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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야 방의경

아무도 모르게 나리는 비야 서러운 이 맘을 달래주려나 멀리서 들려오는 저 소리는 이제는 가버린 사람인데 왜 기다릴까 비가 나리는데 생각이 떠올라도 잊혀진 것을 보고프다 말 전해도 대답은 없네 밤이면 나그네같이 떠가는 발길 오히려 내가 먼저 가버릴 것을 왜 기다릴까 비가 나리는데 함께 걷던 이 길에 비가 내려도 그리운 모습은 올 수 없는지 길 잃은 길손인가 어디에

아름다운 것들 방의경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비야 최진영

너를 보내고 홀로 걸었어 하늘에도 슬픈 일 있었는지 나도 하늘도 함께 울었어 비야 내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내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비야 최진영

비야... 내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내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비야 최진영 (2)

비야... 내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내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비야 스카이

너를 보내고 홀로 걸었어 하늘에도 슬픈 일 있었는지 나도 하늘도 함께 울었어 비야 내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이 다할 때까지 비야 내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날 잊은채

비야 최진영(SKY)

너를 보내고 홀로 걸었어 하늘에도 슬픈 일 있었는지 나도 하늘도 함께 울었어 비야 내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내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날 잊은채 나의

비야 SKY

비야... 내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내 곁에 있어 줘... 지켜 갈 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 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비야 안지연

안지연..비야 내리는 빗소리에 눈시울이 불거져와 들었던 고개를 떨구게 하네 문득 그대 생각에 이소리 듣고 있을까 내작은 마음을 뛰어 봅니다.. 비야 내려주길 내마음에 내눈물에 모든것을 대신해서 비야 전해 주길 흩어져 버린 당신에게 내마음을 전해 주길 비야..

불나무 방의경

불 나무 -방의경- 산꼭대기 세워진 이 불나무를 밤바람이 찿아와 앗아가려고 가지도못한 덩어리를 덮어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덩그라니 꺼져버린 물망위에 밤배들이 찿아와 말을 건네여도 대답대신 울음만이 터져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할미꽃 방의경

할미꽃 -방의경- 사람들 발 앞에 흙덩이 쌓이고 그 위에 고개 숙인 할미꽃 잊혀진 서러움도 땅속에 묻고 외치던 소리들도 날으겠지 그래도 그 길 위엔 달빛이 있으니 친구여 내 손잡고 걸어가세 한적한 강가에 꽃들이 피고 노 젓던 뱃사공도 잠들면 하늘엔 은하수 그 길을 잃으니 한밤에 길 잃은 나그네 그래도 먼 산너머 태양이 머무니 친구여

하얀나비 방의경

하양나비-빙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음음음 무얼따라 이곡까지 날아왔는지 어디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네가 싫다하면 내가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 한테로 수풀과 돌맹이로 꽉찬 이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싣고 가는건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폭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방의경

그 언젠가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영혼에 샘물 흐르게 하려 하니황혼이 지는 때에 그림자 되려네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별들이 뛰노는 하늘 바다 푸르러도폭풍의 언덕에 서면내 손을 잡아주고양지바른 들위며는 발길을 맞추세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생각나는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고내쉬는 숨소리들도 함께 하려니어둠이 돌아서고 한길로 모여야지귀한 나의 친구랑...

그들 방의경

나 어릴 때 친구해주던그 언니 어데 갔소나 슬퍼 울 때 달래주던그 오빠도 가는구려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어느 누구 알리오예쁜 꽃핀 사다 주며내 볼을 튕겨주었고장난감 사다 주며나를 안아주었었지만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어...

들에 있는 나의 집 방의경

그 언젠가는 내 다시 돌아가는들에 있는 나의 집수많은 길 찾아 헤메었지만내겐 모두 꿈이었네어머니 계신 그곳에나 다시 돌아가리뒤뜰 나무들도 반기겠지쉬고픈 내 발길을봄엔 들판에 꽃길이 피어나고나비들도 찾아오는나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풀밭에친구 보고파라모두 잠들면 별들이 뛰노는내 집에 가고파라흙내음 돋아나는 그 곳에내 발을 묻으려고모두 버리고 떠나온 고향이...

