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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천지인

<명태> 김종휘 글/박우진 곡 내 이름은 명태 한 때는 잘 나갔지 찾는 사람도 많았고 맛있게 잡쉈겠지 싱싱할 때 잡혀와서 아주 신선했지 나는 수많은 미끼 중에 하나를 물었을 뿐야 나는 얼리면 동태 며칠씩 시장 바닥에 내놔도 눈 하나 꿈쩍않고 시선을 견뎠지 내 이름은 명태 위풍당당한 황태가 부러워 내 이름은 명태 지금은 한물갔지 잡을

천지인 박선주

아침 열고 꿈을 꾸고 하룰 시작해 맛이 난다 멋이 난다 여기 오늘도 구름 따라 사랑을 따라 또 걷는다 너와 나 담긴 얘기 맛있는 소리 지나간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해 밥을 짓고 찌갤 끓여 여긴 천지인 니가 있어 행복이 니가 있어 웃음이 사랑이 있어 재미나 맛있는 소리 밥짓는 소리 찌개 끓는 소리 하루가 다시 여기서 시작 된다 맛있는 소리

명태 박수길

클대로 컸을때 내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좋다는 원산구경이나 한 후에 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때 그이 안주가 되어도 좋아 그의 시가 되어도 좋아 짝 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지라도 내이름만 남아있으리라 명태

명태 강산에

명태 음하하하하 예~피가 되고~ 살이 되고~노래되고~시가되고~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개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명태 한국 가곡

사랑하는 짝들이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오현명

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元山 구경이나 한 - - -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詩人이 밤늦게 詩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때...크으~)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詩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 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강산에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 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명태 강산에

명태하하하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시가되고 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 는 명태!

명태 강산에

예~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오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오 그대 너무 맛있어요오 감사합니데이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하고 괴긴 국을 끓여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 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 쓰인데이제이요

명태 이동원

사랑하는 짝들이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변훈

쫙쫙 찢어지어 내몸 없어 질지라도 내이름만 남아있으리라~~ 명태하하하하하 명태~~~~~라고음하하하하 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명태 강산에

예~피가 되고~ 살이 되고~노래되고~시가되고~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개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명태 JK 김동욱

명태하하하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시가되고 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 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명태 신윤철

명태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못 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 때 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맞고 다녔지 명테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게 모금한 돈으로

명태 Wonderbird

명태는 우리동네에서 젤 못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몇일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때에 먹고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맞고 다녔지 명태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 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산 학용품을 받아다 썼지 ...

명태 서울전자음악단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못 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 때에 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 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 맞고 다녔지 명태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 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

명태 서울 전자 음악단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제일 못 살았었지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때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음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얻어 맞고 다녔지명태의 울음소리는온 동네에 울려 퍼졌네명태는 학교에서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산 학용품을 받았었지하지만 그건 부족한...

명태 Various Artists

클 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며 춤추고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푸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짜악 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Wonder Bird

명태는 우리동네에서젤 못살았었지명태는 양말을몇일동안 신었기 때문에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명태는 우리가맛있는 과자를 먹을때에먹고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명태는 바보라서동네 형들에게얻어맞고 다녔지명태의 울음소리는온동네에 울려 퍼졌네명태는 학교에서불우이웃돕기 모금한돈으로 산 학용품을 받아다 썼지하지만 그건 부족한 것이야너에게 필...

청계천 8가 천지인

청계천 8가(김성민 작사,작곡) 파란불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 서린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 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

청계천 8가 천지인

파란불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 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솟은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 거리여 칠흙같은 밤 쓸쓸한 청계...

청소부 김씨 그를 만날 때 천지인

1. 안개더미 내려와 아스팔트를 적시네 새벽녘 아직도 모두 잠든 이 시간 황색조끼에 허름한 솜바지 좁은 이마에 잔주름이 가득찬 2.쓰라렸던 지난날 세상살이의 흔적들 끝없는 어둠의 상처뿐인 세상을 눈부신 햇살 새아침을 위하여 새벽 눈망울로 떨쳐나선 그대여 후렴)청소부 김씨 그를 만날 땐 새벽길이 웬지 힘이 솟구쳐 그 누구도 밣지 않은...

