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 박이섭

잠시만 기다려봐 내 옷자락을 한 번 더 붙잡네 아냐 난 미안해 떨어지질 않는 입과 이 발걸음 만이 우우 알 수가 없는 맘 우우 미안한 마음 만 남겨둔 채로 손이 닿을까 조심했던 그 거리에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 너를 놓칠까 가슴 졸이던 그 거리에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 주었던 널 두고 가버린 날 마주 잡았던 기억 속에

놓지마 donburi

비가 내릴 듯 흐린 날이면 가끔은 하늘을 다 가려 주던 나를 안아 줄 따듯한 그 손을 다신 놓지 마 누구도 모를 어둠 사이 그 소리들의 찬란함을 하루의 끝은 아름다움 그 사랑을 말해줬잖아 서로를 바라던 우리는 그때처럼 같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순간만큼은 난 행복이라고 믿어 비가 내릴 듯 흐린 날이면 가끔은 하늘을 다 가려 주던 나를

인사 심파디 (Sympathy)

잘 가란 말을 하지 못 했어 가지 말란 말도 하지 못 했어 눈물이 앞을 가려 널 보지 못 해 그렇게 넌 말없이 날 떠나갔어 니가 떠나는 모습도 보지 못 했던 내가 헤어지자는 말에 울기만 했던 멍청한 내가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던 그런 내가 너무 미워서 눈물로 하루를 보내 언제쯤이면 난 그대를 잊을 수가 있을까 혹시 니가 나에게로 돌아올까봐 아직도

인사 (Piano Ver.) 심파디 (Sympathy)

잘 가란 말을 하지 못 했어 가지 말란 말도 하지 못 했어 눈물이 앞을 가려 널 보지 못 해 그렇게 넌 말없이 날 떠나갔어 니가 떠나는 모습도 보지 못 했던 내가 헤어지자는 말에 울기만 했던 멍청한 내가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던 그런 내가 너무 미워서 눈물로 하루를 보내 언제쯤이면 난 그대를 잊을 수가 있을까 혹시 니가 나에게로 돌아올까봐 아직도

THIS DRIVE a 9uy

어디쯤인지 알지 못해도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건 알아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너의 말이 안 들렸으면 해서 창문을 끝까지 내렸어 I DON'T CARE BOUT YOU 이제는 세워달라 말해 우리가 가려 했던 길도 이미 지나쳐 버렸어 두 번 다시는 나오지 않아 THIS DRIVE 아무 의미 없어 이 밤도 마찬가지일거야 모르지 않았잖아 너의 느린 물음들은 다 한참

1년이 지나면? 도규

1년이 지나면 우리가 서 있는 곳은 모두 추억으로 변해버릴 거야 3년이 지나면 우리가 했던 얘기들 모두 기억도 안 나버릴 거라고 그 후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서 나는 진짜 네가 했던 말이 이해가 조금도 안돼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라며 그럼 남아있는 건 끄적인 가사 밖에 우리가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벌써 오늘이면 세월도 빠르지 3년이나 지났어

Finn 폴로디언스 (For Audience)

원색이 가득한 세상엔 내가 서있을 수 있는 곳은 어디였을까 조금 섞여볼 순 없었을까 애매한 태도가 싫은 사람들이 너는 그렇게 살지 말라고 다그쳐 널 사랑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아니라는 것도 아니야 지금이 제일 편안하고 좋다고 딱 한 가지 확실한 건 나에게 행운이 많이 필요해 딱 하나 더 욕심 내보자면 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매일 벌어도 부족한 삶이란 눈물을

FLOOR FLOWER (Sped Up) 김새녘

길을 걸으며 아직 밝지 않았던 아침 발은 어디로 갈지 헤매고 있어 아직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잘은 모르지만 따라가야지 지는 계절은 왠지 슬퍼하던 나같이 비는 내려 때마침 마주쳤던 너같이 미안하게도 날 바라봤으면 해 이런 슬픔 속에 살아봤으면 해 생각이 지네 길을 잃은 사람이 얼마나 슬퍼할지 애써 일으켜 다시 떠날 생각은 없지 다들 가려 했던 곳은 잘 알지

