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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할 사람 산본정일

사랑은 그리움 사람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 곳으로 가버린 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 차가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 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사람

고향의 그사람 산본정일

고향을 떠나 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 같은 내 마음에 미처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 올 땐 봄이었지만 낙엽 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 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 가보던

멀리 있어도 산본정일

그대와 나 지금은 서로 떠나서 어쩌면 남남처럼 소식없어도 가슴에 핀 꽃무지개는 찬란했다 말할래요. 멀리있어도.. 멀리있어도.. 손짓하면 올 것 같은 그 님이기에.. 그대와 다시 또 만나는 날이 어쩌면 슬픔처럼 아득하여도 가슴에 핀 외로움을 행복하다 말할래요. 멀리 있어도..멀리 있어도.. 아주 떠나 가신것은 아닐테니까..

고향무정 산본정일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

하얀밤 하얀눈 산본정일

밤새워 걸어가는 다정한 두 어깨에 하염없이 하얀 눈을 내리게 하소서 사랑이여 단풍같이 빨갛게 익어가라 하얀 밤 하얀 눈을 영원토록 내리소서 한없이 걸어가는 다정한 두 어깨에 소리없이 하얀 눈을 내리게 하소서 사랑이여 능금같이 빨갛게 익어가라 하얀 밤 하얀 눈을 영원토록 내리소서.. 영원토록 내리소서 영원토록 내리소서..

잠바의 사나이 산본정일

잠바를 즐겨입는 그 사나이가 자꾸만 자꾸만 좋아지네요 쌀쌀한 그 모습은 내 맘에 들었는데 혹시나 그 사나이 총각이려나 잠바를 즐겨입는 그 사나이가 어쩐지 자꾸만 좋아지네요 쌀쌀한 그 모습은 내 맘에 들었는데 혹시나 그 사나이 총각이려나 잠바를 즐겨입는 그 사나이가 자꾸만 자꾸만 좋아지네요

갈테면 어서가지 산본정일

갈테면 어서가지.. 미련은 두지말자.. 이 한몸 어디쯤에.. 기댈곳 없을소냐 하지만 이 한가지 잊지는 말아다오.. 세상에 태어나 너 하나만을 사랑했었음을.. 이제와 내 평생에 단 한번 사랑이라고? 모든 걸 바친 그대 후회는 않겠지만.. 또 다시 눈감으면 아련히 떠오른 그대 이제 어느 곳에서 누굴 사랑하려나 보내는 마음이야.. 붙잡고 싶었지만.. 많이도...

아름다운 날들 산본정일

꽃이 피고 다시 지면, 가을 가고 겨울 오는.. 꿈같은 세월 지나고 보니.. 그저 그렇게 다들 사는거지.. 기뻐하고 슬퍼하며.. 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되돌아보면 어느 하나도.. 아름답지 않던 날 없었구나.. 누구나 세상을 산다는건.. 만남과 이별 앞에 영원한 나그네지만.. 크게 한번 웃자.. 너와 내가 있으니.. 아름다울 그 날을 함께 노래하자.....

기다려야 할 사람 이미자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곳으로 가버린 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그사람

기다려야 할 사람 임희숙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곳으로 가버린 사랑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이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할 그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이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할

얼마나 기다려야 현서 (HYUN SEO)

얼마나 기다려야 너가 돌아오는데 잠깐이어도 되는 데 전화하면 안 될까?

떠난 내 님은 라디

너무 멀어 보기좋은 다시 만날 그날은 하염없이 달려 온날 바라보면 한숨만 그냥 오면 안돼요 그러면 안되겠죠 그리움이 가득한 나의 눈에 눈물만 기다릴께요 그대 다시 돌아올거니까 우린 행복해질거니까 약속해줘요 우리 다시 만나면 이제 헤어지지 말자고 떠난 내님은 언제 다시 오려나 내일이면 오려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나의 모든걸 주고

떠난 내 님은 라디 (Ra.D)

너무 멀어 보이죠 다시 만날 그날은 하염없이 달력만 바라보면 한숨만 그냥오면 안돼요 그러면 안되겠죠 그리움이 가득한 나의 눈에 눈물만 기다릴께요 그대 다시 돌아올거니까 우린 행복해질거니까 약속해줘요 우리 다시 만나면 이제 헤어지지 말자고 떠난 내님은 언제 다시 오려나 내일이면 오려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나의 모든걸 주고 싶은 한

떠난 내 님은 라디 (Ra. D)

