도 마세요 내가 빨랫감인가요 뭐~! 축쳐져 빨래줄에 널린 내 모양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으 아침마다 골병 제조기를 타고서 학교에 가보세요 조금만 늦었다가는 벌로 변소 청소 누군 지각을 하고 싶어서 하나요 참...

전태일 추모가 민문연

전태일 추모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지금도 가슴속에 파고드는 소리 전태일 동지의 외치던 소리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 헛되이 말라 !" 외치던 그 자리에 젊은 피가 흐른다 내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 어디에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

흥부와 놀부 2부 레몽

놀부 부인이 대문을 벌컥 열고 소리쳤어. “뭐? 먹을 거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형님이 썩 물러가라잖아요!” 그러면서 손에 들고 있던 밥주걱을 휘둘러 흥부 뺨을 철썩! 때리는 거야. 흥부가 놀라 뺨을 만지니 밥풀이 만져졌어. 밥풀에서는 향긋한 밥 냄새가 났지. “아니, 형수님 이쪽 뺨도 때려 주세요.” 흥부가 반대쪽 뺨을 내밀었어.

흥부와 놀부 3부 레몽

흥부와 아내는 마주 앉아 번째 박을 탔어. “슬근슬근 톱질이야! 어기어차 당겨보세. 이 박 속에서 쌀 나오니, 무슨 걱정 있으랴. 슬근슬근 톱질이야!” 번째 박이 쩍 갈라졌어. “와, 돈이다 돈!” “여기봐, 비단도 가득이야!” 아이들이 신 나서 소리쳤어. “어서, 나머지 박도 타봅시다!” “슬근슬근 톱질이야! 어기어차 당겨보세.

흥부와 놀부 Various Artists

1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흥부 놀부 살았는데 흥부와 놀부는 형제였지요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 하늘에서 복을 받아 큰 부자가 되었지요 2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흥부 놀부 살았는데 흥부는 동생이고 놀부는 형이지요 마음씨 나쁜 놀부는 제비다리 꺽어 놓고 하늘에서 벌을 받아 거지가 되었어요

놀부 못말려 양지원

내가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것 내가 사랑을 하면 로멘스 넘이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에 남이 늦으면 자슥때문에 아이고야 말도 안 될 놀부 심보야 못 된 놈의 놀부 심보야 못말리는 놀부다 간주중 내가 상을 받으면은 내가 실력이 좋은거고 남이 상을 받으면은 학생이 재수가

흥부와 놀부 허재영

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 맘씨 고운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 박씨하나 얻어서 울밑에 심었더니 주렁주렁 열렸-대 복바가지 열렸-대 톱질하세 톱질하세 슬근슬근 톱질하세 하나켜면 금나오고 둘을 켜면 은나오고 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 심술 궂은 놀부는 제비다리 다쳐놓고 박씨하나 얻어서 울밑에 심었더니 주렁주렁 열렸-대 헛바가지 열렸-...

놀부 못말려 양지원 (YangJiwon)

내가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것 내가 사랑을 하면 로멘스 넘이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에 남이 늦으면 자슥때문에 아이고야 말도 안 될 놀부 심보야 못 된 놈의 놀부 심보야 못말리는 놀부다 간주중 내가 상을 받으면은 내가 실력이 좋은거고 남이 상을 받으면은 학생이 재수가

흥부와 놀부 김민강

(1절 00 : 08)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00 : 15)맘씨 고운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박씨하나 얻어서 울밑에 심었더니(00 : 31)주렁주렁 열렸대 복바가지 열렸-대(1절후렴 00 : 38)톱질하세 톱질하세 슬근슬근 톱질하세하나켜면 금나오고 둘을 켜면 은나오고(간주 00 : 53)(2절 01 : 00)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

흥부와 놀부 4부 레몽

놀부 아내는 발을 동동 구르며 재촉했어. 놀부와 아내는 박을 타기 시작했지. “슬근슬근 톱질이야! 어기어차 당겨보세. 금은보화 쏟아져라. 슬근슬근 톱질이야!” 드디어 커다란 박이 쩍 갈라졌어. “어이쿠, 이게 뭐야?” 금은보화가 우르르 쏟아지길 기대했는데 웬 거지 떼가 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거야.