Hip A Hip 얼스바운드

can not going home 하는 말 거짓말 같은 말 So I can touch your body 하는 말 거짓말 같은 말 We can not going home 하는 말 거짓말 같은 말 촌스러운 건 안쓰러운 걸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걸 촌스러운 건 안쓰러운 걸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걸 Yes I will goin 가려

이제야 정희동

비 개인 어느 오후 길을 나섰지 내가 아는 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계속 걷다 걷다가 멈춰진 길 위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예전 그 예전 언제쯤이었을까 한없이 순수한 꿈을 꾸었었지 너무도 커져 버린 험한 세상 속에서 날개가 꺾여 지쳐 버렸을까 이제야 내가 이 길을 갈 거야 더 이상 내가 숨을 곳은 없으니 내가 가려 하는 이 길이 힘이 들고 이해 받지 못할지라도

깊은 한숨을 만든다 이지영

않는 서늘한 바람 사이로 처량한 풀피리 소리 같은 고요함은 마음에 한움큼 담겨진 비애를 말하고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을 간지럽히네 끝이 보이지도 않는 달달한 인연의 바람 은은한 달빛의 노래 같은 애잔함은 마음 틈 자라난 이끼로 그리움 만들고 깊어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추억을 어지럽히네 시작이 어디였으며 끝은 어디였을까

깊은 한숨을 만든다 이지영 (빅마마)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서늘한 바람 사이로 처량한 풀피리 소리 같은 고요함은 마음에 한움큼 담겨진 비애를 말하고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을 간지럽히네 끝이 보이지도 않는 달달한 인연의 바람 은은한 달빛의 노래 같은 애잔함은 마음 틈 자라난 이끼로 그리움 만들고 깊어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추억을 어지럽히네 시작이 어디였으며 끝은 어디였을까 두서

기쁨의 예배자 김하선 외 3명

우리는 예배자 기쁨의 예배자 나 언제든 어디에 있던지 늘 찬양할래요 우리는 예배자 기쁨의 예배자 나 언제든 어디에 있던지 늘 감사할래요 기쁨으로 찬양하는 그 날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들이요 기쁨으로 예배하는 그 곳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모인 모든 자리라 우리는 예배자 기쁨의 예배자 나 언제든 어디에 있던지 늘 감사할래요 기쁨으로 찬양하는 그 날은 우리가

맛집을 단둘이 나비드(NAVID)

그때 우리 갔던 맛집 참 좋았죠 다시 한 번 또 가고 싶어요 단둘이 날씨도 분위기도 너무 예뻤던 그날의 우리가 그리워요 손잡고 걷기 좋은 날 데이트 했던 곳 거리 노점상의 추억까지 안 가본 곳 없을 만큼 참 많이도 다녔죠 처음 먹어본 것도 많아요 취향을 알아가고 서로를 닮아가던 그때의 우리가 생각나요 같이 가자 말하고

새벽 부활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내일이

Tree (Korea Ver.) Enchanted Night

이젠 끝이 난 거니 초라하게 시든 화분을 보니 늘 나보다 아껴 서운했는데 너 하나 남았구나 함께 했던 시간들이 물거품처럼 하늘로 흩어져 슬픈 만큼 빈 하루가 채워지겠죠 애꿎은 가슴만 또 괴롭히다가 거친 세상이 너를 가려 닿을 수 없는 우리 미래 시린 바람에 니가 다칠까 놓아버리고만 힘겨운 약속 거친 세상이 너를 가려 닿을 수 없는 우리