너무 멀어 보기좋은 다시 만날 그날은 하염없이 달려 온날 바라보면 한숨만 그냥 오면 안돼요 그러면 안되겠죠 그리움이 가득한 나의 눈에 눈물만 기다릴께요 그대 다시 돌아올거니까 우린 행복해질거니까 약속해줘요 우리 다시 만나면 이제 헤어지지 말자고 떠난 내님은 언제 다시 오려나 내일이면 오려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나의 모든걸 주고 싶은 한 사람 줄 수 있는

후회 서후

어떻해야 그때를 돌아오게 수 있죠? 지금난 아무것도 할수없죠. 그대가 그랬듯이. 나의 잘못인거죠. 정말로 미안하군요. 이런날 용서해줘요. 그대 나를 기다린 만큼. 나때문에 아팠던 만큼 기다려야 하겠죠. 더많이 아파하겠죠. 나를 위해 떠난 그댈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렇게 떠나가네요. 너무늦었나요. 다 돌리기엔..

그들 방의경

나 어릴 때 친구해주던 그 언니 어데 갔소 나 슬퍼 울 때 달래주던 그 오빠도 가는구려 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 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 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 어느 누구 알리오 예쁜 꽃핀 사다 주며 내 볼을 튕겨주었고 장난감 사다 주며 나를 안아주었었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 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 그리움 달래는

김우리

그대는 아나요 영원히 수 없는게 있죠 사랑이란 강요할 수 없는 거에요 떠나려 하나요 그렇게 힘이 들었나요 사랑이란 기다려야 하는 거래요 언제나 날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여자를 난 원할뿐 나의 마음을 다 주어도 괜찮은 그런 사람 없을까 나의 모든 걸 다 바꿔도 괜찮은 그런 사람 없을까 *한번쯤 내게 있을 것 같은 그런 꿈같은

사랑아 배일호

사랑을 손 내밀어 잡을 수 있는 거라면 지금 바로 손 내밀어 잡고 싶어라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떠나~간 사람 얼마나 기다려야 내게로 오시렵니까 사랑은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이 소리치면은 대답하는 메아리라며 지금 바로 큰소리로 불러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떠나~간 사람 얼마나 기다려야 내게로 오시렵니까 사랑은 사랑은 너무 아파요

시작도 못해본 사랑 (Title) 전우진

내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오랜시간 함게 한사람 친구로만 지내자는 사람 아직 시작도 못해본 사랑 너를 너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얼마나 내가더 기다려야 하는지 니가 너무 그리워 니가 너무 그리워 이렇게 마주앉아하고 있어도 널 보고싶다고 널 안고싶다고 이런 내맘을 좀 알아줘 더이상 다가가지 말자고 단지 후회만 남을거라고 몇번이나 다짐을 하지만 쉽게 꺼내지지않는

시작도 못해본 사랑 (Inst.) 전우진

내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오랜 시간 함께한 사람 친구로만 지내잔 사람 아직 시작도 못해본 사랑.. 너를 너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얼마나 내가 더 기다려야 하는지.. 니가 너무 그리워 니가 너무 그리워 이렇게 마주 앉아 하고 있어도.. 널 보고싶다고 널 안고 싶다고 이런 내맘을 좀 알아줘..

친한 사람 임창정

언젠가 그대가 날 알아주겠지 예전이 돼버린 이 사랑의 시작을 감춰야 했었던 들킬 수가 없었던 이 못난 사람의 턱 없는 이 마음을 그대가 간직한 그 사진에 내가 있지 않아도 그저 곁이 허락 된다면 오늘도 나 지루하지 않은 건 슬픈 전화기에 적어 보낸 그대 안부가 있어 그대가 흘려 보낸 긴 세월들을 함께 기다려야 했었던 한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요

힘없는 자리 조준모

사랑하는 자는 용감한 자 사랑하는 자는 모험하는 자 사랑하는 자는 용감한 자 사랑하는 자는 모험하는 자 누구보다 더 힘없는 자리에 있게 되는데 사랑하는 자는 용감한 자 사랑하는 자는 모험하는 자 사랑하는 자는 용감한 자 사랑하는 자는 모험하는 자 세상보다 더 사랑한다 죽기까지 사랑한다 떨며 고백한 후에는 떨며 고백한 후에는 기다려야

Ending 타루(Taru)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 정말 있었던 일인지도 모르겠어 이젠 마치 다른 사람 이야기처럼 내겐 낯선 시간의 파편들로 남아 이젠 우리 서로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시간들 모두 사라져 많은 시간을 헤메이다가 겨우 찾아낸 너였는데 난 또다시 이름도 없이 길을 잃고 혼자 서 있어 함께 하던 노래들도 무뎌져 우리 수없이 다짐했던 그 말도

시작도 못해본 사랑 [청곡]전우진

내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오랜시간 함게 한사람 친구로만 지내자는 사람 아직 시작도 못해본 사랑 너를 너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얼마나 내가더 기다려야 하는지 니가 너무 그리워 니가 너무 그리워 이렇게 마주앉아하고 있어도 널 보고싶다고 널 안고싶다고 이런 내맘을 좀 알아줘 2.

