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맘에도 없는 여행 싱잉앤츠

맘에도 없는 여행을 할 때가 있지 그다지 불행하다고 느끼지도 않을 때 주름진 산 피어나는 모래 왜 오르는지도 모르는 지루한 언덕 돌들도 비켜난 곳엔 하염없는 길 우리가 함께 약해졌던 그날 아침 혼자라는 새삼스런 사실 위로 공평한 밤이 내리고 있네 언제부터였을까 대단해져야 한다고 잠잠히 살고 있었는데 나를 실패로 봤던 걸까 벌써 와 버린

초록이 되자 싱잉앤츠

바삐 걷는 거리의 사람들 하루가 채 부족한 사람들 꽃이 되길 잊은 사람들 꽃잎을 다 접은 사람들 여기 모여 초록이 되자 욕심 없는 친구들과 함께 낮은 하늘 손 뻗어 보자 우린 원래 꽃이었으니까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싱잉앤츠

별안간 내 위로 그대를 닮은 햇살은 떨어지고 평평한 하늘은 뭐라도 해보라 자꾸 재촉하네 욕 한번 시원케 해본 적 없는 내 작은 가슴은 오늘도 이렇게 멍하니 쭈뼛쭈뼛 거리며 서 있네 우리를 만든 예술가는 이런 우릴 허락 할까 작은 사람들아 우리 함께 노래하자 하늘도 우리 편이니 이 비싼 봄이 달아나기 전에 그대는 오늘 자유 아무 것도 묻지 않아요 겁내지 말고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싱잉앤츠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가진 것 하나 없는데 마누란 예뻐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복 터진 자여 그댄 누군가 노래 잘해 말도 잘해 촬랑촬랑 기타도 치네 따뜻한 위로와 미소 영락 없는 교회오빠 돈은 없는데 믿음 충만 내가 봐도 멋져 보여 자매들의 맘이 녹는다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가진 것 하나 없는데 마누란 예뻐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미스터리

우주의 먼지 싱잉앤츠

?뭘 해도 어설픈 작은 하루 열심히 살아도 늘지 않아 한 방 먹이고 싶은 놈도 있고 밤마다 생각나는 말들에 울어 버리고 싶어도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보다 빛나 작아도 이 우주에선 유일한 별 커다란 세상에서 작고 빛나게 살고 싶어 널 안다고 쉽게 말 안 할게 아마도 우리는 서로에게 미지의 행성이니까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

어른이 되는 것 싱잉앤츠

시간은 나의 맘을 스치고 아픔이 내 하루를 채울 때 힘들었던 친구에게 건넨 가벼운 격려를 후회해 가슴이 자주 찡해지는 건 슬픔이 지나간 흔적일까 어느 샌가 뒤돌아 보면 한없이 초라한 그림자 어른이 되는 건 작아지는 걸까 당연한 것들이 크게만 느껴져 내 안의 꿈들은 어디로 간 걸까 희미한 기억들 잃어버린 시간

젖은 밤 싱잉앤츠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바꾼 피곤한 날에 억지로 웃어보려 애를 쓰다 포기한 하루 불어 온 바람도 누군가의 한숨 같은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오래된 꿈들은 어느새 모두 잊혀져 가고 그저 버티기에 힘이 겨운 고단한 하루 불어 온 바람이 내 뺨을 어루만지는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난 너의 마음을 다 몰...

예수 내 인생의 횡재 싱잉앤츠

예수 내 인생의 횡재 사랑 무한 리필의 달인비워지면 채우고 더 달라면 채우고 자꾸 채우시니생전 듣도 보도 못한 대접을 다 받네생전 꿈도 꾸지 못한 사랑을 다 받네난 맨날 넘어졌다가 찌질했다가 사고만 치는데남들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했는데어째서 예수님은 나 생긴 그대로 사랑해서먼저 찾아오셨나 횡재했네예수 매일 보고 싶어 뭘 하든 예수님이랑 같이 할 ...

그럴수가 없네 싱잉앤츠

기분 내내 별로고속상하고 그렇고답답한 이 밤길한숨으로 채우고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가슴아 뚫어져라 그냥 막 걷고 싶은데바람은 내 맘도 모르고 기운차네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 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싱잉앤츠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돌고 도는 생활 하시나요 헛된 모든 꿈을 다 가지고 주님 발 앞에 모두 놓아요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깨진 꿈 상한 맘 지친 몸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 슬픈 마음 기쁨으로 변해요맑은 날만 있다 하지 않아요궂은 날도 있을 거예요그런 날도 찬송할 수 있어요 주님이 우릴 도와주세요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깨진 꿈 상한 ...

