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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신용택과 창공으로

가슴깊이 숨겨둔 이야기들 말할 수 없어서 돌아서는 나의 뒤엔 긴긴 그림자뿐 하루 또 하루 오늘도 내일도 얼굴 얼굴들 저 수많은 눈빛 우리는 꼭 해내고 말거야 그날의 영원한 승리를 위하여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 두눈을 감고 소원했었지 나의 숨결이 다을지라도 포기하지 않으리 고통의 오르막에서 가슴속에 폭풍우 몰아칠때 저 깊은 파도속 나의 어머니

앞으로 앞으로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작곡 : 신용택 내가 섰던 바로 그 자리에 어떤 한 사람 앞을 보며 달려가네 그 사람 옆에 또한 사람 그 옆에 또한 사람 우리모두 달려가네 얘~ 얘~ 달려가네 어떤 사람은 사랑찾아 어떤사람은 행복찾아 달려가네 모두가 웃음짓는 무지개 세상 모두다 자유로운 행복의 나라 달려가네 * 앞으로 앞으로 행진하네 앞으로 앞으로 또 앞으로 손에 손을 맞잡고...

도시들개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작곡 : 신용택 톱날처럼 깜박이는 거리의 네온불빛 도시의 밤 오늘도 내 머리위 하늘엔 별도없이 어둡기만 해 이곳저곳 다니며 노래부르고 쓸쓸해서 술을 마시고 어지러운 내 머리 떨구고 흔들리며 길을 걷는다 * 빨간 가로등에 비친 내 그림자 밟다가 여기가 어디쯤일까 나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무엇을 위해 누굴 찾아서 이곳 저곳 다니며 노래부르고...

마지막 사랑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작곡 : 신용택 파란하늘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 지울수없어 두팔을 높이 들어 입맞추고 담배연기 처럼 사라지는 너의 모습 안타까워 눈을 감고 허공을 더듬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너의 모습 더욱 보고파 끝없이 거리에 떠다녀 우산속에 숨은 사람마다 네가 아닐까 궁금해 비는 점점 내 마음 적시고 * 이제 그리움에 너무 지쳤어 다가와 내 손...

살며시 웃어본다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작곡 : 신용택 춤추며 흔들리는 들판에 하얀 갈대를 보며 하늘에 어지럽게 날으는 참새 떼를 보면서 길을 걸어간다 간밤에 내린 이슬 풀잎에 햇빛 받아 빛나고 흐르는 시냇물은 피곤한 내 마음 달래여 주네 길을 걸어간다 * 새소리 맞춰 같이 노래해 길가에 들풀꺽어서 입에 물고 나즈막히 행복에 젖어보네 빨간 석양이 물들면 바위에 걸터앉아서 집으로...

어느 인디안의 죽음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 : 미상 작곡 : 신용택 내 무덤앞에 서서 울지마오 거기 난 없다오 거기 잠든게 아니라오 나는 불고 또 부는 무수한 바람이요 눈위에 번쩍거리는 그 다이아몬드 섬광이라오 영글은 곡식위에 쏟아지는 그 햇살이오 보슬 보슬 뿌리는 그 가을비라오 * 고요한 아침에 그대가 깨어난다면 하늘에 소리없이 원을 그리며 쏜살같이 솟구치는 그 새들의 물결이오 밤이...

뒤죽 박죽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작곡 : 신용택 예~ 너는 나에게 손을 잡자 말을 하지만 우리 사이는 너무멀리있어 지금은 좀더와 나도 너에게 같이 놀자 떼를 쓰지만 우리 사이는 다른 것이 너무 많아 좀더와 조금만 더 좀더와 조금만 더 그날이 언제던가 너는 나에게 이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하다 하면서 빨간장미 한송이를 주었지 그것이 너와나의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그모습 가슴속에 ...