((청춘아)) 김명주

청춘아 내청춘아 내이름도 지우려하네 살아온 내청춘 어이 하라고 쉬지않고 가는구나 울어야 했던 웃어야 했던 지나온 그 세월아 너만혼자 가면은 나는 어찌 하라고 가려 거든 남은 내 청춘 넘보지 말고 가 거라 청춘아 내청춘아 내이름도 지우려하네 살아온 내청춘 어이 하라고 쉬지않고 가는구나 울어야 했던 웃어야 했던 지나온 그 세월아 너만혼자

그길에서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에서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그 길에서 DIA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에서 (Inst.) DIA (다이아)

따라 불러보아요~♪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그 길에서 다이아 (DIA)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그 길에서 다이아(DIA)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 [카오스님 청곡] DIA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떨림 김주영

잊어버렸던 느낌 멈추지 않는 심장 고동 그저 오랫동안 맘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깊은 떨림 내가 가려 했던 곳 미친 듯 헤매다 보이지 않아 잠시 포기 했었던 잡히지 않는 떨림을 향해 발을 헛디뎌 세상 끝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더라도 돌부리를 붙잡고 가파른 절벽을 기어올라 끝까지 다시 다시 다시 마음이 시키던 가슴이 향하던 그 느낌을 향해 그 방향을 쫓아 날 떨리게

Forever 블랙홀 (Black Hole)

- forever - 알고있니 미안한 나의 마음을 알고있어 고마운 너의 마음을 때로는 너에게 혼자이게 했어 그래도 넌 내게 웃음지어 보였어 알고있어 힘겨운 웃음인 것을 알고있니 초라한 선물인 것을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모든약속 그래도 넌 기뻐하며 받아 주었지 힘겨운 삶을 핑계로 늘 함께 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가고 있어 네가 가려

우리가 보는 곳은 같았다는걸 빅패밀리(Big Family)

조심스레 기억을 꺼내 봤던 어젯밤 오해 섞인 기억 속 에서 느끼지 못한게 있어서 눈을 감고 너를 느끼려고 애쓰려 내게 조금씩 가까워지던 너 항상 네게 달려가고 싶었어 널 향한 그리움에 긴 시간을 견딜수 없었어 눈을 감아 내마음이 보이게 달빛에 비친 네 맘을 내가 볼수있게 날 보고 있어줘 예전처럼 같은 곳에 서있는 날 위해 조심스레 너에게 웃어봤어...

나그네 우미나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욕심부리지 마시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어떤 소망 있으리요 그저 사랑하며

눈물이 앞을 가려 태원

슬픈 눈물 대신 웃으며 보낼게 그래 사랑 했던 기억 모두 지울게 이별도 괜찮은 선택일거야 다시 운동도 시작해 볼 거야 친구들을 만나 바쁘게 지낼 거야 이별도 괜찮은 시작이 될 거야 하지만 그게 잘 안돼 머리론 나를 타일러도 내 가슴은 널 찾고 있잖아 미친 것 같아 나 매일을 너만 생각해 나 밥을 먹을 때도 아무리 재밌다는 영활

눈물이 앞을 가려 태원(Tae.1)

슬픈 눈물 대신 웃으며 보낼게 그래 사랑 했던 기억 모두 지울게 이별도 괜찮은 선택일거야 다시 운동도 시작해 볼 거야 친구들을 만나 바쁘게 지낼 거야 이별도 괜찮은 시작이 될 거야 하지만 그게 잘 안돼 머리론 나를 타일러도 내 가슴은 널 찾고 있잖아 미친 것 같아 나 매일을 너만 생각해 나 밥을 먹을 때도 아무리 재밌다는 영활

세월 지난 후 타임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겠지 한 번쯤 비 오는 창 밖 바라보던 먼 훗날 슬픈 오늘을 기억하겠지 또 다른 아픈 상처가 너를 괴롭힌다면 하지만 나를 생각하지 마 이미 늦은 후회는 아쉬움 뿐인 걸 이 시간이 지나고 먼 훗날 우리 어색한 표정 지으며 만날 그 날도 후회한다고 행복하라며 가려 했던 발길을 되돌리면서 또 다시 웃어 준대도 날 사랑한대도 이미 늦어 버린

우리가 세상을 만든다면, 초록색일 거야 GR2N!