시작도 못해본 사랑 전우진

내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오랜 시간 함께한 사람 친구로만 지내잔 사람 아직 시작도 못해본 사랑.. 너를 너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얼마나 내가 더 기다려야 하는지.. 니가 너무 그리워 니가 너무 그리워 이렇게 마주 앉아 하고 있어도.. 널 보고싶다고 널 안고 싶다고 이런 내맘을 좀 알아줘..

그리운 사람 안재동

그립다 그립다 언제면 그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그날이 올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그대의 얼굴 저 아름다운 달빛이 그대의 그림자라도 그려낼 수 있다면 듣고 싶다 듣고 싶다 그대의 목소리 지나가는 저 바람이라도 그대의 음성을 모사해줄 수 있다면 사랑했다 사랑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영원히 영원히

함부로 사람 믿지 말랬는데 새연(YOWN)

아무런 것 없이도 사랑을 받네 가만 보면 넌 그걸 즐긴 것 같애 사람 함부로 믿지 말라 했는데 그 모든 시간이 정말 창피해 더는 네가 귀엽지만은 않아 너무 많이 기대한걸까 실수 투성이인 너를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Can you Handle, or Fumble?

후회 서후

포기하는 건가요 이렇게 떠나가나요 이미 늦어버렸나요 되돌리기엔 어떻게야 그대를 돌아오게 수 있죠 지금 난 아무것도 수 없죠 그대가 그랬듯이 나의 잘못인거죠 정말로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해줘요 그대 나를 기다린만큼 나 때문에 아팠던만큼 기다려야 하겠죠 더 많이 아파야겠죠 나를 위해 떠난 그대인데 어떻해야 하나요 이렇게 떠나가나요

눈물바다

무엇이든 기다릴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 다가올 그 날보다 또 다시 기다려야 그 날보다 아쉬운 시간들은 기다림이 무색하게 찰나의 순간에 지나쳐가지 유난히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밝아진 세상엔 어느새 피어난 벚꽃잎이 새로운 봄을 알려와 저 꽃잎이 더욱 머물길 기다린 시간만큼 무엇이든 기다릴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 다가올 그 날보다 또 다시 기다려야

기다릴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 최그린

무엇이든 기다릴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 다가올 그 날보다 또 다시 기다려야 그 날보다 아쉬운 시간들은 기다림이 무색하게 찰나의 순간에 지나쳐가지 유난히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밝아진 세상엔 어느새 피어난 벚꽃잎이 새로운 봄을 알려와 저 꽃잎이 더욱 머물길 기다린 시간만큼 무엇이든 기다릴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 다가올 그 날보다

그대 뜻대로... 김수진

그대 먼 산 만 보죠 아무 말 없이 한숨만 쉬죠 결국 이렇게 되어 그렇게 되어 가나요 어떡해야 그대를 위한 길인지 말해줘요 뜻대로 할께요 얼마나 더 내가 울며 기다려야 솔직하게 말해 주실건가요 오직 그대 뿐이죠 나를 분명하게 해 줄 수있는 사람 이젠 가르쳐줘요 내가 갈 길을 말해요 어떡해야 그대를 위한 길인지 말해줘요 뜻대로

트리 아래서 민타

눈이 내리는 화려한 이 거리에서 널 기다리는 이 내 맘을 너는 알까 두근거리는 이 가슴을 움켜잡을 때 멀리 보이는 버스 안의 너를 봤어 후우우 얼마나 너를 기다려야 하나 후우우 이렇게 눈은 쌓여만 가는데 후우우 너를 기다리는 시간들이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준다고 떨리는 손을 어쩔 줄 몰라 때 너의 그 손이 내게 점점 다가왔어 후우우 얼마나 너를 기다려야