파도 바람 구름 철길 친구 방의경

파도가 이는 이 바닷가에 언젠가 찾아온 바람이 있었구려 한날이 지는 저녁 밤에도 달빛을 가려주는 구름이 있소 아 언젠가는 거친 빗방울로 나려질 바람과 구름이 철길이 서있는 이 뒤안길에 친구여 아름다운 길이 있었구려 하늘이 나려준 영원한 길 끝없이 걸어서 가보세 아 언젠가는 편히 쉬기도 하는 영원한 이 길을 가보세

나그네처럼 방의경

흐르는 바람 따라 흘린 마음은 어느 작은 시골길에 망부석 같아 해지는 그 언덕에 혼자 섰구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고왔던 구름 따라 물든 마음은 바닷가에 버려진 모래알 같아 무심히 다가서는 파도를 맞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하늘을 나르는 철새 같은 마음은 그 어덴가 둥지 찾는 새마음같이 날지는 바다 위를 힘차게 날으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풀잎 방의경

한밤이 다가서며 어둠에 묻혀도이 사람 걷는 길은 밝혀있으리니길가에 돌멩이라 설움을 말해도정다운 눈빛 속에 곱게 잠드리라새벽을 깨우며 아침이 떠오르면아가 잠 깨듯이 꿈에서 깨었어라한낮에 태양도 이 몸을 못 태우리니들 위에 희게 핀 한 송이 꽃이어라돌아가는 발길도 행복이 고이고시달리는 바람에도 그 몸은 섰으리니산위에 올랐어도 하늘과 같고땅 위에 돋아나는 ...

겨울 방의경

낙엽이 지고 겨울이 와도 그대는 오지 않네 그림자 따라 가버리던 그날이 생각나 언제나 돌아올까 기다려봐도 나뭇잎이 떨어져서 밟히어져도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싸늘한 바람에 매 맞은 이 가슴 달빛 속에 이 얼굴엔 외로움이 고였다오 저버린 아픔이 슬픔을 가져와도 다물어진 입술은 말을 할 수 없고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하양나비 방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저 하양 나비는무얼 따라 이곳까지 날라왔는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하양 나비한테로수풀과 돌멩이로 꽉 찬 이 길로지나는 저 상여소리는누구의 혼을 싣고 가는 건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

마른풀 방의경

외로운 이 밤에 홀로 앉아서 너를 기다리고 있노라니 겨울비가 내려와 니 소식을 전하네 들에 마른 풀이 되어 있다고 네가 돌아오지 않아 들로 나갔더니 너는 보이지 않고 마른 풀잎들만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네 너는 이제 또 어디로 떠났나 너는 어드메에 앉아 나를 생각하고 있소 푸른 숲속 길을 걸어 너를 찾아가는 나를 마른 풀잎들이 다시 돋는 그날이 오면 우리 서로 마주 볼 수 있겠지

종이꽃 방의경

저기에 서있는 아이 작은 손에는무엇이 있길래 두 주먹 꼭 잡았을까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얼마 후 사나운 바람 불어와작은 손을 흔들기에그 안에서 떨어진 것은종이꽃 한 송이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아마도 이 넓은 들판이쓸쓸해 보이기에종이꽃 예쁘게 ...

행복이 있다기에 방의경

저 언덕 너머에 행복이 있다기에수많은 길들을 따라 찾아봤지만보이는 것은 넓은 뜰과 푸른 하늘뿐아마도 행복은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저 바다 건너에 평화가 있다기에이 몸은 고향을 떠나 찾아왔지만보이는 것은 수많은 모습들서로 다른 말을 할 뿐아마도 평화는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저 세상 어딘가에 자유가 있다기에마음의 나래를 따라 찾아봤지만보이는 것은머물 수 ...

사랑의 축복 방의경

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세상이 나를 슬프게하는 줄만 알던 나근심 걱정으로 때묻은내 영혼을 씻기 위해지나온 사랑의 축복을나 이제야 알았네요슬플 때나 기쁠 때나함께 해주던 나의 친구사랑합니다 이 마음 다하여영원히 사랑 하리오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세상이 나를 아프게하는 줄만 알던 나허망된 욕심으로 때묻은내 영혼을 씻기 위해지나온 사랑의 축복...

소원 방의경

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강원도의 작은 마을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황해도의 작은 마을우리는 한민족의 피를 나누고태어난 형제요 선조가 남겨준이 땅에서 너와 함께 살고파라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되어통일의 소원을 이루세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세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강원도의...

