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임단우

널 두고 떠나는 게 왜 이리 무거운지 널 두고 떠나가면 넌 이 자리에 남겠지 넌 날 이해 못 하고 난 널 이해 못 하고 서로 사랑으로 버텼던 시간들 떠나는 이의 아픔은 누구에게 털어놓고 나는 매일 네 걱정을 끌어안고 넌 날 이해 못 하고 난 널 이해 못 하고 서로 사랑으로 버텼던 시간들 떠나는 이의 아픔은 누구에게 털어놓고 나는 매일 네 걱정을 끌어안...

그대를 임단우

눈물이 흐른다 가슴 벅차 오른다 그녀가 내게 오는 그런 꿈을 꾼다 눈물을 삼키며 애써 감춘 그리움 그녀가 내 안에 머물다 떠난다 손 내밀면 닿을 그 곳에 내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 불러 보아도 그대를 나 볼 수가 없죠 그대가 내 사랑인걸 알까요 눈 감아도 그대가 보여 귀를 막아도 그대가 들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익숙한 목소리 내 맘 가...

봄이 와 임단우

향긋한 꽃향기에 고갤 돌려 네게서 나는듯해 몰래 멈춰 흩날리는 벚꽃잎속 닿을 듯 한 향기에 나의 코끝이 괜히 간지러운걸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봄바람인 것 같아 웃는 모습에 또 바람이 불어와 나를 자꾸 미소짓게 해 봄이 와 또 봄이 와 기다리던 너란 봄이 다가와 꿈만 같아 하루가 내 맘에 꽃잎이 봄바람 타고 네게 건너가 가득히 널 채우고 싶어 ...

산들바람이 볼 부비듯 임단우

당신이 참 궁금해요 어떤 계절을 좋아하는지 어떤 음악을 듣는지 즐겨 부르는 노래 있나요 사소한 모든 게 나는 궁금해 알게 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그댈 향한 마음이 다르게 느껴져요 당신의 어떤 게 좋았을까 난 처음 느껴 본 낯선 설레임에 잠시 스쳐갈 줄 알았건만 이리 깊게 새겨질 줄은 스며 들 줄은 몰랐네 예고 없이 내 안에 들어왔고 내 삶은 ...

나를 찾아서 임단우

꿈만 가득 뜬 구름만 잡았던 철없던 날들 시간이 다 해결해 주리라 믿었던 날들 그저 그렇게 지나간 시간 그땐 몰랐던 빛나던 날들 돌아 갈 순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여전히 지켜왔던 너와 나의 기억 잊었던 나를 찾아서 다시 난 너의 곁으로 그때의 너를 따라서 한번 더 추억속으로 I’m gonna take off, I never give up 흘러간 ...

멀어진다 임단우

시계의 숫자들이 점점 커져가고 오늘의 끝에서 내일로 건너간다 도무지 알 수 없었던 네가 남긴 공허함이 이 밤을 다 지나 무뎌져 간다 한숨에 담긴 너의 흔적들이 이렇게 너와 멀어진다 이렇게 너를 잊어본다 여전히 내겐 어렵지만 내 맘에 다녀간 네가 사라져 간다 이별에 산다는 건 끝없는 아픔이지만 잊어본다 습관처럼 내 눈이 너를 찾아 헤매다 이제는 힘이 풀...

먼저 사랑해서 그대 임단우

잠이 오지 않아 천장에 있는 너를 지워보려 할수록 내 마음만 무너지는걸 이제 보이지가 않아 가끔은 익숙해진 이별 천장에라도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너무 보고싶다 먼저 사랑해서 그대 떠나가나요 먼저 준비해서 괜찮은가요 아님 다른 사람 곁에 있나요 오늘은 그대가 밉네요늘 오늘 같지만 이제 보이지가 않아 가끔은 익숙해진 이별 천장에라도 니가 있어서 참 다...

