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는 언제나 그대의 나그네 (은상) 정명진

벽에 기대어 하늘을 보네 홀로된 느낌 머나먼 기억 이룰 수 없어라 나는 언제나 그대의 나그네 바람에 잠기어 추억을 보네 눈물의 느낌 이젠 싫은데 잊을수 없지만 그댄 언제나 희미한 신기루 그대 지금 느낄수 있나요 잊혀진 얼굴보다 더욱 서러운 손길을 들을 수 있나요 눈물빛 도시보다 더욱 간절한 내노래를 그대를 잃어버린 텅빈 가슴 보고픈 내사랑아 그대가 떠나간 내

내게 보내는 노래 정명진

창밖의 불빛이하나둘 꺼져가네요무심하게어둔 밤중에한 겹 커튼을 치고그냥 숨죽여요내 하루를 보고 듣는그런 날을 바라보면이따금 내가 왠지낯설어진 것만 같아요어쩌면 나도 나를 잘 모를지도 몰라요난 항상 마음에 없는 말을 하죠내일은 기억할 수 있는 하루를 살아보려 해요내게 인사하며내 하루를 보고 듣는그런 나를 바라보며당신은 내게어떤 말을 해줬을까요변해버린 내게...

odetoyou 정명진

What a lovely day,The rain poured on me,Mud kissed my new sneakers,You looked at me.I reached into my pocket,Couldn’t find the car key.Turning back towards home,You came to me.I heard your voice,Ca...

귀로 (은상) 박선주(Pak Sun Zoo)

화려한 불 빛으로그 뒷 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눈 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 알 속그대 따뜻한 손이라도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 가에홀로 애 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귀로 (은상) 박선주

화려한 불 빛으로 그 뒷 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 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 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 가에 홀로 애 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귀로 (은상) 박선주 (Pak Sun Zoo)

화려한 불 빛으로 그 뒷 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 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 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 가에 홀로 애 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약속 (은상) 김정식

공간 가득히 허무가 숨쉬고 그리고 하늘 밑 어디에라도 내 시선이 뻗어 그 무한의 거리가 까무러치도록 얼어서 혼자서만 외로워지는 그런 곳이면 좋아 거기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고 모르는 사람이 반가워지면 좋아 음-- 운명처럼 뻗은 레일을 걷다가 우연히 부딪는 그런 사람이면 좋아 혼자서만은 외로운 공간 약속없이 만나는 그런 사랑을 위해서 나는

약속 (은상) 김용숙

황량한 들판이어도 좋아 공간 가득히 허무가 숨 쉬고 그리고 하늘 밑 어디에라도 내 시선이 뻗어 그 무한의 거리가 까무러 치도록 멀어서 혼자서만 외로와지는 그런 곳이면 좋아 거기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고 모르는 사람이 반가와지면 좋아 운명처럼 뻗은 레일을 걷다가 우연히 부딪는 그런 사람이면 좋아 혼자서 만은 외로운 공간 약속 없이 만나는 그런 사람을 위해서 나는

탈춤 (은상) 활주로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나는 나그네 김범룡

아무런 표정 없이 그대 날 바라볼 때 그대의 찬 미소가 그만 날 울렸네 그대는 외면하고 돌아 섰지 나도 이제 이제 가야만 하나 슬픈 추억 남겨 놓고 별빛들은 잠이 들고 달조차 뜨질 않네 이런 밤을 걸어야해 이젠 먼 길 떠나야해 멀리서 울음소리 아련히 들려오네 나를 버린 나의 님의 흐느끼는 소리 그 소리 그 소리인가~~ 아~~ 터질 뜻한 이내

회복 (은상) 김지선

이름 잊고 있었네 그가 날 부르시네 그가 내게 말하시네 어서 내게 와 네 모든 일을 말해 달라고 *그가 날 안으시네 아픈 내 맘 고치시네 내 상처들이 끝도 없이 눈물로 흐르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내가 너의 맘과 생각을 내 안에서 *지키시리라 나는

나는 또 나그네 윤시내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뜨거운) 마음속(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United Club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에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오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에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오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United Club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United Club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Right on!(은상) 정계은

Our God, 가장 위대하신 분 My King, 가장 높으신 이름 예수 나의 유일한 소망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 향해 선포하는 말 오직 주님만이 참 구원 주만 의지 할때에 나는 두려움 없네 모든 염려 벗어지리라 후렴> Right on!

