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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진군가 예울림

통일 진군가 (조민하/글,가락) 눈빛 번뜩이며 투쟁의 선봉에 섰노라 통일 조국의 아침이 우리를 부른다 양키와 매국노 너희를 살찌운 분단도 사십육년의 착취도 이제는 끝났다 자랑찬 통일의 깃발 나부끼며 우리는 간다 단결의 북소리 드높이 울리며 진군이다 양키의 앞잡이로 살아온 자여 분단의 찌꺼기로 살찌운 자여

반미 출정가2 예울림

식민지 내 조국에 민족해방 투사로 살고자 미국 놈의 지배를 온몸으로 거부한다 힘찬 반미의 깃발높이 투쟁가도 드높이 자주 민주 통일 그 날까지 전진하라 투사여 * 민족해방 전진하는 투사의 승리 마침내 이루리라 내 조국의 영광을 2.

통일의 나라 예울림

통일의 나라 (유인혁/글,가락) 내 평생 오직 하나 사랑이 있어 꿈길에도 달려간다 통일 조국아 청춘도 사랑도 너를 위하여 전해다오 이 가슴 오 통일이여 동해바다 파도친다 통일의 태양 솟는다 끝끝내 가야할 나라 통일의 나라

내 사랑 민주노조 예울림

내 사랑 민주노조 (조민하/글,가락) 햇빛아래 달빛아래 노동자 내 청춘아 꿈속에도 신이 난다 내 사랑 민주노조 투쟁이 부른다면 해방이 부른다면 목숨바쳐 일어선다 파업의 선봉 자본가 놈들의 폭력을 깨고 아 노동자 세상 동트는 통일 조국 꿈속에도 신이 난다 내 사랑 민주노조

결사 투쟁가 예울림

흘러흘러 세월이 흘러 갈라진지 몇몇 해 이 땅위에 통일 세상이 밝을 때까지 어머님의 애타는 가슴 두 주먹에 삼키며 이 한목숨 조국에 바쳐 결사 투쟁하리라 통일되는 날 해방되는 날 그 날이 올 때까지 열사들의 피 동지들의 피 내 어찌 욕되게 하리오

진군가 군가

높은산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쓴 철모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까지라도 밀고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엔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들 험한숲을 헤쳐나간다. 눌러쓴 철모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에 등뒤엔 조국이...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진군가 자 일어나세 총칼을 들고 착취와 억압을 뚫고 오월의 핏빛 그함성 쓰러진 넋을 세우며 이 산천에 진달래 피는 오월 그대 젊음 바치고 총소리 검은 하늘 새땅을 흔들 때 자 일어나세 민주의 투사 민족의 해방을 위해 삼천리 울리는 함성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진군가 노브레인

내붉은 심장에 물결치는 신념의 이름으로 굳은 두주먹 다지며 이제는 전장으로 나가세 격정의 벅찬우리역사는 저하늘을 우러러 더없이 우리의 투지와패기를 한없이 불살라보세 거친함성과 열기는 승리를 위함이라 부릅뜬 두눈에 불꽃은 바로 원래 영광이라 승리로 가세 힘찬 종마처럼 피끓는 신념과 열정으로 우리스스로 인도하세 (승리로 향해 힘찬 종마처럼) (피끓...

진군가 kkakkung928

높은산 깊은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쓴 철모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위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는 어둠이 와도 거친들 험한숲을 헤쳐 나간다 눌러쓴 철모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진군가 군 가

높은 산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 들 험한 숲을 헤쳐나간~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

진군가 Various Artists

그대 붉은 심장에 물결치는 신념의 이름으로 굳은 두주먹 다지며 이제는 전장으로 나가세 열정에 벅찬 우릴 역사하는 저 하늘을 우러러 더없이 우리의 투지와 패기를 한없이 불살라보세 거친 함성과 열기는 승리를 위함이라 부릅뜬 두 눈의 불꽃은 바로 오늘의 영광이라 승리로 가세 힘찬 종마처럼 피 끓는 신념과 열정으로 우리 스스로 인도하세 승리로 가세 힘찬 종...

