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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면 사유 (Sa.U)

오후가 되면 잠겼던 노을이 터져나갈 듯 가득차 비탈길 오르던 시선이 머무른 곳 그곳에 네가 있기를 기대하며 걸어가 오늘은 볼 수 있을까 해서 낮잠을 자던 길고양이 누로 지나가던 길에서 만나자 짙게 물든 아스팔트 뜨겁게 일렁이는 그 시간에 기다릴게 물밑에 일렁이던 커다란 구름이 부서질 듯 흐트러져 웅덩이에 들어선 작은 세상 속에 담긴 나의 표정이

오늘은 어땠냐고 묻지 마 사유 (Sa.U)

하지 않았었나 봐아니 못한 걸지도기쁘지 않았었나 봐아니면 울고 싶었던가오늘은 어땠냐고 묻지 마나도 모르겠으니까 하루를 어떻게 버텨내나 묻지 마그냥 악 무는 거니까늦은 오후 베개에 묻힌얼굴을 들기가 싫으네그냥 잠이나 잘까 봐내일의 내가 알아서 잘해주겠지바람에 맡긴 오늘의 방향이 자꾸만 빙빙빙 갈 길을 잃었나 봐오늘은 어땠냐고 묻지 마나도 모르겠으니까 하...

그대를 유유히 헤엄쳐 사유 (Sa.U)

나는 그대라는 꿈에서 깨어나호숫가 유영하는 물고기처럼 유유히 헤엄쳐 떠나갈 테야그대를 유유히 헤엄쳐그대를 유유히 헤엄쳐그대를 유유히 헤엄쳐 그대를 헤엄쳐 떠나갈 테야얼기설기 엉킨 해초를 가르며거친 흙탕물 아래 잔잔히 흐르던 늦여름의 꿈을 벗어날 테야그대를 유유히 헤엄쳐그대를 유유히 헤엄쳐그대를 유유히 헤엄쳐 꿈 속을 유유히 벗어날 테야얼기설기 엉킨 해...

낯선이의 날선 말 사유 (Sa.U)

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보이는 걸 사랑하려 했을 뿐이기에 더는 보이지 않는 너를 사랑할 이유가 없어보이는 걸 사랑하려 했을 뿐이기에 더는 보이지 않는 너를 사랑할 이유가 없어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낯선 이의 날 선 말과 익숙한 이의 낯선 말낯선 이가 보태어 온다 “그러는...

Like the moon 사유 (Sa.U)

갑자기 이상한기분이 들어서 정신을 잡고서나가서 봐보니내 삶에 중심이 되던 넌 사라지고 이상한 껍데기만 You liked a moon넌 달을 좋아했지We liked the moon우린 달을 좋아했어이상한 기류에 앉아선너와 날 비추는 달은 여전하네 아무도 모르는 그 길을 찾아가아무도 모르는 숲속의 마녀를찾아서 가면은우리의 중심을다시 찿아줄까You like...

현장 적발, 본척 만척 사유 (Sa.U)

가면 속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것도 없을 거야그래도 그대와 나 그 순간은 사랑했을 거야하지만 괜찮아그게 다 맞는 거라면다 알고 있었다면인제 와 새삼스러운 것도 없지 뭐집 앞에 갔다가 다 보고 말았지표정 참 좋더라난 그게 안 돼이대로 돌아서서눈언저리가 뜨거워져도 봐도 못 본 척 그렇게 넘어가 새빨간 향기 속에 갇혀버린 너와의 관계아무리 세탁해도 더 깊이...

옆집 창문이 깨지던날 사유 (Sa.U)

불이 켜지지 앉는 등잔 밑에 앉아전할 수 없는 노래를 불러돌아오지 못할 마음을 모아 작은 촛불에 담는다울지 않을게잡지 않을게더는 묻지 않을 테니까제발 가 너 떠나는 날에나 울지 않는다면돌아오는 날에웃으며 날 안아줘 길을 잃지 않게활짝 웃어 보일게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아픔 기억은 모두 사라지기를슬픈 기억들 모두 내가 먹어 치울게죽지 않을게이 맘 변치 ...

