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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를 사랑했다 최성수

힘드는 건 잠시 뿐이라지만 그대 없는 세상은 싫어 행복한 건 너와 함께 있는 것 하루를 살다 죽어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외로운 가슴이 울며 돌아선 너를 기다렸었다 너무 사랑했기에 나만이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야 세월이 가면 아픈 건 모두 잊겠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외로운 가슴이 울며 돌아선 너를 기다렸었다 너무 사랑했기에 행복한 건...

한여자를 사랑했다 최성수

힘드는건 잠시 뿐이라지만 그대없는 세상은 싫어 행복한건 너와 함께있는 것 하루를 살다 죽어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외로운 가슴이 울며 돌아선 너를 기다렸었다 너무 사랑했기에 남이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야 세월이가면 아픈건 모두 잊겠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외로운가슴이 울며 돌아선 너를 기다렸었다 너무 사랑했기에 행복한건 너와 함께...

실연 최성수

이젠 잊는다 마음은 아프지만 우리 서로 맞지 않았을 뿐이라고 모두다 사랑했다 참 행복했었다 너를 위해 건배한다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니가 마지막 사랑인줄 잊고 있었다 이별이 만남보다 더 아름다워야해 우리 추억이 깊은 상처로 남지 않길 빌며 뭘 보내고 떠났는지 알 수 없지만 널 지킬 수 없던 내가 더욱 더 밉다 세상에 여자는 많다

최성수 아름다운날의끝이여

아쉬워서 다시 번 더 보는 그 얼굴엔 석양빛이 고운데 무심하게 들려오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떠나가네 하늘에 구름 가듯 아 아 아 아 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따스하던 그 입술은 마르고 그 눈가엔 할 말이 더 많은데 이 가슴을 두드리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돌아서네 아무런 말도 없이 아 아 아 아 공항의

안녕 최성수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사랑하면 안되나 최성수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재우며 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수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 재우며 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기쁜 우리사랑은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없~듯이~ 모~른~채~ -다-는-그건~ 너-무-나-가-슴-이-아~픈~ 안-타-까-운-일-이-예~요~ 사랑-~다~고말~하~세요~ 우~리~는~ 흔-히-말-하-죠~ 다~음~에~ 다-음-기-회에~ 자-신-이-없-는-마-음~에~ 말-하-고-싶-을-때-에~도~ 사는-게~웃~는것~이~라-고~ 다~음-기회라-고~ 말하지-말아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최성수

나보다 더 아픈가슴을 위해 언제나 기쁘게 웃겠지만 정 붙이고 살아가야 할 곳이 내게 어딘지 생각해 줘요 바람이 불어 스산해질 때면 나만 홀로 외로워 눈물만 짓네 * 비 맞은 나의 모습이 강하게 느껴지나요 초라할 뿐이죠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래요 당신은 나에게 눈물만 남겼어요 마음은 아픈 거예요 힘없이 돌아 서 웃는다 해도 그저

사랑 아아, 사랑 최성수

이루지도 못하는 우리들이기에 발끝만 바라보고 울고있는 당신을 말릴 수가 없어서 허공만 바라보네 이 순간부터 다시는 자리에 마주 볼 수가 없을지라도 슬퍼하지마오 비가 온다고 우는 나이는 지난 것처럼 아무도 없이 홀로 서야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햇빛 맑은 날 볼 수 있기를 -간주중- 이 순간부터 다시는 자리에 마주 볼 수가 없을지라도

사랑, 아아 사랑 최성수

사랑한다 말하고 가슴이 메어왔어요 이루지도 못하는 우리들이기에 발끝만 바라보고 울고있는 당신을 말릴 수가 없어서 허공만 바라보네 이 순간부터 다시는 자리에 마주 볼 수가 없을지라도 슬퍼하지마오 비가 온다고 우는 나이는 지난 것처럼 아무도 없이 홀로 서야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햇빛 맑은 날 볼 수 있기를 이 순간부터 다시는 자리에 마주 볼 수가 없을지라도

