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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저 너머로 떠난 그대 이세찬

아주 가버린 건 아니겠지 아주 잊은 것은 아니겠지 알 수 없는 미소 던져두고 세월 너머로 떠난 그대 잠시 헤어짐도 아니겠지 잠시 멀어짐도 아니겠지 보고 싶어하는 이 고통을 아마 참아내기 힘들 거야 지금 이대로 아무 약속 없이 끝이 난다면 이별의 아픔을 나 혼자선 감당하기 어려워 제발 돌아와 예전 그대로 우리 사랑해 아주 가버린 건 아니겠지 아주 잊은 것은

자유의 땅 이세찬

원한 맺힌 휴전선에 우리는 헤어졌고 수많은 세월 속에 그리워 울었다 북녘땅 하늘에 덮혀진 먹구름아 아 언젠가는 사라질 날 있겠지 다시 한번 보고 파라 내 부모 내 형제 가로막힌 철조망에 우리는 길을 잃고 수많은 세월 속에 꿈에도 불렀다 한핏줄 한 조국 내 부모 내 형제야 아 지금도 옛날처럼 살고 있나 다시 한번 모여살자 자유의 땅 위에

그때까지 너는 이세찬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만큼을 가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 보니 그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이제 떠나간다고 아주 잊을 수야 있을까 먼 훗날에 다시 만나면 그때 우린 행복하겠지 우리 서로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헤어지면은 그리움을 알거야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만큼을 가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 보니 그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서로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비련 이세찬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로 돌아가세요 가야 할 그대 깊은 마음을 나는 알아요 두 눈에 가득 찬 슬픔 여기에 두고 가세요 가야 할 그대 깊은 마음을 나는 알아요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뒤돌아보지 말아요 미련도 두지 말아요 사랑도 슬픔도 모두 잊어버려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로 돌아가세요 가야 할 그대 깊은 마음을 나는 알아요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님 찾아 간다네 이세찬

먼 길을 간다네 천 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물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 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산 넘어 간다네 물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 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님 찾아 내가 간다네

가네가네 이세찬

가네 가네 떠나가네 가슴만 태워 놓고서쓰다 달다 말도 없이 차겁게 돌아가네타다가 재만 남아 아픈 가슴정 남아 괴로울까 봐눈물이랑 보이지 마오남자 마음 약해지니까미련 없이 그냥 떠나요가네 가네 떠나가네 상처만 남겨 놓고서잘 있거라 말도 없이 차겁게 돌아가네쓰라린 상처뿐인 아픈 가슴정 남아 괴로울까 봐눈물이랑 보이지 마오남자 마음 약해지니까후회 없이 그냥...

작은 눈물로 이세찬

이슬이 맺힌 눈으로 입가에 미소 띠우며조용히 내밀던 하얀 손그것이 이별인가요하고픈 말도 못 하고흐르는 눈물도 감추는내 앞에 내밀던 하얀 손그것이 작별인가요그토록 뜨겁게 타오르던 우리들 사랑이한 방울 작은 눈물로 식을 수 있나요멀어져 가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파참았던 눈물 두 주먹으로 씻어 버립니다그토록 뜨겁게 타오르던 우리들 사랑이한 방울 작은 눈물...

두 손을 잡아요 이세찬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할 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두고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오겠지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오겠지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두 손을 잡아요

나 날아간다 All Lies Band

나 날아간다 저파란 하늘속으로 내 가슴아픈 지난 세월 모두 안고서 나 날아간다 저하얀 구름너머로 내 사랑했던 지난 세월 모두 안고서 지금 내 창문너머 보이는 저하늘을 내일은 볼수 없겠지 지금 내 창문너머 보이는 구름들도 내일이면 볼수 없겠지 나 날아간다 파란 하늘속으로 나 날아간다 하얀구름 너머로 <간주중> 나

너머로 이재원

이른 아침이 오면 길을 나서고 어디로 갈지 아직 모르지만 그렇게 가보자 바람결에 흔들리는 숲처럼 말야 작은 수풀 사이에 무거운 마음도 지나온 길들도 모두 놓아두고 그렇게 가보자 가다 보면 저편에 있는 너를 만나겠지 힘에 겨워도 숨이 차올라도 멈추지 않을게 네게 돌아갈게 해가 뜨는 언덕 너머로 텅 빈 하늘을 보면 푸른 바다에 있는 것 같아 아아 어쩌면

내마지막 바램 박현

잊으라 하지 말아요 떠난 후에라도 쉽사리 찾아오기가 아무런 후회 없죠 이제는 어색한 미소 잊혀진 세월 속에 내리는 빗속에서 지워지는 눈물만 열린 창 넘으로 서성이던 나의 모습 떠나간 사랑인데 지나간 발자욱들 그리움에 아픔에 잠못드는 밤이 있어 난 아무말 못하고 바라만 보았네 세상에 이처름 가슴아픈 느낌을 알 수 있을까 오랜 시간 흘러도

