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망월동, 1993년 여름 이성지

동산 자락에 바람은 소나무 섶을 헤치고 바람으로 앙상함을 더해 가는 한낮 불볕 절망을 노래하는 이의 보드라운 꿈을 본다 그 속살 따스한 숨결까지도 동산 자락에 구름은 무겁고 짙은 회색 빛 산 아래의 빈 가슴이 뿜어대는 빈 꿈의 자욱 허나 깊은 절망은 가슴 속 노래로 흐른다 여기 서러운 사랑은 다시 푸르른 강물로 흐른다 절망은 서러운 사랑을...

망월동 편지 Unknown

밤이슬이 하얗게 내린 무덤 위 네가 전한 들꽃 한무더기로 소식을 듣는다 너의 소식을 내가 다 못간 투쟁의 길을 수많은 내벗들로 외롭지 않다 자랑스레 우리 이야기한다 세상에 남겨진 슬픔 그보다 더욱 소중했던 투쟁의 길 내 위에 누가 쓰러지고 그위에 또 누가 쓰러져도 이 서러운 목숨들 꽃으로 피어 온통 세상을 흔들때까지 나 결코 죽지 않는다 피어피어...

벗이여 해방이 온다 이성지

그 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 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재응로 함께 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둠을 뒤집어 새 날 새 날을 여는구나 그 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 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

귀례 이야기 이성지

뒤로 가는 고향 하늘 보며 두근거려 서울온 지 오년 그까짓 돈 몇푼 쥐고 싶어서 여기저기 공장을 떠다녔지 그러나 쉬지 않고 벌어야 할 공순이는 배고픔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것이 곧 졸업이지요 열다섯에 교복 벗어 던지고 병든 부모 어린 동생 떠나며 혼자 벌어 공부하고 싶어서 학교 가고 싶어 울기도 했어 그러나 쉬지 않고 벌어야 할 공순이는 배고픔에서 벗어...

하늘 이성지

하늘 - 이성지 살다보면 가끔씩 답답할 때가 있지 좁기 만한 세상살이에 말이야 알 수 없는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아쉬움 먼지처럼 쌓이고 이럴 땐 고개 들어 하늘을 한번 바라봐 푸른 빛 사랑에 하얀 미소 번지는 곳 이럴 땐 하늘에 기대어 노래라도 불러봐 푸르르 푸르르 눈이 부실 때까지 하늘은 맑아서 눈이 부시지 깊이를 알 수 없는 넓은 미소로

부활하는 산하 이성지

얼마나 긴 세월을 사슬에 묶여 목 놓아 통곡하는 어둠으로 갈거나 만석보 터지는 물에 새 길 열릴 때 총성과 말발굽에 아우성 치는 산하여 우금치 산마루에 통곡 소리 묻히고 무등 기슭에선 노여움이 춤춘다오욕으로 얼룩진 압제의 아침에도 동포의 꿈이 숨쉬는 목 메임의 산하여 녹두벌의 진군의 외침 되살아오고 오월 대지 위에 함성 일어서서 떨리는 외침으로 울려 ...

사월 그 가슴 위로 이성지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분노를 뱉는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그 가슴 위로 넋 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 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 쪽 난 조국의 운명 입술을 깨문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그 가슴 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이젠 우리 독재의 사슬을 끊고 민주의 행진으로 ...

한라산 이성지

저 물결 속 짙은 푸름에 붉은 노을이 질 때 알몸이 된 산허리엔 주검이 쌓였구나 저들 가슴에 칼날을 꽂고 아 해방의 땅 그리며 짓이겨져 쓰러져간 잊지 못할 그대여 유채꽃 노란 아우성 속에 핏빛 함성이 울고 성산포 바위 틈새엔 그대 외침 들려온다 아 어찌 물러서랴 통일 조국통일 만세 외치다 쓰러져간 잊지 못할 그대여

눈물로 피리니 이성지

밤이슬 곱게 머금은 들판은 아침 햇살에 눈부시어라 짙은 어둠 깊게 머금어 그 빛 찬란하리니 지금은 홀로인 것 같고 외롭게 설지라도 마침내 온 땅을 가득 채워 세상이 그대 함께 하리 강하여라 그대여 다시금 눈물로 피어 연약한 어깨를 삶의 무게로 채워 세상을 보라 눈물 빛 찬란하여 눈부실 꿈과 미래를 삶의 아픔과 상처가 그대 가슴을 파고...

비오는 날 이성지

비가 오는 날은 차창 밖의 세상을 한번 봐 쓸쓸하게 울음 짓는 것 같기도 아니 허탈한 웃음 같기도 비가 오는 날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어디 가야 할 곳 있진 않아 하지만 그냥 문 밖으로 가내리는 빗줄기가 품고 있는 물 빛 아름다움을 느껴봐 허무한 외로움 씻긴 뒤에 맑게 웃는 아름다움을 사랑해 이렇게 비라도 오는 날엔 세상으로 나아가 사람들 속에...