동기 싱잉앤츠

물건도 처음보는 장소도 존재하는 것도 좋은 노래 잘하는 사람도 이미 너무 많은데 즐길 수 없었던 막다른 시절은 지나가다 문득 어느 뜨거웠던 여름 아름다운 우리 말하지 않으면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싱잉앤츠

창문을 열어 제낄 용기도 날씨를 인정할 자신도 내겐 없네 아침엔 굳게 닫혀 열리지 않았던 가게들이 이제 문을 여네 세계를 찢고 나온 나비와 춤추다 예년보다 늦게 도착한 바람 겨우내 눅눅했던 가지는 물기를 거두고 단장을 준비하네 꽃 넌 오랫동안 참다 터진 웃음 봄 그대는반드시 지켜지는 약속 모처럼 명량한 하늘 햇살에 간지러운 이마 지난밤 맘 졸이며 잠 ...

수박송 싱잉앤츠

수박이 왔어요수박이 왔어요암녹색 피부곱슬머리수박이 왔네수박이 왔어요수박이 왔어요아삭한 식감여름의 친구수박이 왔네쩍 하고 갈라지네지구를 닮은 네가살벌했던 내 마음이이제야 쉼을 얻네몹시 눅눅한 계절을 지나올해도 약속처럼 찾아왔어요암녹색 피부곱슬머리수박이 왔네쩍 하고 갈라지네지구를 닮은 네가살벌했던 내 마음이이제야 쉼을 얻네매우 꿉꿉한 날씨를 뚫고오늘도 어...

질문 싱잉앤츠

우리 삶이 별론 건질문이 없어서야의심의 부재에는언제나 답이 없지우린 알고 싶어해그것도 지금 당장시간이 필요하지아주 오랜 시간이명쾌하면 할 수록구려지는 대답들생각보다 그런 건많지는 않을 거야땅 위에 산다는 건어쩌면 과정이야우린 긴장해야 돼당연해 보이는 것들 앞에어쩌면 잠깐 모면하게하는 것들뿐일까차라리 호기심을 갖고세련된 질문을 던져 볼까영혼의 위치는 어...

He Is Smiling There 싱잉앤츠

I'm a stranger here just like stones over the street Where can I put my mind Where can I take a rest I'm a stranger here Some asks me Do you know the way I don’t know what will come next I just kee...

여행 하퍼스 (Hoppers)

여행이란 무엇일까 끊임없이 되물어봤지 근데 그런 질문 따위 의미가 없는 듯 해 일단 한번 떠나보자구 여행의 끝은 어딜까 용이가 내게 물었지 근데 그런 질문 따위 필요가 없는 걸 여행은 끝을 몰라 재밌는 걸 가득 넘친 생각들을 비우러 가네 미뤄왔던 고민들을 던져버리러 가네 어제와 내일 걱정 비우러 가네 뒤는 돌아보지 말고 하나, 둘, 셋, Go 어디로 여행을

여행 태무

태무 - 여행(旅行) 라라라~~빰밤~~랄라라라~ 라라라~~빰밤~~랄라라라~ 우리가 처음 만났던 이곳에서 너에게 해준 말이 있어 뭐하나 잘난게 없는 나이지만 소중한 나의 사랑만은 자랑스러워 누구나 소유하고픈 최고의 기쁨 나에겐 너의 완벽한 행복인걸 힘든 하루에 끝에그대집에오면 너의 두발을 내가~씻어줄게~ 꿈이뭔데~ 나의 마음 받아주겠니

여행 수아

시원한 바람 나의 창을 두드려 창문을 열고 마주하는 바람을 타고 따스한 햇살 나의 맘을 두드려 어디든 어디로든 긴 여행을 시작해 한 번도 가본적 없어도 왠지 설레어와 알 수 없는 낯선 곳으로 나를 데려가 줘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새로워 지난날은 잊고 내딛는 걸음 가볍게 한 번도 가본적 없어도 왠지 설레어와 알 수 없는 낯선 곳으로 나를 데려가 줘 눈앞에

여행 이민석

용기가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 변함이 없는 지루한 일상 새로운 내가 되고 싶은데 이제라도 떠나버리면 어때서? 달려가 볼까!

