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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장성우

우린 , 이렇게 괴로워 해 야 하는지 하늘 아래 평범한 삶만이 저토록 많이 있는데 지겹도록 지겹게 거친 삶을 살다가 간신히 숨 한 번 숨어 토해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날들이니 현재, 현대, 컴퓨터, 인터넷 속 떨어진 삶과 방황하는 정보들의 조류 속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서 그렇게 서성거려 방황을 하니 남은 말들은 무엇이 있니 천재로 산다는 건 어떤

아, 왜 장성우

와웨 와웨 와웨 와일드 웨스트 아왜 또불렀어 난 가는 길이 바뻐 안 경 쓰고서도 앞이 잘 안 보여 흐릿한 날들은 우리를 더 아름답게 만들지도 모르겠어 와웨 하, 넌 거기서 있어 어? 그래? 아직도 못 정했어?

주절 장성우

우린 , 이렇게 괴로워 해 야 하는지 하늘 아래 평범한 삶만이 저토록 많이 있는데 지겹도록 지겹게 거친 삶을 살다가 간신히 숨 한 번 숨어 토해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날들이니 현재, 현대, 컴퓨터, 인터넷 속 떨어진 삶과 방황하는 정보들의 조류 속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서 그렇게 서성거려 방황을 하니 남은 말들은 무엇이 있니 천재로 산다는 건 어떤

회, 상, 념 장성우

나는 너무 많은 걸 놓쳐 살아왔다네 한 해가 지나네 바람처럼 쓰린, 내 어설픈 각오는 물러져 얼음처럼 녹았네 그대 앞에 섰던 이윤 그렇게 대중없이 희생적이셨소 나에게 라고 묻기 위해서 나는 너무 많은 걸 놓치며 살아온 이라네 이런 내 이야기에 음을 담아 읊었네 울음기 묻힌 싯구에 바람이 닿으니 아리네 간절한 한 구절은 또 물음이오 그댄 , 이토록.

쟨, 걘, 왜 그런대 장성우

우리네 삶은 슬픔 속에서 성공적으로 끝났을까 우리네 삶은 이토록 어지러진 나라의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가 누구를 욕하는가, 그대는 무엇을 바라보고, 어느 편에 서는가, 정치, 적인 말도, 가끔은 필요하겠지 그래, 사상과 이념, 신념, 그런 것들로 사람은 싸우고 이기적인 작자들은 늘 자신의 의도를 가리고 욕심 많은 얼굴을 사람들 앞에 디민다네, 그래

Jesus Line (Prod. JS Beatz) 장성우

찬송해 이렇게 시를 드리네 이 땅에 놓인 죄인들을 구원의 자리에 인도하신 대신 죽어 상처 입으신 지져스 라인, 놀라 말도 못 할 삶의 자리 그 언저리에 우리가 가 닿아 살아남았네, 성령의 잉태, 땅에서의 십자가와 죽음 부활 하사 하나님의 오른쪽으로 성령을 보내셔 사람을 인도하시는 압도적인 삶의 궤적에 우리는 말을 잃었네 다시 한 번 말해 같이 기뻐 찬송해 우린

dirt, time 장성우

같잖아 즐거, 웠어 내 지난 날 가만보니 개겨 오네 세상이날 가만 안두네 그래, 것도 즐겨, 심려, 치 말아요 어머, 니 어떻게든 되겠지 안 그래, 우리, 가 살아온 지난 날, 처럼 말예요 참 나, 헛웃음 나올만큼 찰나, 같았고 또 웃음지은 날들만 기억나네 울음도 그것도 기쁜, 추억이야 진심으로 저 멀리 기울어 지는 햇살을 보니 어제같은 평생 이었다네, 아,