나의 동경 사유 (Sa.U)

차근차근 조심스레 찰박찰박 나아가네 아웅다웅 짖꿏게도 마음 가는 쪽을 따라 나의 동경 나의 마음 이리도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가 나의 웃음 나의 오로라 연약하기만 하던 그곳으로 나아가네 빗속 눈 속 모진 칼 바람 속 흔들려도 나는 괜찮아 3도 5도 점점 기울어져 돌이킬 수도 없게 또 너는 이렇게 또 나를

미묘해 사유 (Sa.U)

오늘은 살짝 잊자아, 그건 안 되는데음 그럼 이런 건 어때갑자기 날씨가 좋아서 그래내가 미치도록 말을 걸게네가 쉴 새 없이 웃음 짓게그런 날 미치도록 안고 싶어지게무심하고 올곧게 너와 눈을 맞추며.It's - just a sweet song, Sweetieheart -singing to you, SweetieIt's just a sweet song, ...

뱃놀이 사유 (Sa.U)

너와 두 손을 마주 잡고 못다 한 이야기를 마저할게남몰래 키워 오던 마음오늘은 정말 전해볼게우리 함께 놀던 뱃놀이 갈래?그곳에서 네게 전할 말이 있어 내 시선은 줄곧 널 향해 왔어내 마음은 줄곧 널 원해 왔지오늘은 정말 용기 냈어그러니 내게 답해 줄래햇살이 물결에 빠지는그 순간에나 기다릴게나란히 나란히 노를 저어 사랑의 문 앞까지나는 노를 젓고 넌 내...

꽃의 사유 박하나

꽃보다 환한 미소를 간직해서 눈부신 그 사람은 햇살보다 따스운 인정을 품어서 그리운 그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던 그 사람은, 만인의 꽃길을 만드신 그 사람은 꽃 앞에 있어도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은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세계를 품고서도 고요하기만 하시던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감정의 사유 미로 (miro)

새로운 기분을 찾을래무엇이든 난 좋을 것 같아새로운 감정을 찾을래미안한 건 져버릴테니까이유가 없는 이유 다 모두 찾아내봤어이해할 수 없던 게 다 내게 이야기가 됐어근데 나 기쁘게슬프게생각해미안해서 미안해, 해, 해look at me my babyoh I don’t hate my baby다시 철없게 철없게아이처럼 웃어봐이젠 널 보내줄게더 슬퍼하지 않게너...

죽어도 괜찮아 Gogh

눈을 다시 떠 나는 잠을못자 나는 잠을못자 밤이되면 깨어있어 낯이 되도 깨어있어 난 자는 시간이 줄어들어 그래도 괜찬아 난 해가 뜨면 해가 지고 살아가면 죽어가고 난 아빠한테 맞아 피가나도 그래도 괜찬아 난 내 감정들은 버린지 오래 난 공허한채로 살아가고 있어 올해라도 해도 바뀌질 않아 매일 난 똑같은 하루를 시작해 달이 뜨면 노래를 불러 새벽이 되면

오후가 지나가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창 밖에 비친 나무를 보면서 내 맘은 고요하게 파란 하늘이 내 맘을 흔드네 오후가 가네 정말 싱그러운 햇살이 날 비추네 파란 하늘 너머로 하얀 구름 따라 오네 오후가 지나가네 우리의 여행은 어디로 가나요 우리의 시간은 어디로 가나요 오후가 지나가요 저 그림자들과 내 그림자 따라 오후가 지나가요 햇살이 가득히 마음이 한가득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가을의

blue brush 506 naive24

나른한 오후가 되면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려 아무 의미 없는 말도 다시 들어볼 수 있다면 좋겠어 마른하늘에 혼자 떠다니는 구름이 빨라지는 세상 위를 아무 말 없이 덮었네 더운 여름을 지나 녹아버린 얼음도 다시 추워지면 원래 모습을 찾듯이 어지러운 방 안에서 우린 방황을 가두고 있었어 무의미한 고독들은 비 오듯이 흘러가네