여행 왁스

덜컹이는 달구지에 누워 파란 하늘 가슴에 데려 와 눈 감으면 멀리 기차소리 곁에 나무 숨결 느릿느릿 시간을 늦춰 하모니카 불어 봐도 좋겠어 아직 내게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바람에 지워 지문처럼 남아 있는 너의 이름 힘든 그 이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바보 같은 나의 어제들 알 수 없는 너의 말은 이젠 그만 구름과 함께 떠나보내

여행 왁스(Wax)

덜컹이는 달구지에 누워 파란 하늘 가슴에 데려 와 눈 감으면 멀리 기차소리 곁에 나무 숨결 느릿느릿 시간을 늦춰 하모니카 불어 봐도 좋겠어 아직 내게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바람에 지워 지문처럼 남아 있는 너의 이름 힘든 그 이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바보 같은 나의 어제들 알 수 없는 너의 말은 이젠 그만 구름과 함께 떠나보내

여행 Wax

덜컹이는 달구지에 누워 파란 하늘 가슴에 데려 와 눈 감으면 멀리 기차소리 곁에 나무 숨결 느릿느릿 시간을 늦춰 하모니카 불어 봐도 좋겠어 아직 내게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바람에 지워 지문처럼 남아 있는 너의 이름 힘든 그 이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바보 같은 나의 어제들 알 수 없는 너의 말은 이젠 그만 구름과 함께 떠나보내

여행 서클

눈부신 햇살 소용 없잖아 여행은 다 갔어 밤새 전화한게 사고야 새벽내내 다투다 끊고서 잠 한숨 못잤어 본적도 없는 그녀가 상상되서 지난번에 사귄 그녀는 글래머였단 말 왜해 그때 그 바다 황홀했다니 약이 올라 그럼 내일도 그녀랑 가라 말했어 나두 야윈 너와는 창피하다고 후렴 ) Forget 미안해 어젠 내가 심했어 연락없이 어딜 간거야

여행 김도완

r1 망설였었어 어쩌면 넌 기억할지 몰라 아무도 없는 메마른 해변가를 서성이며 r2 너를 다시 못 보게 될꺼야 내가 조바심을 내는 걸까 워 우 워워...

여행 Circle

눈부신 햇살 소용 없잖아 여행은 다 갔어 밤새 전화한게 사고야 새벽내내 다투다 끊고서 잠 한숨 못잤어 본적도 없는 그녀가 상상되서 지난번에 사귄 그녀는 글래머였단 말 왜 해 그때 그 바다 황홀했다니 약이 올라 그럼 내일도 그녀랑 가라 말했어 나도 야윈 너와는 창피하다고 후렴) Forget 미안해 어젠 내가 심했어 연락없이 어딜 간 거야 혹시 집 앞에 왔을까

여행 써클

여행 - 써클 (1집) 작사:최준영 작사:김경화 눈부신 햇살 소용 없잖아 여행은 다 갔어 밤새 전화한게 사고야 새벽내내 다투다 끊고서 잠 한숨 못잤어 본적도 없는 그녀가 상상되서 지난번에 사귄 그녀는 글래머였단 말 왜 해 그때 그 바다 황홀했다니 약이 올라 그럼 내일도 그녀랑 가라 말했어 나도 야윈 너와는 창피하다고

여행 김동률

버린 날들은 이제는 떠나고 싶은 나의 하루 하루 창밖에 쏟아지는 햇살 따라 어두운 내 작은 방을 나서면 기차에 설레는 내마음을 싣고 * 하늘에 흘러가는 사랑은 나의 가슴 속에 담을 까 거리마다 가득 피어나는 추억들을 담을까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옛날의 노래는 나를 스쳐가는 바람을 따라 난 그저 다시 돌아 길을 가네 아무도 없는

여행 전람회

속에 달리듯 지나가 버린 날들은 이제는 떠나고 싶은 나의 하루하루 창밖에 쏟아지는 햇살 따라 어두운 내 작은 방을 나서면 기차에 설레이는 내 마음을 싣고 *하늘에 흘러가는 사랑은 나의 가슴 속에 담을까 거리마다 가득 피어나는 추억들을 담을까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옛날의 노래는 나를 스쳐가는 바람을 따라 나 그저 다시 돌아 길을 가네 아무도 없는

여행 더 캔버스(The Canvas)

아무 것도 해 놓은 게 없고 아무도 찾지 않고 알 수 없는 허무함에 나도 모르게 슬퍼질 때 작은 일에 화를 내고 같은 실수 반복하고 왠지 모를 불안함에 용기를 잃고 헤매일 때 [Repeat] 어디로든 상관없어 이대로 떠나보는 거야 발길 닿는 곳으로 이 길을 따라 가는 거야 바람 부는 언덕 너머 바다향기 부는 곳으로 내 마음

여행 안녕바다

나는 기차를 타고 가고 있어요 기차는 가는 길로만 가니까 안전해요 너의 방 너의 창문으로 너의 방 너의 창문으로 너의 방 너의 창문으로 내가 지금 들어갈게 들어갈게 당신은 불평이 많은 사람 같아요 당신은 쓸데 없는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데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데 지금 내가 여기 있는데 당신이 원하니까

