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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좀열어줘(곱창전골) 산울림

내가 있잖어 여기 있잖어 문점 열어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어 (반복 )

처음부터 사랑했네 곱창전골

그대 처음 봤던 순간부터 사랑했네 그대는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 나를 바라보았네 (chorus)그대 웃음 띄우면 어쩔 줄 모르고 나는 즐거웠네 그대 눈물 흘리면 어쩔 줄 모르고 나도 슬퍼했네 눈길 마주치던 순간부터 우린 사랑했네 빨갛게 달아오른 그대 두뺨을 나는 바라보았네 (chorus) 누가 뭐라 해고 겁내지 말아요 우린 사랑하니까 누가 뭐라 해도 ...

사랑해요 당신을 곱창전골

험한 길을 험한 길을 가면은 내 사랑이 숨어 있는 곳 빨리 가야지 가슴 깊이 간직하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검은 안개 안개 속을 걸으면 나의 님이 숨어 있는 곳 내 마음 설레네 가슴 깊이 간직하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죽도록 사랑해 애타게 부르네 내사랑아 파란 하늘 바다와 갗은 하늘 정든 님이 숨어 있는 곳 너는 알겠지 가슴 깊이 간직하...

미인 곱창전골

*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네 그누구의 애인인가 정말고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repeat 나도 몰래 그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모두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repeat

아름다운 강산 곱창전골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 있고 내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

하나 둘 셋 곱창전골

산이 되어라 강이 되어라 비가 죄어라 바다가 되어라 모두 모두 다 슬픔이여 모두모두 다 아픔이여 아, 아무것도 없는 꿈은 아, 텅비었다. 노래가 되어라 소리가 되어라 시가 되어라 별이 되어라 모두모두 다 추억이여 모두 모두 다 사랑이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 기억 속의 목소리가 아 누군지 몰라 구름이 되어라 바람이 되어라 새가 ...

그대는 이미 나 곱창전골

구름이 한 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 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고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 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예쁜 옷자락에 꽃바람 싣고 고운 머리결엔 네 잎 클로버 하얀...

정보 정키 곱창전골

이세상은 모두 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프로퍼겐다(propaganda) 정보 정키 거리엔 간판 광고 뿐이야 커머셜리즘(commercialism) 정보 우쭐해 하고 있어 에지테이션(agitation) 서브리미널(subliminal) 정보 정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메시지(message) 거짓도 괜찮아 정보 넘쳐 흐르는 게 인포메이션(i...

석양 (Sunset) 곱창전골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랑도 추억도 눈물도 세월과 함께 가라고 수많은 만남 헤어짐 시간의 흐름이라도 덧없네 아 저 석양처럼 살아가고 싶네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람도 초목도 동물도 생을 살아야 하오 슬픔 괴로움 뜬소문 세상의 흐름이라도 덧없네 아 저 석양처럼...

감자 프린세스 곱창전골

?냠냠쩝쩝 감자 프린세스 부탁 들어줘 please 냠냠쩝쩝 감자 프린세스 하나만 주세요 꿈과 희망으로 가득히 채워진 감자 나라에서 온 공주님 감자 튀김이랑 감자전 감자 샐러드 감자탕 감자 혁명 대 성공 껍질 깎기 넘버 원 냠냠쩝쩝 감자 프린세스 부탁 들어줘 please 냠냠쩝쩝 감자 프린세스 날 보고 웃어줘 그대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아무것도 못해...

우리는 곱창전골이다!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이다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이다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이다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 우리는 곱창전골이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둥둥둥

그 날은 올 거야 The Day Will Come 곱창전골

?만약에 여기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하늘에도 미사일이 날 거야 그리고 누군가가 스위치 누르면 우리 알기 전에 그 날은 올거야 버섯구름에서는 뭐가 태어날 수 있나 우리 발자국만 그대로 남는다 산도 강도 바다도 숨이 끊어지네 우리 원하지 않아도 그 날은 올거야 수폭과 바꿔서 인류는 우리들의 미래를 포기했나요 (했어요) 원자폭탄이라는 것 발명하지 않...

그 날은 올 거야 곱창전골

만약에 여기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하늘에도 미사일이 날 거야 그리고 누군가가 스위치 누르면 우리 알기 전에 그 날은 올거야 버섯구름에서는 뭐가 태어날 수 있나 우리 발자국만 그대로 남는다 산도 강도 바다도 숨이 끊어지네 우리 원하지 않아도 그 날은 올거야 수폭과 바꿔서 인류는 우리들의 미래를 포기했나요 원자폭탄이라는 것 발명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새벽의 해장국 곱창전골

떠오르는 태양을 받으면서 둘이서 해장국 행복이여 잊지 못하네 그 사람을 날 미치게 해 버린 이 맛이네 그날 아침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말없이 우리는 서로 마주봐 둘이서 해장국 꿈속 같아 떠나 버린 그 사람이 생각나는 이 맛이네 그날 아침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떠나 버린 그 사람이 생각나는 이 맛이네 오늘도 혼자서 이...