그대의 날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작곡 : 신용택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춰요 오늘은 당신을 위한 날 손에는 예쁜꽃을 들고서 모두모여 오늘은 그대를 축하해요 예~ * 허공엔꽃들로 가득차고 좋아요 우리들 가슴엔 사랑이 당신의 눈이 좋아요 좋아요 당신의 환한 웃음도 당신의 맑은 향기가 좋아요 술잔을 높이 들어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춰요 오늘은 그대의 날 축하해요...

바람같은 사랑 (What Am I Living For) 신용택과 창공으로

작사 : 이정은 외국곡 바람아 그곳에 있는 그마음 바람아 내곁에 머물게해 영원한 웃음을 보여주리 다가와 줄 수없나 한없이 기다린 시간들속에 그대 얼굴 혼자 그려보네 언제나 그곳에 있던 그대가 오늘은 내곁에 오네 * 한마디 말도않고 왜 그냥 스쳐가나 흔들린 어깨 사이로 날리운 머리칼 이제는 지나간 바람같은 잠시 왔다가는 사람인데 왜 자꾸 떠올라 기...

Share The Vision 봄여름가을겨울

Vision & We Can Do Miracle Share The Vision & We Can Do Miracle 인생은 혼자만의 경주가 아니야 나눠야 즐길 수 있는거라구 누군가 공감하는 건 달콤한 일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걸 네게 줄께 내가 보지 못한 꿈에서만 그렸던 세상 너는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눈 앞의 세상 하늘 높이 날아라 넓은 창공으로

하늘 높이 날아라 봄여름가을겨울

Vision & We Can Do Miracle Share The Vision & We Can Do Miracle 인생은 혼자만의 경주가 아니야 나눠야 즐길 수 있는거라구 누군가 공감하는 건 달콤한 일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걸 네게 줄께 내가 보지 못한 꿈에서만 그렸던 세상 너는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눈 앞의 세상 하늘 높이 날아라 넓은 창공으로

날자! 한 번만 더 이단장

길 내 발로 걷는다 라일락 꽃 향기가 퍼지는 어느 봄날 낮선 거릴 혼자 걸을 때 음 눈부신 햇살 그 사이로 떠오르는 지난 세월에 그렇게 살아온 시간들 나 영웅처럼 살아온 건 아니었지만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날 위해 큰 박수를 보내준다 간다 비켜라 내 슬픔아 어둡던 지난 날들이여 날자 한번만 더 날자구나 푸른 나의 창공으로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달려보자 윤필

달빛을 이고 별빛을 이고 먹먹한 가슴 그대 그렇게 편백수 숲을 검푸른 밤을 시리는 가슴 그대 그렇게 처진 어깨를 떨치고 거친 감정을 녹이며 밤을 타고 달린다 바람 타고 달린다 달려보자 저 들판으로 올라보자 저 먼산으로 날아보자 저 창공으로 떨군 머리를 제치고 풀린 고삐를 당기며 달려보자 밤을 타고 달린다 바람 타고 달린다 달려보자 저 들판으로 올라보자 저 먼산으로

가즈아 드래곤 리

푸른 창공으로 힘껏 날아오를 거야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프리덤 하지만 이렇게 끝나진 않을거란 막연했던 기대가 어느날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나를 깨우고 하늘이 내리는 인생의 세 번째 기회로 다가와 가슴 속 꺼져가던 불씨를 일으켜 나를 태우네 가즈아 이제 나는 뛰어갈거야 나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즈아 Dragon Lee(드래곤 리)

푸른 창공으로 힘껏 날아오를 거야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프리덤 하지만 이렇게 끝나진 않을거란 막연했던 기대가 어느날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나를 깨우고 하늘이 내리는 인생의 세 번째 기회로 다가와 가슴 속 꺼져가던 불씨를 일으켜 나를 태우네 가즈아 이제 나는 뛰어갈거야 나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즈아 Dragon Lee

푸른 창공으로 힘껏 날아오를 거야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프리덤 하지만 이렇게 끝나진 않을거란 막연했던 기대가 어느날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나를 깨우고 하늘이 내리는 인생의 세 번째 기회로 다가와 가슴 속 꺼져가던 불씨를 일으켜 나를 태우네 가즈아 이제 나는 뛰어갈거야 나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즈아 드래곤리(Dragon

