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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끝에 열한시반

삶의 끝에 네가 있어 주길 아침이 올 때 네가 웃어 주길 숨결의 따스함도 너의 그 아름다움도 아침이 올 때 여전히 그대로 이길 밀어내듯 세상은 우릴 두고 변해가지만 쏟아지듯 밀려온 너의 모습 막을 수 없네 삶의 끝에 네가 있어 주길 숨결의 따스함도 너의 그 아름다움도 아침이 올 때 여전히 그대로 이길

오해 열한시반

아직 나의 모든 게 네게 완벽하진 않아 알아 너의 맘 속 가시를 빼내지 못하게 점점 파고 들어가 너의 깊은 곳까지 오늘도 가는 너를 붙잡으려 소리 내지도 못해 그저 그런 사람이라 우리의 작고 작았던 오해의 조각들이 깊은 상처가 돼 그 말이 아냐 헤어지잔 말이 아닌데 너는 왜 내게 아픔을 강요하는데 맘은 말야 아직도 그대로 있는데

커튼콜 열한시반

지나가는 나의 걸음을 한번쯤 뒤 돌아 보고파 어쩌면 나의 발걸음 위에 꽃을 피워내려 피울 수 없는 게 아마 나의 청춘이겠지 오, 왜 서울은 왜 한강은 날 놓지 않죠 내게 말해주오 이 삶은 무대일 뿐이라고 잠시 쉬고 나면 다시 막이 오르고 음악이 흐르면 오, 난 주인공으로 쏟아지는 조명에 눈물은 더 빛날 거라고 막이 오를

나와 같다면 열한시반

너를 따라 걷다 어쩌다 눈이 마주치고 끝낼 수도 없이 길어 지는 얘기 속에 밀어 넣어진 네게 미안해 지려 뒤를 돌아보며 내게 웃어 버리는 너는 아무 말도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무슨 의미인지 너도 나와 같은지 맘과 같은지 나와 같은지 너의 맘 나의 맘과 같다면 잠든 날 두고 가지 마오 너 때문에 난 너 때문에 난 가득 쌓여 가던 먼지들과 춤을 추던 나의

물 마시는 소녀 열한시반

나는 네가 예뻐서 좋아, 예쁘니까 좋아 내게 별다른 이유는 없어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될 거야 우리 앞에는 오직 투명한 유리 창문 하나만 있으니까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될 거야 우리 앞에는 활짝 열린 하늘밖에 없으니까 물 마시는 소녀가 저기 걸어가고 있네 물 마시는 소녀가 나는 네가 예뻐서 좋아, 예쁘니까 좋아 내게 별다른 이유는 없어 나는 ...

이유 열한시반

숨소리가 들려오던 나의 귓가엔 작은 공허만 남아 방 한구석엔 전하지 못한 후회가 남아 오 아프지 않은 사랑은 없어 난 믿고 있어 이 사랑의 마지막은 널 온전히 보내는 것 평생의 이유가 되어 영원을 함께해줘 어둠이 오면 조그만 너의 어깨에 기대어 오 이별을 부정할 순 없지만 난 믿고 있어 이 사랑의 마지막은 널 온전히 보내는 것 평생의 이유가 되어 ...

천문학자 열한시반

난 평생 밤 하늘의 별을 셌지저 별들의 목소리 영원한 이야기I've been counting stars for youI've been lost in time for youI've been wasting time for youI've been lost in time for you오랫동안 나는네가 무척 궁금했었고수 많은 공식들을 계산하면서도우리가 태어날 ...

