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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박강수, 박창근

?목련이 필 때 따라 웃던 사람 목련이 지면 음 눈물짓는 그댈 알게 된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기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졌지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필 때 내게로 온 사랑 목련이 지면 슬퍼했던 그대 떠나 간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추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폈지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

목련 박강수/박창근

목련이 필 때 따라 웃던 사람 목련이 지면 눈물짓는 그댈 알게 된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기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졌지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필 때 내게로 온 사랑 목련이 지면 슬퍼했던 그대 떠나 간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추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폈지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

목련 박강수 & 박창근

?목련이 필 때 따라 웃던 사람 목련이 지면 음 눈물짓는 그댈 알게 된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기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졌지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필 때 내게로 온 사랑 목련이 지면 슬퍼했던 그대 떠나 간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추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폈지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

그대만을 박강수, 박창근

?노란 불빛 가로등 하나 그대 집 앞 골목길 숨가쁜 오르막 마냥 좋았던 감나무 한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 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가는 발자욱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목소리가 방 ...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바로 나 박강수,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그대만을 박강수/박창근

노란 불빛 가로등 하나 그대 집 앞 골목길 숨가뿐 오르막 마냥 좋았던 감나무 한 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 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가는 발자욱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닮았나요 그대여 ...

언제나 사랑은 박강수, 박창근

?한 송이 여리디 여린 꽃 피어나 바람을 만났네 나는요 무슨 꽃빛 물들여 그대 눈길을 마음을 다가서게 할까요 어제는 비가 잠시 내려 나에겐 싱그럽던 하루 그러나 햇살은 더디기만 하고 시간은 더욱 더 기다리게 하네요 언제나 사랑은 그렇게 기다리는 거라고 바람은 나에게 말을 했었네 그래 나의 시절이 오면 그래 그때는 말해줄 거야 향기보다 더 진한 그리움이...

무념무상의 시간 박강수/박창근

언제나 한길 가고 있는 저 사람에게 물었어 쓸쓸한 적 없냐고 혼자 외로워한 적 없냐고 그럴 때면 당신은 어떤 노래 어떤 음악 즐겨 듣냐고 아무런 복잡한 생각 떨쳐버릴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 그들만의 시간 그들만의 평온함 그 어떤 외로움도 감당해 낼수 있다 그 어떤 어둠도 함께할 자신이 있다 그 어떤 불안함 그 어떤 막막함까지 이겨낼 수 있는...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 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닮았나요 그대여 ...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몽유 박강수, 박창근

?깊은 잠 속에 닿지 않고 허공에 누워 수많은 생각에 닿으니 다시 깨어난 꿈 아니 그땐 몰랐네 사랑인 줄 몰랐네 수많은 별들의 밤들도 날이 새면 사라진다 그토록 미웁던 날들 그리운 날들의 이별도 그 기억이 그 마음이 사랑인 줄 모르고 아니 그땐 몰랐네 사랑인 줄 몰랐네 수많은 별들의 밤들도 날이 새면 사라진다 그토록 미웁던 날들 그리운 날들의 이별도 ...

바로 나 박강수 &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바로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무념무상의 시간 박강수, 박창근

?언제나 한길 가고 있는 저 사람에게 물었어 쓸쓸한 적 없냐고 혼자 외로워한 적 없냐고 그럴 때면 당신은 어떤 노래 어떤 음악 즐겨 듣냐고 아무런 복잡한 생각 떨쳐버릴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 그들만의 시간 그들만의 평온함 음 그어떤 외로움도 감당해 낼수 있다 그어떤 어둠도 함께할 자신이 있다 그 어떤 불안함 그 어떤 막막함까지 이겨낼 수 있는 그 힘은...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 & 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닮았나요 그대여 ...

푸른 장미 박강수, 박창근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에게 가시가 돼버릴까...

푸른 장미 박강수/박창근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에게 가시가 되버...

언제나 사랑은 박강수/박창근

한 송이 여리디 여린 꽃 피어나 바람을 만났네 나는요 무슨 꽃 빛 물들여 그대 눈길을 마음을 다가서게 할까요 어제는 비가 잠시 내려 나에겐 싱그럽던 하루 그러나 햇살은 더디기만 하고 시간은 더욱더 기다리게 하네요 언제나 사랑은 그렇게 기다리는 거라고 바람은 나에게 말을 했었네 그래 나의 시절이 오면 그래 그때는 말해줄거야 향기보다 더 진한 그리움...

