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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봄 (Inst.)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또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길이 난 조금 기대가

일곱 번째 봄 서문탁/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또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일곱 번째 봄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또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일곱번째봄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또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일곱 번째 CLC (씨엘씨)

없어 너의 이 마음을 절대 놓치지 않게 지킬 수 있게 Oh you 나와 같을까 올라간 내 맘처럼 Oh you 몰래 감출까 저 구름 위에 닿게 우리 사이 온도 올라가 또 You\'re the reason why 이렇게 나 미소 짓게 돼 For you my baby 우리 사이 언어는 그닥 필요하지 않아 뭔가 통하는 게 있어 넌 내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씨엘씨(CLC)

없어 너의 이 마음을 절대 놓치지 않게 지킬 수 있게 Oh you 나와 같을까 올라간 내 맘처럼 Oh you 몰래 감출까 저 구름 위에 닿게 우리 사이 온도 올라가 또 You\'re the reason why 이렇게 나 미소 짓게 돼 For you my baby 우리 사이 언어는 그닥 필요하지 않아 뭔가 통하는 게 있어 넌 내 여섯 번째

이 밤을 지나 (Inst.) 서문탁

쌓아둔 말들을 삼키고 수없이 망설이던 마음을 이제는 네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또다시 목이 메어와도 지난 우리 날들이 떠올라 오늘은 꼭 이 말을 전해야겠어 아직 널 위해 내가 해줄게 참 많이 남았다는 걸 잘 알기에 이 밤을 지나 언제까지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함께할게 마주한 너의 두 눈 속에 온통 가득 찬 내가 있다는 게 이 작은 날 살아...

Kiss me 서문탁

심상치 않았지 널 앉아서 쳐다봐 머무는 내 눈빛 대답하는 니 눈빛 스쳐가는 걸로만 묘한 감정이 느껴봐 당황해 하고만 있지 깜짝 놀라 버렸어 고갤 돌려도 보고 말야 마주치는 두 번째 뜨거워진 내 하트 영화 보면 나오지 순간 동작 정지화면 나 지금 딱 그상태야 용기르 내서 나가봐 Kiss Me 눈감고 기다릴게 기회는 한번 뿐이야 Kiss Me 신선한 충격이야 스쳐가는

Pianissimo 서문탁

그대로야 내 기억속은 꼭 잡은 두손에 우리들 사랑 그 모습 그래 난 잊을 순 없어 그대 떠나가도 멀리 가버려도 서로가 전부였었던 우리 그마음은 영원토록 기억해줘 자꾸만 메일을 열어봐 지우지 못한 마지막 답장 잘지내란 그말 행복하란 말 너무나 쉬운 마지막 인사 아직 그대로야 니가준 상처 저

아름다운 강산 서문탁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파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빰빠밤빠밤 빠바밤 빠바밤 빰빠 빠바바바바밤 빰빠밤빠밤 빠바밤 빠바밤 빰빠 빠바바바바밤

일곱 번째 양 정민규

모두 잠들은 깊은밤 오면은 나를 찾아온 일곱 번째 양 어서와 빨리 와 나도 모르게 너만은 기다리네 너의 등에 올라타 하늘을 날아 나는 별님 나라 공주되어 싶어서 기다리고 꿈꾸는 우리의 약속 꿈길 여행을 떠나자 은하수 반짝거리는 남쪽 하늘 너에게 선물하고 싶어 언제나 잠못드는 밤 내게 찾아와 친구가 되어준 너 고마운 나의 친구

일곱 번째 별 이너로우 (Inner Row)

저 푸른 하늘에 느껴지는 햇살내 맘을 움직여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난 몰라불어오는 바람지금 나의 시간이 마치 영원 같지만한순간 지나버릴 오늘을 난 놓치기 싫어저마다의 모습이라도 우린 같은 꿈을 꾸지너의 마음 그대로 충분하니까기다려온 이 순간만은날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자유롭게 저 하늘을 난날아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별 내린 바다가 느껴지는...