월야(月夜) 이오몽

일렁이는 수면 너머로 무심하게 흘러만 가나 하늘도 잠에 들거든 살며시 전하겠소 한마음 한마음 담아 살며시 결실을 맺고 이내 한 아름 피워낸 달빛에 수면을 물들여가오리라 아리따운 밤하늘 아래서 내 그대 마음을 비출지니 아린 마음에 멍울이 져도 내 그댈 기다리오 기별 없는 시간 너머로 애달프게 흘러만 가나 영겁 세월 속 잠들거든 살며시 건네겠소 하염없는 허상

그림자 하록

거리에 내리는 오후의 햇살은 여전한데 저언덕 너머로 한참이나 그저 바라본 하늘 마지막 남은 잎새 마저도 웃다가 울다가 떨어진다 바람이 떠난 거리마다 춤을 추는 그대 하늘마저 타오르던 하루를 비워가지만 나 어떡해도 비울수 없네요 하루같이 따라온 그대 그림자 어느새 내리는 비는 내맘을 아는걸까 서러운 기억도 아쉬운 미련도 가져가

너머로 (Beyond) 바다

멀리 어둠을 뚫고서 희미하게 다가오는 빛 내 속에 검은 마음을 떨치고 이제 새로운 길을 비추네 그때의 가슴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대 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 오는 내일을 향해 내 맘에 깊이 새겨 앞으로 그때의 가슴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Lullaby. DumbAss

뜬 눈으로 생각의 너머로 떠난 작은 소녀야 용서해 줘 빛들에게서 널 지키지 못했어 수고했다고 말이라도 할걸 달을 따서 너의 베개를 만들고 별들은 이불의 장식이 되어 행복한 결말의 동화와 함께 동그란 약들은 내려놓고 널 괴롭힌 괴물들을 내쫓고 편하게 하늘의 양들을 세면서 떠나자 너머로 너머로

!*** 천년지애(千年之愛***! 장보윤

서라벌의 달빛이여 천년 세월 흘렀구나 번치 않는 네 모습에 떠난 님을 원망하네 달 보고 언약하던 그 사랑은 어딜 갔나 다시 못 올 님이시여 눈물일랑 가져가오 달빛 아래 불국사는 세월 가도 그대 론데 천년만년 살자 하던 그리운 님 간 곳 없네 불 꽃 같던 그 마음도 타고나면 그만인 걸 영원하잔 그 맹세는 하룻밤이 꿈이었네

침묵의 세월 유열

긴- 침묵의 세월 기억 저편 언덕 너머로 시린 가슴들만 안고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채 떠나. 먼- 이별의 세월들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아무런 얘기도 못하고 너무나 아픈 마음으로 야위여. 머물수 없을것만 같았던 시간들 그려져 가는 눈물속에 잊혀져. 모든것을 세월의 장난 장난일 뿐인걸 우리 너무나 슬퍼 했었어.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배에 혹시 내 님 올까 하여 덩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배에 혹시 내 님 올까 하여 등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님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님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배에 혹시

눈물 너머로 보이는 그대 김종찬

눈물 너머로 보이는 그대는 이미 멀어진 타인이 되었고 터질듯한 가슴은 묻어둔 세월 안녕이란는 말도 못하네 헤어진다고 잊을 순 없어요 기억할수록 외로워지겠지만 너를 그리는 날이면 어느새 가슴은 온통 눈물로 적시고 말아 사랑한다고 말하던 입술은 어디에 행복했던 기억은 추억이 되었고 이젠 나홀로 남아야 한다니 믿어지질 않아 그대 나를 두고

아마도 사랑은 남화용

처음 그대를 사랑할 때에는 눈물보다 웃음을 배웠고 나를 떠난 그댈 생각하면 행복하길 바랄뿐 그대는 무슨 이유로 나를 떠나야 했는지 묻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그대 또한 아파했기에 하늘 땅끝에 서면 다시 볼 수 있을까 그 사람도 나와 같지 않을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둘이 나란히 서서 한곳만 바라보는 건 아닌지 그대는 무슨 이유로 나를 떠나야 했는지 묻고 싶은

상심 최유나

거리를 거닐었어요 언제나 어제같은 기억만 혼자 외롭게 흔들리는데 그대는 없어요 눈물로 채워 질까요 그대가 떠난뒤의 빈자리 추억은 하나 둘 낙엽이 되어 가슴에 쌓이네 * 세월 속으로 떠난 그대 후회는 하지 않나요 내가 원치않는 선택을 해야했다면 그래야만 했다면 내 슬픔도 이젠 모두 가져 가세요