실버 레이크 (Silver Lake) 곱창전골

?고요한 호수 숲 깊은 그늘 출입금지의 이정표 살아있는 것 기척이 없이 오직 폐수를 채운다 Silver Lake Silver Lake 늘어선 것은 화학공장 굳게 닫힌 건물의 대문 은빛 폐기물에 묻혀서 완전히 썩어 버린 귀신 집 Silver Lake Silver Lake 고요한 호수 숲 깊은 그늘 죽음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물은 더럽게 흐려져서 땅은 병...

비 오는 날은 빈대떡 곱창전골

?아침 깨니 부실부실 비 비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아줌마 가게서 빈대떡 하나 목을 축인다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출근시간 총총걸음 소리 우산과 양복 여학생 치마 주머니에 동전 해장술 하나 기분이 좋으니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아침 깨니 부실부실 비 비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내일은 갤까 빈대떡 내일은 어디야 막걸리 바가지...

비오는날은빈대떡 곱창전골

아침 깨니 부실부실 비 비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아줌마 가게서 빈대떡 하나 목을 축인다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출근시간 총총걸음 소리 우산과 양복 여학생 치마 주머니에 동전 해장술 하나 기분이 좋으니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아침 깨니 부실부실 비 비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내일은 갤까 빈대떡 내일은 어디야 막걸리 바가지 ...

홍어의 눈물メ。수정 곱창전골

?또 다시 온 이 거리에서 그대 모습을 찾네요 항구에 닿자마자 이 곳만의 냄새가 떠다닌다 애달픈 이 내 가슴 그대 노래를 찾으며 홍어 한 점 입에 넣고 흐느껴 우는 목포의 눈물 돌아가야 할 나였다 그대 남겨 놓고 홍어 한 점 베어 물면 멈추지 않는 쓰린 눈물 홍어의 눈물

홍어의 눈물 곱창전골

또 다시 온 이 거리에서 그대 모습을 찾네요 항구에 닿자마자 이 곳만의 냄새가 떠다닌다 애달픈 이 내 가슴 그대 노래를 찾으며 홍어 한 점 입에 넣고 흐느껴 우는 목포의 눈물 돌아가야 할 나였다 그대 남겨 놓고 홍어 한 점 베어 물면 멈추지 않는 쓰린 눈물 홍어의 눈물

안개를 헤치고 곱창전골

새하얀 안개가 내 눈에 어려있네 그사람 저 멀리 보이네 만나고 싶어라 말하고 싶어라 그 사람 저 멀리 보이네 (chorus)두 손을 나에게 안개를 헤치고 내 손을 잡아요 나에게 와요 하얗게 어린눈 아름다운 안개여 그사람 저 멀리 보이네 (chorus)

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 곱창전골

여기에서는 술자리가 정말 중요하네 비즈니스도 프라이빗도 연애도 우정도 새로운 만남이 있으면 (위하여) 힘든 일이 일어나면 (화이팅) 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 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 난투 극을 크게 벌이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깨를 서로 껴안으며 우네 왔다 폭단주 (One Shot!) 못 마시는 그녀 위해서 (흑기사) 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 건배를 좋아하는...

노가리 트위스트 곱창전골

?노가리를 구워서 트위스를 춤을 추자 그리고 넌 말해 이 고추 맛있네 너는 개불도 너무 좋아했지 젓가락으로 집으면 굳어진다고 포차 마차 포장마차로 가자 포차 마차 포장마차로 가자 우리들의 청춘 있는 곳 아줌마는 알아 우리 이야기를 오늘밤 혼자 앉은 나를 보고 니가 좋아했던 순대 볶음을 아무 말없이 서비스로 주셨다 포차 마차 포장마차로 가자 포차 마차 ...

돌나물로 시작되고 도루묵으로 끝난 사랑의 노래 곱창전골

?봄 새싹의 계절 너와 나의 만남 냉이 달래 민들레 씀바귀 돌나물 황사의 날에는 삼겹살 후식 딸기가 달콤해 너의 미소는 너무나 싱싱했어 여름 태양의 계절 너와 나의 밀월 참외 수박 팥빙수 냉면 콩국수 복날에는 삼계탕 바다의 물회가 시원해 너의 맨살이 너무나 눈부시다 가을 결실의 계절 너와 나의 황혼 포도 배 대추 복숭아 석화 전어 세꼬시 얼마나 비싼지...

고향 (Home) 곱창전골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목련 꽃 피어 봄이 찾아왔다고 고한다 떠들썩한 거리에서 나는 문득 멈추어 선다 애틋한 망향 추억 마음 끝이 없이 떠돌아 다니고 돌아갈 수 없음을 알지 타향살이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코스모스 꽃 피어 가을이 깊어지고 너무 외로워 코트의 깃을 세우며 골목길에...