Right On! (은상) 정계은

Our God, 가장 위대하신 분 My King 가장 높으신 이름 예수 나의 유일한 소망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 향해 선포하는 말 오직 주님만이 참 구원 주만 의지 할때에 나는 두려움 없네 모든 염려 벗어지리라 Right on 주저하지 말고 Alright 이제 고백해 오 주님 Just wanna stay on in your word 예수 가장 귀한 이름

나그네 임태경 (Im TaeKyung)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간주 - 12초)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는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간주 - 12초)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파란별

나그네 임태경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는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파란별 하얀 달아 내 갈 길 비춰다오 사랑을 찾아서

나그네 V.O.S, 소리얼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Woo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파란별 하얀 달아

그대는 나그네 민해경

나는 너를 기다렸네 너무도 많은 세월을 세월을 기다리며 기도했네 내곁을 떠난 그댈 위해 불빛같은 추억들이 내마음 비칠때 나를 맴도는 그대 그대 내곁을 떠나 오늘 밤을 그어느 곳을 해메이나 전해오는 이야기는 내 마음을 아프게하네 오~ 그대 그언제나 내게로 오려나 그대 -간주중- 나는 너를 기다렸네 너무도 많은 세월을 세월을 기다리며

나그네 V.O.S/소리얼(SoReal)

현준)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는 나그네 경록)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성호)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대건)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나그네 경록+현준)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나그네 나그네 현준+성호) Woo~~

탈춤 (배철수) (은상) 활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나그네 박기영

지는 해 뜨는 달 세월이 흘렀다오 행복을 찾아서 떠나가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바람이여 하얀

나그네 윤복희

지는해 뜨는 달 세월이 흘렀다오 행복을 찾아서 떠나가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느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마오 생각을 하기싫오 날으는 기러기도 제갈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나그네 @슬기둥@

나그네 - 슬기둥 00;27 강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걸어도 어느곳~~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구나 지나간~ 세월이야 아쉬울~~것 없어도~~ 이 한몸~~ 쉬어갈 곳~~ 어디에도 없구려~~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아~아~나는 나그네 아~ 나는~~정처없는

아기콩 (은상) 박서진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목마른 아기콩 물을주고 흙이불 덮어주면 예쁘게 곱게 자라나서 착한아이처럼 칭친받네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다시 (은상) 옐로우 모닝

소리 없이 내려 오는 아침 햇살이 눈에 아른거리고 더딘 하루하루를 모른 척 지내 봐도 그대 모습만 생각납니다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고 시간이 멈춰 흐르던 곳에 그대 나와 같다면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깊은 잠에서 깨면 내게 멀어져 가는 그대 목소리만 생각납니다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고 시간이 멈춰 흐르던 곳에 그대 나와 같다면 이제 다시 사랑...

은상 시상

.

은상 시상

은상 시상

.

은상 시상

윷놀이 (은상) 엄영승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꽃 피어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보자 모나가야 이길 텐데 얼싸 좋다 또모가 나왔구나 덩실 덩실 춤을 추자 윷 나와라, 모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흥애겨워 어깨 춤 절로 난다.

땅콩 (은상) 김송희

땅콩 삼촌이 날 부를 때 하는 말 땅콩 땅콩 키 작고 어리다고 하는 말 땅콩 동글동글 짜리 몽땅 내 별명은 땅콩이지만 누구보다 커다란 꿈 나에겐 있죠 아빠 무엇보다 마음이 큰 사람 될게요. 엄마 무엇보다 사랑이 큰 사람 될게요.

메아리 (은상) 서덕출

산에 오르면 파란 하늘로 날아가는 푸른 메아리 들로 나가면 푸른 들판을 달려가는 노래 메아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하하하하 호호호 하하 호호 웃음 메아리 따쓴(따쓰운) 손을 정답게 잡고 걸어가는 사랑 메아리 메아리가 울려 퍼진다 우리들이 걷는 길마다 햇살처럼 퍼져 나간다 우리 우리들이 모인 곳마다 김종영 작사 김남삼 작곡

노랑미소 (은상) 서덕출

딩동딩동 딩동딩동 수업시간시작될때 팔랑팔랑 나풀나풀 날아든-노랑나비 내 짝궁 머리위 맴돌다 선생님 어깨위 앉으면 꽃을 알아본단 말씀에 친구들 모두다 깔깔깔 딩동딩동 딩동딩동 수업시가끝나가도 하하 호호 싱글 벙글 교실가득 노랑미소

윷놀이 (은상) 임영승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꽃 피어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보자 모 나가야 이길텐데 얼싸 좋다 또모가 나왔구나 덩실덩실 춤을 추자~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흥애겨워 어깨 춤 절로 난다!