미련의 흔적 @최종현@

미련의 흔적 - 최종현 00;25 ​그대~ 떠난그 자리에서 사무쳤~~으면@ 보내지 말 것을~~ 못 견디게 괴로운시련도~ 기다리고 기다려야 해 사무치~~는 정~~만을~~ 남겨놓고~~@ 가버~~린야속한 그 사람~~~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우네~~ 서성이는 서글픈 미련사랑이여 그리움이여~~~ 미련~~의 그림자여 ​01;52 님이~ 떠난그 자리에서 사무쳤~~으면

친한 사람 (Inst.) 임창정

언젠가 그대가 날 알아주겠지 예전이 돼버린 이 사랑의 시작을 감춰야 했었던 들킬 수가 없었던 이 못난 사람의 턱 없는 이 마음을 그대가 간직한 그 사진에 내가 있지 않아도 그저 곁이 허락 된다면 오늘도 나 지루하지 않은 건 슬픈 전화기에 적어 보낸 그대 안부가 있어 그대가 흘려 보낸 긴 세월들을 함께 기다려야 했었던 한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요 피할까 두려워

8 Beat 쥬드

얼마나 내가 여기 서 있었던 걸까 시계탑 시계 바늘은 나를 비웃고 있네 넌 언제까지 기다릴꺼라 생각해 아직도 내게 다가설 용기가 없는거니 난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하는지 여태껏 날 놀린거면 그냥 있진 않을걸 나 그만 너 혼자 있고 싶다 하지만 널 지킬 I always wanna give you my love 넌 지금 어디 있는지 no no I always wanna

13월의 카페 정일아

촛불을 밝혀 놓은 외로운 카페 그 사람 좋아하던 음악이 흐르네 창밖에 빗소리 이별은 너무 흔해 빈 잔에 넘치는 고독한 내 눈물 사랑은 서글픈 마음의 빈자리 메꿀 수가 없나요 우리의 이야기 카페에 남겨놓고 오지 않는 그 사람을 기다려야 하나요 창밖에 빗소리 이별은 너무 흔해 빈 잔에 넘치는 고독한 내 눈물 사랑은 서글픈 마음의 빈자리 메꿀

구애 캔디맨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고 있다는걸 넌 알고 있니 이런 나의 마음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너를 안을수 있겠니 그리 오래기다리겐 하지마 언제나 니곁에 맴도는 나지만 가까이 있는 것으로 그걸로 난 행복하지만 조금만 더 나에게 맘을 열어주길 그걸 바라는 내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너를 위해 내가 수 있는건 너의 눈물을 너의 아픔을 나 함께 수 있다는 것

그대는 나를 김추자

타오르는 그리움 지우려다 보니까 가슴 속에 남아 있어 잊을 수 가 없다네 미련 주고 미련 주고 떠나야만 했던 그대의 마음 알 수 없네 돌아선 이 맘 기다려야 하는가 돌아선 이 맘 잊어야만 하는가 물거품 처럼 사라진 사람 떠나야만 했던 그대의 마음 알 수 없네 한줄기 연기처럼 남겨 놓은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 있어 잊을 수가 없다네 미련 주고 미련

내 님 찾아 삼천리 유재덕

어디에서나 볼듯한 평범한 나지만 이런 날 사랑해줄 단 한사람 내가 잘 모르는 무엇이라도 알려줄 지적인 사람 외모 보다도 마음이 아름다운 그런 사람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 청춘 다 바쳐 사랑할거야 나의 그댄 어디서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 감도 안잡히죠 이젠 내 님 찾아 삼천리 떠날래 그대 있는곳으로 내 심장만을 뛰게 해줄

용기 없는 나에요 (With.김은서) 해피

용기 없는 나에요 좋아한다 말 못해 그대 주위를 맴돌면서 바보처럼 눈치만 보죠 이제 그만 놀려요 기다리기 힘들어 상관 없는 사람 속에 웃고 있는 그대가 보여 난 바보처럼 늘 그대 곁에 머물다가 맴돌다가 토라져서 눈치만 보죠 언제까지 그대를 기다려야 하나요 그대 좋은 미소 속에 오늘도 내 하루가 또 지나가요 난 바보처럼 늘 그대 곁에 머물다가

비오는 밤 깨어 김동현

비 오는 밤 깨어 일어나 낙숫물 소리에 눈물 젖네 구름이던 방울방울 흩어져 내려 물로 만나 강으로 바다로 모여가다 강 건너 떠난 님 소식 없고 불어난 강물 거리 넓혀 더 멀리 떨어져 애만 타네 어둠을 가고 있을까 빗속을 걷고 있을까 떠난 사람 잊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추스르는 마음 달래듯 후드득 후드득 창을 두드려 외로운 밤을 살라놓고 너를 안고 안고 가련다