일곱 번째 아이 읽어주는 그림동화

하지만 모두가 기대를 하고 힘들게 낳은 아기는 일곱 번째 공주였어. 오구대왕은 그만 화를 참지 못하고 말았어. "당장 저 아이를 내다 버리거라! 이젠 공주라면 꼴도 보기 싫구나!" "어찌 그러십니까. 노여움을 푸시어요! 부디 살려만 주세요!" 이번에는 길대부인의 애원도 통하지 않았어. “이름이라도 지어주세요.

(ㅅ) 시옷송 다나랜드 (DANALAND)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사람에도 시옷 들어있고 사랑에도 시옷이 들어있고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사람에도 시옷 들어있고 사랑에도 시옷이 들어있고

식목 shyboyandthewolf

where I am from 남쪽 섬 나의 서울 나무 심어 내 서울에 엄마는 섬에 엄마에겐 내가 섬 나의 서울 나의 서울 여섯 번 지나 겨울 일곱 번째 그 사이 그 동네 가게 반쯤 다른 건물로 나의 친형은 좀 쪘고 엄마는 반대로 그립지만 옛날이 난 여전히 도시 속 okay 시간은 흘러 평생 우린 늙어 아쉽게도 더욱 느끼기를

봄 (Inst.) 서희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

봄 (Inst.) 엘 제이

햇살 부서지는 아름다운 숨이 살아나는 따스하게 흘러가는 저 바람들도 안녕 인사를 하네 내게 속삭이네 사랑 가득 담긴 손이 고운 그대 마음 담긴 하얀 포근하게 내게 안겨오는 그대 몸짓에 조용히 미소짓네 하늘을 날아가네 나는 구름 위를 날아다니네 따스한 그댈 한아름 안고서 이렇게도 아름다운 봄이라는

두 번째 선택 이원준

뭐야 그럼 그게 꿈이 아니었다는 거야 현실이었다는 거지 그래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정말 이건 마법 같은 일 지금의 내 모습을 모두 버리고 또 다른 내 모습으로 사는거야 일곱 번의 변신 일곱 번의 기회 한번은 허무하게 날렸으니 신중해야 돼 이번엔 제대로 해 보는 거야 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들거야

다섯 번째 봄 김뜻돌

꽁꽁 얼은 수돗물을 마셔야지이 겨울에 본때를 보여줘야지이다음엔 봄을 데려온다면서저처럼 얼어서 고집을 부리네나나나나나나-약속한 사랑은 어디에?자리를 비운 사이에문을 두드리는 당신은돌고 도는 나의 봄이여일만 송이 꽃이 피어도내겐 당신이란 숫자가셀 수 없이 너무 크다오새로 나는 이빨을 자랑해야지색깔 없는 그림을 그려줘야지꿈도 꾸지 말고 자라 했으면서말없이 ...

봄 술래 박지민

봄아 봄아 숨어봐라 숫자 세기 시작할게 머리카락 보일라 옷자락이 보일라 꽁꽁꽁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나에 개나리 뽀드득 둘에 민들레 뾰족뾰족 셋에 목련등 활짝 켜고 넷에 강남제비 노래하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퐁퐁퐁퐁 봄아 봄아 웃지마라 어디어디 숨었는지 어디어디 숨었는지 벌써 안다

곡우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24절기 중 여섯 번째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온갖 곡식 기름져요 모판에는 벼들의 싹이 쏙쏙 친구 조기가 맛있는 시기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 24절기 중 여섯 번째 곡우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24절기 중 여섯 번째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온갖 곡식 기름져요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24절기 중 여섯 번째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3부 레몽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아기 염소를 부르는데 어디선가 가냘픈 목소리가 들렸어. “엄마, 저 여기 있어요. 벽시계 속에 있어요.” “아, 우리 아가!” “엄마, 늑대가 모두 잡아먹었어요. 흑흑. 처음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햐얀 발을 보고 모두 속았어요. 흑흑.” “흑흑, 불쌍한 우리 아가들.” “흑흑, 엄마!”

손에 손잡고 (불의명곡) 서문탁/서문탁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Hand in hand we sta...