매일같이 임단우

매일같이 놓여있는 네 모든 흔적들이렇게 끝날 거면서 왜 두고 갔는지사라진 우리 추억들 넌 괜찮은 거니여전히 난 믿기 힘든 이별에가슴 아픈 하루를 보내는데매일같이 나땜에 실컷 울었으면나란 사람 떠난 거 매일 후회했으면실수로 한 번 더 내게 전화했으면이렇게 미워해봐도 아직 잊지 못했어 너를너와 같이 아름답던 그 모든 날들이우리가 헤어질 거라 생각도 못했어...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임단우

언제부터인지네가 걸어올 때면고장 난 것처럼 멈춰 서서 생각에 잠겨멍하니 혼자 서있어하루가 지날 때 계속 너를 그리다가머릿속을 헤집어봐도 다시 떠오르는 건너였었어사랑을 말하지 않아도이미 내 맘속엔 그대가 앉아 기다리네요숨기려 해봐도 숨길 수 없어서이런 내 맘 알면한 번 더 나를 돌아봐줄까요서로를 느낄 때 이미 알고 있었어 난마음과는 다르게 아무 일 없었...

Born to be 임단우

저물어 희미해진 기억에조각나 살갗을 파고들어삶은 고요한 비명 떠도는 미로 같아Everything I want always runs away마주한 상처 한숨에 번진 잔인한 악몽더 이상 silly, selfish, messy, complicated허락하지 않아이젠 깨어나 딛고 일어나잔인한 계절지나 결국 we all aliveStand up!다시 일어나 타...

Get In The Fire 임단우

now I lay me down to sleeppray the lord my soul to keepif I die before I wake나를 데려가줘 데려가줘말 안 해도 좋아이미 너의 눈이 가르쳐줬어선명하게아픈 이 도시의 밤이네게 얼마만큼 잔혹했는지뚜렷하게너의 외침과 절망 섞인 눈물 다내게 스며도 괜찮아전부 전해줄 테니까 말야I’ll get in t...

Get In The Fire (inst.) 임단우

now I lay me down to sleeppray the lord my soul to keepif I die before I wake나를 데려가줘 데려가줘말 안 해도 좋아이미 너의 눈이 가르쳐줬어선명하게아픈 이 도시의 밤이네게 얼마만큼 잔혹했는지뚜렷하게너의 외침과 절망 섞인 눈물 다내게 스며도 괜찮아전부 전해줄 테니까 말야I’ll get in t...

봄이 왔나봐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나를 섭섭하게 해 음~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용기 내 네게 말할까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맞닿은 두 손 사이로나의 봄이 왔나 봐얇아진 외투는 하나...

봄이 왔나봐 (Inst.)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나를 섭섭하게 해 음~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용기 내 네게 말할까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맞닿은 두 손 사이로나의 봄이 왔나 봐얇아진 외투는 하나...

순백동산 임단우

순백동산 함께 가보자 순백열차 함께 타보자 심판의 그날이 이르사 아버님이 구원하시네 순백동산 함께 가보자 순백열차 함께 타보자 영광의 그날이 이르사 아버님이 구원하시네 순백동산 함께 가보자 순백열차 함께 타보자 종말의 그날이 이르사 아버님이 구원하시네

곁에 있다면 임단우

하루 종일 생각에 잠겨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가자꾸만 네 모습이 떠올라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꿈만 같은 걸나의 하루를 밝게 비춘 그대여내 하루 끝에 그대가 곁에 있다면내 일상의 빛이 돼준 그대여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네 옆에 있을게요즘 난 TV를 봐도 친구를 만나도 지루하게만 느껴져너와 같이 하루를 보낼 때면 익숙하던 모든 일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걸...

그대를 (With 임단우) 장영준

눈물이 흐른다 가슴 벅차 오른다 그녀가 내게 오는 그런 꿈을 꾼다 눈물을 삼키며 애써 감춘 그리움 그녀가 내 안에 머물다 떠난다 손 내밀면 닿을 그 곳에 내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 불러 보아도 그대를 나 볼 수가 없죠 그대가 내 사랑인걸 알까요 눈 감아도 그대가 보여 귀를 막아도 그대가 들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익숙한 목소리 내 맘 가...

