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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새 새의 전부

사실 난 노래하고 있어요 모두가 잠든 밤에 다정한 나의 목소리로 가만한 몸짓으로 잊을 수 없는 가야만 하는 불러야 하는 노래 노래를 잊을 수 없는 가야만 하는 불러야 하는 노래 The birds will sing tomorrow too 사실 난 노래하고 있어요 모두가 잠든 밤에 다정한 나의 목소리로 가만한 몸짓으로

새는 공룡 엘카스타

어릴 적 나는 괜시리 울적해지곤 했었지 아주 오래전 공룡이 멸종했다고 누군가 그랬지 아니 다들 그랬어 다 죽은 줄만 알았어 정말 그렇게 믿었어 공룡은 살아 있었지 그것도 아주 가까이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초라한 모습 누군가 그랬지 원래 다들 그랬어 차라리 죽지 그랬어 그게 더 나을 뻔 했어 새는 공룡 공룡은 새는 공룡 공룡은 새는

아기 새의 눈물 박상문

어느 날 숲에서 새들이 쪼로롱 노래를 하는데 포수가 다가와 이놈들 꼼짝 마라 아기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이곳에 안 올테야 어느날 산속에 꽃들이 곱게 피어 웃는데 누군가 다가와 꽃들을 꺾으니 아기 꽃 너무도 아파서 아야 아야 울고 있네

현진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새장 속의 새를 발견하였네 안전하고 좁은 세계에서 말 뿐인 자유를 노래하는 날 수 없는 날개는 점점 사라져 가고 노래하는 목소리만 남아 라- 라- 라-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흙에 묻고 웃자 새의 전부

하늘이 너무 높게 느껴질 때살며시 고갤 숙여 흙을 보자 하늘이 너무 높게 느껴질 때 살며시 고갤 숙여 흙을 보자 슬픔도 미움도 흙에 묻고 원망도 설움도 흙에 묻고 미련도 수치도 흙에 묻고 외롬도 후회도 흙에 묻고 손 툭툭 털고 웃자 슬픔도 미움도 흙에 묻고 원망도 설움도 흙에 묻고 미련도 수치도 흙에 묻고 외롬도 후회도 흙에 묻고 손 툭툭 털고 웃자 ...

너와 나 새의 전부

바람에 흔들리는 곳쓸쓸해 보이는 몸짓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손짓바람에 흔들리는 곳쓸쓸해 보이는 몸짓멀리서 들려오는 너의 외침난 이 곳에 홀로서서너의 모습을 바라보며귀를 막고 눈을 감고고개를 돌린다난 이 곳에 홀로서서너의 모습을 바라보며귀를 막고 눈을 감고고개를 돌린다멈춘 듯 한 나의 흐름굳어버린 나의 생각오늘의 오후는더디게 흐른다난 이 곳에 홀로서서너의...

다수결 새의 전부

열이 있어요 아홉과 하나가 있어요 아홉은 파괴의 이익을 말하고 하나는 지킴의 의미를 말해요 열이 있어요 아홉과 하나가 있어요 아홉은 투자해 불리자 말하고 하나는 빼앗지 말자고 말해요 정답은 다수결 정답은 다수결 다 해결되었어요 아홉이 웃었으니까 아홉이 웃었으니까 다 해결되었어요 하나는 울었으니까 하나는 울었으니까 다 해결되었어요 아홉이 ...

새의 전부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태어나 자랐다 네가 떠난 푸른 새벽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시간을 몰라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살아나 자랐다 혼자 떠난 너의 외로움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슬픔을 몰라 하얬을까 따뜻했을까 고왔을까 아름다웠을까

민들레는 민들레 새의 전부

싹이 터도 민들레 잎이 나도 민들레 꽃줄기가 올라와도 민들레는 민들레 여기서도 민들레 저기서도 민들레 혼자여도 둘이어도 민들레는 민들레 꽃이 지고 날아가도 민들레는

당신의 뒷모습 새의 전부

검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달 내가 꿈꾸던 세상 바다의 별이 되었나 눈을 감고 떠올려본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네 긴 한숨 속에 담겨있던 얘기들을 참 무서웠던 어두운 새벽들을 잊고 싶은 밤 그날의 기억들을 바라보는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네

상상 새의 전부

공기를 가르며 나에게 말했지 놀아도 놀아도 지루한 오후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 올라가 보고 싶은 당신을 구름에 그렸지 아무도 모르는 세계를 만들어 마음껏 너에게 밉다고 말했지 구름을 타고서 여행을 다녔지 놀아도 놀아도 지루한 오후에

바람을 따라서 날아가면 손희남

바람을 따라 날아가면 들려오는 새의 날갯짓 줄지어 늘어선 때는 한 방향으로 흘러가요

노래하는 바다 장예원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 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온 이야기들과 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 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 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