예전 그대로 나훈아

아주 가버린 건 아니겠지 아주 잊은 것은 아니겠지 알 수 없는 미소 던져두고 세월 저넘어로 떠난그대 잠시 헤어짐도 아니겠지 잠시 멀어짐도 아니겠지 보고 싶어 하는 이 고통을 아마 참아내기 힘들거야 지금 이대로 아무 약속없이 끝이 난다면 이별의 아픔을 나 혼자선 감당하기 어려워 제발 돌아와 예전 그대로 우리 사랑해 아주 가버린 건 아니겠지

햇살 너머로 로고스

간절한 마음은 햇살에 번져서 바람 끝에 흩어져 버린다 그게 먼지가 되어 그게 하늘을 날면 그대 어깨 위 내려앉을까 혹시 신발에 얹혀 맘껏 동행하다가 그대 발자욱 사이 흔적이 되면 끝없는 멜로디 내 마음 노래해 세상이 변해 화석이 될 때까지 노트 한쪽 귀퉁이에 열심히 적어놓는다 너에게 들려줄 글귀 밤새며 고민한 흔적 쓰다가 지웠다가 수십 번을 반복해

햇살 너머로 로고스(Logos)

간절한 마음은 햇살에 번져서 바람 끝에 흩어져 버린다 그게 먼지가 되어 그게 하늘을 날면 그대 어깨 위 내려앉을까 혹시 신발에 얹혀 맘껏 동행하다가 그대 발자욱 사이 흔적이 되면 끝없는 멜로디 내 마음 노래해 세상이 변해 화석이 될 때까지 노트 한쪽 귀퉁이에 열심히 적어놓는다 너에게 들려줄 글귀 밤새며 고민한 흔적 쓰다가 지웠다가 수십 번을 반복해

하루종일 앙상블 시나위

하루 종일 문 밖에서 맨발로 서성이다 해는 지고 하루 종일 걷기만 했어요 하루 종일 고개 너머로 멀리서 들려오는 바람소리 어쩌면 좋죠 가슴이 아파요 떠난다는 말이 없어도 난 알아요 떠난 그대 하루종일 빈 방바닥에 누워 웅크린 긴 밤 하루종일 문 밖에서 눈물이 흘러 빗속에 나 홀로 고개 너머로 멀리서 들려오는 바람소리 어쩌면 좋죠 가슴이 아파요 떠난다는 말이

지난 세월 전언수

꿈결같이 피어난 행복한 순간들 / 안개처럼 살며시 피어오르고 붙잡지 못한 사랑 안타까운 사랑 / 주어진 인연에 짧은 시간들사랑을 알아차릴 여유도 없이 / 그대 떠난 후 사랑인줄 알았어 어느새 빼앗겨 버린 나에 마음 / 찾을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지난세월 보고프다 말할까 그립다 말할까 / 내 가슴에 빈자리 그리움만 남았어

막차를 기다리며 최백호

사랑은 떠난 지 오래 추억도 바랬는데 나는 아직도 왜 서성이나 무엇을 기다리나 사랑은 희미해지고 그리울 것도 이젠 없는데 누굴 기다려 여기 서있나 이 밤은 깊어가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사람들 제 길 돌아가고 열차에 나의 몸을 싣고서 그리운 세월 달리면 외로운 밤 어디에서 그대를 다시 만날런지 사랑이 떠나간 자리 서글픈 추억

이쉬운 세월 설운도

아름다운 추억만을 가슴속에 간직한채 우리는 떠났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만이 가슴에 남아 있을뿐 그대 떠난 빈자리 외로운 마음은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은 싫어 아픔도 싫어 외로움은 더욱 더 싫어 사랑이 그리워서 잠 못 드는 이 한밤에 내 가슴엔 상처만 남아 후회를 하는 이밤에 후회를 하는 이밤에 돌아올 수

망부석 이찬원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이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보니

망부석 (김태곤) 전국구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이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애수 안수경

잊으려 애쓰는 내 마음 보고 싶은 내 마음 밤새 뒤척이며 혼자 고민해도 떠난 이유 알수가 없어 쓰러질 것 같은 시간속에 내가 나를 미워해 그대 잊지 못해 아파 할 바에는 가지말라 붙잡을 것을 그대 사랑했어 정말 사랑했어 그대 멀리 떠난 뒤에 필요한 줄 난 알았어 흠음 도려낼것 같은 가슴속에 그대모습 묻었네 그 얼마나 많은 세월 흘러가야

Be There II어랑II님>>CHEEZE

눈이 감기는 나른한 오후 불어오는 봄바람에 문득 스쳐 지나간 그대 생각 지금쯤 뭐할까요 왠지 모르게 울적하던 날 기다린 그대 연락 한 통에 꽃처럼 피어난 내 얼굴에 미소가 번져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밤하늘 은하수로 와줘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눈부신 너머로 지금 날아와 줄 순 없냐고

