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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얼굴 그모습 산울림

그 얼굴 그 모습 그 웃음 그 눈동자 그리워 못 잊어 울먹이는 나 하늘이 푸르러도 예쁜 꽃이 피어도 밤같이 어두운 나의 마음 그 얼굴 그 모습 그 웃음 그 눈동자 그리워 못 잊어 울먹이는 나

산울림 칠때마다 이미자

꽃잎이 지고 말까 하도 두려워 보슬비도 피해가며 지내온 그세월 목메여 불러보는 정다운 그이름 산울림 칠때 마다 한많은 그사연 모자봉 고갯길 아무리 조용하게 잊고싶어도 찬바람이 잠든날은 하루도 없었네 지금은 가고없는 정다운 그모습 산울림 칠때마다 한많은 그사연 모자봉 고갯길

첫인상 지현 친구 청곡 = 장욱조

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없이 부셔지던날 무심히 쓰쳐가던 낮설은 얼굴하나 내마음을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침묵이 흘러간뒤에 당신에 미소는 그 고운 눈빛은 사랑의 시작이었네 돌았으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가슴속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모습 당신의 그얼굴 그냥보낼수가없었지 왠지 돌았설수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날 내가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첫인상 장욱조

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없이 부셔지던날 무심히 쓰쳐가던 낮설은 얼굴하나 내마음을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침묵이 흘러간뒤에 당신에 미소는 그 고운 눈빛은 사랑의 시작이었네 돌았으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가슴속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모습 당신의 그얼굴 그냥보낼수가없었지 왠지 돌았설수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날 내가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사랑합니다 남예지

서랍속 빛바랜 흑백사진들 쌓인 먼지 처럼 오랜시간들 이제는 저 멀리 사라져간 추억속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웃는 그얼굴 그리움 그것 만으로 어느새 눈물 흐르지만 항상 나에겐 소중한 자랑스런 그모습 내 기억속에서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너무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랍속 빛바랜 흑백사진들 쌓인 먼지 처럼 오랜시간들 이제는 저 멀리

첫인상~♧ 유미리

유미리-첫인상~♧ 1절~~~○ 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없이 부서지던날 무심히 스쳐가던 낯설은 얼굴하나 내마음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앉아 침묵이 흘러간뒤에 당신의 미소는 그고운 눈빛은 사랑의 시작이었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모습 당신의 그얼굴 그냥 보낼 수가 없었지

푸른 리본 박남정

사랑하는 마음은 휴일이 없잖아요 모습 곱게 간직한 내마음 푸른리본 글꽃같은 그얼굴 눈감아도 보이네 두눈에 맺힌 눈물 마를지라도 잊지마오 내마음 푸른리본을 달으세요 아픔 곱게 간직한 내마음 푸른리본 안개같은 그미소 꿈속인듯 보이네 슬플때나 괴로울때 푸른리본 달으세요 사랑하는 마음은 휴일이 없잖아요 아름답게 수놓은 내마음 푸른리본 미소짓는 그얼굴 눈감아도 보이네

푸른리본 박남정

푸른리본 -박남정 1.외롭거나 그리울땐 푸른리본 달으세요 사랑하는 마음은 휴일이 없잖아요 모습곱게 간직한 내마음 푸른리본 들꽃같은 그얼굴 눈감아도 보이네,,, 두 눈에 맺힌 눈물~ 마를지 라도~ 잊지마오~~~! 내마음 푸른 리본을 달으세요 예~~!!

눈물의 연평도 이미자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은방울자매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연평도 (Cover Ver.) 양예림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오희라,정은정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나훈아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나운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

눈물의 연평도 송해

눈물의 연평도 - 송해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친정 어머니 이미자

(1) 연약한 여자몸이 모진풍상 격그시며 고달프고 괴로워도 웃음으로 감추시다 사랑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짖던 아~~~주름진 그얼굴 친정 어머니 (2) 십년을 하루같이 비바람에 시달리며 슬프고 서러워도 사랑으로 견디시다 정성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어머니 패티 김

어릴때 업어주시던 어머님 모습 꽃같이 곱던 그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오래오래 사세요

별이 내가슴에 나훈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얼굴 아아아아 아아아아 별아 내가슴에 영원히 비쳐다오 2.

별아 내 가슴에 나훈아

별아 내가슴에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남 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얼굴 아아아아 별아 내가슴에 영원히 비쳐다오@ 저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속삭여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잊어서

이마음 누가 압니까 조용희

잊게만 해 준다면 잊을 수 있겠지만 못잊어 생각나기에 자꾸만 보고픈 당신 그리움을 남겨두고 당신은 떠나 갔지만 마셔버린 술잔에 떠 오르는 그얼굴 이마음 누가 압니까 누구나 내마음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내 몸에 핏줄과 같이 내영혼에 스며든 당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어 생각나기에 비워버린 술잔에 스쳐가는 그모습 이마음 누가 압니까