동 행 ◆공간◆ 최성수

동 행-최성수◆공간◆ 1)아직도내겐~슬픔~이~~~ 우두커~~니남아~있어~요~~~~그날을~~~ 생각~하자~니~~~어느새~~~흐려진안~개~~~~ 빈밤을오가는마음~~~ 어디로~~~가야~만하~나~~~~ 어둠에~~~갈곳모르~고~~~외로워~~~헤매는미로~~~ 누~~가나와같이~함께~~~ 울어~~줄~사람있나~요~~~ 누~~가나와같이

여정 최성수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최성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밥~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애 수 최성수

사~랑-을~받-지~못-하~여~ 나~는-타~향-의~나-그~네~ 사~랑-을~받-지~못-하~여~ 나~는-시-들-은-꽃~잎~ 토~요-일~오-후~가-오~면~ 나~는-외~로-운~나-뭇~잎~ 별~들-이~찬-란~-밤~에~ 나~는-사~라-진~유~성~ ~쪽-의~나-래~로-는~ 날~을-수~가-없~듯-이~ 그~대~는~왼-쪽~나-래~ 나-는-오~른~쪽~ 우

얼마나 좋길래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삽입곡) 최성수

얼마나 좋길래 - 최성수 얼마나 그 얼마나 좋길래 주위에 사람들은 많아도 내걱정 해주는 이 있어도 가슴이 원하는 건 사람 세상에 오직하나 뿐이지 인연이 아니라면 어쩌나 사라질 꿈이라면 어쩌나 도대체 그 얼마나 좋길래 이토록 나의 애를 태우나 아무리 안 된다고 말려도 모두가 가는 길을 막아도 널 향해 가는 나의 마음을 잡을 순 없을 거야

사랑한 만큼 아픔이예요 최성수

이밤이 가면 우리는 서로를 모른체 해도 돼요 그대의 어깨가 떨려요 음악이 점점 희미해지면서 우리는 말을 잃었죠 귓가에 그대의 숨결이 단 번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음악이 끝나버리기 전에 마지막 춤을 그대와 함께 추고 싶어요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없어요 나 그대를 잊고 살아갈 순 없을 것만 같아요 그대의 어깨 위에 눈물

종이거인 최성수

이젠 누굴 기다리나 목마른 꿈 같지만 혹시 마술 같은 순간 찾아올 것만 같았어 때늦은 저녁에 만나 침묵하는 밤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종이거인이 되었어 지나간 우리의 추억은 모두가 아름다운 기억뿐이야 아픔까지도 웃고 있지만 가슴은 찢어지는데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인생을 버리는 건 정말 아니야 잠시 숨을 쉬고 있지만 내일은 나에게 있어 혼자서

공항의 이별 최성수

아쉬워서 다시 번 더 보는 그 얼굴에 석양빛이 고운데 무심하게 들려오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떠나 가네 하늘에 구름 가듯 아~ 아아아아 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따스하던 그 입술은 마르고 그 눈가엔 할 말이 더 많은데 이 가슴을 두드리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떠나 가네 하늘에 구름 가듯

님은 곁에 없고 최성수

앙상한 가지위에 잎마저 지고 찬바람 몰아치는 기나긴 밤 님은 가시고 등불만 외로이 홀로 된 나를 지켜주는 기나긴 밤 무심히 파고드는 고독이 싫어서 말못할 긴 사연들 추억이 싫어서 하지만 어이해 님은 곁에 없고 님 계시던 자리 텅 빈 그 자리엔 갈수록 흐려만가는 내 그림자 무심히 파고드는 고독이 싫어서 말못할 긴 사연들 추억이 싫어서

4월 최성수

월이 무엇을 뜻하는지 눈을 감고 다시 번 생각해봐 힘들은 사람 내게로 와 눈물보다 아픈 이름 사랑이지 너무 많았던 그 바램들도 장미빛으로 다 변해가고 왜 꼭 우리들이 아파하면 황금빛의 날개들로 따스하게 감싸주리 워~ 워~ 워~워~ 워~ 워~ 하늘 아래 떠다니는 영혼들아 빰빰빠~ 빰빰빠~빰빰빠~ 빰빰빠~ 너무 많았던