물음표만 남기고 로지님청곡//홍준보

물음표만 남기고 그 사람 가네 잊어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무런 말없이 눈물 짓고 떠나네 물음표만 남기고 가네 바람 같은 추억만 차창에 그려 놓고 비마저 내리는 밤에 빗소리 너머로 사라져간 그 사람 내 마음을 알고 갔을까 기적소리 남기고 그 사람 가네 물음표만 남기고 가네 물음표만 남기고 그 사람 가네 보내야 하는지 붙잡아야

구애 CandyMan (캔디맨)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다는 걸 넌 알고 있니 이런 나의 마음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너를 안을 수 있겠니 그리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언제나 니 곁에 맴도는 나지만 가까이 있는 것으로 그걸로 난 행복하지만 조금만 더 나에게 맘을 열어주길 그걸 바라는 내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너를 위해 내가 수 있는 건 너의 눈물을 너의 아픔을 나 함께

친한 사람 (Original Ver.) 임창정

언젠가 그대가 날 알아주겠지 예전이 돼버린 이 사랑의 시작을 감춰야 했었던 들킬 수가 없었던 이 못난 사람의 턱 없는 이 마음을 그대가 간직한 그 사진에 내가 있지 않아도 그저 곁이 허락 된다면 오늘도 나 지루하지 않은 건 슬픈 전화기에 적어 보낸 그대 안부가 있어 그대가 흘려 보낸 긴 세월들을 함께 기다려야 했었던 한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요

친한 사람 (String Ver.) 임창정

언젠가 그대가 날 알아주겠지 예전이 돼버린 이 사랑의 시작을 감춰야 했었던 들킬 수가 없었던 이 못난 사람의 턱 없는 이 마음을 그대가 간직한 그 사진에 내가 있지 않아도 그저 곁이 허락 된다면 오늘도 나 지루하지 않은 건 슬픈 전화기에 적어 보낸 그대 안부가 있어 그대가 흘려 보낸 긴 세월들을 함께 기다려야 했었던 한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요

잊어야하네 전영록

아쉬움에 젖어 마를때까지 해가 뜨고 지고 세월이 가네 이 내 작은 마음 다 때까지 꽃이 피고 지고 사랑도 가네 기다려야 하나 떠나갔는데 헤매이지 말자 간 곳없는데 사라져버린 발자욱처럼 꺼져가버린 불꽃들처럼 잊어야하네 잊어야하네 그리움에 지쳐 돌아설까봐 나는 이제 가네 세상끝까지 이 내 작은 마음 다할 때 까지 꽃이 피고 지고

24시간이 남아돌아 화이트데이

내가 좋다고 먼저 다가와서 마음 열어줬더니 뭔가 이상해 많은걸 바라고 언제나 바쁘다고 말하지 널 보고싶고 만지고 싶은데 만날 수가 없잖아 전화를 해도 어쩌다 받는 너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날 진지하게 사랑해줄 순 없는지 기다리다 지쳐만가는 내 마음을 왜 몰라주니 나는 24시간이 남아돌아 마땅히 것도 없어 너와 둘이 만나

함께 할 수 있다면 하이수

저 깊은 어둠의 끝으로 마지막 기도를 드려 이 밤이 지날 때까지 그댈 잊을 수 없다면 다신 깨어나지 않기를 언제나 스쳐지나듯 의미없는 미소로 쉽게 다가왔다가 사라져가는 그대를 더는 견딜 수 없어 더는 보낼 수 없어 얼마나 더 그대를 기다려야 해 어디든 나를 데려다줘 함께 수만 있다면 하지만 나에겐 영원히 그런 날들은 올 것 같지가

사랑에 지쳤다 지은

1.마지막 인사 없이 헤어진 날이 언젠가 그 날이 끝이란 걸 그 땐 왜 알지 못했나 꿈꾸는 한 마디에 행복해 하던 사람 어디까지 가야해 지금도 놓지 못했나 얼마나 기다려야 끝나 그 시간 기대했던 그길 뭘 위해 가야해.. 왜 가야해..

사랑에 지쳤다 JC지은

1.마지막 인사 없이 헤어진 날이 언젠가 그 날이 끝이란 걸 그 땐 왜 알지 못했나 꿈꾸는 한 마디에 행복해 하던 사람 어디까지 가야해 지금도 놓지 못했나 얼마나 기다려야 끝나 그 시간 기대했던 그길 뭘 위해 가야해.. 왜 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