내가 세상을 만든다면 네가 세상을 만든다면 우리 어디든 발 닿는 곳은 초록색일 거야 Oh Oh Oh Oh 내가 세상을 만든다면 (It will be green) 네가 세상을 만든다면 (It will be green) 우리 어디든 발 닿는 곳은 초록색일 거야 (It will be green) Oh Oh Oh Oh Oh Oh Oh Oh 우리 어디든 발 닿는 곳은

파도타기 my aunt mary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은 있겠지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파도타기 마이 앤트 메리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 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은 있겠지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이제 또 다시

Say Yes 지아영

보겠지 나에게 남은건 마음 깊은곳에 상처들뿐 제발 날 찾지는 마 우리의 약속을 잊었니 이젠 필요 없어 내 맘도 지쳐버렸어 oh no 흐르는 나의 눈물까지 가져가기를 바래 아주 멀리 넌 가버려 say yes say one U plz baby 또 넌 나를 다시 찾아보겠지 나에게 남은건 마음 깊은곳에 상처들뿐 제발 날 찾지는마 안되겠니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거니 우리가

이상은(Leetz..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아~아~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그때 그때 박명호

하지만 이 곳은 어 디인가 난 또 누구인가 그토록 내가 원하고 바라던 것들은 또 무엇인가 오늘도 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없는 내 질문에 조용 히 눈을 감고 떠올려봐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 어린 시절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 아무리 애써봐도 점점 멀어져 가 아 무리 그려봐도 지나간 세월 속에 묻힌 채 내 기억 속에서 점점 더 (더) 멀어져만

이 세상 끝까지 주성기

오랫동안 서로가 잊었던 우리의 사랑이야기 아득히 사라져 가버린 추억들 나 지금 이렇게 눈 감고 지나간 옛날을 생각해 눈부시게 빛나던 네 미소 기억나 늘 내 곁에 있고 싶어 했던 웃음 뒤에 너의 눈물을 알지 못 했어 창백한 네 입술에 슬픈 의미를 모르는 척 외면했지만 그래 너를 이 세상 끝까지 따라가리라 생각한 내 마음 하지만 그 곳은 너무나

뱅 (Bang) 길구봉구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아까운 널 잃었어 길 잃은 나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을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라도 널 보고 싶어서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So long 이 거릴 걸어 홀로 그때는 왜 그랬을까 귀찮기만 했던

뱅 (Bang) (Inst.) 길구봉구

yeah It's really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아까운 널 잃었어 길 잃은 나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라도 널 보고 싶어서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So long 이 거릴 걸어 홀로 그때는 왜 그랬을까 귀찮기만 했던

눈물이 앞을 가려 파스칼(Pascol)

눈물이 앞을 가려서 멈출 수가 없어 슬픔이 내 가슴에 흘러 숨을 쉴 수가 없어 멈춰버린 사랑아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믿을 수 없었어 헤어지잔 말 너의 향기 너의 온기 네 모든 것 다시는 가질 수 없는 그 모든 것들이 그리워 아직 나는 너와 걷던 거리 너와 봤던 영화 너와 나눴던 대화 너와 했던 사랑도 나만 알던 사소한 니 습관들도

석촌호수공원 최충현 (화곡동 청개구리)

가끔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우리 자주 가던 술집에 들러 네가 좋아한 그 자리에서 혼자 한잔 또 한잔 언젠가 니가 가보고 싶다던 그 동네 골목을 나 서성이다가 석촌호수공원을 한없이 걷고 있어요 혹시라도 이 길 걸으면 널 마주칠까 봐 그리워 그리워 이런 날 너는 알까 너를 떠올리며 눈물만 그때 우리가 함께 듣곤 했던 오래된 노래를 나 혼자 부르며 석촌호수공원을