목련 임강구

하얀 목련을 닮은 내게 나는 나쁜 남자야 같이 피고 지고 꽃처럼 나를 잃었어니 지나간 기억속에 니모습 떠오르며 소리낼수 없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 한참을 길가에 서있던 가려린 니 모습 떠올라~ 아직도 그대 날 사랑하고 있나 미안해 니가 날 떠나지만 않는다면 난 먼훗날 그때도 너를 잊지 않을께.. **(간주중) 한참을 길가에 서있던 가려린 니 모습...

목련 김용임

마른 나무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 버렸네 아하 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피었을까 오늘도 소식없이 해는 저무는데 >>>>>>>>>>간주중<<<<<<<<<<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지나 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파리도 없이 ...

목련 유미리

마른 나무 가지에 보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다 그리운 마음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네 아하 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피었는가 오늘도 소식없이 해는 저무는데 마른 나무 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 지나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다 그리운 마음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네 아하 하얗게 하얗게 ...

목련 반석

한때는 아름다웠지 찬란하기만 했지 어느새 사라져버린 꿈같던 그 시절 생각보다 크더라고 가슴 한 켠 텅 빈 공간이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웅크리며 버티는 수밖에 I know I know 흩어진 시간을 다시 주워 담을 순 없겠지 ooh ooh 언제 올지 모르는 계절에 다시 꽃을 피워 낼 수 있을까 핑크 빛으로 물들어 간 세상 속에 홀로 썩어가고 있어 열...

목련 반주곡

마른 나무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이 소리도 없~~이 바람차던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하나 잎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목련 최백호

?사랑 떨어지려 오르는 운명 홀로 타오르는 가여운 불꽃 사랑 대답 없는 외로운 몸짓 홀로 부르다가 사라질 노래여 노래여 못견뎌 그리운 마음 하얗게 눈물처럼 터져가네 바람 부는 날 그 몸 지고 나면 푸른 잎들 무성해 흔적도 없겠지만 뜨겁던 마음을 잊지는 말아요 이 봄 가기 전에 나의 사랑 허공 속에 새겨둔 약속 홀로 나부끼다 사라질 노래여 노래여 사무쳐...

목련 발라드

빨간 장미꽃 향기 너의 익숙한 향기 이제는 찾을 수 없어 모두다 사라져 좋아한다는 그 말 진심이였어 내 맘 하나뿐인 밤이였어 다시 볼 수 없어 내 안에 너 이제 없었으면 해 나는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어 오늘같은 일은 없었으면 해 날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니 *꺼져버려 이젠 맘이 없어 다시 돌릴 수 없어 소중했던 좋은 기억들도 이젠 모두 싫어져 왜...

목련 나는 혼자 겨울 속의 봄이야

하얀 제 꽃잎이 예쁘지 않나요 봄이 오면 모두가 저를 좋아해요 모습 뿐만 아니라 향기도 좋아서 가장 먼저 봄을 알려요 당신들은 너무나 매정한 것이야 곧 눈을 찡그리고 날 피할 거잖아 미관을 해친다고 미워할 거잖아 뒤끝이 안 좋은 꽃이라면서 두려워 했어요 한 철 뿐인 꿈을 곧 질 내 모습을 한 번의 불꽃은 다 부질없는걸 이럴 수는 없어요 내가 제일...

목련 강예슬

말이라도 한번 해볼것을 스치듯 스쳐버린 인연인가요 먼발치서 눈에 한번 담아본 그대 그것이 우리 인연 전부인가요 하얀 목련꽃 눈처럼 피던어느날 아지랑이 오솔길 따라 멀어져간 그대 한해 두해 서해 이젠 헤아릴수 없네요 아니란 것도 알아요 해가 바껴도 목련꽃피면 그대 모습 그리워져요 하얀 목련꽃 눈처럼 피던어느날 아지랑이 오솔길 따라 멀어져간 그대 한해...

목련 무드살롱(Mood Salon)

빨간 장미꽃 향기 너의 익숙한 향기 이제는 찾을 수 없어 모두다 사라져 좋아한다는 그 말 진심이였어 내 맘 하나뿐인 밤이였어 다시 볼 수 없어 내 안에 너 이제 없었으면 해 나는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어 오늘같은 일은 없었으면 해 날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니 *꺼져버려 이젠 맘이 없어 다시 돌릴 수 없어 소중했던 좋은 기억들도 이젠 모두 싫어...