밥정너 (Feat. 임단우) 어떤사람A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메뉴 그건 아무거나오늘도 넌 내게 묻지난 아무거나 좋으니 자네가 골라봐맛있으면서 살안찌는거난 항상 간절히 기도해이번에야 말로 마음에 드는 메뉴이길 바라지이제는 눈을 감아도 메뉴판이 떠올라한식 중식 양식 다양한 종류를 제안하지Oh- 그러나 너의 대답은 No no no no단 한 번도 고개를 끄덕이지 않네그리고 넌 내게 말하지참신한게...

눈물이 나요 (Feat. 임단우) 아라

임단우) 나는 알고 있었죠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어떤지 멈춰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죠 내 마음이 너무 떨려 와서 이별의 슬픔 안고 헤어진 연인들처럼 내 맘속의 너를 지워야하네요 이제는 볼 수 없단 생각에 눈물이 나요 너를 맘에 담는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죠 흐르는 눈물 참고 내 맘속에 있는 너를 보내요 너를 만난 걸 후회하고 있죠 내

우리가 계절이라면 (Vocal 임단우) 그네

우리가 계절이라면 (Vocal 임단우) - 04:02 잘 지내고 있지 너무 오랜만이라 혼자 건네는 인사마저 어색해 세월은 바빠서 나 이제는 제법 어른이 된 것 같은데 너는 좀 어때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계절들 너의 기억 속에 아직 난 살아 있을까 4월의 어느 날 활짝 핀 벚꽃잎과 닮은 네 웃음에 알 수 없었던 내 맘 무언가를

같이 걷자 (with 임단우) 에이엔 (An)

내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시원한 바람 때문일까 살랑거리는 맘 오늘따라 눈부신 햇살 같은 너에게 솔직하게 내 맘을 털어놓을래 같이 걷자 함께 걸어가자 같이 걷자 내 손 잡고 가자 내게 미소 짓는 널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같이 걷자 함께 걸어가자 같이 걷자 이 손 놓지 말자 아직은 표현이 서툴러도 네 맘에 들고 싶어 노력하고...

그 곳 (Feat. 임단우) 최규태

흩날리는 벚꽃잎이온 세상인 곳에너와 내가 두손 모아 바랜아름다운 그곳엔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발길이 끊이질 않았던그 계절 그 날씨에우리가 나눴던 모든게아름다웠어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우리가 바라본 미래도그 곳과 같아라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발길이 끊이질 않았던그 계절 그 날씨에우리가 ...

Time Train (Feat. 임단우) 어떤사람A

출근길 아침 전철을 탈 때 나는 분명히 어렸던 것 같은데퇴근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엔 어느새 흰 머리가 가득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나는 그대로 인 것 같은데고개를 돌려 뒤 돌아 보면 내가 걸어왔던 길이 보이지창밖의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내 시간도 흐르고 흘러창문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Time Train 난 너를 타고 만거야 Ti...

이 노래 (Feat. 임단우) 어떤사람A

하루 하루가 반복이 되고작은 한숨이 늘어만 가고내 한숨 담아서 노래를 불러어둔 밤공기에 내 목소리 얹어고요했었던 정적을 깨뜨려내 노래가 외롭지 않게 너와 노래해오랜만에 기타의 선율과 함께 노래해기억 속 그 노래 멜로디 울려 퍼질 수 있게무대 위 내목소리에 밝은 빛이 감싸고내 안에 다른 나를 깨워 보려해모두가 이 노래로 작은 한숨 덜 수 있게내 안의 다...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정크야드

올라가 we climb and climb 푸하 we climb high on the block 여긴 숨이 안 차고는 못 올라와 다리에 힘이 빠져도 밑에 있다간 우리 눈에 물이 차서 질식할까 봐 여긴 눈 대신 천장에서 물 뚜꾸뚜꾸 Snare 북소리 같지만 이따 추쿠추추 피아노처럼 빨라지면 세숫대야 차례야 damn 비워야 됨 You see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