Song Bird 너브

Song Bird 너브 (Nuv) 즐거운 노랜 부 르고 싶지 않아 밝고 신나는 소 리로 찾아가도 이질감 느껴 넌 나와 다르구나 즐거운 노랜 부 르고 있지 않아 모두가 잠든 벽에 깨어난다 차가운 공길 가 르며 날아가서 홀로 선 가로등 에 앉아 서서 모두가 잠든 벽을 노래한다 Sorrow Loneliness 작은 새의 Melody Solo

그리하면 정하리라 미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 할지니 진찰 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나병 나았으면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두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새 (The Bird) 현진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새장 속의 새를 발견하였네 안전하고 좁은 세계에서 말 뿐인 자유를 노래하는 날 수 없는 날개는 점점 사라져 가고 노래하는 목소리만 남아 라- 라- 라-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새장 속의 새를 발견하였네 강요당한

새가 그리는 시월 (시인: 유경환) 유경환

한 마리 날아오면서 뚫어 놓은 하늘의 파이프로 머나먼 곳의 노래 여울져 온다 , 나처럼 외로운 이가 날려 보냈을 낯선 새여 새는 한 바퀴 머리위를 맴돌아 가라앉은 가슴 물보라로 솟게 하는 머나먼 곳의 분수 혹시나 새의 주인이 날 닮지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한 마리 나도 새가 되어서 막힌 것을 뚫는 새가 되어서 노래만이 아니라

아기새의 꿈 허만성

어느 날 깊고 푸른 나무 숲 사이 맴돌던 어미 새의 슬픈 눈빛을 봤어 눈물로 흐려져 가려진 하늘을 보며 엄마를 찾는 아기 눈빛을 봤어 이 밤이 지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면 저 높고 광활한 세상을 향해서 가렴 파란 하늘을 날아오르는 뭇 새들처럼 언젠가 돌아올 그날을 꿈꾸며 날개를 펴봐 깊은 밤 젖은 나뭇가지 사이에 내일을

私は歌う小鳥です / Watashiwa Utau Kotoridesu (저는 노래하는 작은 새예요) Kokia

우타오 우탓데 나니카오 츠타에루 노래를 불러서 무언가를 전하네 코토리노 코에오 와타시니 쿠레타 작은 새의 목소리를 나에게 주었네 우타오 우탓데 나니카오 츠타에루 노래를 불러서 무언가를 전하네 코토리노 코에오 와타시니 쿠레타 작은 새의 목소리를 나에게 주었네 코토리노 코에와 하루카 토오쿠마데 작은 새의 목소리는 저 멀리까지 히비키와다앗떼 코코로니 시미타 울려퍼져서

새의 시 Air

風車の羽根たちは 아노 소라오 마와루 후-샤노 하네타치와 저 하늘을 돌고있는 풍차의 날개는 いつまでも同じ夢見る 이쯔마데모 오나지 유메미루 언제까지라도 같은 꿈을 꾸네 屆かない場所をずっと見つめてる 토도카나이 바쇼오 즛또 미쯔메떼루 닿지 못하는 곳을 언제나 바라보고 있어 願いを秘めた鳥の夢を 네가이오 히메따 토리노 유메오 바램을 담은 새의

새의 노래 장하영

밤새 스치는 길은 잊혀지는 너에게로 미련은 또 가려는 듯 멈춰선 마음 또렷이 보일듯해 서글픈 저 새의 노래 잔인하단 너에게로 머뭇거리는 낯선 그림자 시간은 흐르고 기억은 잊혀져

아기새의 작은 꿈 유리상자

아기 새의 작은 꿈 푸른 하늘 나는 꿈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작은 가녀린 눈빛으로 서툰 날개짓으로 저 하늘을 날기엔 아직은 겁이 나지만 언젠가는 저 높이 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우리 사는 이 세상 만만치는 않아요 그렇지만 잠시도 쉬어갈 수 없는 것 우리 가슴속에는 아기 새의 날개가 서로 다른 의미로 깊이 숨어 있는 거죠 그 위대하신

Song Bird (노래하는 새) Kenny G

SongBird-Kenny G

Crow 한음파

멍이 들어 더 검은 하늘을 낮게 날아 네 곁에 맴도네 멀어지는 너를 보며 흐느끼듯이 날개짓하네 울먹이다 잠이 든 네게 아무 말도 해 줄 수 없네 멀어지는 너를 보며 흐느끼듯이 날개짓하네 알아 너에게 난 언제나 불운을 노래하는 떠나지 마 가지 마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그렇게 날 보지 마 난 아무도 해치지 않아 힘없이 고개를 떨구네 움츠린 아이처럼 떠나지 마