밤바다 천지인

넘실대는 저 붉은 바다를 향해 쉴새없는 저 험한 파도를 향해 마음껏 외쳐보고 싶었던 모든 말들을 지금껏 감춰왔던 지난 날 모든 일들을 소리쳐봐요 쉴새없이 철석이며 다가오는 두려운 파도 나의 깊은 곳 출렁임도 마침내 들켜버리고마는 나의 캄캄한 절망마저 나의 나약한 환상마저도 저 광활한 펼쳐짐 앞에 마침내 들켜버리고 마네 고요하게 펼쳐진 광활한 저 ...

아내에게 천지인

내 생애 첫 월급을 받던 날 처음으로 아내에게 옷 한벌 사주었네 새해 달력의 패션모델처럼 미소짓는 아내 오랫동안 잊었던 행복을 느낀다 난 지금까지 저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좋아하는 아내를 본 적 없네 첫날 밤 후로는 단한번도 진정 안아보지 못한 오랫만에 가슴 펴 내 사랑을 안아본다 햇살 눈부신 이 따스한 날에 모처럼의 아내와 햇살을 즐기네 눈시울 ...

외눈박이 물고기 천지인

저기 저 걸어가는 사람들 (무슨생각하며 살까) 저기 저 앉아있는 사람들 (무슨생각하며 살까) 술에 취해 비틀대는 사람들(무슨생각하며 살까) 하루종일 돈만 쫓는 사람들(무슨생각하며 살까)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게 마치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주는대로 먹고 보여주는대로 보고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닐까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외눈박이 물...

모르면서 천지인

<모르면서> 김종휘 글/박우진 곡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이름들과 의미없이 쓰여진 숫자와 나가서들 내가 건넨 수많은 내 종이들과 내가 스친 서로 다른 얼굴들마다 그렇게 나 또한 한 장 명함으로 남겨질텐데 그 어느 지갑 속에서 언제나처럼 난 잊혀져 가는걸까 그렇게 열렬히 서로를 불러주길 원하였지만 그 어떤 필요에 의해 난 또 그렇게 누굴 찾으려는...

여의도 천지인

<여의도> 이상혁 글 곡 눈물이 마를 나이가 되면 그 눈물 잊어버리고마나 미소가 굳을 나이가 되면 웃는 법마저 잊어버리나 싸우고 있어 싸우고 있어 흰머리가 날듯한 나이가 되면 머릿속 생각도 백지가 되나 꿈을 꾸지 않을 나이가 되면 그런 억지꿈을 만들게 되나 싸우고 있어 싸우고 있어 모두를 위한 거라 말하고 있네 믿을 사람 어디있겠어 경륜의 욕지...

청량리 이야기 천지인

청량리이야기 오늘도 어둠이 내리고 나면 펼쳐지는 또다른 세상 도심의 한 구석 모두 잠든 시간 펼쳐지는 생존의 변두리 구겨진 종이처럼 길가에 잠들고 질펀한 골목에서 생선을 다듬고 붉은 등 유리 속에 짙은 화장을 하고 그 사일 내달리며 신문을 나르고 멀지 않은 하얀 새벽 무엇을 가슴에 담고 그들은 또 어디로 판도라의 상자 속에 과연 희망이 있기를...

바닥 천지인

바닥> 이상혁 글/곡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낮은 바닥에 서서 원하는 것 무엇 하나 가진 것 없다 푸념들을 하지 아무리 애를 써도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에 모든 희망들은 있을 거라고 이야기들 하지 손목시계에 가득한 자신들의 미래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공연한 꿈만 꾸고 있어 저 위로 오르기만 하면 분명 세상은 달리 보일거야 사람들은 모두 꿈...

열사가 전사에게 천지인

복수에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 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에 깃발 힘차게 펄럭여 다오 꽃무더기 뿌려논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에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 온데도 그 길 가리라 그 길 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 된데도 싸우는 전사에 오늘 있는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 내 길을 가리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하지만 천지인

이젠 우울함에 지쳤어 하루종일 웃고 있지만 마음 속엔 알 수 없는 슬픔은 가시질 않아 너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다면 있다면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진마 무슨말인지는 알겠어 세상 모든 근심 걱정 지고갈 필욘없다고 그저 살아가면 되는 거라고 내겐 꿈이 하나 있었지 함께 웃으며 살아 가는 것 어딜 가나 재미있는 것들 웃어대는 사람들 뿐인데 왜 난 마냥 ...