삶에 그 끝에서 임대성 밴드

어두운 그늘아래 있던 외로운 나의 인생 삶의 끝에 서있는 초라한 모습 괴로운 시간아래있던 쓸쓸한 나의 인생 삶의 끝에 서있는 초라한 모습 나의 삶의 그 끝에서 나를 부르신 주님 한없는 생명과 평안을 부으시네 나의 삶의 그 끝에서 나를 만나신 주님 나의 모든 삶 주만 위해 살리

유서 리썰 언더그라운드(Lethal Underground)

10년간 지켜왔던 맘속에 one line only the strong survive 어릴 쩍 글썽거리던 눈물 떨궈가며 다진 do it or die 한동안 표를 파는 booth안에 점원처럼 친구라 불리는 사람들과 스쳐 지나고 마지막 보지 못한 엄마 사진 한 장 기억 속 저편으로 눈물에 흘려 보내고 환장해 터져버릴 것 같은 흐느낌으로

유서 Lethal Underground

10년간 지켜왔던 맘속에 one line only the strong survive 어릴 쩍 글썽거리던 눈물 떨궈가며 다진 do it or die 한동안 표를 파는 booth안에 점원처럼 친구라 불리는 사람들과 스쳐 지나고 마지막 보지 못한 엄마 사진 한 장 기억 속 저편으로 눈물에 흘려 보내고 환장해 터져버릴 것 같은 흐느낌으로 가슴에 박힌

Single NO.1 내전부야 (Feat. 신대철) 한성현

전부야 다가설 순 없지만 곁에 둘 순 없지만 지금 안엔 너의 작은 마음이 그곳에 가만히 숨쉬고 있어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내가 있는 이곳에 그리운 음성이 들려 눈을 비비며 너를 불러 보지만 너를 느낄 수 없어 가슴 시린 아픔만 남아 나는 다시 널 작은 안에 담아 전부야 너의 모든 것 너의 눈물까지 기다림에 지쳐 멍든 난

절벽 끝의 꽃 최한솔

아련했고 참 아름답던 시절들은 온데 간데도 시작이란 말은 안녕히 내게서 멀어져 되돌릴 수도 없어 그 시절 나는 없네 마지막 이라며 다다렀던 삶의 절벽 끝에서 두 눈 마주한 하얀 꽃은 마지막 끝에 다다를 때 비록 꺾여 버린대도 내게 불어와 향기가 되네 청춘이란 참 빠르더군 지나오니 그렇더라구 시작이라고 달려 가려 하면 저만치

절벽끝의꽃 최한솔

아련했고 참 아름답던 시절들은 온데 간데도 시작이란 말은 안녕히 내게서 멀어져 되돌릴 수도 없어 그 시절 나는 없네 마지막 이라며 다다렀던 삶의 절벽 끝에서 두 눈 마주한 하얀 꽃은 마지막 끝에 다다를 때 비록 꺾여 버린대도 내게 불어와 향기가 되네 청춘이란 참 빠르더군 지나오니 그렇더라구 시작이라고 달려 가려 하면 저만치

살아있네 예술빙자사기단

이건 아니야 겨우 버티며 살고 있어 난 이제 여기까지야 더는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 난 끝인가 봐 결국 이런 게 어울리나 봐 내게 꿈은 사치인가 봐 아직 아니야 이렇게 내던질 수 없잖아 좀 남아 있잖아 난 살아 있네 지독한 모진 삶의 끝에 또 숨지 않을래 비루한 일상의 수레바퀴 아래로 내가 아니야 거울 속에 있는 그 사람 난 이제 딴 사람이야 내가 바라던

태양처럼 하현우 (국카스텐)

어디에 있는 걸까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낸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 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꿈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낼 수 있게 지독했던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 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태양처럼 하현우

어디에 있는 걸까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낸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 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꿈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낼 수 있게 지독했던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 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마음은

태양처럼 .. 하현우

어디에 있는 걸까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낸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 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꿈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낼 수 있게 지독했던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 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마음은

태양처럼(21903) (MR) 금영노래방

어디에 있는 걸까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 낸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꿈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 낼 수 있게 지독했던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 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마음은 더 이상 무너지지 않을

인간실격 (Live) 이상의날개

처음부터 모든 건 이미 정해져 있었지 순진한 미소에 감춰진 나의 그림자 거짓의 삶 어둠보다 더 깊은 늪 속에 빠져들었지 정신과 육체에 스미는 나의 그림자 파멸의 길로 절망의 절벽 끝에 서 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비웃고 있는 또 다른 나의 검은 모습이 사라지질 않아 삶의 방향도 삶의 목표도 삶의 이유도 잃은 채 하루하루를 사는 나 살아간다는