그것의 이름 장성우

우린 , 이렇게 괴로워 해 야 하는지 하늘 아래 평범한 삶만이 저토록 많이 있는데 지겹도록 지겹게 거친 삶을 살다가 간신히 숨 한 번 숨어 토해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날들이니 현재, 현대, 컴퓨터, 인터넷 속 떨어진 삶과 방황하는 정보들의 조류 속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서 그렇게 서성거려 방황을 하니 남은 말들은 무엇이 있니 천재로 산다는 건 어떤

u can do it man, bro 장성우

우린 , 이렇게 괴로워 해 야 하는지 하늘 아래 평범한 삶만이 저토록 많이 있는데 지겹도록 지겹게 거친 삶을 살다가 간신히 숨 한 번 숨어 토해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날들이니 현재, 현대, 컴퓨터, 인터넷 속 떨어진 삶과 방황하는 정보들의 조류 속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서 그렇게 서성거려 방황을 하니 남은 말들은 무엇이 있니 천재로 산다는 건 어떤

할수 있다, 능 장성우

우린 , 이렇게 괴로워 해 야 하는지 하늘 아래 평범한 삶만이 저토록 많이 있는데 지겹도록 지겹게 거친 삶을 살다가 간신히 숨 한 번 숨어 토해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날들이니 현재, 현대, 컴퓨터, 인터넷 속 떨어진 삶과 방황하는 정보들의 조류 속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서 그렇게 서성거려 방황을 하니 남은 말들은 무엇이 있니 천재로 산다는 건 어떤

나. 그. 선. 궤적. 이어져 온. 장성우

찬송해 이렇게 시를 드리네 이 땅에 놓인 죄인들을 구원의 자리에 인도하신 대신 죽어 상처 입으신 지져스 라인, 놀라 말도 못 할 삶의 자리 그 언저리에 우리가 가 닿아 살아남았네, 성령의 잉태 땅에서의 십자가와 죽음 부활 하사 하나님의 오른 쪽으로 성령을 보내셔 사람을 인도하시는 압도적인 삶의 궤적에 우리는 말을 잃었네 다시 한 번 말해 같이 기뻐 찬송해 우린

그렇게 그대는 저물어 가는가 장성우

어크로스 더 윈도 어그렇소 더운데 여름은 다 갔지만 열이 많네 그래서 방 안에서도 가끔 창문을 열어두네 네, 네 거리면서 사는 건 지겨운 일이네 네네 치킨은 맛있지만 예스맨은 도저히 못 할 일이네 걔들은 늘 넌 또 그랬녜 박자를 맞춰 라임을 맞춰 개리형이 된 것처럼 왈츠를 퉁겨 말들을 퉁겨, 대다 보면 저 위엔 둥게, 뭉실 구름들이 마치 자신들은 아무 일도

누군가의 넋 장성우

누군가의 넋 누군가의 넋 누군가의 넋 누군가의 넋 이라도 있고 없고, 진토가 되어버린 마음은 매한가지라네 우리네 삶은 슬픔 속에서 성공적으로 끝났을까 우리네 삶은 이토록 어지러진 나라의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가 누구를 욕하는가, 그대는 무엇을 바라보고, 어느 편에 서는가, 정치, 적인 말도, 가끔은 필요하겠지 그래, 사상과 이념, 신념, 그런

두드린 장성우

악몽은 저 멀리 사라졌고 나는 단밤에 잠시 일어나 글을 끄적였으나 예전의 추억이 되, 살아나 도리어 정겹기도 하구나 변제된 빚 아직까지 다 갚지 못한 이 사람의 빚 그런 거 그저 읊어대는 맘 무엇이 그리 힘든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여기저기 떠다니는 와중에 누군가의 표 정은 지독하게 짜 증이 나기도 하고 누군가를 믿었다거나 믿지 말았다거나 뭐 그런 것들이

표훈 장성우

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 미로처럼 얽혀있어 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 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 미로처럼 얽혀있어 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 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 미로처럼 얽혀있어 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 세상엔 수많은 길이 있어 미로처럼 얽혀있어 투쟁과 인내와 도피의 세상이야 어둡고 침침한 세상 안에서 작디 작은 새장 안에서 우린 늘 희망을