여행 손지연

너와 함깨 지냈던 그날 밤 겨울은 찬 바람이 옷보다 더 따뜻했었지 내 눈에 간직하면 너의 얼굴 잊을까 내 맘으로 찍었던 작은 낡은 사진 한 장 노 저을 수 없는 얼음 배를 타고 너의 마음까지는 언제쯤 도착할지 그리움이 점점 더 가까워질때면 부끄러운 여행길 좀 더 멀리 떠나네 이미 멀리 떠나 버린 너의 가는 길에 환한 꽃 바람이 되어 불고

여행 JAE.J.(정재영)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다리를 다리를 건너라 다리를 건너라 무지개다리를 건너라 노란소풍 따듯한 바람 파란 만남 보랏빛 여름밤 남빛 태풍 우리의 하얀 만남 지난겨울 추운 날밤 우리 소풍 끝났다고 기약 없는 여행길을 그를 따라가던 너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여행 이정현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을 비틀거리며 쓰러질듯 걷다가 주저앉는다.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저 멀리 손짓하며 날 부르네. 나를 깨우는 몰아치는 바람 깃털처럼 가벼이 나를 밀어 올려 날아가네. 한 마리 새처럼 악몽 같던 기억 다 떨쳐내고 나 날아가네.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저 멀리 손짓하며 날 부르네.

여행 방승철(Big Bang)

편해보이는 웃음 연두빛 걸음 차박 너의 프리즘으로 깨어난 세상 낮에 만난 달처럼 나의 안에 있는 기쁨들 다 잘될것만 같아 설레와 너만 있다면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여행 방승철

편해보이는 웃음 연두빛 걸음 차박 너의 프리즘으로 깨어난 세상 낮에 만난 달처럼 나의 안에 있는 기쁨들 다 잘될것만 같아 설레와 너만 있다면 아스팔트 위로 바삐 흐르는 점선처럼 (Green tinted breath of you brings back my childish innocence) 눈 한번 마주할 틈 없는 고딕체 일상 (80`s music

여행 테너 이정현

깊은 어둠 속 희미해지는 하얀 달빛 속에서 홀로 걷는 나 눈물에 젖은 몸을 이끌고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리려 길을 떠난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을 비틀거리며 쓰러질 듯 걷다가 주저 앉는다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저 멀리 손짓하며 날 부르네 나를 깨우는 몰아치는 바람 깃털처럼 가벼이 나를 밀어 올려 날아가네 한 마리 새처럼 악몽 같던 기억 다 떨쳐내고

여행 전람회

- 여행 - 작사 : 서동욱 작곡 : 김동률 Produced by 신해철 전람회 언제나 그 높은 회색 빌딩 속에 달다듯 지나가 버린 날들은 이제는 떠나고 싶은 나의 하루하루 창밖에 쏟아지는 햇살 따라 어두운 내 작은 방을 나서 면 기차에 설레이는 내 마음을 싣고 *하늘에 흘러가는 사랑은 나의 가슴속 에 담을까 거리마다 가득 피어나는 추억들을 담을까

여행 노을

그 때도 다 알았잖아요 우린 서로가 그대를 향해 (그대를 향해) 돌아오는 여행인걸 허락되지 않은 시간 (이젠 다시 주어진 걸요) 떠나 버렸던 빈자리 (우리 함께 채워 나가요) 지금부터 시작해요 함께 서로를 바라보면서 (바라보면서) 걸음을 맞추며 (한걸음으로) 걸어요 이젠 알잖나요 지금 이 사랑 운명이 내린 (운명이 내린) 끝이 없는

여행 더 캔버스

아무 것도 해 논게 없고 아무도 찾지 않고 알 수 없는 허무함에 나도 모르게 슬퍼질 때 작은 일에 화를 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왠지 모를 불안함에 용기를 잃고 헤매 일 때 어디로든 상관없어 이대로 떠나 보는 거야 발길 닿는 곳으로 이 길을 따라 가는 거야 바람 부는 언덕 너머 바다향기 부는 곳으로 내 마음 쉴 수 있는 곳으로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여행 김진표

쪽과 다른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위를 한번 그 후 날 두번 남은건 세번 많은걸 난 생각해 정답은 없다고 봐 때론 내가 옳다고 봐 끝도없이 추락해 방황하는 것도 필요해 이제 다시 그가 돌아올 시간이 자꾸 다가와 내가 준비할 것들을 위해 나는 멀리 떠나가 꿈속에서 본듯한 가슴속까지 따뜻한 사방엔 감당할 수 없는