비야 구름아 여섯줄 이야기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는 빗속으로 달리는 내마음 내리는 빗물은 어디에서 시작되어 이곳에 왔을까 어느새 내리던 빗방울은 멈추고 뽀오얀 물안개 하늘로 하늘로 꼬물꼬물 피어오르네 신기하고 예쁘구나 하얀구름 두둥실 흘러가네 너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내마음도 두둥실 흘러가네 너를 따라 하늘높이 날아가고싶다 어느새 내리던 빗방울은 멈추고 뽀오얀 물안개 하늘로

비야 내려라 모든

이렇게 비오는 날엔 그대가 너무 생각나 그댈 사랑한 만큼 비가 내리는 걸까 하늘도 내 맘을 아는걸까 어제는 너무 더워서 그대를 잊기도 했지 차가운 물을 받고 욕조에 드러누워 스르르 잠 들었지 음 깨어 보니 어느새 하늘에는 잔뜩 먹구름이 음 비가 내리네 너도 나처럼 울고 있구나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그대와의 지난날들 모두 씻어 버려라

비야 내려라 모든(Moden)

이렇게 비오는 날엔 그대가 너무 생각나 그댈 사랑한 만큼 비가 내리는 걸까 하늘도 내 맘을 아는걸까 어제는 너무 더워서 그대를 잊기도 했지 차가운 물을 받고 욕조에 드러누워 스르르 잠 들었지 음 깨어 보니 어느새 하늘에는 잔뜩 먹구름이 음 비가 내리네 너도 나처럼 울고 있구나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그대와의 지난날들 모두 씻어 버려라 잊어

가슴에 내리는 비 김성숙

가슴에 내리는 비-김성숙 오늘은 비 내일은 맑음 내 사랑에 꿈은 크지만 가고없는 그 사람 오지를 않네 가슴엔 비만 내리네 궂은비야 비야 비야 그 언제 그치려느냐 일곱빛깔 무지개가 그리웁구나 님소식 방긋방긋 이슬에 담아 남산위에 뜨려무나 간밤엔 비 온장일 흐림 그리움은 태산 같지만 오지 않은 그 사람 소식도 없네 가슴엔 비만 내리네 궂은비야

비야 비야 임희종

비야 비야 작사,곡 임희종 바람아~ 바람아~ 니가 나의 갈곳을 말해다오 나 지금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 세월아~ 세월아~ 니가 나의 설 곳을 말해 다오 나 지금 가긴해도 가는곳 어딘지 몰라 마음 둘 곳 없는 나 지금 바람처럼 떠돌지만 아픔에 숨이 차 올라 세월에 나를 맡기네 비야~비야~ 눈물로 지울수 없는 내그리움 조금만

비야 비야 허림/심현우

소리없이 비가 내리네 방울 방울 비가 내리네 우리님의 고운노래 처럼 고운비가 밤새 내리네 소리없이 비가 네리네 보슬보슬 비가 내리네 천사들의 하얀나래처럼 하얀비가 내리네 *조용히 내려라 비야 무지개 꿈길위로 조용히 내려라 비야 비둘기 날아오니 언제나 다정했던 그노래 불러다오 비야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박인희

비야 비야 - 박인희 비야 비야 쏟아지는 비야 가슴 속을 씻어주는 비야 비야 비야 울려주는 비야 내마 음을 달래주는 비 비야 비야 쏟아지는 비야 가슴 속을 씻어주는 비야 비야 비야 울려주는 비야 내마 음을 달래주는 비 야 하늘과 저 바다 이어주는 비야 세상의 근심을 걷어가는 비야 기다림에 지친 모든 사람들이 일어설수 있도록~

비야 비야 정태춘

너두야 따라갈래 재 너머 장거리엔 구경거리 많다더라 장거리 구경거리 꿈에나 보자는지 애기는 제팔 베고 스르르 잠이 들고 이리 뒤척 저리 뒤척 깊은 잠 못자는데 애기네 집 마당엔 먹구름 몰려온다 배고파 깨인 애기 빗소리에 귀가 번쩍 문밖을 내다보다 천둥번개에 놀라고 그래도 꿈쩍 않고 신기한 듯 바라보다 무슨 소견 제 있는지 입속으로 중얼댄다 비야