흥부와 놀부 1부 레몽

그래도 흥부는 그저 “네, 네”하면서 욕심쟁이 놀부 형한테 다 양보했단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흥부와 놀부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어. 형제가 힘을 합쳐 사이좋게 지내야 할 텐데 욕심쟁이 놀부는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을 혼자 다 차지하려고 했어. “이놈 흥부야, 네 식구들 모두 데리고 이 집에서 썩 나가거라!” 놀부는 흥부네 식구들 모두를 내쫓으려고 했지.

흥부와 놀부 (흥부가 기가막혀) 융팝

수 있을까 흥부가 기가 막혀 Yeah 흥부가 기가 막혀 Ha-ha 흥부가 기가 막혀 Yo 놀부는 뭐가 그리 잘났어 흥부가 기가 막혀 Uh 세상은 왜 이렇게 뒤집혀 흥부가 기가 막혀 Yo 가진 자가 더 가져가는 세상 흥부가 기가 막혀 Uh 그래도 난 내 길을 가 집이 무너졌지 바람에 휩쓸렸지 아이들은 배고파 울며 뛰어다니지 쌀 한 줌 빌리러 형네로 갔는데 놀부

흥부와 놀부 (전래동요) Various Artists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흥부 놀부 살았다네 맘씨 고운흥부는 제비 다리 고쳐놓고 박씨 하나 얻어서 울 밑에 심었더니 주렁 주렁 열렸데 복바가지 열렸데 하나 켜면 금나오고 둘을 켜면 은나오고

오로라 (feat. Dope\'Doug) 에이건누 (Agunu)

별을 따다 줄게 In the room 별을 따다 줄게 손에 To shine 별을 따다 줄게 In the room 별을 따다 줄게 손에 To shine 집중해봐 이곳에 너와 단둘이 밖에 없는 이곳을 원해 먼저 말해 봐봐 원한 걸 우리 둘만 할 수 있는 상상 속을 원해 No make up 있는 그대로가 좋아 Baby

못말려 안영희

내가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것 내가 사랑을 하면 로멘스 넘이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에 남이 늦으면 자슥때문에 아이고야 말도 안 될 놀부 심보야 못 된 놈의 놀부 심보야 못말리는 놀부다 간주중 내가 상을 받으면은 내가 실력이 좋은거고 남이 상을 받으면은 학생이 재수가

놀부는 못말려 김혜연

내가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것 내가 사랑을 하면 로멘스 넘이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에 남이 늦으면 자슥때문에 아이고야 말도 안 될 놀부 심보야 못 된 놈의 놀부 심보야 못말리는 놀부다 간주중 내가 상을 받으면은 내가 실력이 좋은거고 남이 상을 받으면은 학생이 재수가 좋은것 내가

못말려 김혜연

내가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것 내가 사랑을 하면 로멘스 넘이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에 남이 늦으면 자슥때문에 아이고야 말도 안 될 놀부 심보야 못 된 놈의 놀부 심보야 못말리는 놀부다 간주중 내가 상을 받으면은 내가 실력이 좋은거고 남이 상을 받으면은 학생이 재수가 좋은것 내가

강남 제비 (28597) (MR) 금영노래방

날아온다 날아온다 복을 안고 날아온다 강남 갔던 강남 제비가 박씨 물고 날아온다 흥부 놀부 이야기를 기억들 하시나요 아아아아아 착하게 사니 우리가 복을 받는구나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어 (복을 물고 왔어) 강남 제비가 왔네 놀부 박씨 말고 (놀부 박씨 말고) 흥부 박씨 주라 (흥부 박씨 주라) 제비야 강남 제비야 날아온다 날아온다

수퍼맨 놀부아저씨 김희선

놀부놀부아저씨 수퍼맨 놀부 아저씨 놀부놀부아저씨 수퍼맨 놀부 아저씨 우리동네에만 나타나는 수퍼맨 놀부아저씨 열심히 일해 부자 돼서 어려운 이웃 도와줘요 놀부놀부아저씨 수퍼맨 놀부 아저씨 놀부놀부아저씨 수퍼맨 놀부 아저씨 뚱뚱하지 않고 욕심 많지 않아요 놀부아저씨 긴 머리 롹커(Rocker) 멋있는 수퍼맨 놀부아저씨 매일매일 운동해서 건강해요 놀부아저씨