진군가 Unknown

높은산 깊은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쓴 철모 밑엔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엔 조국이 있다.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진군가 자 일어나세 총칼을 들고 착취와 억압을 뚫고 오월의 핏빛 그 함성 쓰러진 넋을 세우며 이 산천에 진달래 피는 오월 그대 젊음 바치고 총소리 검은 하늘 새땅을 흔들 때 자 일어나세 민주의 투사 민족의 해방을 위해 삼천리 울리는 함성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진군가 군 가

높은 산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 들 험한 숲을 헤쳐나간~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

진군가 노브레인 (NoBrain)

그대 붉은 심장에 물결치는신념의 이름으로굳은 두주먹 다지며이제는 전장으로 나가세열정에 벅찬 우릴 역사하는저 하늘을 우러러더없이 우리의 투지와 패기를 한없이 불살라보세거친 함성과 열기는 승리를 위함이라부릅뜬 두눈의 불꽃은 바로 오늘의 영광이라승리로 가세 힘찬 종마처럼피끓는 신념과 열정으로 우리 스스로 인도하세승리로 가세 힘찬 종마처럼피끓는 신념과 열정으...

통일진군가 민중가요

<< 통일 진군가 >> 눈빛 번득이며 투쟁의 선봉에 섰노라 통일 조국의 아침이 우리를 부른다 양키와 매국노(쪽발이) 너희를 살찌운 분단도 사십 육년의 착취도 이제는 끝났다 자랑찬 통일의 깃발 나부끼며 우리는 간다 단결의 북소리 드높이 울리며 진군이다 양키의 앞잡이로 살아온 자여 분단의 찌거기로 살찌는자여 가거라 아메리카로

금속산업연맹 진군가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진군가 김호철 글,곡 이 내 청춘 다 바쳐 살아 온 현장에 민주 노조 깃발을 올려 어둠을 깨고 철의 동지 하나 되어 단사를 넘으니 금속산업연맹의 깃발 아- 아- 강철의 연대여 죽음의 낭떠러지 끝에서 흔들리는 내 조국 용광로 속에 이글거리는 쇳물의 혈기로 일어서라 해방을 위해 금속산업연맹 깃발 높이 자본의 폭력을 깨고

전노협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진군가 1.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2.

진군가 - 노브레인 붉은악마

내붉은 심장에 물결치는 신념의 이름으로 굳은 두주먹 다지며 이제는 전장으로 나가세 격정의 벅찬우리역사는 저하늘을 우러러 더없이 우리의 투지와패기를 한없이 불살라보세 거친함성과 열기는 승리를 위함이라 부릅뜬 두눈에 불꽃은 바로 원래 영광이라 승리로 가세 힘찬 종마처럼 피끓는 신념과 열정으로 우리스스로 인도하세 (승리로 향해 힘찬 종마처럼) (피끓...

전노협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진군가 (김애영/글, 김호철/가락)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 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 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 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새날이 밝아온다

전노협 진군가 민중가요

[ 전노협 진군가 ]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지역과 업종은 모두 달라도

붉은악마-진군가 no brain

내붉은 심장에 물결치는 신념의 이름으로 굳은 두주먹 다지며 이제는 전장으로 나가세 격정의 벅찬우리역사는 저하늘을 우러러 더없이 우리의 투지와패기를 한없이 불살라보세 거친함성과 열기는 승리를 위함이라 부릅뜬 두눈에 불꽃은 바로 원래 영광이라 승리로 가세 힘찬 종마처럼 피끓는 신념과 열정으로 우리스스로 인도하세 (승리로 향해 힘찬 종마처럼) (피끓...

교대협 진군가 Unknown

분열된 조국의 역사 쓰러진 아이들의 여린 눈망울 그대가 살아가며 할 일 무언가 영광된 내일을 위해 이땅의 교육을 짊어질 당당한 일만 육천 에비교사여 억압의 세월을 떨쳐버리고 교대협 깃발 아래 서라 아아 그대의 용기 그 누구가 꺽으려해도 오늘 그대 잊지는 말아라 아이 사랑 굳은 맹세 나가자 교대협이여 교육해방 그날을 위해 자랑찬 참교육 선봉대 교대협...