사랑 그까짓 게 서문탁/서문탁

그대와 난 한참을 헤매다 이별을 선택했죠 어긋나는 걸 서로 알면서 괜한 자존심에 말도 못했죠 그대와 난 한참 서성이다 서로를 놓아줬죠 어리숙하게 잡지 못하고 허탈하게 그댈 보냈죠 아직은 혼자인 게 어색하지만 점점 나아질 수 있을까? 힘들게 떼낸 너의 흔적이 왜 그리 가시질 않는지 몹쓸 말들로 마음을 할퀴고 떠나보냈어 그대를 참 모질게 독한 말들로...

손에 손잡고 서문탁/서문탁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Hand in hand we sta...

봄 술래 이서준

봄아 봄아 숨어봐라 숫자 세기 시작 할게 머리카락 보일라 옷자락이 보일라 꽁꽁꽁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나에 개나리 뽀드득 두울에 민들레 뾰족 뾰족 셋에 목련 등 활짝 켜고 넷에 강남 제비 노래하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퐁 퐁 퐁 퐁 봄아 봄아 웃지마라 어디 어디 숨었는지 어디 어디 숨었는지 벌써 안다

봄 그리고 봄 (Inst.) 노르웨이 숲

그리고 사랑의 계절이 온 거야 봄바람이 살랑거려 음음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 봄바람이 이끄는 곳 음음음 너의 봄에 빠지고 싶어 그리고 봄에 만난 너 설명할 수 없는 내 맘까지 모든 게 완벽해 fallin’ fallin’ in love 너 그리고 너를 만난 날 아직도 잊지 못해 그날 밤 꽃잎이 흩날려 fallin’ fallin’

경칩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경칩 절기 경칩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 봄의 절기 경칩! 쿨쿨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꿈틀 겨울잠에서 깨어나 경칩 추운 겨울 안녕 따뜻한 봄봄 경칩 꽁꽁 대동강 얼음도 사르르 사르르 녹는 시기 경칩 추운 겨울 안녕 봄이 성큼 경칩 겨울잠 자던 풀과 나무 싹이 쏙쏙! 싹이 쏙쏙! 절기 경칩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 경칩 예!

입하송 (24절기 여름) 다나랜드 (DANALAND)

입하 입하 여름의 시작 24절기 중 일곱 번째 입하 봄은 지나가고 온 세상이 초록 초록 물들죠 개굴개굴 개구리 울고 지렁이는 땅 위에 꿈틀 참외꽃이 피어나요 쑥! 쑥!

봄타령 (Inst.) 양빛나라

곤두박질 치는 날씨 대체 언제 입냐며 입을 수는 있냐며 오늘도 솜이불 아래 숨이 막히네 전기장판은 언제쯤 집어 넣을까 그만 좀 튕기고 어서 오세요 봄아 제발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어서 어서 빨리 오라고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봄타령을 하고 있지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조금 더디기는 하지만 랄랄랄라 랄랄랄 라라 어느새 다가와 있는

설레나봄 (Inst.) 노르웨이 숲, 에이민

someday 난 웃고 있잖아 어느 좋은 날에 기분이 막 설렐 것만 같은 기분이야 love 오늘 나와 같이 있을래 너 매일매일이 설레이나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너를 비추는데 괜히 내가 더 떨려와 봄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설레나 봐 니 웃음만 봐도 봄이 왔는걸 꽃잎이 흩날리는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옆에 있어줘 항상 난 설레나

우수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눈이 녹아 비가 되는 절기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우수! 큰 보름달 뜨는 대보름과 겹치죠 우수에도 맛난 오곡밥과 나물을 먹지요 반짝 꽃샘추위 추워요 따뜻한 봄이 꿈틀 시작되는 우수 따뜻한 우수! 우수! 눈이 녹아 비가 되는 절기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우수!