어떤 말로도 이기찬

모자라 내겐 모자라 나의 남은 긴 삶을 너를 위해 다 써도 세상 어떤말로 사랑을 전해도 너를 향한 맘에 아주 조금일뿐야 떠올리지마 니가 날 떠난 시간 너 없이 난 힘들었지만 지금이 내겐 중요해 가져가질 수 있는 한 맘도 나의 전부도 다신 니가 나를 못지울만큼 Oh baby 받아 받기만하면 돼 그러다 니 삶의 끝에

어떤 말로도 이기찬

모자라 내겐 모자라 나의 남은 긴 삶을 너를 위해 다 써도 세상 어떤말로 사랑을 전해도 너를 향한 맘에 아주 조금일뿐야 떠올리지마 니가 날 떠난 시간 너 없이 난 힘들었지만 지금이 내겐 중요해 가져가질 수 있는 한 맘도 나의 전부도 다신 니가 나를 못지울만큼 Oh baby 받아 받기만하면 돼 그러다 니 삶의 끝에

[new후속곡]어떤 말로도 이기찬

모자라 내겐 모자라 나의 남은 긴 삶을 너를 위해 다 써도 세상 어떤 말로 사랑을 전해도 너를 향한 맘에 아주 조금일 뿐야 떠올리지마 니가 날 떠난 시간 너 없이 난 힘들었지만 지금이 내겐 중요해 가져 가질 수 있는 한 맘도 나의 전부도 다신 니가 나를 못 지울 만큼 받아 받기만 하면 돼 그러다 니 삶의 끝에 너도 나처럼

하루만 (Solo Ver.) 손호영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 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 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나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그대 눈 속에 내가 닿을 수 없는 내가 끝에 메달린 시린

하루만 (연애말고결혼ost) 손호영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 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 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나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그대 눈 속에 내가 닿을 수 없는 내가 끝에 메달린 시린

하루만 손호영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 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 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나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그대 눈 속에 내가 닿을 수 없는 내가 끝에 메달린 시린 맘 점점 흘러내려서 자꾸

하루만 (Solo Ver.) 손호영(SHY)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 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 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나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그대 눈 속에 내가 닿을 수 없는 내가 끝에 메달린 시린 맘 점점 흘러내려서 자꾸

Bye-Bye 'Blue'bird (Feat. Junggigo) 마이노스(MINOS), 소울맨(Soulman)

[verse1] 삶의 햇살이 구름에 가려도 나 지나갈 어둠에 두려워하진 않아 빗속에 휘청거려도 나 걸을 수 있는건 같이 걷는 사람 여기 모두 함께니까 (I thank the lord it`s you) 어둠속에서도 노래 할수 있어 (I thank the lord it`s you) 함께 있어서 해는 다시 떠 [chorus] I`m so glad

지친 하루 끝에 신훈

언젠가 새하얀 눈 내린 저녁 지친 걸음 가로등 아래 네 손 붙잡고 언제나 네가 나의 삶의 전부를 채워 줘 My Baby 이대로 나만의 쉴 곳이 넌 되어 줘 My lady 너의 어깨 살짝 기대어 Lean on you, Lean on you 그렇게 항상 머물러줘 Lean on you, Lean on you 너와 내가 속삭인 파란 새벽 까만 밤 우린 같은 꿈을 떠올려

세상의 끝 네미시스

나는 망쳐버린 세상의 끝에서 홀로남아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그려보네 그토록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마저 기억나지 않아 알아 우리의 이야긴 여기가 끝이라는 걸 영원이란 저주 속에서 홀로 남겨졌다는 것을 끝없이 내리는 빗속에 날 흘려보낼 거야 이렇게 가라 이 모든 고통을 미칠 것 같은 마음아 견딜 수 없는 나를 용서해주겠니 이렇게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만 더욱 커졌죠 이건 아냐

그대 없는 난 마치 (My Life without you) 신비나 (CINBina)