부경총련 진군가 민중가요

언제나 줏대있는 조국의 자주통일 선봉대 부경총련 남도의 정기속에 하나된 이십만 부경 청년아 뜨거운 가슴에는 조국의 운명이 숨쉬고 있다 ▶투쟁의 구비마다 되살아나는 부마의 함성처럼 청춘의 의지는 또다시 타오르는 불꽃이 되리 자랑찬 20만 부경의 깃발은 파도가 되어 백만의 모범으로 우뚝 서리라

어민총련 진군가 우리나라

4.어민총련 진군가 물보라 일으키며 파도를 뚫고 나가는 우리 억센 팔뚝으로 어민총련 깃발 높이 올린다 억압과 굴종일랑 그물에 쓸어담아라 우리의 단결앞에 도전할 자 아무도 없다 *찬란한 태양이 우리 앞길을 비추고 우리의 깃발은 희망으로 나부낀다 **아아 어민총련 목숨과도 바꾸지말자 어민해방의 바다로 닻을 올려라

영광의 길 예울림

영광의 길 고통과 시련을 그 어느 누가 선택받은 자들의 영광이라 했는가 작은 꿈 날개 짓 할 하늘 없는 이 땅에 우리는 선택한다 영광의 시련을 밤 없이 낮도 없이 끝없는 걸음 몰아치는 바람 속에 쓰러질 수 없어라 오욕의 이 바닥 쓰러질 수 없어라 마지막 가쁜 숨이 다 할 때까지 두 눈 부릅뜨고 온몸을 세워 억세게 싸워가리 내 삶은 ...

가야하네 예울림

가야하네 (외국어대 새물결/글,가락) 가야하네 우리함께 어깨 걸고 억압과 착취 모두 깨부수고 투쟁으로 우리 하나되어 사랑 가득한 평등의 새 땅으로 어둠에서 어둠으로 끝없는 노동으로 절망하고 짓밟히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손에 손잡고 벅찬 새날 위하여 물결이 되고 성난 파도 되어 투쟁으로 우리 하나되어 사랑 가득한 평등의 새 땅으로

광야에서 예울림

광야에서 (문대현/글,가락)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야망 예울림

야망 (작자미상) 거센 바람 북만주 고향은 먼데 꿈 키운 내 젊음 어데로 갔나 피로 물든 광야의 말 울음소리 내 젊음 내 야망 찾을 길 없네 아 아 뜨거운 폐 뛰는 가슴 달랠 길 없네 참을 길 없네 찾을 길 없네

깜박잠 예울림

1. 오늘도 시다판에 엎드려 깜박 잠 자는데 고향집 뒷산길 들국화 이리도 이뻤나 잠 깨지 말았으면 엄마도 봐야하는데 그러나 언니의 호통 소리 엄마도 봐야하는데 2. 오늘도 시다판에 엎드려 깜박 잠 자는데 내가 꿈 속에서 미싱을 타고있었네 잠 깨지 말았으면 이젠 돈 벌 수 있는데 그러나 언니의 호통 소리 이젠 돈 벌 수 있는데

사람이 태어나 예울림

사람이 태어나 (유인혁/글,가락) 사람이 태어나서 세 번을 운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한 번 동지를 위해 운다 끝없는 노동 속에 우리 젊음 흘러가도 머리띠를 묶으면 다시 또 청춘이다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사람이 태어나서 육십을 산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하루 해방의 그 날 위해 자본가 너희 놈들 아무...