사랑하는 이여 이성지

사랑하는 이여 찬웃음과 빈 가슴을거둘 때인 것 같소 미래를 위한 우리의 꿈과 희망은 아직도 찬연하지 않소사랑하는 이여 눈물의 아름다움 잊은 것은 아닌지 힘과 의지를 잉태하는 위대한 영원한 아름다움을 오랜 허무의 잠에서 깨어 땀과 눈물의 수평선 너머 고개 돌려 그 너머의 사랑의 눈부심 그 고통을 느껴 보오 오랜 아집의 늪에서 나와 푸르게 타는 인간의 대...

꿈꾸는 자를 위한 독백 이성지

예전엔 연푸른 빛 희망을 꿈 꾸었었어 하늘이 되고 물결이 되고 바다가 되어 춤추는 꿈 헛된 것들은 사라지고 별들도 빛을 잃어 갔지만 허나 문득 허망한 꿈이라도 그때가 그리운 것은 왜일까 시간이 흘러가고 사랑도 지나가 버리고 별들도 지고 바람도 지고 침묵만 가득 흐르겠지만 잊어 두었던 깊은 그 곳 두근거림 싹을 틔워 일어나 하여 이젠 자그만...

언젠간 이성지

참 오랜 세월 동안 우린 꿈꾸어 왔지 꿈의 빛깔과 내음도 모르면서 파란 봄날의 철없던 느낌만을 믿으며 한땐 우린 미친 듯 세상을 살았어 짙은 여름의 싱그럼 사이를 훨훨 다니며 미래란 항상 푸르고 아름다운 줄만 알았지 평등하게 뻗어 가는 하늘처럼 바다처럼 언젠간 언젠간 언젠간 우리 꿈꾸던 그 모습 그대론 아닐지라도 가슴 속 울리던 노래 소...

자화상 (feat. 서희, 김명식) 이성지

저 멀리 아득한 산허리 너머 낮은 인생자락마저 꿈틀거리며영혼으로부터 넘실대던 푸르던 내음이손 흔들며 여린 세월과 붉은 이별을 한다잿빛 하늘은 벙어리가 되어버린 지 오래고요가 하늘과 땅 그리고 세계를 뒤덮어 하염없이 기막히도록 가슴 아프고 저린풍경으로욕망과 허영으로 뒤엉키고생존의 비굴로 뒤범벅된 채구르는 강철 수레 바퀴에운명을 도박처럼 매달고외줄타기 곡...

가을 (feat. 서희) 이성지

서늘한 바람에 노랑나비 서로 꼭 얼싸안고 지켜보는 잎파리들 수줍어 얼굴 붉히운다 아 푸른 꿈도 붉은 사랑도 노란 가을로 향하고 노란 가을로 향하고 바람은 조용히 입맞추고 낙엽들을 보듬어 준다 아 푸른 꿈도 붉은 사랑도 노란 가을로 향하고 노란 가을로 향하고

벗이여 (feat. 김명식) 이성지

벗이여 오늘은 문득 그대가 보고 싶구려서로 함께 얼굴도 보며 술한잔 나누면 좋겠소먹고 사는 이야기라도 답답한 세상 이야기라도가끔은 자식 자랑도 허물없이 주고받으며서른 여 번 계절은 흘러그때 떠난 그날로부터웃음짓던 맑은 미소는아련히 빛나며 아름다운데벗이여 가끔 말이오. 그리움에 견딜 수가 없다오손잡아 그대 숨결 느끼며눈물이라도 쏟고 싶소 벗이여 듣고 싶...

5월의 꽃 백야성

어느날 갑자기 휘몰아 쳐간 회오리바람아 너에게 물어보자 또 물어보자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잠든 친구여 망월동 하늘아래 꽃이 되소서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남도의 비 Unknown

남도에 내리는 비 눈물되어 흐르고 가슴속에 부는 바람 미어지는 그리움이네 살아서 모진목숨 죽어서 그리운 님 오뉴월 땡볕에나 동짓달 눈 속에도 망월동 부는 바람 금남로에 내리는 비

바람개비 (MBC 창작동요제 1993년) 동요 천사

돌아라 바람개비 도르르르 돌아라달리자 푸른벌판 뚜루루루 달리자도르르르 도는 바람개비 사르르르 바람 감는다바람을 감으면서 뚜르르르 달리자돌아라 바람개비 도르르르 돌아라달리자 푸른벌판 뚜루루루 달리자도르르르 도는 바람개비 사르르르 바람 감는다바람을 감으면서 뚜르르르 달리자돌아라 바람개비 도르르르 돌아라달리자 푸른벌판 뚜루루루 달리자도르르르 도는 바람개비 ...