그대는모르시더이다 최성수

나~ 그-리-움~에~지-친~내-마~음-을~ 그-리-운~당-신-손-목~잡~고-서~ 걷-고~싶~은-데~ 그-대-는~왜-날~ 모-르-시~나~ 두-팔-벌~려~안-고~싶-은~마-음~ 이-슬~비-에~젖-은~마-음~달~래며~ 눈-물-짓~는-데~ 왜~나-를~ 모~르~시-나~ 왜~내-맘~모~르-시~나~ 입~다-문~ 하~늘-아~ 내-마-음~전-하~렴~ 답~답-~

Blue summer dream 최성수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꿈을 꾸는 듯 했어 아무말 하지 못하고 가슴만 태웠지 여름밤의 꿈처럼 내게 다가온 사랑 나를 떠나갔지만 정말 잊을순 없어 *여름이 올 때마다 가슴이 아파 와요 내 곁을 떠난 그녀 자꾸만 생각나요 여름밤이 깊어지면 그리움도 깊어져요 다시 내게 돌아와요 Blue Summer Dream **아직도 너를 사랑해 가슴이

빈 가슴의아픔 최성수

없는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하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보드러운 내 가슴만이 조각배 되어 떠돌아가는가 먼저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였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거같아 아무것도 남지않은

하루가 최성수

메마른 가지 사이로 스미는 아른 너의 향기 그 추억속으로 하나둘 사라져가는 기억들 잡으려 할수록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 하루가 몇달이 가도 또 몇해가 가도 떠난 그댄 오질 않는데 수없이 흘린 눈물이 저 강물이 되어 멀리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오늘도 나 멍하니 이 자리에 하루 종일 길목만 바라보고 있네 가끔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면

님은 곁에 없고~ㅁㅁ~ 최성수

앙상한 가지위에 잎마저 지고 찬바람 몰아~치는 기나긴 밤...

순애보 최성수

세월이 가도 나에게 당신은 사랑이 되고 눈물이었지 우리가 언제나 만나게 될지 몰라도 아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에 둘이서 함께 지내고 싶어서 사랑을 건 정말 아니야 너만을 위하여 할 일은 없었지만은 웃으면서 돌아설 순 있었어 아 아 바람이 부는 날 빈몸으로 당신을 맞고 싶어 홀로 나갔지 아 아 유리창에 비치는 얼굴에는 눈물이 흘러 내렸지

혼술 최성수

마신 술잔 위에 마주 앉은 내 그림자 가슴에 숨겨놓은 외로운 섬 하나 너무나 보고 싶어서 혼자 한잔 했답니다 술은 입으로 사랑은 눈에 하지만 그댄 없어요 혼술은 아프답니다 다정한 어깨 그리워요 산다는 것은 주거니 받고 기대며 사는 거래요 행복을 그려요 꿈에서도 당신과 나 한잔 당신 한잔 그대 눈동자에 건배 낮부터 내리는 비에 술

속초에서 최성수

오 별빛 푸른 속초여 청호동 아바이는 떠났다 망망한 그리움 음 땅끝 머리 등대는 슬프다 비린내 나는 부둣가 간간히 들리는 욕지기 횟집 창문 너머 음 힘겨운 갯배가 보였다 거침 없는 여인들의 몸 짓 푸른 바다에 흥분했을까 소주를 입에 털고 안주로 씹은 뒷담화에 누구 엄마 죽었다 횟집 벽에 걸린 남정네 사진 세상 모든 사내