고운님 (은상) Various Artists

우리 님 계신 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한목청 두견이 울음운다 흰옷은 자죽 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 발 끌고 가신 님 문둥산 길에 눈시린 푸른 하늘 겨운 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 고운 얼굴만 걸렸어나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서운길에 부질없는 근심과 걱정 애달픈 온 마음 모두 드릴걸 먼 하늘 동진에 돌로 새긴 목소리...

아기콩 (은상) Various Artists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 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열려요- 목마른 아기콩 물을주고 흙이불덮어주면- 예쁘게곱-게 자라나서 착한아이처럼 칭찬받네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 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열려요-

나그네 정종숙

외로운 나는 나그네 끝없이 가는 나그네 고향도 친구도 두고 혼자서 가는 나그네 1. 낯설은 거리 잠을 청하면 어머니 얼굴 모습 떠 올라 내일은 어떤 바람이 불까 외로운 나는 나그네 2. 치어다 보는 하늘에 별이 버리지 못한 꿈인양 반짝 내일은 동서 어디로 갈까 외로운 나는 나그네

님은 나그네 김희진

떨어지는 낙엽 불어오는 바람소리 그리워지는 그 얼굴 그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네 사랑이 흐르던 이거리 님과 함께 한 이거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그대의 숨결이 흐르네 휘파람을 불어주던 그대 나직이 노래해주던 그대 갈 곳도 없이 이유도 없이 떠나가던 그대의 뒷모습에 가을이 돌아오면 푸른 잎이 떨어지면 내 손 잡고 걷자 했던 그 길을 나홀로 걷고

나그네 민재성

머무는 곳 그 어디메 정처 없는 나그네 길 바람 불어 좋았고 나는 쓸쓸함도 괜찮아 나는 지금 갈길이 멀다 눈부신 찬란한 태양 저푸른 드넓은 광야 내마음 별이 되주오 그리고 갈 길도 말해주오 멈추면 안돼 나그네 구름 타고 갈거야 나그네 바람 따라 가야해 나그네 웃으면서 가야해 신천지를 ?

나그네 조은송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찾아 사랑을 찾아 푸른파도 가슴에 안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엿차 어여라엿차 어기엿차 어여라엿차 또다른 세상을 찾아 먼훗날 남겨질 사랑을 위해 나는 떠-나가리라 저넓은-세상으로 꿈을 찾아 가는 나-그네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아픈추억 던져 버리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나그네 김상수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푸른 파도 가슴에 안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여차 어여라 여차 어기여차 어여라 여차 또 다른 세상을 찾아 먼 훗날 남겨질 사랑을 위해 나는 떠나가리라 저 넓은 세상으로 꿈을 찾아 가는 나그네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아픈 추억 던져버리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여차 어여라 여차 어기여차

나그네 현우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푸른 파도 가슴에 안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여차 어여라 여차 어기여차 어여라 여차 또 다른 세상을 찾아 먼 훗날 남겨 질 사랑을 위해 나는 떠나가리라 저 넓은 세상으로 꿈을 찾아 가는 나그네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아픈 추억 던져 버리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여차 어여라 여차

나그네 슬기둥

강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걸어도 어느곳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구나 지나간 세월이야 아쉬울 것 없어도 이 한몸 쉬어갈 곳 어디에도 없구려 *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아 나는 나그네 아~ 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

노래하는 나그네 오세은

날이면 날마다 이곳저곳 다니며 기타치며 노래하는 나는 나그네 사랑을 노래하고 인생을 노래하고 해와 달도 노래부른다 언제나 노래하는 내마음은 즐겁지만 어느땐 슬픈 노래에 내마음도 덩달아서 슬퍼진다네 밤에는 별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속에 긴긴밤 세우면서 노래도하고 앞으로 가야할길 어덴지도 모르면서 마음만은 태평스럽네 어제는 왠일인지 기분도 좋질 않고 노래도 부르기

나그네 김필선

휘휘휘휘휘 나는 나그네 나에게 바람을 불어줘 나는 나그네 너무 오래 외로웠네 나에게 여름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