가을은 두 번째 봄 김민교

포로롱 햇살 지나 푸르른 여름이 가고 키 큰 하늘 자랑하는 가을이 오네요 시샘하는 아가씨 분홍꽃 자랑하고 싶어 단풍잎사귀 옆으로 얼굴 쏙 내밀죠 가을은 가을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예쁜 단풍 가을은 두 번째 봄인가봐요 포로롱 햇살 지나 푸르른 여름이 가고 키 큰 하늘 자랑하는 가을이 오네요 시샘하는 아가씨 분홍꽃 자랑하고 싶어 단풍잎사귀 옆으로

춘분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춘분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져 24절기 중 네 번째 영차 밭 갈고 씨를 쏙쏙 뿌려 농사의 시작은 춘분 춘분에 구름이 많으면 풍년 풍년을 기원해요 향긋 향긋 봄나물 냉이 달래를 먹어요 춘분!

마지막 바램 (Inst.) 빅마마 소울

잊는다는 건 헤어지는 건 나와는 상관없는 얘긴 줄 알았지 하지만 이젠 너무나도 부족했던 나는 네게 어둠일 뿐 이란 걸 알아 이젠 넌 내게서 달아나 다신 이런 사랑은 안돼 이별은 순간일 뿐인데 왜 추억은 긴 시간 동안 날 힘들게 하는지 첫 번째 내 바램은 울지 않기를 그 고운 볼에 눈물 없기를 두 번째 내 바램은 아프지 않기를 나처럼 흔들리지

청명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청명 청명 맑은 하늘 24절기 중 다섯 번째 하늘은 높고 맑아 밭갈이 시작 랄라~ 나무도 심자 청명 추운 겨울 하지 못한 성묘를 가요 청명 집을 수리해 청명 룰루랄라 소풍 가요 약밥과 쑥떡도 먹죠 하늘이 맑아진 봄의 절기 청명 예!

어쩌다 이별 (Inst.) 유다원

습관처럼 되뇌고 몇 번이고 다시 아니라고 말하던 날 언제인지는 몰라도 그때처럼 우린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살아 첫 번째 이별은 잘 알지 못했어 그냥 그런 하루를 보내고 두 번째 이별에 조금씩 널 찾게 됐는데 어쩌다 세 번째 이젠 진짜인 것 같아 모든 것이 다 바뀌어버린 너의 모든 일상들 끝내 너는 행복한 척 웃고 있지만 너도 나를 잊지 못할 거야 나보다 더

여리고성(The Battle of Jericho) CGN

하나님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 7일 동안 돌라 했어요 그중에 6일 동안은 모두 함께 조용조용 돌았어요 일곱 번째 날에 나팔 소리를 따라 함성을 질러라~!! 와~~!! 여리고성을 돌고 돌아요 하나님 말씀대로 돌고 돌아요 일곱 번째일곱 번 돌았어요 다 같이 함성을 질러요 예!!! 여리고성이 무너진다!!

입춘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입춘 입춘 봄의 시작 24절기 중 첫 번째 동쪽 바람 불어오고 얼음이 사르르 녹아요 겨울 동안 꽁꽁 얼어 있던 땅에서 자란 봄나물을 먹고 영양을 보충해요 랄라~ 일 년 동안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입춘대길 따뜻한 봄이 꿈틀꿈틀 봄의 시작은 입춘 입춘 입춘 봄의 시작 24절기 중 첫 번째 동쪽 바람 불어오고 얼음이 사르르 녹아요 겨울 동안 꽁꽁 얼어 있던 땅에서

REBIRTH (Inst.) 리유

보여줄게 이제 단지 시작일 뿐 꿈 많았던 어린 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가 많은 시간 홀로 헤맸던 날들 어른이 되기 위한 10년간의 긴 성인식 쉽지 않던 선택의 기로 익숙했던 어둠의 귀로 대신 결국 내가 선택한 다른 길은 힙합 여기로 겉 멋 따윈 필요 없어 가짜 마치 화환 인내와 맞바꿨던 탈색 그 뒤에 진정 갖고 싶은 팔색 손발 오글거려 그래 내 첫 번째