푸른 창공으로 힘껏 날아오를 거야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외칠거야 프리덤! 프리덤! 하지만 이렇게 끝나진 않을거란 막연했던 기대가 어느날 희망이란 이름으로 다시 나를 깨우고 하늘이 내리는 인생의 세 번째 기회로 다가와 가슴 속 꺼져가던 불씨를 일으켜 나를 태우네 가즈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신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사랑을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그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어머니 타오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시간 목메도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어머니 김경암

두손모아~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만고고생 그누가 알랴만은 오직하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사랑 두고~두고 갑을길 없어라~~ 못다한 자식의도리 이노래로 대신~합~니다~ 무릅꿀고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손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손...

어머니 배영배

멀리있는 그대 그리워하고 갈수없는 아쉬움에 그대 생각만 혹시하는 걱정위엔 잠들지 못해 또 하루 함께하는 감정이 발해요 내 모든것 부족함 조차 사랑하고 이해하셨죠 그런 당신 세월속에서 너무나 힘들었나요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감싸줄게요 <간주중>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어머니 김은아

뜨거운 하얀 쌀밥에 반찬을 올려주시던손길도 고운 미소도 모든 게 다 사랑입니까세상에 태어나 자식 된 도리도 못다 한 게 너무 많은데 떠나온 길만큼 그대 빈자리가 오늘도 커져만 가네이제는 더 이상 안아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님이여 언제나 그 자리 보고픈 그 얼굴 아- 그리운 내 어머니아-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어머니 하늘의 소리

많은 세월이 지나 깨닫는 사람있죠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보는 사람 많은 세월이 지나 그대 야윈걸 봐요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준 사람 알아요 철없이 못난 마음에 표현하지 못했죠 이제는할수있을꺼 같아요 쉽지만 어렵던 그한마디 사랑해요 세상에 날있게해준사람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한 한사람 평생을 두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모두 드릴께요

어머니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어머니 문용민

문용민 서쪽 하늘에 노을 질때면 어머니 모습 떠올라 가슴속에둔 사진 한장을 눈물로 꺼내 봅니다 그땐 왜그리 몰랐었는지 투정만 부렸었는지 언제나 곁에 계실것같아 미루다 손을 잡지 못했죠 이제야 조금은 알것 같아요 뒤에서 몰래 흘리시던 눈물을 못난 이 자식 오직 잘되기만을 평생 바라시던 어머니 알아요 알아요 정말 깊은 마음을 미안해서 그땐 말하지

어머니 이명주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잠 못 이루신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에 안겨 놓고 아침 일찍 일터로 간 저를 용서하세요!

어머니 이병우

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높은게 또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것같애

어머니 공유빈

거친 이랑 일구어서 새벽바람 기차타고 역전시장 노점한쪽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새벽바다 항구 한쪽 꼬막 조개 펼처놓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 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어머니 조현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정말로 정말로 사랑합니다 자식위해 한평생 한결같이 희생하신 내 어머니 자식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정말로 고생하신 내 어머니 젊은시절 오로지 자식위한 생을사신 내 어머니 감사해요 어머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넓은 사랑 어머니의 크신 사랑

어머니 이홍렬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잠결인가 눈을 뜨니 바느질하며 환하게 미소셨죠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당신 미소 그리워라 꿋꿋하라고 언제나 챙겨줬죠 어부바 어부바 그 시절 가슴저며 만나길 기대해보네 단 하루 인자한 그 모습 그리워 나의 곁에서 기운을 내주네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누가 날 위한 기도해줬나 난 정말 생각치도 못했죠.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임자영

어머니 사랑을 아나 깊은 속사랑 아나 아파하는 이유 참고 사는 이유 아직도 몰라 몰라 세월이 말하기에는 때늦은 자식의 도리 또한 인생이다 그런말이 있네 내가 부모되어 알까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흘러도 두루두루두루두루 두루 무탈 기도 하는 내 어머니 두루두루 살피지 못한 불효 용서 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