헤매이는 날들 장성우

언제는 울었다가 어제는 웃었다가 조울증의 반복처럼 하루를 살았다가 이제는 좀 괜찮아 졌다가 다 말하지 않은 감정들의 응어리가 나무 아래 묻힌 무엇처럼 아직도 남아서 나는 이래 사는데, 너는 좀 괜찮나, 마, 친구였던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달빛 어린, 물들은, 얼굴들은, 그 날에 함께 걸었던, 추억들은 이제 지나가버린 것들만 언제나

떨어진 것, 혹은 덜 장성우

그대는 아는가, 가야 할 때, 가야할 때, 가야, 하네, 가야금 퉁기는 소리에 우리는 격정적인 눈물을 흘리고 마는가 이 밤에 시를 적는 나는 애 처럼 울었고 심장은 애 끓는 마음으로 타는 듯이 뛰고서 혈류를 움직이네 움직이네 문지르네 나의 맘은 오래 굳어 있던 얼은 머리가 깨어져 피가 났고 오랜 시선은 머물러 있던 동상에서 벗어나 미래를 보았는지도, 혹은

감정념 장성우

것이라 설령 반 고흐가 돌아오더라도 그럴 거야, 그저 평안하게 하루 한 번 정도 어머니의 앞에서 아버지의 뒤에서 친구의 곁에서 웃을 수 있는 덤덤한 슬픔을 이겨낸 미소가 있다면 그건 장미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법이고 그런 미소는 모든 예술을 이겨내는 거라지 반 고흐의 미술 혹은 피카소 혹은 해밍웨이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이 시대에 이름을 남긴 여러 인물들이

Night, Thirsty, Night (Prod. JS Beatz) 장성우

이 밤 악몽은 저 멀리 사라졌고 나는 단밤에 잠시 일어나 글을 끄적였으나 예전의 추억이 되살아나 도리어 정겹기도 하구나 변제된 빚 아직까지 다 갚지 못한 이 사람의 빚 그런 거 그저 읊어대는 맘 무엇이 그리 힘든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여기저기 떠다니는 와중에 누군가의 표정은 지독하게 짜증이 나기도 하고 누군가를 믿었다거나 믿지 말았다거나 뭐 그런 것들이

잠깐 장성우

것이라 설령 반 고흐가 돌아오더라도 그럴 거야, 그저 평안하게 하루 한 번 정도 어머니의 앞에서 아버지의 뒤에서 친구의 곁에서 웃을 수 있는 덤덤한 슬픔을 이겨낸 미소가 있다면 그건 장미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법이고 그런 미소는 모든 예술을 이겨내는 거라지 반 고흐의 미술 혹은 피카소 혹은 해밍웨이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이 시대에 이름을 남긴 여러 인물들이

달빛 어렸(Moonlightened) 장성우

언제는 울었다가 어제는 웃었다가 조울증의 반복처럼 하루를 살았다가 이제는 좀 괜찮아 졌다가 다 말하지 않은 감정들의 응어리가 나무 아래 묻힌 무엇처럼 아직도 남아서 나는 이래 사는데, 너는 좀 괜찮나, 마, 친구였던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달빛 어린, 물들은, 얼굴들은, 그 날에 함께 걸었던, 추억들은 이제 지나가버린 것들만 언제나

Time to go man 장성우

그대는 아는가, 가야 할 때, 가야할 때, 가야, 하네, 가야금 퉁기는 소리에 우리는 격정적인 눈물을 흘리고 마는가 이 밤에 시를 적는 나는 애 처럼 울었고 심장은 애 끓는 마음으로 타는 듯이 뛰고서 혈류를 움직이네 움직이네 문지르네 나의 맘은 오래 굳어 있던 얼은 머리가 깨어져 피가 났고 오랜 시선은 머물러 있던 동상에서 벗어나 미래를 보았는지도, 혹은