검문 천지인

<검문> 거대한 서울은 시도때도 없이 우리의 신분을 확인하려 한다. 첫발을 내딛기가 무섭게 내게 어디론가 내 이름을 빼앗아 급히 데려갔다 데려온다 거대한 서울은 시도때도 없이 우리의 실체를 확인하려 한다. 그동안 온전하게 살고 있었는지 세상을 뒤집을 꿈을 꾸었는지 지하 전세방에서 지하철을 타고 어두운 창자속 같은 기나긴 길 걸어 지하...

혁명 천지인

이제 그 말을 너희 것인것처럼 말하지 이제 그 말은 너희 상품을 위한 것이지 이제 그 말을 우린 잊은 것처럼 말하지 이제 그 말은 우릴 조롱하는 말이지 그 말처럼 팔아 치우길 바라면서 결코 그런 일은 없다고 믿는 너 설명하지마 너희 마음대로 써봐 잠시동안 우리가 일어설 동안 그럴수록 난 더 선명해져 내 가슴 속에선 더욱 더 안심하지 마라 그 말...

무엇을 원하나 천지인

때론 너의 나른한 일상과 때론 나의 찢겨진 행복이 때론 너의 화려한 미래와 혹은 나의 불안한 내일이 항상 너의 성이 난 물건과 가끔 나의 무력한 비명이 알 수 없는 조작된 미래와 알 수 없는 조작된 행복이 항상 너희 몇사람의 자유와 때론 나의 몇조각의 희망이 항상 네겐 열려있는 세상과 가끔 내겐 비좁은 철창이 이젠 너무 지쳤나...

내가 커서 어른 되면 천지인

예쁘게 미소 지으며 소골소골 잠을 자는 귀여운 우리 아기 어여쁜 우리 아기 멘트) 이 어미 젊어 평생 너 하나 믿고 살며 눈물 삼킨 내 청춘을 서러운 내 인생을 억울한 세상살이 한많은 이 인생을 아들아 내 아들아 네가 커서 어른되면 네가 커서 어른되어 남 다스리는 어른 되어 돈 많고 위엄있는 판사나 정치인 되어

날 그냥 내버려 둬 천지인

날 그냥 내버려 둬> 유인혁글/박우진 곡 깃털처럼 가볍게 살기 위해 지갑은 얼마나 무거워야 하나 거품처럼 둥실 떠 있기 위해 내 차는 얼마나 비싸져야 하나 날 그냥 내버려둬 그건 내 모습이 아냐

청계천 8가 (Version 2) 천지인

파란불도 없는 횡단 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 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서린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 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거리여 칠흙같은 밤 쓸쓸한 청...

희망을 위하여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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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천지인

넘실대는 저 붉은 바다를 향해 쉴새없는 저 험한 파도를 향해 마음껏 외쳐보고 싶었던 모든 말들을 지금껏 감춰왔던 지난 날 모든 일들을 소리쳐봐요 쉴새없이 철석이며 다가오는 두려운 파도 나의 깊은 곳 출렁임도 마침내 들켜버리고마는 나의 캄캄한 절망마저 나의 나약한 환상마저도 저 광활한 펼쳐짐 앞에 마침내 들켜버리고 마네 고요하게 펼쳐진 광활한 저 바...

혁명 천지인

<혁명> 유인혁 글/박우진 곡 이제 그 말을 너희 것인것처럼 말하지 이제 그 말은 너희 상품을 위한 것이지 이제 그 말을 우린 잊은 것처럼 말하지 이제 그 말은 우릴 조롱하는 말이지 그 말처럼 팔아 치우길 바라면서 결코 그런 일은 없다고 믿는 너 설명하지마 너희 마음대로 써봐 잠시동안 우리가 일어설 동안 그럴수록 난 더 선명해져 내 가슴 속에선...