어제의 노래 배영경

새벽을 지나 다시 아침이 오면 어제의 기억 다시 추스려 보며 그 기억 닮은 사진 간직해주오 그 기억 담을 추억 노래해주오 따스한 햇살 비친 오후가 되면 같은 하늘아래 같은 모습들 무심코 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햇빛이 물들인 노을을 기억해 그 어떤 무엇이 날 여기까지 오게 했는지 몰라 저녁이 되면 그걸 생각해 텅 빈 밤은 날 고민 하게해 그

장미의축배 오미희

그대사랑이 내 여정에 유일한 좌표입니다 그대가슴이 내 사랑의 마지막 종점입니다 사랑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만 해방되고 자유로와 진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당신의 눈길이 다 깨어나는 아침이면 당신의 호사한 하루를 위해 나는 기꺼이 종이 됩니다 금빛햇살이 재잘되는 오후가 되면 나는 부끄럼을 풀어놓고 적나라 해 집니다 당신이 제비꽃이면

장미의 축배 오미희

그대사랑이 내 여정에 유일한 좌표입니다 그대가슴이 내 사랑의 마지막 종점입니다 사랑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만 해방되고 자유로와 진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당신의 눈길이 다 깨어나는 아침이면 당신의 호사한 하루를 위해 나는 기꺼이 종이 됩니다 금빛햇살이 재잘되는 오후가 되면 나는 부끄럼을 풀어놓고 적나라 해 집니다 당신이 제비꽃이면

Blooming 양파

이런 아침이 좋아 비누향기 내 젖은 머릿결 자전거 타고 달리는 순조로운 내 시작 혼자선 느낄수 없어 시원한 공기의 떨림 근데 넌 어디로 간걸까 먼 여행이라도 갔나 네가 그리워 눈물이 났어 햇살이 눈부셔 그런거 아냐 내일이 되면 나를 안아줘 눈 감을 수 있게 Falling in love, kiss me love, I mean it love 이런 오후가

Blooming - 양파 뉴논스톱 OST

이런 아침이 좋아 비누향기 내 젖은 머릿결 자전거 타고 달리는 순조로운 내 시작 혼자선 느낄 수 없어 시원한 공기의 떨림 근데 넌 어디로 간걸까 먼 여행이라도 갔나 네가 그리워 눈물이 났어 햇살이 눈부셔 그런 거 아냐 내일이 되면 나를 안아줘 눈 감을 수 있게 Fallin in love kiss me love I mean it love 이런

Blooming 김건모

이런 아침이 좋아 비누향기 내 젖은 머릿결 자전거 타고 달리는 순조로운 내 시작 혼자선 느낄 수 없어 시원한 공기의 떨림 근데 넌 어디로 간걸까 먼 여행이라도 갔나 네가 그리워 눈물이 났어 햇살이 눈부셔 그런 거 아냐 내일이 되면 나를 안아줘 눈 감을 수 있게 Fallin in love kiss me love I mean it love 이런 오후가

Blooming 양파 (樂&Rock 1st title)

이런 아침이 좋아 비누향기 내 젖은 머릿결 자전거 타고 달리는 순조로운 내 시작 혼자선 느낄 수 없어 시원한 공기의 떨림 근데 넌 어디로 간걸까 먼 여행이라도 갔나 네가 그리워 눈물이 났어 햇살이 눈부셔 그런 거 아냐 내일이 되면 나를 안아줘 눈 감을 수 있게 Fallin in love kiss me love I mean it love 이런

Blooming - 양파 락(樂) and Rock

falling in love kiss me love i'm in love 이런 아침이 좋아~ 비누향기 젖은 머리결 자전거타고 들리는 순조로운 내 시절 혼자서 느낄 수 없어 시원한 공기의 떨림 근데 넌 어디로 간 걸까 먼 여행이라도 갔나 니가 그리워 눈물이 나서~ 햇살이 눈부셔~ 그런거 아냐 내일이 되면 나를 안아줘 눈 감을 수 있게