모차르트는 어렸을 때 장성우

이제 없는 거지 장편 소설이나 음악이나 모두 같을 거야 어제의 밤의 우리를 위해 자, 건배를 하자, 술은 마시지 않아, 사람의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알코올 대신에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건배를 하자, 그저 단순히 물이라도 좋아, 이 날을 위해 기념하려해, 그러기 위해, 들어올리는 잔일 뿐이네, 카타르시스, 그런 이야기를 하려 했지, 게임같은 걸 해, 봤니 ,

어느 노인, 아시아의, 남편의, 편지 장성우

또 얼마간 시간을 다 썼네 다리 아프게, 기다리는 그대, 곁에 일하느라 다 헤진 옷을 걸쳐 입고 무릎팍엔 농사 밭 일에 고생하다 묻은 흙먼지만 진득하니 색,을 더했네 당신 참 이러려 데려온 것 아니었는데 능력도 뭣도 없는 인간 아래 궂은 일 도맡아 해내느라 말이 아니네 말주변 공부도 없는 난 할 말을 더듬대 찾았네 둔한 머린 글자 책장은 뒤진 적도 없소

The Conversation 장성우

어설픈 말들만 다 내 속에 남아 있어 난 여기에 있어 나한테 어울리지 않네 그런 표정은 대체 뭘 바라는 건지 구름 아래 구름 낀 하늘 아래 태양 빛 언제나 나같은 하늘 그런 아래 떳떳하게 잘 살아야지 하면서도 참 할 말이 없네 할 맘이 없는 듯 구네 여기저기서 다 시끄럽게만 굴고 있는 지겨운 인간들의 속사정 다 알아줘야 하는지 내가 다 알 필요는

비익련리比翼連理 (Prod. hyukwonmusic) 장성우

데 또 얼마간 시간을 다 썼네 다리 아프게, 기다리는 그대 곁에 일하느라 다 헤진 옷을 걸쳐 입고 무릎팍엔 농사 밭 일에 고생하다 묻은 흙먼지만 진득하니 색을 더했네 당신 참 이러려 데려온 것 아니었는데 능력도 뭣도 없는 인간 아래 궂은 일 도맡아 해내느라 말이 아니네 말주변 공부도 없는(난 할 말을 더듬대 찾았네) 둔한 머린 글자 책장은 뒤진 적도 없소

첫 번째 이야기는 이것이라 장성우

적이 있을까 과연 제법 피아니스트의 그것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뭐 불안전한 불완전한 그런 피아니스트 그래 적당히 두드린 소리 소리 그 소리 소리 위에 뱉는 말 귀 말귀가 어두운 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는지 알지 못하니 나는 말을 접었다, 고 하기엔 그래 뭐 사실 내 트라우마에 대해서 다 밝힐 수 없어서 그냥 입술을 닫은 것 뿐이지 증오와 미움 그런 게

아, 하고 말 대신 뱉은 숨 안에 장성우

또 얼마간 시간을 다 썼네 다리 아프게, 기다리는 그대, 곁에 일하느라 다 헤진 옷을 걸쳐 입고 무릎팍엔 농사 밭 일에 고생하다 묻은 흙먼지만 진득하니 색,을 더했네 당신 참 이러려 데려온 것 아니었는데 능력도 뭣도 없는 인간 아래 궂은 일 도맡아 해내느라 말이 아니네 말주변 공부도 없는 난 할 말을 더듬대 찾았네 둔한 머린 글자 책장은 뒤진 적도 없소

skip 장성우

우리 인생의 다시보기 데이터 베이스는 어디일까, 궁금해, 미처 , 다 없애지 못한 자국들이 데이터 베이스 안에 남아 있을까 네 하루는 어때, 좀 괜찮아, 문제야 문제, 문제보다도 더 큰 문제 우리네 삶에, 여러가지 떨어내지 못한 자욱들이 남아 지난 상처를 말하고 있네 과거는 어때, 살만했어?