목련 김산

언제 까지 목련은 피어있는가 아침에 피는 꽃이 저녁엔 지고 바라보는 순간에도 떨어지는데 남아있는 시간은 그리 많은가 목련꽃 그늘아래 세월은 가고 사랑이 익을 날은 기약 없는데

목련 윤영배

목련이 지네 멍들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누구에게도 이기려하지 않고 지네 너마저 나마저 너를 잊지 못해 떨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사람이 지네 아프게 지네 너마저 나마저 누구에게도 앞서려하지 않고 지네 너마저 나마저 너를 얻지 못해 흩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목련이 지네 사람이 지네

목련 정윤선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건만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 버렸나 마른나무 가지에 걸린 구름이 서리도 없이 바람차건만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목련 한영애

이정림 작사/김윤식 작곡 목련 목련꽃을 난 못보았네 언젠가 사월이면 핀다는 얘기만 들었지 지금은 헤어져 그리운 마음으로 늦가을 설운정에 목련을 찾았으나 꽃잎은 떨어져 오래전에 흩어지고 그님의 모습위엔 검푸른 목련잎

목련 무드살롱

빨간 장미꽃 향기 너의 익숙한 향기 이제는 찾을 수 없어 모두다 사라져 좋아한다는 그 말 진심이였어 내 맘 하나뿐인 밤이였어 다시 볼 수 없어 내 안에 너 이제 없었으면 해 나는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어 오늘같은 일은 없었으면 해 날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니 꺼져버려 이젠 맘이 없어 다시 돌릴 수 없어 소중했던 좋은 기억들도 이젠 모두 싫어져 왜 이러...

목련 강영숙

못다한 옛사랑의 아쉬움 희미한 그 옛날의 그리움 끝없이 밀려오는 세월에 꿈같이 멀어져가네 가슴에 가득차는 기쁨도 아프게 스며드는 슬픔도 말 없이 오고가는 세월에 하나 둘 사라져가네 조용히 기도하는 이 밤에 가슴에 스며드는 건 외로움인가 그리움인가 옛정의 미련인가 흘러버린 세월은 다시 올 수 없지만 가슴에 피어난 추억의 꽃잎은 영원한 행복이어라 조용히 ...

목련 말로

사랑 떨어지려 오르는 운명홀로 타오르는 가여운 불꽃사랑 대답 없는 외로운 몸짓홀로 부르다가사라질 노래여 노래여못 견뎌 그리운 마음하얗게 눈물처럼 터져가네바람 부는 날 그 몸 지고 나면푸른 잎들 무성해 흔적도 없겠지만뜨겁던 마음을 잊지는 말아요이 봄 가기 전에나의 사랑 허공 속에 새겨둔 약속홀로 나부끼다사라질 노래여 노래여사무쳐 그리운 마음이 봄을 불 ...

목련 Weehan (위한)

고귀한 당신 무엇을 그리 기다리나 차가운 겨울 밀어내며 울었나 고귀한 당신 봄을 기다리는 당신 따스한 햇살 맞이하며 웃었나 모두들 봄을 보면서 당신이 아닌 꽃을 기다려 서글픈 마음이 깃들어 하얀 꽃잎이 검게 변하오 고귀한 당신 봄을 기다리는 당신 따스한 햇살 맞이하며 웃기를 바라오

목련 James Bayne

yeah we go like windfuck a law,fuck wind돌아가는 바퀴더 밟아 우린yeah we go like wind지금 여긴 어디돌아가는 바퀴더 밟아 우린yeah we go like windyeah we go like windyeah we go like windyeah we go like wind고민따윈 없이 we go내 자린 네 반...

목련 시올

그때 그 초라한 눈초리로말하네 넌 시든 목련잎발밑에 밟히며 까매진꽃잎 사이로 발을 옮기며 생각해난 차라리 꽃은 없이푸른 잎만 무성한 그런 나무였으면저 떨어지는 한 장 한 장 따위아쉽지 않게 보내줬으면그리고 또 이런 봄날 누구의 눈길도받지 않고 꺾이지도 않았으면그때 그 얄미운 한마디도마음이 아프지 않았지난 이미 온몸이 너덜나어떤 꽃이라 얘기할 수도 없으...