오후가 흐르는 숲 이바디

오후가 흐르는 숲속은 지친 날 창가에 세우고 보석과 같은 물결 그 위에 춤추는 화려한 빛은 나를 위로하나봐 가끔은 흐르는 시간을 빌려 잠시 멈추고 나를 깨우던 이 숲속에 모든걸 담은 여름비가 내리면 아주 오래된 내 목소리 기억을 담은 내게 다시 올거란 얘길 듣겠지 ♬ 내곁을 감싸던 오후는 어느새 흘러버리고 희미해진

오후가 있는 풍경 김건모

그대 남기고 떠나간 가을 풍경 속에 내가 서 있는데 어둔 잿빛 하늘 아래 가로등 불빛 사이로 또 비가 내리면 비 개인 저녁에 비닐우산처럼 그댄 더이상 머물수 없었나요 다시 찾아온 그대 줄 속에 그린 사랑은 나의 서투른 바램이였어 추억사이로 나를 밟고 오는 지난 기억속에 남겨줄때면 언제나 그랬듯 나 웃고 서있어 그러면 널 잊을것만 같아서...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새벽

어딘가에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 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만든 소녀의 그 웃음 언젠가 누군가의 미소가 되겠지 오후가 지나는 거리 음- 창문에 비친 어설픈 내가 흐르던 오후가 지나는 거리 잠이 들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누군가 어디서든 잠들 것 같던, 오후.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 새벽

어딘가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 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 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만든 소녀의 그 웃음 언젠간 누군가의 미소가 되겠지 오후가 지나는 거리 창문에 비친 어설픈 내가 흐르던 오후가 지나는 거리 잠이들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것 같은 누군가 어디서든 잠들것 같던 오후

GOMORRAH (Feat. Manta Mingo) 도스 퀄리티 (Dos Quality)

Lookin’ Inside You #어지러운 마음 #서툰 #아직 못해 사유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닌 밤 Hotline by you Click clock ring ring ya 정적이어도 난 알아 불이 붙어버린 밤엔 네 눈빛이 범인 채워달래 텅빈 둘이 서로에게 stunnin’ We’re real 4 da real 1, 개소리 with spirit 격양된

그게 사랑이야 박소연

먼저 일어나 솜씰 발휘해 둘러앉은 가족의 이야기 행복한 웃음 매일이 평범한 듯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것도 함께란 하나란 행복일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조금은 소소해도 너만한 남자는 없다고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도 좋아 매일 한걸음씩 맞춰가 그게 사랑이야 늘 혼자란 외로움보다 둘인게 좋잖아 나 웃을게 잘할게 항상 내게 말해줘 I love you 노을이 지는 오후가

I'm 똥개 임세윤

오늘 하루도 정말 다른 날 과 다름없지 책상위에서 같은 책을 보곤해 동네슈퍼앞 문밖에 묶여있는 똥개처럼 목줄밖으로 나갈 수 가 없네 점심때쯤에 백록관에 들려서 밥을 먹고 오후가 되면 그냥 잠을자 잠에서 깨면 여느때처럼 나는 일어나서 컴퓨터를 키고 과제를 해야지 나는똥개야 멍 멍 멍 멍 멍 그냥똥개야 멍 멍 멍 멍 멍 바보똥개야 멍 멍 멍 멍 멍 물지않으니 천천히

수수께끼 노래 김승진

guess it 어렵지 않아 가르쳐 주는 건 But,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Come and try it try it try it 아 아 이것은, 이것은 무엇인가 강요할 수 없으나 영원할 수 있고 값을 치르고 얻을 수 없으나 선물처럼 문득 받을 수 있지 봄날의 꽃처럼 피었다가 햇살에 부서지고 멈추려 해도 내 맘과 달라 오늘도 애달피 우네 그것은 사랑 아침이 되면

내일 또 올게요 하뭉(Hamooong)

그댈 오래 바라보고 싶은 나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 그대는 항상 그댈 환히 비추고 있는 날 눈치는 챘나요 모르면 어쩌죠 오후가 되면 난 그대를 떠나야 하죠 저물기 싫어요 그댈 비추고 싶죠 사랑하는 마음 담아 밝게 빛나볼게요 그대란 세상이 나로 밝아지게 어둠이 찾아와도 걱정 말아요 내일 또 올게요 그댈 오래 바라보고 있는 나의 존재를 알고