광주천 오월의노래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주림에 지친 다리 이끌고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피 가슴에 굽이쳐라 망월동 도깨비 총 승냥이와 형벌의 땅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피 가슴에 굽이쳐라

광주천 Unknown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주림에 지친 다리 이끌고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피 가슴에 굽이쳐라 망월동 도깨비 총 승냥이와 형벌의 땅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피 가슴에 굽이쳐라

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 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 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돗자리 파라솔 옥수수 튜브 바가지 대박 헐 대박 호텔 모텔 민박 여인숙 성수기 대박 헐 대박 과도한 노출 애정행각! 어우! 대박!

봄 여름 여름 여름 천이님청곡,,,용감한 녀석들

만난 그녀 LA 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 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 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 oh baby 여름

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왜 너만 생각해)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돗자리 파라솔 옥수수 튜브 바가지 대박 헐~ 대박 호텔 모텔 민박 여인숙 성수기 대박 헐~ 대박 과도한 노출 애정행각~! 어우~!

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녀석들

바닷가에서 만난 그녀 LA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 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 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 baby 여름

붐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돗자리 파라솔 옥수수 튜브 바가지 대박 헐 대박 호텔 모텔 민박 여인숙 성수기 대박 헐 대박 과도한 노출 애정행각! 어우!대박!헐 대박 누구에게나 똑같은 여름이잖아 니네 가 전세 낸 거 아니잖아 그래 다 이해해!

1993년(年) 5월(月) 19일(日) 김도우

마지막 인사를 받아줘 우린 지금 함께있지만 전부를 다 준다고 해도 너의 마음을 난 가질 수 없을테니 너를 지켜주고 싶었어 이미 늦은 고백이지만 이 밤이 끝이라고 해도 너의 느낌을 난 잊을 수 없을텐데 oh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네 모습도 변해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눈부셔야 돼 다가갈 수 없게 널 기억하고 살아갈께 사랑해 후회했던 일도 많았어 어린 날에...

022. 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만난 그녀 LA 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 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 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 oh baby 여름

용감한 녀석들봄 여름 여름 여름 용감한 녀석들

만난 그녀 LA 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 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 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 oh baby 여름

여름,너는 여름 고해나

지금부터 설레어 뜨거운 태양아래 볼륨을 더 높이고 비가와도 괜찮아 우리는 달릴꺼야 시원한 바닷가 우릴 기다리고 있잖아 난 기억해 그 여름밤의 추억들을 너와나 그리고 우리모두 행복했던 그 여름여름 그리고 너도 여름 푸른 바다에 몸을 맡기고 모든일 잊어버리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달릴꺼에요 그 여름속으로 우리함께 떠나자 우리는

여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반복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징검다리

흥에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방대식, 정미영

흥에겨워 여름이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계절 여름은 사랑의계절 햇빛사이 바람이불어 한낮의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사람도 좋고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

여름 해바라기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는 식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

여름 Ladies Talk

흥애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가슴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쩔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대학가요제

흥에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게절

여름 리밋

나 떠나갈려고 그렇게 준비한거니 또 무슨 이유로 나를 다시 떠나가려 해 [반복]난 아직까지도 너의 사랑이 필요한데 날 혼자 남겨 두고서 그렇게 떠나가지 말아줘 말해봐 제발 말해 어떤 말이든 상관없으니 나를 떠나기 위한 변명만은 하지마 이렇게 보낼 순 없어 너 없는 세상 살아야 하는 어떤 의미도 내겐 없을테니깐

여름 동요

1.바구니 끼고서 도라지 캐러 간 누나는 웬일로 안오실까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바둑이 데리고 찾아갈까 2.은하수 별들이 물결을 치는데 마을 간 언니는 왜 안올까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큰언니 손 잡고 찾아갈까

여름 빅토르 최

난 TV를 끄고 당신에게 편지를 써요 더 이상 쓰레기 같은 것을 볼 수 없다고 더 이상 힘이 없다고. 거의 술에 젖어 산다고. 하지만 당신은 잊지 않았다고. 전화벨이 울렸지,일어나 옷을 입고 나가고 싶었지만 아니 뛰쳐 나가고 싶었지만 단지 아프고 피곤하다고 말하죠 그리고 이 밤 뜬눈으로 보냈죠 난 당신의 대답을 기다려요.더이상의 바람은 없죠 곧 여름이...