이마음누가압니까 조용희

잊게만 해 준다면 잊을 수 있겠지만 못잊어 생각나기에 자꾸만 보고픈 당신 그리움을 남겨두고 당신은 떠나 갔지만 마셔버린 술잔에 떠 오르는 그얼굴 이마음 누가 압니까 누구나 내마음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내 몸에 핏줄과 같이 내영혼에 스며든 당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어 생각나기에 비워버린 술잔에 스쳐가는 그모습 이마음 누가 압니까

이 마음 누가 압니까 조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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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음 누가압니까 조용희

잊게만 해 준다면 잊을 수 있겠지만 못잊어 생각나기에 자꾸만 보고픈 당신 그리움을 남겨두고 당신은 떠나 갔지만 마셔버린 술잔에 떠 오르는 그얼굴 이마음 누가 압니까 누구나 내마음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내 몸에 핏줄과 같이 내영혼에 스며든 당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어 생각나기에 비워버린 술잔에 스쳐가는 그모습 이마음 누가 압니까

당신이 좋아요 박해윤

당신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내마음 알아주는 당신이 좋아 아무리 힘들어도 괴롭다해도 참고 견디며 언제보아도 웃는 그얼굴 천사같은 내당신 나에겐 정말 소중한 나에겐 정말 소중한 잠시라도 잊을수없는 당신 참좋은 당신 당신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내마음 알아주는 당신이좋아 아무리 힘들어도 가슴아파도 참고 견디며 언제보아도 착한 그모습 천사같은 내당신 나에겐 정말

당신이 좋아요 박해윤

당신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내마음 알아주는 당신이 좋아 아무리 힘들어도 괴롭다해도 참고 견디며 언제보아도 웃는 그얼굴 천사같은 내당신 나에겐 정말 소중한 나에겐 정말 소중한 잠시라도 잊을수없는 당신 참좋은 당신 당신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내마음 알아주는 당신이좋아 아무리 힘들어도 가슴아파도 참고 견디며

별아내가슴에 김란영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얼굴 아~아`~ 아 ~ 아~ 별 아 내~ 가슴~에 영원희 비쳐다오 간주중 저멀리 떠 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속삭~여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잊

내게 사랑은 너무 써 Various Artists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노래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모습 뿐일거예요

눈물점 네임리스

날 보며 웃었던 그얼굴 나를 살게한 그 미소 이제는 볼 수 없었던 넌 다른 사람이었어 떠나며 흘렸던 그눈물 애타게 그립던 그모습 이제는 흐려져가며 슬픈 사랑을 배운다..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그리운 그얼굴 장은숙

그리운 그얼굴 - 장은숙 어디서 불어온 바람결에 나뭇잎 떨어지고 흐르는 물결에 끝이없이 저멀리 흘러가나 나의 두 눈엔 찬 이슬이 뜨겁게 맺혀지고 떠나간 그 사람 그 얼굴이 이슬에 떠오르네 음 음 물결에 흘러간 잎새처럼 그 사랑 오지 않네 나의 두 눈엔 찬 이슬이 뜨겁게 맺혀지고 떠나간 그 사람 그 얼굴이 이슬에 떠오르네 음 음 물결에 흘러간

그이름 그얼굴 최양숙

가을이 와서 흩어지는 것은 낙엽뿐이 아니고 곧잘 여인들의 머리도 헝클어지는데 뒤섞인 나날속에 누운 그림자 그날엔 새풀처럼 어려서 말을 못했고 지금도 다문입이 야무져서 바라만 본다 누구드라 노래처럼 외워본 그 이름인데 누구드라 거울처럼 노려본 얼굴인데 차마 잊을 수 없었던 그것들이 낙엽처럼 떨어져간다 누구드라 거울처럼 노려본 얼굴인데 차마 잊을 수 없었던 그것들이 낙엽처럼 떨어져간다

그사람 그얼굴 장은숙

어디서 불어온 바람결에 나뭇잎 떨어지고 흐르는 물결에 끝이 없이 저멀리 흘러가나 나의 두눈엔 찬 이슬이 뜨겁게 맺혀지고 떠나간 그사람 그 얼굴이 이슬에 떠오르네 물결에 흘러간 잎새처럼 그사람 오지 않네 나의 두눈엔 찬 이슬이 뜨겁게 맺혀지고 떠나간 그 사람 그 얼굴이 이슬에 떠오르네 물결에 흘러간 잎새처럼 그사람 오지 않네 그사람 오지 않네

그얼굴 누구일까 최혜영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있네 누군지 모르지만 뽀얀 안개처럼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지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있네 바람에 날리는 내머리카락 나도 모르게 쓸쓸해져서 내 스스로 외로움을 달래려구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있네 그얼굴 누구일까? 그얼굴 누구일까? 밤새도록 생각해도 생각나는 사람없네 그얼굴 누구일까? 그얼굴 누구일까?

그모습 김범룡

이 작은 밤 내별은 저기 반짝이며 홀로 빛나네 파란빛 빨간빛이 내 눈위에 아롱 빛나네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긴 그대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내 그림자 내모습은 불꽃되어 사라졌나 내 그림자 내모습은 저별되어 날 비추나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긴 그대 모습만 그대의 하얀...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길을 걸었지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찻잔 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네게로 흐른다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 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나 어떡해 산울림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