비야 비야 임희종

바람아 바람아 네가 나의 갈 곳을 말해다오 나 지금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 세월아 세월아 네가 나의 설 곳을 말해다오 나 지금 가긴 해도 가는 곳 어딘지 몰라 마음 둘 곳 없는 나 지금 바람처럼 떠돌지만 아픔에 숨이 차 올라 세월에 나를 맡기네 비야 비야 눈물로 지울 수 없는 내 그리움 조금만 가져가 다오 나 견딜 수 있을 만큼만

비야 비야 임희종

비야 비야   1.바람아 바람아 니가 나의 갈 곳을 말해다오 나 지금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   세월아 세월아 니가 나의 설 곳을 말해다오 나 지금  가긴해도 가는 곳 어딘지 몰라   * 마음 둘곳없는 나 지금 바람처럼 흐르지만    아픔에 숨이차 올라 세월에 나를 맡기네   비야 비야 눈물로 지울 수 없는 내 그리움 조금만  가져가

비야 비야 고래야

비야 비야 비야오렴 비야 비야 비야오렴 비야 비야 비야오렴 비야 흔한 날 눈부신 태양에 마음은 주저앉고 무너지고 메마른 땅을 헤저으며 숨이 멎을 듯이 힘겨운 한숨 뱉어내고 모질게 불어오는 붉은 모래 바람 뺨을 스쳐가고 하늘을 보며 기다리고 항상 꺼질 듯한 희망에도 견뎌왔었지 비야 비야 비야오렴 비야 비야 비야오렴 비야 비야 비야오렴

비야 비야 말로(Malo)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 시집 간단다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 말아라 가마문이 얼룩지고 다홍치마 다 젖는다 연지 곤지 예쁜 빗물에 다 젖는다

비야 비야 서유석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비야 비야 말로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 시집 간단다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 말아라 가마문이 얼룩지고 다홍치마 다 젖는다 연지 곤지 예쁜 빗물에 다 젖는다

비야 비야 송창식, 서유석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간단다 가마 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간단다 가마 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비가 (悲哥) 알지오

이제껏 참아왔던 비야 hey 내 몸을 적셔 세상이 어두워도 비야 hey 이 땅을 적셔 이제는 맘껏 울어 비야 hey 전부를 적셔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난 이루고 싶었어 내 꿈을 이루고 싶어 먼지가 많아 세상은 너무나 탁해졌어 거짓말을 하네 대책없이 사라져만 가네 속절없이 내 꿈은 이제껏 참아왔던 비야 hey 내 몸을 적셔 세상이

비가(悲哥) 알지오(R-Gio)

비가 - 알지오 (R-GIO) 이제껏 참아왔던 비야 hey 내 몸을 적셔 세상이 어두워도 비야 hey 이땅을 적셔 이제는 맘껏울어 비야 hey 전부를 적셔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난 이루고 싶었어 내 꿈을 이루고 싶어 먼지가 많아 세상은 너무나 탁해졌어 거짓말을 하네 (대책없이) 사라져만 가네 (속절없이) 내 꿈은 이제껏 참아왔던 비야 hey

창밖엔 하염없이 비만 내리고 최완규

♣ 그대 내맘속에 상처 남기고 멀리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다던 그말은 거짓말 거짓말이네 ♣♣ 비야 하염없이 내리는 비야 내마음 달래 주려나 비야 눈물처럼 내리는 비야 아픈맘 씻어 주려나 이젠 나 혼자서 외로운 밤을 오늘도 지새우며 잠못이루네 창밖엔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사랑은 사랑은 떠나 버렸네 ♣ 님이시여 !

보라색 밤비 조미미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1년전의 비 장욱조

내리는 그비는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로 그림을 그리네 1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1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려라 1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간주) 1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1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려라 1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1년전의 그비 ~ㅁㅁ~ 장욱조

내리는 그비는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은 그림을 그리네 1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1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1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간주) 1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1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1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

일년전에 비 여운

내리는 그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 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비 여운

내리는 그 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비 장욱조

장욱조노래 일년전의 비 ~~~~~~~~~~~~~~~~~~~~~~~~~~~~~~~~~~~~ 내리는 그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 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후~~~~~~렴~~~~~~~~~~~~~~~~~~~~~~~

밤비야 까치와 엄지

내리는 밤비는 고운 임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 낙숫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 켜고 기다리던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