내가 어두운 길을 헤매고 있을 때 별 하나가 보여 별은 비록 희미하지만 아직도 날 비추네 그대 없는 난 마치 향기가 없는 꽃같기에- 그 향기는 잠시일 지라도 삶의 끝에 서성이네 내가 어두운 길을 헤매고 있을 때 달 하나가 보여 달은 비록 희미하지만 아직도 날 비추네 그대 없는 난 마치 나무가 없는 산같기에- 그 나무는 잠시일 지라도 삶의 끝에 뿌릴 내려 결말은

생각의 끝에... 호수(湖水)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 이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 둘은 맞질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 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의 가치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에 더욱

so far away (Feat. 수란 (SURAN)) Agust D

말리지 마 뭐든 좋아 백수 새끼가 술 마시는 건 사치지만 취하지도 않음 버틸 수가 없어 모두가 달리는데 왜 나만 여기 있어 모두가 달리는데 왜 나만 여기 있어 모두가 달리는데 왜 나만 여기서 있지 So far away 나에게도 꿈이 있다면 날아가는 꿈이 있다면 Don’t far away 나에게도 꿈이 있다면 날아가는 꿈이 있다면 Dream 그대의 창조와 삶의

십자가 다짐 (Cross Compaction) 박지희

오늘 하루도 어제와 같이 매일 똑같은 시간속에 내가 걸어가야 할 길 잊은채로 같은 곳을 맴돌고 있었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절벽 끝에 섰을때 삶의 의미를 잊어버리려 할때 주님 나를 안아주셨죠 오 아버지 나는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앞에 놓인 단 하나의 길 십자가 오 아버지 나와 함께 하시는 그 길 난 두렵지 않네 십자가 다짐

승리자 시와 그림

난 큰 고난에 있다 난 긴 터널에 섰다 이 길고 어두운 터널에 결코 오래 머물진 않겠다 삶의 승리를 위해 아버지를 믿고 저 터널 끝에 빛을 따라 오늘도 오늘도 달려갈 것이다 삶의 승리를 위해서 지금의 시련 난 이겨낸다 지금은 비록 나 패배한 듯 하나 그날은 그날은 내가 승리한다 부르신 목적을 위해서 기도로 나를 일으켜 세운다

초혼 심수봉

주었지 남은 나의 삶 모두를 그댈 위하고 싶지만 이젠 혼자 남은 난 드릴 것이 없네요 세상의 인연으론 끝나 버린 걸 알지만 꿈이겠지요 아냐 그댄 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데 목이 메이는 그대의 이름 아무리 불러도 무심하게도 무정하게도 아무 말 없네요 편히 가세요 보고싶어도 눈물 대신 웃을 수 있게 기다려 줘요 그립겠지만 삶의

Intro - 과일사냥꾼이 돌아왔다! 과일사냥꾼

난 라임 예술가, 매 삶의 순간 삶의 승자가 되려 애쓴다. 삶은 숨가쁘지만 웃음과 여유를 가슴안에 두려해. 습관처럼 오늘도 연습장을 펴 지난번 쓰다만 기억의 숨 앞에 서. '그 순간순간 가슴 한 켠을 엄습한 숱한 쓰라린 고통을 무슨말로 담을 수 있을까?'

Intro (과일사냥꾼이 돌아왔다!) 과일사냥꾼

난 라임 예술가 매 삶의 순간 삶의 승자가 되려 애쓴다 삶은 숨가쁘지만 웃음과 여유를 가슴안에 두려해 습관처럼 오늘도 연습장을 펴 지난번 쓰다만 기억의 숨 앞에 서 그 순간순간 가슴 한 켠을 엄습한 숱한 쓰라린 고통을 무슨말로 담을 수 있을까 마음 깊숙한 곳에서 수많은 단어들과의 숨바꼭질 끝에 쓴 말들은 무엇을 말하든 날 고스란히 담아내는 수단 손으로

Plutorose(Sped Up) 승후

혼자 버려졌어 막다른 길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곳에 이제 끝이 났어 니가 없는 아무도 닿지 않던 우주 끝에 Like Uh- Uh- Uh- Uh- Uh- 이젠 다 떠나가 너무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은 나를 떠나가 지운다 한 명씩 모르는 척 곁에서 모두 나를 지워가 눈물이나 모두가 끝이길 바래 삶의 기억 모습 전부다 계속 너를 기다리고 있는 나의 모습에도