여행 김진표 4집

쪽과 다른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위를 한번 그 후 날 두번 남은건 세번 많은걸 난 생각해 정답은 없다고 봐 때론 내가 옳다고 봐 끝도없이 추락해 방황하는 것도 필요해 이제 다시 그가 돌아올 시간이 자꾸 다가와 내가 준비할 것들을 위해 나는 멀리 떠나가 꿈속에서 본듯한 가슴속까지 따뜻한 사방엔 감당할 수 없는

여행 김진표

다른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위를 한 번 그 후 날 두번 남은 건 세 번 많은걸 난 생각해 정답은 없다고 봐 때론 내가 옳다고 봐 끝도 없이 추락해 방황하는 것도 필요해 이제 다시 그가 돌아올 시간이 자꾸 다가와 내가 준비할 것들을 위해 나는 멀리 떠나가 꿈속에서 본듯한 가슴속까지 따뜻한 사방엔 감당할 수 없는

맘에도 없는 말 강한솔

너만 잘못됐다고 말했었던 나 돌아보면 그때 난 어리광만 피웠는데 나만 생각하던 내 이기적인 모습에 넌 얼마나 울고 힘들어했을지 너를 다시 만나기엔 너를 다시 웃게 할 자신이 없어 너에게 상처만 주었던 내 이기적인 모습에 이제는 나를 떠나 더 이상 아프지 않길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란 말 자신이 없던 나의 맘에도 없는 말 후회해도 늦었기에 난 힘들겠지만 너와의

여행 타이푼

Ye Ye come back typhoon second album It's the summer travel love story Let's together typhoon here we go 뭐 이렇게 챙겨야 할 게 많은지 몰라 사진이 잘 나와야 할 텐데 모처럼 떠나는 여행 돌아와 후회 없도록 정말 멋지게 보내기로 해 쓸데없는 줄다리기에

여행 grdnrush (가든러쉬)

살아도 NOT BAD 그게 대부분의 방식이라며 너를 살게 해 물어봐 가슴에 손을 얹고 너에게 난 비로소 이제야 솔직해진 거야 나 이젠 오늘도 난 매일 같은 고민 여름 지나 가을 겨울 또 봄이 시간은 TICK TOCK 나를 보니 이제는 WAKE UP 너 지금 안고있는 불안과 고독은 항상 옆에 있어 이 여정의 준비물 같은 거지 이것은 끝없는 레이스 넌 아무것도 없는

여행 키스 파이브

ON 돌아오지 못해도 마냥 좋아 keep goin' on 발길 닿는 곳 어디라도 너와 함께 밤새 별을 새다 잠이 들면 다 숨죽인 시간도 너와 날 축복해 주겠지 생각도 못했던 아무도 상상도 못할 그런 행복한 비밀을 만들어봐 그 언제보다 살아온 그 어떤 날보다 바로 지금만이 소중한걸 우리 둘뿐인 이 겨울 바다에 바람이 몰고온 새하얀 파도에 발자국 하나 없는

여행 Honey Family

니 어깨 짐 이제 내려놔봐 이것저것 다 신경쓰지마 복잡하지 답답하지 머리 아프지 이곳 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감싸 태양이 날 비춰 내 마음은 들떠 저기 먼곳으로 떠나 내 마음에 가 득찬 행복과 여유 개 리: 저 파란하늘 위를 떠가는 구름에 답답했던 맘 잠시 묻어두고 난 떠나가 맘편하게 오늘만은 난 자유 롭고 싶어 누구도 날 나무랄 사람 없는

여행 김진표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윌 한번 그 후 날 두번 남은건 세번 많은걸 난 생각해 정답은 없다고 봐 때론 내가 옳다고 봐 끝도 없이 추락해 방황하는 것도 필요해 이제 다시 그가 돌아올 시간이 자꾸 다가와 내가 준비할 것들을 위해 나는 멀리 떠나가 꿈속에서 본 듯한 가슴속까지 따뜻한 사방엔 감당할 수 없는

여행 여행 문혜성, 조이현

여행 여행 가고픈 여행 여행 여행 기다려지는 여행 빨리빨리 가고파 기다리기 힘들어 언제 그날이 올까 자꾸 자꾸 생각나(음~~) 너무너무 기대 돼(와우~~) 무슨 놀이 할까 무슨 일을 겪을까 기대되고 설레어~ 여행 여행 가고픈 여행 여행 여행 기다려지는 여행 빨리 빨리 가고파 기다리기 힘들어 언제 그날이 올까~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친구들과 떠나는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