Summer night 위더스(With Us)

7 o'clock 노을이 지는 오후가 되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한여름의 더위 시원한 바람이 코끝에 스치며 집에 돌아가는 이 길이 아쉬워 너에게 전활 걸어 북적거리는 사람들 차가운 맥주 한 모금 이 여름 분위기에 취해 느껴봐 이 여름밤의 공기를 기억해 우리 지금 이 온기를 In the mood of the summer night 울려 퍼지는 노래들 따라 부르는

Loving You Forever Morning Musume

(키미토데아이키미오아이시타네) 너와의 만남 널 사랑했었어 然のに愛した [레이나] (토우젠노요우니아이시타) 당연한 듯 사랑했었어 もっと深く君を知りたいな aa [다캉] (못토후카쿠키미오시리타이나) 좀 더 깊게 널 알고 싶어 愛するほどに思う [다캉] (아이스르호도니오모우) 사랑하는 만큼 좀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해 私じゃ分からないことで [사유

라떼가 좋아 (Feat. 노은비) 하늘해

기분이 우울한 날엔 라떼 한잔은 어떨까 샷 너무 진하지 않게 일온스면 충분하니까 스팀 밀크 진한 향기에 바람이 만든 거품과 갓뽑은 에스프레소 초콜릿 시럽을 넣은 따뜻한 향기 난 라떼가 좋아 너를 닮아서 난 라떼가 좋아 좋아해 너에게 수줍어서 나 힘든 말 내 심장이 쿵쿵 너에게 취해 두근대 나른한 오후가 되면 라떼 한잔은 어떨까 널 닮은

라떼가 좋아 (Feat. 노은비) (꼬마님 신청곡) 하늘해

기분이 우울한 날엔 라떼 한잔은 어떨까 샷 너무 진하지 않게 일온스면 충분하니까 스팀 밀크 진한 향기에 바람이 만든 거품과 갓뽑은 에스프레소 초콜릿 시럽을 넣은 따뜻한 향기 난 라떼가 좋아 너를 닮아서 난 라떼가 좋아 좋아해 너에게 수줍어서 나 힘든 말 내 심장이 쿵쿵 너에게 취해 두근대 나른한 오후가 되면 라떼 한잔은 어떨까 널 닮은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GDB)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램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나른한 오후 가자미소년단

오후 나른한 우리 둘이서 햇살 아래서 나란히 누워 설램이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오후 새침한 당신 눈에서 햇빛 눈망울 깊은곳에서 내가 보여요 아주 선명하게 정말 모든 것이 말라 버렸던 지난 겨울의 회색빛 기억들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나른한 오후가 좋아요 사랑을 밀어낸 미움이 채워진 지난 겨울희 회색빛 기억들 조금씩 아물어져

AI¿aAI ¿AEA4½A ¾Æ³?·I±× ½aμ¥AI(Analogue Sunda

어젠 혼자 걷다가 그냥 서러워서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주위에 누군가라도 붙잡아두고 너를 욕하며 울고도 싶었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네 시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속에 너만 보이던 날이 올거란 허튼 바램만이 남아서 일요일 오후가

일요일 오후4시 아날로그썬데이

어젠 혼자 걷다가 그냥 서러워서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주위에 누군가라도 붙잡아두고 너를 욕하며 울고도 싶었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네 시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속에 너만 보이던 날이 올거란 허튼 바램만이 남아서 일요일 오후가

일요일 오후4시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어젠 혼자 걷다가 그냥 서러워서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주위에 누군가라도 붙잡아두고 너를 욕하며 울고도 싶었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네 시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속에 너만 보이던 날이 올거란 허튼 바램만이 남아서 일요일 오후가

일요일 오후4시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잔상만이 어젠 혼자 걷다가 그냥 서러워서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주위에 누군가라도 붙잡아두고 너를 욕하며 울고도 싶었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네 시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속에 너만 보이던 날이 올거란 허튼 바램만이 남아서 일요일 오후가