여름 정성

햇살이 눈부시던 그 여름에 우리들은 처음 만났지 노을에 물들은 널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그날밤 너를 향한 내마음 모두다 주려 했는데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냈을때 난 너무 놀라 짧은 인사도 못한 채 널 보냈었지 **)헤어지며 아쉬워하던 너에게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을까 그렇게 멍하니 너를 보내야 했던 그때 그 여름

여름 리밋 (Limit)

나 떠나갈려고 그렇게 준비한거니~ 또 무슨 이유로 나를 다시 떠나가려해 난 아직까지도 너의 사랑이 필요한데 날 혼자 남겨두고서 그렇게 떠나가지 말아죠 말해봐 제발 말해 어떤 말이든 상관없으니 나를 떠나기 위한 변명만은 하지마 이렇게 보낼수 없어 너 없는 세상 살아야 하는 어떤 의미도 내겐 없을테니깐 나 아직까지도 너의 사랑이 필요한데 날 혼자 남겨두고...

여름 Victor Choi

나는 텔레비젼을 끄고 당신에게 글을 쓴다 쓰레기를 더이상 볼수 없다고 더이상 견딜 힘이 없다고 나는 거의 술중독자가 되었다고 그러나 나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고 전화를 받고 옷을 입고 나갔다 그보다 뛰어나갔다고 나는 피곤하고, 그리고 아프다 그리고 뜬 눈으로 이밤을 새웠다고 고백했다 나는 그대의 답을 기다려요 더 이상의 희망은 없어요. 여름이 곧 끝날...

여름 Various Artists

설레게 하고 햇살이 눈부시던 그여름에 우리들은 처음 만났지 노을에 물들은 널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그날밤 너를 향한 내마음 모두다 주려했는데 *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넸을때 난 너무 놀라 짧은 인사도 못한채 널 보냈었지 헤어지며 아쉬워하던 너에게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을까 그렇게 멍하니 너를 보내야 했던 그때 그 여름

여름 서울시스터즈

자 우리다 함께 산으로 산으로 산으로 저 산으로 자 우리다 함께 바다로 바다로 바다로 저 바다로 정열의 계절 사랑의 계절 낭만의 계절 불타는 태양 춤추는 파도 정열의 세계로 자 우리다 함께 사랑의 노래 젊음의 노래를 자 우리다 함께 젊음의 계절 여름으로 가자 <간주중> 자 우리다 함께 산으로 산으로 산으로 저 산으로 자 우리다 함께 바다로 ...

여름 쿨 OST

설레게 하고 햇살이 눈부시던 그여름에 우리들은 처음 만났지 노을에 물들은 널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그날밤 너를 향한 내마음 모두다 주려했는데 *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넸을때 난 너무 놀라 짧은 인사도 못한채 널 보냈었지 헤어지며 아쉬워하던 너에게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을까 그렇게 멍하니 너를 보내야 했던 그때 그 여름

여름 데일리비

밝은 아침 햇살 눈부셔 잠에서 깨어나고 밖에서 들리는 멜로디 흥얼거리게 되네 시원한 바닷바람 내 몸에 스쳐 반짝이는 모래가 별보다 예뻐 푸른 하늘 안에 환하게 나를 비춰 주는 따가운 밝은 햇살과 그림 같은 뭉게구름 맑은 바닷물에 뛰노는 아이들의 소리 새들도 노래하는 이 여름 바다 배를 타고 잔잔한 바다에 누워 포근하고 시원한 바람과

여름 전우인

나 이제껏 그대 곁에서 너무도 행복했어 그 존재가 내게 주었던 상상할 수도 없는 아주 따뜻하고 포근했던 위로 니가 있었던 뜨거웠던 여름날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겠지 가을바람 타고 저 멀리 가버린 그대와 나의 아름답고 추한 기억들 어딜 가나 어디로 가나 좁은 나의 품 속에 잠시 머물러준 나의 그대여 니가 있었던 뜨거웠던 여름날 이제 다시는 돌아...

여름 정의송

1.흥~응에~에에겨워~어 여름이~이이 오면.언 가슴~음을 활짝열어~어어요.오 넝어~엉쿨~울울장미~이이 그늘속~옥에도.오 젊음~음이이 넘쳐 흐르~으네.에 산도~오오 좋고~오오~오 물도~오 좋아~아라.아 떠나는 여행길이~일에서.어 마~아주~우우치는 사람들~을마~아다.아 사랑~앙앙이~이이 오~오고~오오 가~아네~에요.오 여어어~어어어~어름~음음은.은 젊어어...

여름 바다새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

여름 크라잉넛

오 나의 친구 ¡Mi companero! 뜨거운 태양 ¡Oh Sol mio! 우리와 함께 떠나가 볼텐가 너의 새로운 고향을 찾아 모험을 찾아 Lucha libre 사랑을 찾아 Amor mio 우리와 함께 떠나가 볼텐가 너의 새로운 고향을 찾아 일 년의 반이 가고 이제는 쉬어야지 뜨거운 태양아래 나를 던져야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 잊혀진 사랑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