레퀴엠 장성우

말이 부족해 내 말이 부족해 내 맘이 부족해 또 내용을 채워내 게워내는 속 토해내는 심장과 함께 내 거친 밤 속 맘을 또 헸네 헤메이는 별 사이 우리의 삶을 가로지른다 우리는 하나의 선 그 삶 사이에서 우리의 장대한 인생을 살아냈다 기 억을 되새겨 레 퀴엠 맨 뒤에 이 젠 알아먹지 못 할 헛 소릴 싸 지른다던가 하는 일들은 그만 해야 해 죄야 죄, 왜야 ,

Nervous (Prod. Backgroundbeat) 장성우

몇 백 년 정도는 묵은 게 소리 내기에 좋다지 긴 비트 위에 아무렇게나 얹어보는 그런 소리들이 멀리로 퍼진다면 더 바랄 게 없겠네, 사실 그런 지도 모르겠지만은 지도 위에 무엇이 남아 있을까 백년 뒤에 넌 자신해?

입, 립, 삶 장성우

적이 있을까 과연 제법 피아니스트의 그것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뭐 불안전한 불완전한 그런 피아니스트 그래 적당히 두드린 소리 소리 그 소리 소리 위에 뱉는 말 귀 말귀가 어두운 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는지 알지 못하니 나는 말을 접었다, 고 하기엔 그래 뭐 사실 내 트라우마에 대해서 다 밝힐 수 없어서 그냥 입술을 닫은 것 뿐이지 증오와 미움 그런 게

Rap sound2:Space Odyssey 장성우

속에는 아주 옛날에 날려보낸 거대한 우주선 속의 사람들이 문명을 창조하고 역사를 지어낸 이야기가 적혀 있는데 그게 사실 있는 그대로 그 말 뿐이라면 우리는 텅 빈 우주 공간 속을 유영하는 거대한 우주선, 지구라는 움직이는 우주선 속 의 여행가들이고 고작 그 위에서 땅 위에서 발 붙이고 살아가면서 각자의 야욕과 욕망을 드러내면서 으르렁거리며 역사를 적어낸 우린

Empty Road (Prod. JS Beatz) 장성우

거라네 인생이라 친구여 기울일 술잔을 마주칠 친구가 없는 날 어찌 눈물을 흘리나 이런 날 받아줄 사람이 없는 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내일처럼 흘러 구렁텅인 영 변함이 없고 내 삶 속에서 변해야 하는 것들 은 여전히 또아리튼 채 두 발 들어 일어서야 할 때 이제까지와 다른 삶을 갈 구해야해 걱 정없던 어제 는 버려, 계속 떨었던 목엔 콜록대, 는 독한 잔기침

Don't key ho! Te! 장성우

추위에 얼어있던 몸 녹이네 빙충이의 말처럼 약한 소리는 어제로 넘기고 오늘은 또 웃으며 살아가게, 친구여, 따뜻한 밥 한끼의 소중함은 언제, 나 우리를 살리기에 충분해 웃음이 나지 않을 때, 도 웃는 버릇을 들이면 좀 살만할 지 모르지, 안 그래 난 그래 배웠네 글에 담는 감정은 늘 살아있는 무언가야, 기약 없는 기다림처럼 낭만적인 것도 없다네 난 ,

W R U 장성우

꿈은 없네 잠은 적네 꿈을 적네 거칠고 비틀거리는 걸음에 이렇게 두고 온 게 많녜 그 물음에 할 말이 없었네 펜을 들었어, 다시금 글을 적어 내려가 이야기를 마쳐 가져온 감성은 모두 소화해 내야만 해 그게 아니면 답이 없네 다시금 하늘을 올려다 봤네 어릴 때보다 하늘은 가까워졌고 구름은 예전보다 더 멀어졌네 이번의 이야기는 꿈이 멀어졌대, 란 비유라네