일요일 오후4시 (Feat. 미키드)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손 잡고 걷던 한강 공원 잔상만이 어젠 혼자 걷다가 그냥 서러워서 내 맘이 아파서 숨 막힐 듯 그리워져서 주위에 누군가라도 붙잡아두고 너를 욕하며 울고도 싶었어 돌아올 거란 믿음 시간 속에 흩어져 내가 지워진 다른 기억만 담고 살아갈 너일 테니까 일요일 오후 네 시 재방송처럼 다시 이 거리 사람들 속에 너만 보이던 날이 올거란 허튼 바램만이 남아서 일요일 오후가

애수 최성수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타향의 나그네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시들은 꽃잎 토요일 오후가 오면 나는 외로운 나뭇잎 별들이 찬란한 밤에 나는 사라진 유성 한쪽의 나래로는 날을 수가 없듯이 그대는 왼쪽나래 나는 오른쪽 우리는 젊음으로 슬픔이 많듯이 시간만이 사랑을 저울질 해줄까 사랑을 받지못하여 그대를 잊지못하여 사랑을 받지

애수 박강성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타향의 나그네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시들은 꽃잎 토요일 오후가 오면 나는 외로운 나뭇잎 별들이 찬란한 밤에 나는 사라진 유성 한쪽의 나래로는 날을 수가 없듯이 그대는 왼쪽나래 나는 오른쪽 우리는 젊음으로 슬픔이 많듯이 시간만이 사랑을 저울질 해줄까 사랑을 받지못하여 그대를 잊지못하여 사랑을 받지 못하여 그대를 잊지못하여

비개인오후 양진석

편하게 누워 가만히 잠도 자지 못할 거 같아 비갠 오후가 유난히 맑아서 원망스럽게 하늘만 보다 버린만큼만 가져가더라도 좋을 내 사랑을 널 보낸 미련에 내가 차디찬 가슴으로 살아서 지나간 기억만으로 이제 남은 시간을 홀로..

애수 최성수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타향의 나그네 사랑을 받지 못하여 나는 시들은 꽃잎 토요일 오후가 오면 나는 외로운 나뭇잎 별들이 찬란한 밤에 나는 사라진 유성 한쪽에 나래로는 날을 수가 없듯이 그대는 왼쪽 나래 나는 오른족 우리는 젊음으로 슬-픔이 많듯이 시간만이 사랑을 저울질 해줄까 사랑을 받지 못하여 그대를 잊지 못하여 사랑을 받지 못하여

비개인 오후 양진석

편하게 누워 가만히 잠도 자지 못할 거 같아 비갠 오후가 유난히 맑아서 원망스럽게 하늘만 보다 버린만큼만 가져가더라도 좋을 내 사랑을 널 보낸 미련에 내가 차디찬 가슴으로 살아서 지나간 기억만으로 이제 남은 시간을 홀로..

토끼구름 에레나

내맘 속 잊혀진 곳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커다란 토끼를 만나면 조금은 놀라겠지 잊혀진 언덕에 누워 하루종일 자고있는 커다란 토끼를 만나면 안녕 인사를 하고 조그만 샌드위치를 입에 물고 누워 보면 머리 위엔 새파란 하늘 오후가 흘러가네 우리들은 구름 사이로 커다란 귀를 세운 채 바람소리에 눈을 감고 조용히 휘파람을 분다 잊혀진 언덕을 지나 해가 지는 서쪽으로

토끼구름 에레나(Elena)

내 맘속 잊혀진 곳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커다란 토끼를 만나면 조금은 놀라겠지 잊혀진 언덕에 누워 하루종일 자고 있는 커다란 토끼를 만나면 `안녕`인사를 하고 조그만 샌드위치를 입에 물고 누워 보면 머리 위엔 새파란 하늘 오후가 흘러가네 우리들은 구름 사이로 커다란 귀를 세운 채 바람 소리에 눈을 감고 조용히 휘파람을 분다 잊혀진 언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