그대면 그대 하나면 서문탁

우리 You are my everything 내겐 그래요 그댄 비록 내가 아니라도 영원토록 함께면 행복할 수 있다 믿었죠 그대면 그대 하나면 You are my everything 내겐 그래요 짧은 소나기처럼 한 순간이라도 다시 한번 그대를 품에 안아볼 수 있다면 세상을 놓아도 두렵지 않았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 서문탁-그대면

웃어도 눈물이 나 서문탁

많은 시간들이 지나간 후에도 남아있는 하나하나 눈빛 말투 몸짓.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면 나도모르게 함께 행복했던 곳에 가보지만 그대 없을뿐 시간은 잠시 멈춘듯해 *웃어도 눈물이나 괜찮아 괜찮을께 소리내 울며 멈출 수 없음에 눈물이 나면 웃어보는거야 참아보는거야 웃어도 눈물이나 괜찮아 괜찮을께 그대 잠시 잠시만 더 울께 늦지 않도록 다시 내게 올날 준...

난 나보다 널 서문탁

그래... 다 나 때문이었나 봐.. 사실 니가 불행하길 바랬어 나는 그래... 난 기도했던 거야.. 니가 나처럼 버림받으라고 했어 그녀만 아니면.. 니가 내게 돌아올 것 같아서 그래...다 내 맘대로 된 거야.. 이별 소식에 웃고 있었던 게 나야.. 니가 죽을 만큼 힘들다는 그 얘기 듣기 전엔 나 좋았었는데.. 이제야 알게 됐어.. 나는 나보다 널 ...

여정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가거라 사랑아 서문탁

내 가슴이 물어봐 그는 어디갔냐고 내 가슴이 내게 화를내 그를 잃은거냐고 난 대답하지 이젠 끝난거라고 철없는 투정 다 소용없다고 이대로 보내주라고 이젠 놓아줄께 가거라 사랑아 너와 함께였기에 행복했었단 내것이 아닌 사람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기는 아프겠지만 아픈것만큼 사랑한 걸테니 참고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 삼킬께 내 눈물이...

여정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난나보다널 서문탁

그래 다 나 때문이었나 봐 사실 니가 불행하길 바랬어 나는 그래 난 기도했던 거야 니가나처럼 버림받으라고 했어 그녀만 아니면 니가 내게 돌아올것 같아서 그래 다 내 맘대로 된거야 이별소식에 웃고 있었던거 아냐 니가 죽을 만큼 힘들다는 그 얘기 듣기 전엔 난 좋았었는데 이제야 알게 됬어 나는 나보다 널 더 사랑하나 봐 행복해줘 내 아픔 ...

사슬 서문탁

나에겐 니가 묻어 있어 다신 지울 수 없는 얼룩이 되어 있어 나의 몸 어느 한 구석에도 니가 없는 곳 없어 다신 씻을 수 없어 지금은 내 곁에 있지는 않지만 어떻게 너를 지울수 있어 내 삶에 너라는 감옥에 난 갇혀 그저 울고 있잖아 나올 수가 없잖아 기억의 사슬에 난 묶여 그저 슬퍼하잖아 끊을 수가 없잖아 너와의 기억들을 나에겐 니가 맺혀 있어 다...

난 나보다 널 서문탁

난 나보다 널 - 서문탁 그래 다 나 때문이었나 봐 사실 니가 불행하길 바랬어 나는 그래 난 기도했던 거야 니가나처럼 버림받으라고 했어 그녀만 아니면 니가 내게 돌아올것 같아서 그래 다 내 맘대로 된거야 이별소식에 웃고 있었던거 아냐 니가 죽을 만큼 힘들다는 그 얘기 듣기 전엔 난 좋았었는데 이제야 알게 됬어 나는

이별 후 서문탁

이별 후 며칠동안 모든걸 잃은 사람처럼 아무일 못할걸 알아 지나쳐 온 길도 사람들의 말 한마디 조차도 기억나지가 않아 불도 켜지 않은 방 구석에 앉아 끌어안은 무릎에 얼굴을 묻고 행복했던 추억 지우기전에 다시 한번씩 기억해 보다가 * 난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되돌릴 순 없을까 돌아갈 순 없을까 처음부터 한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아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