Be There CHEEZE

눈이 감기는 나른한 오후 불어오는 봄바람에 문득 스쳐 지나간 그대 생각 지금쯤 뭐할까요 왠지 모르게 울적하던 날 기다린 그대 연락 한 통에 꽃처럼 피어난 내 얼굴에 미소가 번져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밤하늘 은하수로 와줘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눈부신 너머로 지금 날아와 줄 순 없냐고

Be There CHEEZE (치즈)

눈이 감기는 나른한 오후 불어오는 봄바람에 문득 스쳐 지나간 그대 생각 지금쯤 뭐할까요 왠지 모르게 울적하던 날 기다린 그대 연락 한 통에 꽃처럼 피어난 내 얼굴에 미소가 번져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밤하늘 은하수로 와줘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눈부신 너머로 지금 날아와 줄 순 없냐고

세월 이문세

한 잔의 맘을 달래고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밟고 나는 집으로 돌아 간다 시간은 흘러 흘러서 나의 추억도 잊은 채 지나가고 어릴 적 소녀 웃음소리는 기억의 저편에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누굴 위해서 웃는지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이도 변해가네 나의 꿈은 모두 어데로 갔나 ♪~~~~~~~~~~~~ 초인종 너머로

보고싶구나 윤주

예쁜 미소 짓고 내 곁에서 떠나버린 너 꺼져갈듯 들려오는 사랑한단 한마디 가슴에 힘든 세월 남겨놓고 멀리 떠나버린 너 아픈 세월 이젠 맘에 묻어야지 내 곁에서 떠난 너 너무 미운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매일매일 지워 보고 또 지워 봐도 미치도록 보고 싶구나 예쁜 미소 짓고 내 곁에서 떠나버린 너 꺼져갈듯 들려오는 사랑한단 한마디 가슴에 힘든 세월 남겨놓고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문밖으로 나간다면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문밖으로 나간다면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문 (Inst.)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문밖으로 나간다면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문밖으로 나간다면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보고싶구나***& 윤주

예쁜 미소 짓고 내 곁에서 떠나버린 너 꺼져갈 듯 들려오는 사랑한단 한마디 가슴에 힘든 세월 남겨놓고 멀리 떠나버린 너 아픈 세월 이젠 맘에 묻어야지 내 곁에서 떠난 너 너무 미운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매일매일 지워 보고 또 지워 봐도 미치도록 보고 싶구나 예쁜 미소 짓고 내 곁에서 떠나버린 너 꺼져갈 듯 들려오는 사랑한단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망부석 설운도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멀리 떠난 내님

망부석 반주곡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망부석 김정단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멀리 떠난 내님 소식

기다릴테야 지수

가버린 그 사람이 그리울 때면 멀리 아득한 곳 그리운 그 얼굴 구름처럼 흘러간 지난 세월 속에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는 이 마음 아픈 상처 이 가슴 어찌합니까 그 세월 넘어 건너 떠난 사람아 시린 마음 잊을 수 없어 소식이나 오려는지 가을날에는 가버린 그 사람이 그리울 때면 멀리 아득한 곳 그리운 그 얼굴 구름처럼 흘러간 지난 세월 속에 잊으려 애를

가슴에 부는 바람 태진아

가슴에 스치는 바람소리 그댄 듣나요 슬픔에 젖어 흐느끼는 낙엽소리 그댄 듣나요 사랑도 미움도 떠나버린 텅빈 이가슴 갈곳을 잃은 추억만이 아픈가슴 파고드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그대 떠난 이가슴이 이렇게도 아픈건가요 그러나 이제는 흩어져간 한조각의 꿈 수많은 세월 세월이 빈가슴을 채워주겠지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망부석 전국구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밑엔 빈 둥지 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오마 찾아가나 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높은 너머로 내 꿈 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님에게로 깊은밤 잠 못 이뤄

Be There (Radio Ver.) CHEEZE

눈이 감기는 나른한 오후 불어오는 봄바람에 문득 스쳐 지나간 그대 생각 지금쯤 뭐할까요 왠지 모르게 울적하던 날 기다린 그대 연락 한 통에 꽃처럼 피어난 내 얼굴에 미소가 번져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밤하늘 은하수로 와줘요 be there be there be there 눈부신 너머로 지금 날아와 줄 순 없냐고

길손 곽성삼

흘러간다 흘러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잃어버린 길을 찾아 정처없이 흘러간다 방황하는 이 나의 몸 그 누군가 나를 찾아오나 멀리 멀리 떠나시던 허공 위의 하얀 바람 검은 하늘 너머로 나의 길을 인도하네 길을 찾는 나의 사라진다 사라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그 누군가 슬퍼할까 이 나의 몸 사라지는 걸 지는 꽃잎 알아줄까 서러운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