청량리 이야기 천지인

오늘도 어둠이 내리고 나면 펼쳐지는 또다른 세상 도심의 한 구석 모두 잠든 시간 펼쳐지는 생존의 변두리 구겨진 종이처럼 길가에 잠들고 질펀한 골목에서 생선을 다듬고 붉은 등 유리 속에 짙은 화장을 하고 그 사일 내달리며 신문을 나르고 멀지 않은 하얀 새벽 무엇을 가슴에 담고 그들은 또 어디로 판도라의 상자 속에 과연 희망이 있기를 믿으면서 그...

어쨌든 우리는 살아가니까 천지인

수백개의 명함을 읽으며 일일이 얼굴들을 기억할 순 없지 우리에겐 그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 한두시간 차이로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생각할 정도로 우리에겐 그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 굳게 뚜껑이 닫힌 만년필처럼 서로에게 필요한 말만 던지고 십년이 지난 드라마처럼 어째든 우리는 살아가니까 멘트) 각자의 가치는 포켓 속의 ...

희망을 위하여 천지인

<희망을 위하여> 곽재구 시/박우진 곡 너를 향하는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내 등위에 내려앉은 겨울날의 눈송이처럼 포근하게 너를 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곁에 누울 수 없는 내 마음조차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두 눈을 뜨고 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

청소부 김씨 그를 만날땐 천지인

1. 안개더미 내려와 아스팔트를 적시내 새벽녘 아직도 모두 잠든 이 시간 황색 조끼에 허름한 솜바지 좁은 이마에 잔주름이 가득찬 후렴) 청소부 김씨 그를 만날 때 새벽길이 왠지 힘이 ?구쳐 그 누구도 밟지 않는 새벽길 세상은 그리 어두운 것만은 아냐 2. 쓰라렸던 지난날 세상살이의 흔적들 끝없는 어둠의 상처뿐인 세상을 눈부신 햇살 새아침을 위하여 ...

쉽지 않겠지만 천지인

쉽진 않겠지만 모두 내던져 버려 살아가는게 힘들고 괴로울때 주저앉아 쉬어보렴 쉽진 않겠지만 이제 내던져 버려 세상에 구석에 자신을 가둔채로 무엇 하나 할수 없지 저기 비탈에 기대어 서있는 저 나무를 봐 하늘을 향해 두팔을 벌린채 세상을 향해 두팔을 벌린채 서 있잖아 다시 일어나 다시 뛰어봐 니가 쓰러진 그 자리부터 다시 일어나 다시 뛰어봐 니가 쓰러진...

언제나 여기에 천지인

빛이 빛을 잃고 어둠 속에 빠져 세상이 길을 잃고 헤매일 때에 언제나 우리 여기에 모여 세상을 밝히고 있었어 말이 말을 잃고 침묵 속에 빠져 세상이 길을 잃고 헤매일 때에 언제나 우리 여기에 모여 세상을 밝히고 있었어 역사를 열어가면서 아침이 밝을 때까지 오늘밤 우리는 여기에 언제나 우리는 여기에

Trials Of Our Times. 천지인

Lennin's statues are crumbled down Some of our dream fell to the ground The Judases have caused the changes While the western wind blowing round Then everyone talk about democracy While the people...

제가 커서 어른되면 천지인

예쁘게 미소 지으며 소골소골 잠을 자는 귀여운 우리 아기 어여쁜 우리 아기 멘트) 이 어미 젊어 평생 너 하나 믿고 살며 눈물 삼킨 내 청춘을 서러운 내 인생을 억울한 세상살이 한많은 이 인생을 아들아 내 아들아 네가 커서 어른되면 네가 커서 어른되어 남 다스리는 어른 되어 돈 많고 위엄있는 판사나 정치인 되어

희망을 위하여 천지인

희망을 위하여(천지인) 너를 향하는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내 등위에 내려 앉은 겨울날의 눈송이처럼 포근하게 너를 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곁에 누일 수 없는 내 마음조차 어머니의 무릎잠 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두 눈을 뜨고 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 내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져 오늘은 그 끝이

열사가 전사에게 (inst.) (Bonus Track) 천지인

복수에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 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의 깃발 힘차게 펄럭여 다오 꽃무더기 뿌려논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의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 온대도 그 길 가리라 그 길 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 된대도 싸우는 전사의 오늘 있는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 내 길을 가리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