하루만 손호영, 데니 안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 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 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나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난 그저 단 하루만 맘 편히 너를 사랑하고 싶어 딱 한 시간

무(無) YB

*오 오 시간만 흘러가네 오 오 생각만 하고 있네 오늘도 어제와 같은 따분한 공휴일 일어나 보니 벌써 열한시반 * 아점 먹고 나니 이미 good afternoon 한 일도 없이 자꾸 감기는 눈 영화도 보고 책도 좀 읽고 싶은데 난 벌써 지쳤네 **달나라라도 가려고 했나 하루 단 하룻동안에 새 나라라도 세우려 했나 혼자 나 혼자서

하루가 십년이되는날... MC THE MAX

미워하려다..다 잊어내려다..결국..더 미안해하는 바 보..사랑도 못해서..이별도 못하는.. 모습너무나 싫어..열한시반 매일 널 바려다주고 혼자 행복하던 시간..이별이란 눈물만채우는 시간 이렇게하는게 맞 니..사랑했 지만 날떠난다는말 난믿을수가없었어 정 말..미치도록 자유롭게 바란널 누구보다도 잘아는 나 니까~너에 날개를줄께

운명 이주엽

믿었었지 그대곁에 내가 있다는걸 변하지 않는 운명처럼 함께했지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는 지나쳐간 세월 눈 감는 날 그땐 곁에 돌아올까 사랑이라는건 절망의 그리움 너를 향한 나의 기다림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를 포기할 순 없어 운명이라는건 널 보낸 외로움 사랑한 이유만으로도 멍든 가슴자락 끝에 삶의 끝이 보였어

길 위에서 (Sketch) 레이지 바리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옳은 일일까 물음이 생길 때 지친 삶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온데간데 사라져버리고 꿈과 사랑, 희망이 사라져버렸을 때 이 길의 끝에 나는 웃고 있을까 나의 곁에 네가 있을까 내가 네 힘이 되어줄게 함께 웃고 있을 날을 기대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우리 서로의 힘이 되기를 삶의 작은 순간들에 상처받지마

연애편지 (Acappella) IF

기적이란 그대를 잡는 손의 온기를 기억이 다시 느끼는 것 작은 그릇에 담아 널 단번에 그리는 것 저 하얀 구름에 부르짖고 싶어라 그 무엇보다도 특별한 그대가 나타나 미소를 준다면 그 댓가 얼마가 된다 한 들 치르겠어 이 무대가 마지막 일지라도 하나뿐인 그대와 항상 난 꿈꿔요 my love 저 하늘위로 미치도록 외로웠던

연애편지 (Acappella) 인피닛플로우 (I.F)

기억이 다시 느끼는 것 작은 그릇에 담아 널 단번에 그리는 것 저 하얀 구름에 부르짖고 싶어라 그 무엇보다도 특별한 그대가 나타나 미소를 준다면 그 댓가 얼마가 된다 한 들 치르겠어 이 무대가 마지막 일지라도 하나뿐인 그대와 항상 난 꿈꿔요 my love 저 하늘위로 미치도록 외로웠던 삶의 끝에 획연한 세상에 그대라는 동이 트네 환한 그

잃어버린 나 김민채

삶의 끝에서 돌아보면 보일까 세상의 끝에 서면 보일까 세월에 놓쳐버린 잃어버린 내가 보여질까 서러운 눈물의 긴한숨 쌓이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채울 수 없는 사랑 어디서부터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채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어떻게 멈출지도 몰라..

잃어버린 나 김민채

고단한 하루를 잠재우고 달빛 한번 바라보면 인생이란게 덧없다 사는게 허무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채울 수 없는 사랑 어디서부터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어떻게 멈출 지도 몰라 삶의 끝에서 돌아보면 보일까 세상의 끝에 서면 보일까 세월에 놓쳐버린 잊어버린 내가 보여질까 서러운 눈물에 긴 한숨 쌓이네 모든 것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