출정전야 예울림

출정전야 (조민하/글,가락) 1. 머리띠 다시 묶으며 투쟁으로 일어서는 출정전야 이 밤도 빛나는 새벽별 2. 내조국 한반도에 청춘을 바치련다 통일조국 산천에 뼈를 묻으리라 * 사랑하는 동지들과 투쟁을 얘기하며 지새우는 출정전야 승리의 다짐속에 어머님의 미소처럼 출정의 동이 튼다 어서 가자 전선으로 반미구국 전선으로

아 민주정부 예울림

아 민주정부 (조민하/글,가락) 한순간을 살아도 산맥처럼 당당하게 침묵의 거리를 박차고 투쟁하는 삶이라면 죽음보다 더 깊은 절망의 밤을 태우며 눈보라 비바람 속에 전선으로 전선으로 청춘을 바쳐 싸우는 것이 투사의 운명이라면 반역의 세월 찢어버리고 전선에서 다시 만나세 아 아 민주정부 사천만의 희망이여 죽어도 다시 살아도 세우리라 꽃피우리라

못다한 이야기 예울림

못다한 이야기 (윤정빈/글,가락) 1.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어머니 그 여윈 가슴에 피눈물 못박으며 떠나는 날 용서하소서 흐르는 세월에 서리서리 고통이어도 허나 어머니 크신 사랑만큼 피어날 웃음 위해 2. 진달래 피고 진대도 변치 않을 마음 있다면 그것은 꺾이지 않는 너와나 사랑이라오 동지여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눈물 해방 그 날에 민...

살아온 이야기 예울림

내가 어렸을 적 엄마가 말했어요 서울에 가서 돈 벌어 갖고 시골에 와서 시집 가라고 나는 서울이 너무나 좋아 중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왔답니다 서울 와서 처음 다니던 공장은 너무나 힘들고 고달픈데 한 달 월급은 삼만 오천원 나는 서울이 너무나 싫어 공장이 너무나 무서워 엄마에게 돌아갔어요 엄마~ 엄마~ 서울은 너무나 싫어 공장은 너무나 무서워 다시는 ...

철의 노동자 예울림

철의 노동자 (안치환/글,가락)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 길이요 노동자가 살 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살아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 나 너와 ...

못다한 이야기 예울림

세상에 오직 한사람 어머니 그 야윈 가슴에 피눈물 못박으며 떠나는 날 용서하소서 흐르는 세월에 서리서리 고통이어도 허나 어머니 크신 사랑만큼 피어날 웃음위해 진달래 피고진대도 변치않을 마음있다면 그것은 꺽이지 않는 너와나 사랑이라오 동지여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눈물 해방 그날에 민중의 세상에 웃으며 뿌려다오

작업장 예울림

작업장 (구전노동가요) 어두워지는 작업장 시든 형광등 보며 지친 몸이나 뉘여 볼까 창문너머로 춤추는 빗줄기 나를 흔들며 오네 고향 하늘로 치솟는 먹구름 툇마루 쪼그린 할미 종이 울린다 모진 철야의 종 부어라 예수의 눈물 붉게 물드는 양놈의 흰 잠바 터져라 분노의 하늘

동지 예울림

동지 (장은경/편곡) 투쟁속의 동지여 힘차게 전진해 사랑속의 동지여 뜨거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혀 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가리라 노동자 한길에 오늘도 전진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혀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린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 서리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

노동자의 노래 예울림

밝아오는 아침햇살. 아. 찬란한 태양. 우리 어깨에 피흘리는 조국을 위하여. 우리 어깨에 피흘리는 민중을 위하여. 어둠 깨고 전진하는. 아. 찬란한 태양. 아. 만인의 자유. 아. 만인의 평화. 아. 아. 우. 리. 노. 동. 자. 타오르는 불꽃처럼. 아. 거대한 산맥. 우리 가슴에 물결이는 사랑을 위하여. 우리 가슴에 자랑스런 내일을 위하여....

통일의 나라 예울림

내 평생 오직 하나 사랑이 있어 꿈길에도 달려간다 통일조국아 청춘도 사랑도 너를 위하여 전해다오 이 가슴 오 통일이여 동해바다 파도친다 통일의 태양 솟는다 끝끝내 가야할 나라 통일의 나라

녹두꽃 예울림

녹두꽃 (김지하/글, 조념/가락) 1. 빈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 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 뜨는 거역의 눈동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 밤은 끝없고 2. 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애국의 맹세 예울림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는 맹세가 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애국의 맹세 아~ 조국이여 아~ 사랑이여 동백꽃 붉은 피 님가신 이길에 나 여기 섰노라 조국사랑의 길 반도 삼천리에 울어예는 두견소리에 이 밤 뒤척이며 맹세한 조국사랑이여 아~ 조국이여 아~ 사랑이여 뜨거운 심장에 피끓는 맹세여 오늘도 내일도 조국 사랑의 길