Here it is. 장성우

알아 나만 바라, 봐란 말은 얼마나, 멋없겠어 그지 덧없겠어, 그저 약속 장소에 왔지만 사람은 없네 길목에 섰지만 그리움만 남았네 그렇게 처량하게나마 그리워한 널 마음속으로 그렸다가 지워내 지웠네 제대로 엎었네, 없었던 애처럼 그냥 널 덮었네 그렇게 하루를 살아도 살아지네 사라진 너의, 잔향이 코끝에 돌아도 이미,쳐버린 정신 머리라 그냥 무시해 굳이 ,

겁쟁이 장성우

건넸네 하다보니 또 니 얘기 나 좀 고쳐줄, 의사쌤 어딨냐 지사제가 필요한 설사병 환자처럼 배설물같은 생각을 자꾸 토해내는데 멈출 기미 없네 젠장 약도 잘 듣지 않을 정도 이내 이성은 정돌 모르고 고장 난 멈춘 폐차 꼴이네 고민 돼 네가 내 옆에 없는 게 낙엽이 뒹구는 한적한 거리 쓸쓸함이 날 찌른다 꼬마 애처럼 네 마음 얻고파 졸라댔다니 내가

C, and next word 장성우

가만히, 앉아서 지적해, 그건 쉬워 꽤, 되뇌, 이면 돼, 그저 중얼, 거리는 게 다 랩, 은 아니잖아, 라임과 플로, 플로, 풀로 다, 꽉 채워서 내뱉는 발성, 뭐 아무튼 난 그것에 대해서 깊게 논해 볼 생각도 필요도 의지도 없네 곧 내 생각이라 그렇다네 한 해, 다네, 달게, 지나간 내, 하룬 , 영 보잘 것이 없고 또, 영 미덥잖은, 그런 미적지근한

요지경 장성우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꼴통같은 삶에 더 이상 지치고 밑진 내 삶을 다 바칠 수 없어서 나는 오늘은 다 뒤집어 엎으려 작정을 했고 넌 언제부터 그렇게 살았는가 나 한테 한 번 말을 해봐, 라, 가, 고, 오, 는 세상살이 밑져야 본전, 알몸으로 태어났고 빈 손으로 온 이 세상이 이렇게 어려운 걸까 잘 모르겠다,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고지경, 고민은,

7132칠하나셋둘 장성우

글귀를 마구잡이로 적어 내려가는 그 와중에 여러가지 여러가지 소리 잡소리들이 내 귓가를 어루만지고 내 귓가에서 번성하고 번뇌를 만들고 달마야 놀자, 라는 영화에서 그러하듯 사람은 대체 무엇을 바라보고 앞으로 걸어나가야 하는지 넌 네 마음에 대해 확신을 하는가 여러가지 종교적 철인들의 현문들이 있지만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물음은 과연 무엇인가 너는

4분하고도 20 몇 초 장성우

돌아와 작은 쉼터에서 몸을 말아 누우며 다음 날을 기다리는 매미의 유충처럼 간신히 밤을 보내기도 하고 혹은 그러지 못하는 누군가는 술이니 마약이니 게임이니 뭐 그런 중독적인 것에 몸을 망가뜨리며 죽지 못해 간접적인 자살을 선택하기도 하고 이 시대 나라의 삶은 여러분들에게 지나치게 가혹해 라는 말은 사실 사실이 아니지만 뭐 얼마든지 사실이 될 수도 있겠지 ,

0419 장성우

yes 당연히 있지 , 냐면 우리가 평상시에 주고받는 평범한 말의 나열에도 당연히 시적인 라임과 운율감 그런것들은 있게 마련이거든 그건 사람이 그렇게 지어져있는 거라서 평소에 말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나열 방식을 찾아 수 백년 수 천년 이렇게 말을 지어온 인생들이라 그런 거라서 말야 긴 말을 하는 것도 같은데 오늘은 여기서 끝낼까 한단다 이건 다섯 곡 정도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관하여 장성우