새 는 송창식

~~~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 간다 먼~옛~날 멀어도 아주 먼~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 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간다 멀어져 간~~다

새 는 송창식

~~~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 간다 먼~옛~날 멀어도 아주 먼~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 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간다 멀어져 간~~다

this little bird Marianne Faithful

바람속에서 태어나 바람속에서 잠드는 작은 누군가가 한마리의 작은 새를 이세상으로 내려 보냈읍니다. 이 새는 아주 가냘프고 연약하며 하늘과 같이 푸른 깃털을 지녔읍니다.. 너무나 가냘프고 우아하여.. 햇살이 통과할 수 있을정도 였읍니다..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그 것 김종찬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 이것은 우리의 그 무엇보다도 귀한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그것은 노래라 주를 찬송함이라 여호와 하나님 주를 찬송해 경배해 나는 오직 주님만을 찬송 내 마음은 주와 함께 동행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 되니 새로운 삶을 노래로 감사 주를 노래하는 모든 자여 노래로

저 소리를 들어봐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저 소리를 들어봐 교실에 가득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 잠자던 나의 영혼을 깨우고 내게로 다시 오라 하는데 저 소리를 들어봐 운동장 뛰어노는 아이들 함성소리 어제의 모든 절망을 지우고 또 다시 시작하라 하는데 수없이 다짐했던 나의 꿈들이 조금씩 멀어져가도 희망을 노래하는 너희가 있어 내게는 소중한 행복이야 이젠 눈을 감고 들어봐 내 마음이 열리는 소리 힘찬 봄의

Fairy Tale (동화속이야기) SunBee (선비)

아주 먼 옛날 깊은 산 속에 예쁜 아이들과 숲 속의 친구들 그림 같은 그 이야기 쉿 지금부터 시작할게 작은 다람쥐 뚱보 곰돌이 노래하는 여우 수염 깎는 사자 모두 여기 모여 앉아 이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줘 이른 아침 나를 깨우는 작은 새의 속삭임 하늘도화지에 그려진 초록 잎들 시원하게 살랑 다가와 살짝 안기며 스르르르 스쳐 지나가는

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 소금인형

일기예보를 보며 내일 너의 날씨가 궁금할 때 파도소리가 네 노래가 되어 내 귀를 적실 때 우리 같이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들려올 때 꿈처럼 흘러간 것들이 모두 그리워질 때 그때 내 마음, 너를 사랑하는 마음 내 마음 그때 내 마음, 시를 노래하는 마음 그 마음 서랍 속에 넣어둔 시가 구름 위에 떠 있을 때 눈물이 고여 고인 생이

자우림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네가 우릴 망쳤어.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네가 준 상처 잘 받았어. 고마워 고마와 고마와 너에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자우림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쳤어 내가나를 망쳤어 내가 우릴 망쳤어.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 할께. 네가 준 상처 잘 받았어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나 하나의 사랑 황시연

당신은 내가 꿈꾸는 세상이요 내 가슴밭에서 피어 나는 꽃 당신은 나의 끝없는 그리움이요 늘 다시 만나도 반가운 마음에 고향 이라오 별처럼 영롱한 눈동자 그 안에 머물고 싶어라 사랑이었네 기쁨이었네 행복이었네 축복이었네 당신은 나를 깨우는 종소리요 내 마음 들창 가에 노래하는 소리없는 물결로 내 영혼을 적시고 깊어 가는 강 당신은 정다운

한 사람 한보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 하얗게 눈이 내리는 온 땅에 풀들이 얼어붙은 한 겨울날 아침일찍이 가게에 나와 문을 연다 불을 켜고 난로도 켜고 밤 사이 쌓인 눈을 쓴다 꽁꽁 언 손 호호 녹이며 오늘의 나와 인사한다 바라본다 반짝이는 나무 눈 덮인 연못 위 겨울을 노래하는 바라본다 반짝이는 나무 눈 덮인 연못 위 겨울을 노래하는 I always here I always

새와 새의 노래 크로스트앙상블(Crost Ensemble)

기대에 찬 너의 눈 꿈이 있냐 물었지 그걸 꿈이라 한다면 네가 되고 싶어 도망쳐 왔던 너는 모두 버리려 했지 그래도 난 너의 세상 전부가 알고 싶어 사람의 거짓말만은 거짓이 아닌 진실 삶의 증거 그것은 사람의 감정 소망이 만든 백년의 정원 이별을 원해 그 날개를 내게 줘 노래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남은 날개처럼 슬픔을 모르기에 아름다운 너에게 버거운...