눈물이 앞을 가려 파스칼

눈물이 앞을 가려서 멈출수가 없어 슬픔이 내 가슴에 흘러 숨을 쉴수가 없어 멈춰버린 사랑아 이젠 안녕 이젠 안녕 Verse1 song) 믿을 수 없었어 헤어지잔 말 너의 향기 너의 온기 네 모든 것 다시는 가질 수 없는 그 모든 것들이 그리워 아직 나는 Verse1 Rap) 너와 걷던 거리 너와 봤던 영화 너와 나눴던 대화 너와 했던

영화관 Austn(오스틴)

너로 대입하기 조차 나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던 너의 행동 하나하나 까지 I feel so 자만은 없어 그냥 해주고 싶었던건 물질 그 이하 여서 난 커피를 엎어 눈 앞이 컴컴 저기 screen앞에 넌 누구와 있을까 해서 이 영화는 끝이 났지만 타들어간 담배 연기 처럼 불씨는 아직 있고 끝이 보이는 줄거리 같이 영화는 끝이 났지만 우리가

그때, 그때 박명호

하지만 이 곳은 어디인가 난 또 누구인가 그토록 내가 원하고 바라던 것들은 또 무엇인가 오늘도 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없는 내 질문에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려봐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 어린 시절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 아무리 애써봐도 점점 멀어져 가 아무리 그려봐도 지나간 세월 속에 묻힌 채 내 기억 속에서 점점 더 (더) 멀어져만 가 어릴

눈물이 앞을 가려 파스칼 (PASCOL)

눈물이 앞을 가려서 멈출수가 없어 슬픔이 내 가슴에 흘러 숨을 쉴 수가 없어 멈춰버린 사랑아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믿을 수 없었어 헤어지잔 말 너의 향기 너의 온기 네 모든 것 다시는 가질 수 없는 그 모든 것 들이 그리워 아직 나는 너와 걷던 거리 너와 봤던 영화 너와 나눴던 대화 너와 했던 사랑도 나만 알던 사소한 니 습관들도

Good Boy 자우림

착한 어린이가 착한 아저씨와 착한 마음씨를 뽐내며 눈인사 하네 눈인사 하네 착한 어린이는 절대로 거짓말 안해 잠깐 머뭇거려도 이내 부끄럽다 말해 착한 어린이는 아파도 아무말 안해 약간 두근거리는 기분 참을만하네 울지마 그대가 꿈꾸던 낙원은 아냐 조금씩 너도 그렇게 변해갈꺼야 울지마 우리가 함께할 곳은 여기야 조용히 어울려야해 착한

가세요 홍진영

가세요 그냥 스쳐지나 가세요 그냥 나를 떠나가세요 우리가 첨부터 몰랐었던 것처럼 말아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 돌아오지 말아요 우리는 첨부터 인연이 아닌걸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내 곁을 스쳐간 지난간 인연을 다신 기억 않겠어 그대가 그대가 그대가 밉다 상처만 남겨준 그대가 밉다 주르르르르르르르 눈물이

시간은 김씨아이씨

누를 수 없는 무거움에 시달리는 그 모든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왔고 또 지나온 만큼 내겐 기다림이고 잡으려고 잡을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인정함에 잡고 싶은 그 마음이 이런가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그 슬픔에 숨쉬고 있다는 걸 그 존재함에 있어 나였음에 지나쳐 왔던 나를 위한 위로함이 눈물 났던 시간들은 지나버리고 슬픈 마음에 가려

흔적 (Feat. Chancey The Glow) 로즈몬드

내 방을 가득 채운 나의 흔적을 더듬어 먼지 가득 쌓인 나의 옷장 위를 보면서 이별을 준비해 추억만을 남긴 채 내 심정은 복잡해 뭐 선으로 치면 포물선 두 손이 닿는 대로 책 한 권을 집어 한 2 3년 전 쯤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기억 내 발에 Slippers 이제 이 곳은 지워 보미가 선물해 준 향초도 함께 피워 유난히 겨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