슬픈 XX탕 곱창전골

멍멍멍멍멍 슬프군요 멍멍멍멍멍 강아지 소리 아무리 짖어도 나의 팔자 여러분 뱃속에 돌아간다 멍멍멍멍멍 맛있네요 멍멍멍멍멍 보신탕 멍멍멍멍멍 몸에 좋아요 멍멍멍멍멍 멍멍 개고기 숨어서 몰래 먹지 마요 인삼처럼 힘 난다 멍멍멍멍멍 맛있네요 멍멍멍멍멍 보신탕 우와 맛있겠다 우와 군침이 도네 부드러운 고기 뜨거운 국물 아 잘 먹겠습니다 멍멍멍멍멍 들리는군요 ...

그대 모습 곱창전골

이제 밤이 되면 그대 나타나서 다정한 미소를 뛰어 준다 그게 꿈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지금도 들린다 그 목소리 그대 모습 잊지 못해 그대 가슴 따뜻했네 새 아침이 와도 또다시 평범의 수수한 하루가 지나간다 비록 꿈에서도 만날 수 있다면 이대로 쭉 계속해 자고 싶지 그대 모습 잊지 못해 그대 가슴 따뜻했네 새 아침이 와도 또다시 평범의 의미 없는 하루가 ...

월하미인 곱창전골

지난 여름의 추억이지만 잊지 못하는 그 사랑을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다면 전부 모두 다 버릴 거야 그대는 월하미인 여름 밤에 한번만 너의 꽃 피운다 미칠듯한 향기 안에서 향기 안에서 지난 여름의 꿈이었지만 기억하는 너의 가슴을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다면 전부 모두 다 버릴 거야 지난 여름의 꿈이었지만 난 이제는 사랑의 노예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

그대 생각날 때는 곱창전골

그대 생각날 때는 언제라도 돌고 도는 사랑의 추억 되살아는 그때 느낌 부드러웠던 그대 살결 밀려와서 사라지는 기억의 파도 너와 나의 그리운 추억 되살아나는 그대 향기 아름다운 사랑의 꽃 일어나고 세수하고 먹고 자고 하고 또 먹고 영화 보고 노래 부르고 십팔번 불러줘 하루하루 하루 종일 우리 세계에서는 우리 우리밖에 없었다 그대 생각날 때는 언제라도 함...

물망초 곱창전골

나, 기억해줘 기억해줘 나, 잊지 마요 잊지 마요 사랑해줘, 사랑해줘 영원히 나, 잊지 않아 잊지 않아 나, 흘러 가요 흘러 가요 사랑해줘, 사랑해줘 영원히

가나다라 마바사 곱창전골

호랑이 담배 먹을 적 그지없는 땅 신들이 산에 모여서 잔치 벌이셨다 산아 강아 아득한 가락 이 천지 위하여 건배하자 역사가 시작 전에는 그저 바람이 불고 있었다 가나다라 마바사… 비가 오면 나무 그늘에서 비를 피할 거야 해가 뜨면 밖에 나가서 노래 부를 거야 그리고 밤에는 하늘 쳐다봐 별 하나 나 하나 얘기할거야 역사가 시작 전에는 그저 바람이 불고 ...

사랑했던 그대여 곱창전골

당신의 꿈을 지금도 꾸고 있지만 이런 정도로 끝내기로 했어요 당신과 같이 있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어요 밤하늘에 뜨는 달님이여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고 있겠지 밤새도록 혼자 울었던 눈물도 사랑했던 그대여 웃음 속에 헤어지리라 사랑했던 그대여 웃음 속에 헤어지리라 당신의 꿈을 지금도 꾸고 있지만 이런 정도로 끝내기로 했어요 당신은...

횃불 (Torch) 곱창전골

일어나, 횃불을 켜 달려라 들어라, 경종을 울려라 잊어버린 것은 사라진 것은 없는가 모두 다 마음에 불을 켜라 불러라, 힘껏 큰 소리로 잃어버린 것은 빼앗긴 것은 없는가 님이여, 난 간다 불을 피우고 기다려라 돌아오지 않아도 울지 마 일어나, 횃불을 켜 달려라 들어라, 경종을 울려라 깨져버린 것은 스러진 것은 없는가

그 날은 올 거야 (The Day Will Come) 곱창전골

만약에 여기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하늘에도 미사일이 날 거야 그리고 누군가가 스위치 누르면 우리 알기 전에 그 날은 올거야 버섯구름에서는 뭐가 태어날 수 있나 우리 발자국만 그대로 남는다 산도 강도 바다도 숨이 끊어지네 우리 원하지 않아도 그 날은 올거야수폭과 바꿔서 인류는 우리들의 미래를 포기했나요 원자폭탄이라는 것 발명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

티본스테이크 블루스 곱창전골

아침부터 먹고 싶어 T bone steak 물론 레어로 T bone steak 피가 뚝뚝 떨어지는 T bone steak 너와 같이 먹고 싶어 T bone steak 고기 덩어리 T bone steak 맛있는 뚝뚝 고기즙 T bone steak 잘 먹었어요 T bone steak 담배 휴식 T bone steak 먹으면 끝이야 T bone steak ...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길을 걸었지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찻잔 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네게로 흐른다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 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나 어떡해 산울림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