작은 새의 이야기 좋은이웃

참 많이 아파했어요 늘 불안한 걸음이죠 왜 꿈조차 내겐 욕심인건지 눈앞을 가린 절망의 때마다 *내 작은 날개짓으로 아픔의 시절 넘어 또 다시 꿈꾸며 노래하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죠 **바람이 날 이끌고 햇살은 내 날개를 감싸안죠 눈을 감아도 두렵지 않아요 한 없이 넓은 내 하늘 되어주신 그 분 안에서 난 꿈꾸죠*(x2) 지친 내걸음을 쉴 수 있는곳 늘...

작은 새의 이야기 굿네이버(Good Neighbor)

Verse 참 많이 아파했어요 늘 불안한 걸음이죠 왜 꿈조차 내겐 욕심인건지 눈앞을 가린 절망의 때마다 내 작은 날개 짓으로 아픔의 시절 넘어 또 다시 꿈꾸며 노래하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죠 Chorus 바람이 날 이끌고 햇살은 내 날개를 감싸안죠 눈을 감아도 두렵지 않아요 한 없이 넓은 내 하늘 되어주신 그 분 안에서 난 꿈꾸죠 Bridge 지친 내...

아기 새의 눈물 박상문 뮤직웍스

어느날 숲에서 새들이 조로롱 노래는 하는데 포수가 다가와 이놈들 꼼짝마라 아기새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이곳에 안올테야 어느날 산속에 꽃들이 곱게 피어 웃는데 누군가 다가와 꽃들을 꺾으니 아기꽃 너무도 아파서 아야 아야 울고있네

죽은 새의 노래 R.K

눈부시게 붉은 태양도 지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영원할듯한 사랑의 마법도 깨고 나면 부질없는데 찬란할것만 같던 그렇게 믿어왔던 그 모든 것들이 빛을 잃고 눈물의 별이 되네 아~난 무엇을 바라고 또 난 이제껏 어떻게 뭘 믿어왔나 난 헛된 것을 쫓아 또 그렇게 그렇게 사나 나는 날아올라 아~ 영원한 그 곳으로 나는 꿈을 꾸네 아~ 죽은 새가 사는 곳

작은 새의 이야기 좋은 이웃

참 많이 아파했어요늘 불안한 걸음이죠왜 꿈조차 내겐 욕심인건지눈앞을 가린 절망의 때마다늘 작은 날갯짓으로아픔의 시절 넘어또다시 꿈꾸며 노래하죠하늘을 향해 날아오르죠바람이 날 이끌고햇살은 내 날개를 감싸안죠눈을 감아도 두렵지 않아요한 없이 넓은 내 하늘 되어주신그 분 안에서 난 꿈꾸죠늘 작은 날갯짓으로아픔의 시절 넘어또 다시 꿈꾸며 노래하죠하늘을 향해 ...

새와 새의 이야기 Crost Ensemble

기대에 찬 너의 눈 꿈이 있냐 물었지 그걸 꿈이라 한다면 네가 되고 싶어도망쳐 왔던 너는 모두 버리려 했지그래도 난 너의 세상 전부가 알고 싶어사람의 거짓말만은 거짓이 아닌 진실삶의 증거 그것은 사람의 감정소망이 만든 백년의 정원이별을 원해 그 날개를 내게 줘노래는 하나의 꿈을 위해만남은 날개처럼슬픔을 모르기에 아름다운 너에게버거운 세상 먼지조차 시려...

어느 민족 누구게나 - 521장 국립 합창단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02.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일 진리 위해 억압 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 나 용감 한자 굳세게 낙심 한자 돌아 오는 그 날까지 서리라 (간주중) 03.

어느 민족 누구게나 - 521장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02.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일 진리 위해 억압 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 나 용감 한자 굳세게 낙심 한자 돌아 오는 그 날까지 서리라 (간주중) 03.

창밖을 보라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마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둥근 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에 성탄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 눈이 봄빛 속에 사라지기전에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밖을

자우림

- 자우림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되었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네가 다 망쳤어

산사

나의 건조함은 태양에서 왔지 창대한 바다를 온 마음으로 몰고오는 저 영웅으로부터 어디선가 나타나 완벽하게 만나 이유도 모른 채 하염없이 이끌려 우리가 머무는 곳은 밤이 오지 않는 뜨거운 안식처 빛과 파도 모든 게 엉켜 전부 삼켜 타버릴 것 같아 똑 닮은 입매는 나란히 부풀어 연민을 키우고 원망을 괴로워해 이토록 잔인한 분신 밑바닥의 목격자 그래도 만나서 좋았어

자우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왜그럴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네가

자우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왜그럴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네가

오정훈, 주인영

또다시 머물러도 머물다 또 날아간다면 이제 너의 날개를 펴고 멀리 날아가 나의 해진 마음을 삼켜 넌 이제 너의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 모든 걸 잊어갈 수 있게 You are my everything, with or without you It’s not a story You need to know 난 너 없이 이 모든 걸 지워볼게 지친 마음과 내 기다림도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