애국의 맹세 예울림

애국의 맹세 (조민하/글,가락) 1.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는 맹세가 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애국의 맹세 아 조국이여 아 사랑이여 동백꽃 붉은 피 님 가신 이 길에 나 여기 섰노라 조국사랑의 길 2. 반도 삼천리에 울어예는 두견소리에 이 밤 뒤척이며 맹세한 조국사랑이여 아 조국이여 아 사랑이여 뜨거운 심장에 피끓는 맹세여 오늘도...

노동자의 길 예울림

그리운 내고향 내부모 떠난지 몇 해 더냐 그 하 세월에 묻혀 살아온 이몸은 노동자로다 허나 주눅들지 마라 외로워도 마라 그모든 슬픔 털어버려라 노동자의 길 참세상의 길 그길을 우린 알잖아 가~련다 너도나도 하나되어 자랑스런 노동자의길 부평초 떠가듯 보잘것 없는 인생살이냐 이세상 만물을 일구어내는 떳떳한 노동자로다 허나 주눅들지 마라 서러워도 마라 눈...

대결 예울림

대결 (박노해/시, 김인보/가락) 라라라라 힘찬 투쟁 라라라라 민주노조 만만세 1. 아늑한 사장실 책상을 마구치며 노조를 노조를 포기하라 모두 개새끼들 불순분자 길길이 날뛰는 저들은 아 기업주와 노동자는 마치 사슴과 돼지들처럼 동등할 수는 없대요 2. 묵묵히 일하고 시키는 대로 따르고 주는대로 받고 항상 복종함이 안정사회 이루는 노동자 ...

우리의 투쟁이 사랑되어 예울림

우리의 투쟁이 사랑되어 (예울림/글,가락) 우리 가는길에 거친 바람 눈보라쳐도 동지의 승리하자던 약속에 모든 괴롬잊으리오 앞서간 동지들의 넋 우리 가슴깊이 새기면 힘차게 달려나가는 이 길에 기쁨만이 넘쳐흐르오 가리라 투쟁의 노래로 벅찬 해방의 새땅을 향해 가리라 통일의 노래로 분단의 검은벽넘어 동지의 손을 맞잡고 해방의

굳세어라 동지여 예울림

굳세어라 동지여 (유인혁/가락) 찢겨진 깃발 날리는 외로운 전선에서 여기 홀로 남아 지키는 곳에 흡 뜨는 눈동자여 꿈에도 잊을 수 없는 동지의 약속으로 노동해방 투쟁 빛나는 역사 신새벽을 보리라 동지들이여 대답해보라 노동해방 전선에서 천만구비 시련의 고개 기쁘게 넘을 자 누군가 아 태양아래 빛나는 천만 노동형제여 노동 속에 투쟁 속에 ...

무명전사 예울림

무명전사 (윤정빈/가락,편곡) 1. 빨치산의 정기가 우리의 핏줄 속에 흐른다 민족해방 조국통일 ㄸ거운 투혼이 되어 2. 굽이치는 역사 앞에 외로이 홀로 선다하여도 잊지는 못하리라 앞서간 전사의 투쟁 * 이 산천에 피고 지는 이름없는 들꽃사이로 이 한 몸 묻히어도 우리는 행복하여라 동지여 가야만 한다 적들의 잔인한 폭력에도 반역자 총칼에...

골리앗의 그림자 예울림

골리앗의 그림자 (김호철/글,가락) 1. 사랑한다 현대 중공업 노동조합 동지들이여 우리들의 결사투쟁은 이다지도 끝이 없구나 사나이 한 평생 노동자로 태어나 투쟁과 투쟁으로 살아온 우리 이것이 나의 길 노동자의 길 2. 그대 보았는가 적들을 자본가의 앞잡이를 우린 비록 밀려왔지만 싸움은 시작이란다 사나이 한 편생 노동자로 태어나 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