이 곡은 한 사 분 정도 되는 것 같네 대충 적고 빨리 끝내던가 해야지 영 한 개의 앨범을 위해 지나치게 긴 시간을 쏟고 있구나 그래 수퍼비인가 뭔가 하는 애들도 한 주 두 주만에 앨범 한 두 개를 뽑아내고서 하는 말이 너그들은 그 정도 앨범을 위해서 대체 뭘 하고 있느냐는 말인데 그래 일정 부분은 동감하는 말이라네 그러는 자기는 대체 쉬는 건지 말이야

시비월 공둘일 장성우

알아주지 못하는 게 참 두렵구나 그래 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이 내겐 참 그래 가장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어 스승을 잃어버린 또 다른 잃어버림도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어 계셨더라면 알아줬을까 뭐 그래 내 글에 대해 알아주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 신뢰감에 의해 나는 참 그렇게 편하게 글을 써왔었는데 십 대 때의 이야기이고 이십 대 때의 이야기이지 나는

물컵 안에 장성우

건넸네 하다보니 또 니 얘기 나 좀 고쳐줄, 의사쌤 어딨냐 지사제가 필요한 설사병 환자처럼 배설물같은 생각을 자꾸 토해내는데 멈출 기미 없네 젠장 약도 잘 듣지 않을 정도 이내 이성은 정돌 모르고 고장 난 멈춘 폐차 꼴이네 고민 돼 네가 내 옆에 없는 게 낙엽이 뒹구는 한적한 거리 쓸쓸함이 날 찌른다 꼬마 애처럼 네 마음 얻고파 졸라댔다니 내가

피로감 or 필요감 장성우

그래서 내가 글을 적는 이유인 건데, 칼대신 펜이 더 강하기에 기에, 기예, 를 부리는 것과 같은 랩, 허세, 뭔지 모를, 말들을 씨부리고 있네, 그래, 넌 내 말을 들을 시간이 있니, 기가 막힌, 일들은 많지, 가만 두지, 않는 주위의 것들은 다, 각다귀마냥 귀찮게만 굴고, 둘도, 없었던 친구, 들은 다 어디에, 이제는 보기 어렵네, 우리 사이가

Street Life, Still Life 장성우

알아 나만 바라, 봐란 말은 얼마나, 멋없겠어 그지 덧없겠어, 그저 약속 장소에 왔지만 사람은 없네 길목에 섰지만 그리움만 남았네 그렇게 처량하게나마 그리워한 널 마음속으로 그렸다가 지워내 지웠네 제대로 엎었네, 없었던 애처럼 그냥 널 덮었네 그렇게 하루를 살아도 살아지네 사라진 너의, 잔향이 코끝에 돌아도 이미,쳐버린 정신 머리라 그냥 무시해 굳이 ,

피아노 소리가 장성우

발자욱, 발자국 모래사장, 역사, 시계, 시간, 거대한 시간의 모래사장 위에 발자국을 남기겠다는 어느 여가수의 가사마냥 헛소리를 읊는 구나 시대적 사명감만이 내가 글을 적는 이유요 그대는 이 마음을 다 알겠소 마음을 마음을 아무리 다 끄집어내보아도 눈물이 차마 멈추질 않는구려 죽고 싶다고 생각했던 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차마 다 말하지 못하겠구려 굳이

세 번째는 나도 내용이 잘 기억이 장성우

알아주지 못하는 게 참 두렵구나 그래 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이 내겐 참 그래 가장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어 스승을 잃어버린 또 다른 잃어버림도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어 계셨더라면 알아줬을까 뭐 그래 내 글에 대해 알아주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 신뢰감에 의해 나는 참 그렇게 편하게 글을 써왔었는데 십 대 때의 이야기이고 이십 대 때의 이야기이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