목련 김선영

겨울에 보낸 빈 편지는 말하지 못한 그때 마음은 아직도 바람에 떨리고 있네 너무 많은 기대를 여기 심었고 상심은 오로지 나의 나의 몫이니 이제 희게 피어서 어서 희게 피어서 너의 밤을 환하게 비춰줄게 힘든 날은 모두 닦아 내가 가져가니 너의 꿈이 봄처럼 평안하길 너의 꿈이 봄처럼 평안하길

그대입니다 (Inst.) 박강수/박강수

언제부턴가 나의 세상은 그대뿐인 하루입니다 어느새 내게 스며들어와 피어나는 꽃잎입니다 그댈 만나고 나의 요즘은 햇살처럼 따뜻합니다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사랑하고 있어요 오직 한사람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한사람 영원까지 함께할 내 사랑 그게 바로 그대입니다 라리라 라리라 라리라라 라리라라라 라리라 라리라 내 사랑은 그대입니다 그댈...

너에게 박창근

너에게 (작사 작곡 박창근) 울고 있는 너를 붙잡을 용기가 없어 그냥 너에게 모든걸 맡길 수 밖에 나를 바보라고 욕할 수 있기는 해도 함께 바보인척 눈감아 버릴 순 없어 그래 힘들겠지만 나는 믿어 너의 용기를 그래 울고있지만 나는 알아 너의 사랑을 여기 있어 너의 자린 변함이 없을거야 하지만 이자릴 비우든 다시 찾든 그건 니 맘이야

이유 박창근

작사,곡,노래 박창근 내게 목을 죄는 쇠사슬을 준다면 나는 순순히 응하진 않을거야 물어볼거야 내게 사랑을 원하고저 한다면 나는 쉽게 그것을 말하진 않을거야 침묵할거야 왜 내가 인정해야 하는지 왜 내가 상처받아야 하는지 그 대답을 들어야만 할까봐 그것이 내가 줄 최선의 것인지 나는 어떤 책임을 다 할 수 있는지 창문을 열어 새벽바람을 맡을까봐

생각 박창근

생각 (작사 작곡 박창근) 보여지고 싶은 것들 숨겨지고 싶지 않은 것들 높아지고 싶은 것들 작아지고 싶지 않은 것들 위엄서린 그 몸짓에 고개숙인 너의 모습이 점점 더 작아져만가는 이 시간들이 안타까워 한참을 나는 다른 생각 다른곳을 꿈꿔봤지 많은 사람 함께 모여 같은 시간속에 웃고 있어 걱정 없이 순한 얼굴 지친 모습들은 찾아볼수 없어

내 노래는 박창근

내 노래는 (작사 작곡 박창근) 내 노래는 긴 어둠속의 터널을 지나며 햇빛으로 가까이 내 노래는 긴 슬픔의 거치른 들판을 바람처럼 떠돌아 우우우 우우우 당신 곁으로 메마른 당신가슴 속으로 목마른 당신 입술 속으로 넘어가는 우~ 한모금 물로 우~ 한모금 물로

아야 박창근

아야 (작사 작곡 박창근) 아야아야아야아야아야 영화에나 볼 수 있던 총알들이 날아다닌다 지하철과 공원에는 니네 아빠 누워 잠잔다 고위층의 자제님들 결혼식 한번 삐까번쩍 배고픈 동생들에겐 오늘도 점심은 없다 아야아야아야아야아야 쌀 없으면 라면이라던 그 꼬마도 별 수 없더라 하늘이 노래져 간다 어께죽지 축축 늘어져 간다 아야아야아야아야아야

미안해 고양이 (2022 Remastered), 거세 당한 고양이 박창근

그대 불러보네 오 아름다워라 돌아보지 않는 그대가 더 매력있어 낯선 지붕들 넘어로 낯선 세계를 찾아 뛰어 다닐 그대가 아름다워 그런 그대가 너무 멋있어 그런 그대를 곁에 두고져 나는 그대를 죽였어 그런 그대를 곁에 두고져 나는 그대를 죽였어 그대 불러보네 오 아름다워라 돌아보지 않는 그대가 더 매력있어 낯선 지붕들 넘어로 낯선 세계를 찾아 뛰어 다닐 ...

空山 박창근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 주인없는 나라 하늘 무지개 속 꽃밭속에서 당신과 내가 다시 만나 다시 만나 꿈처럼 시간이 흘러 어젯밤 그 별들 다시 보지 못해도 꿈을 꾸어요 눈 뜨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