강남제비 김혜연

날아온다 날아온다 복을 안고 날아온다 강남 갔던 강남 제비가 박씨 물고 날아온다 흥부 놀부 이야기를 기억들 하시나요 아~아~ 착하게 사니 우리가 복을 받는구나 복을 물고 왔네(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어(복을 물고 왔어) 강남 제비가 왔네 놀부 박씨 말고(놀부 박씨 말고) 흥부 박씨 주라(흥부 박씨 주라) 제비야 강남

네잎 클로버 이상민

향기없는 하루가 또 다시 안녕이라며 웃고 귀마개를 하고서 바닥에 누워 하늘을 봐도 이미 내겐 너무나 익숙한 행동 습관이 되어 삶의 궤적을 잃은 선풍기 바람을 기다려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천사들의 합창소리도 마치 삶의 끝에서 나를 기다리는 우편함 속의 편지 작은 인형이 노래하는 아름답던 멜로디 너의 손에 웃고 있는 작은 네잎

별눈 Utopi (유토피)

똑같은 맘 어두웠던 날 잊게 했던 넌 지금 내 옆에 누워서는 밤 하늘에 떠있는 예쁜 별들을 손에 가득 담아 나에게 보여주네 그보다 아름다웠던 나를 바라보던 너의 표정 그 사이로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은 나를 하늘에 붕 떠있게 해 어떤 마음인지 너는 알까 철없는 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나를 이해하고 아껴주던 넌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별들을

젊은날의 내 노래는 유현상

젊은날의 내 노래는 기차따라 바람따라 가지만 반복되는 날들 속에 외로움을 가끔 느끼지 헤어짐도 만남처럼 반가움을 가질 수가 있을까 눈물과도 같은 노래 웃음으로 부를 수 있을까 하늘과 이 땅은 많은 배움을 줬네 떨리는 나의 손에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의 노래 부르리 젊은 날의 노래는 노래는 노래는 노래는 젊은날의 내 노래는 기차따라 바람따라

Univers 애쉬(Ash)

하늘에 걸린 별들을 바라보지만 다시 흐려지기 시작해 어느덧 검은 하늘이 나를 감싸고 다시 나의 눈이 감기네 끝없는 그 공간에 찬란하게 빛나는 어렸을 적 소중한 나에 유니버스 작은 손에 다 담고 싶었네 아직까지 소중히 담아 두고 있어 이제 더 잃고 싶지는 않네 아직도 어릴 적 그 꿈을 품고 있지만 다시 나의 손이 열리네 끝없는 그 공간에

Univers (Acoustic Ver.) 애쉬(Ash)

하늘에 걸린 별들을 바라보지만 다시 흐려지기 시작해 어느덧 검은 하늘이 나를 감싸고 다시 나의 눈이 감기네 끝없는 그 공간에 찬란하게 빛나는 어렸을 적 소중한 나에 유니버스 작은 손에 다 담고 싶었네 아직까지 소중히 담아 두고 있어 이제 더 잃고 싶지는 않네 아직도 어릴 적 그 꿈을 품고 있지만 다시 나의 손이 열리네 끝없는 그 공간에

Univers 애쉬

하늘에 걸린 별들을 바라보지만 다시 흐려지기 시작해 어느덧 검은 하늘이 나를 감싸고 다시 나의 눈이 감기네 끝없는 그 공간에 찬란하게 빛나는 어렸을 적 소중한 나에 유니버스 작은 손에 다 담고 싶었네 아직까지 소중히 담아 두고 있어 이제 더 잃고 싶지는 않네 아직도 어릴 적 그 꿈을 품고 있지만 다시 나의 손이 열리네 끝없는

Univers (Acoustic Ver.) 애쉬

하늘에 걸린 별들을 바라보지만 다시 흐려지기 시작해 어느덧 검은 하늘이 나를 감싸고 다시 나의 눈이 감기네 끝없는 그 공간에 찬란하게 빛나는 어렸을 적 소중한 나에 유니버스 작은 손에 다 담고 싶었네 아직까지 소중히 담아 두고 있어 이제 더 잃고 싶지는 않네 아직도 어릴 적 그 꿈을 품고 있지만 다시 나의 손이 열리네 끝없는

강가에서 (Duet. 이은저)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