사랑으로 단 하루라도 최성수

오지마 난 네게 늘 뒷걸음만 쳐 사랑이 고개 숙여 꿈도 지쳤어 너를 잡을 수 없어 사랑으로 단 하루라도 너와 살고 싶지만 달아나는 애달픈 내 사랑이 너를 외롭게 하잖아 사랑은 부서지는 파도와 같은 것 슬픈 노래 같은것 손끝에 남겨 놓은 너의 향기도 파도처럼 부서지겠지 지나는 바람을 따라 가겠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눈물이 흘러도

사랑했다 윤태규

사랑했다 당신만을 죽도록 사랑했었다 아프게 사람 슬프게 사람 그래도 사랑했었다 떠날 사람 보내야지 사는 게 힘들겠지만 아프게 사람 슬프게 사람 어차피 보내야겠지 지난 시간 우리의 추억 한잔 술로 밤을 지새며 행여 당신 오시려나 바보처럼 기다리는데 울고 싶었소 참을 수 없는 이런 내가 미웠소 불러 보았소 그대여

고뇌하는청춘에게라 최성수

고뇌하는 청춘에게라 음~ 음~ 그래 어떤 삶이나 고통을 가슴에 품고 있지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독하게 행복하기만 삶을 나는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세상의 모든 존재는 낙원이 아니라 고난 위에 서 있어요 생이 죽음 앞에 있는 것처럼 말이지 이 세계는 근본적으로 고(苦)의 세계입니다 고통이지 그렇기는 하지만 많은 고민을

사랑했다 전근화(Weeky1)

내게 없는게 뭔지 세어보다가 마지막에 남겨진 이름 하나 바람불면 그 이름 날아갈까 두려워 다시 담아오는 단 사람 시간을 돌려 추억에 기대면 죽을 것 만큼 하기 싫은 서러운 눈물들이 먼저와 그래 너 사랑했다 너 하나만 끝까지 몰라서 내게 남아있는 날들마저도 지금처럼 미쳐가야 할텐데 사랑은 바보처럼 이별이 온다는 것도 몰라서

천년의해후 최성수

너~무-나~ 보-고-싶~었-어~ 그-대-없~이-사는~동~안-에~ ~참-을~ 기-다-린~것-같-아~ 힘~들-고-외~로~웠~지~만~ 그-대-앞-에-선~ 지-금-행~복-해~ 가-슴-이~벅~차-오~네-요~ 나-얼-마-나-만~나-보~고-싶~었-는-데~ 왜-이-제-야-만-나-야-했~나~ 다-신-우~리~헤-어-지~지-마~ 하~지-만-난~또~불~안-해~

해후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TV를 보면서 최성수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것만 같아서 사랑은 또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밖에 ********************************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

TV를 보면서 최성수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 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호올로 울수 밖에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

작사,작곡: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

해 후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

로망스 최성수

처음에 그대 사랑할때에 너무 힘이 들었나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요 떠날래야 떠날수가 없었죠 내 삶이 참 길다 느꼈어 그리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번도 죽도록 사랑한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그대를 나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수 없는 마지막 너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간주중) 세월이...

풀잎사랑 최성수

작사,작곡:최성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

위스키 온더락 최성수

그날은 생일이였어 지나고 보니 음~ 나이를 먹는다는건 나쁜 것만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까페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 가는...

위스키온더락 최성수

Whisky on the rock 1.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음~ 나이를 먹는다는건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건 ~더욱 더 어려워 2.비오는 그날저녁 카페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

풀잎사랑 최성수

풀잎사랑(노래 최성수)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장미의 눈물 최성수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잖~아 하늘 보고 소리쳐도 대답~이~ 없구나 술과 장미에~ 젖어도 마음 더욱 외~로워 가슴치는 추억들이 촛불처럼 타오르네 내가 남아서 기다리며~는 다시 웃을 수가 있을~까 당신 울며는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순 없겠지 아 세월이~ 가~네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 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 가겠지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

당신 최성수

당 신 최 성수 언제 불러 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에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네. 당신이라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 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 속에 던지네. 당...

남남 최성수

남남 최성수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장미의눈물 최성수

아~사~랑-이~무-어~냐~ 눈~물~이~잖~아~ 하-늘~보-고~ 소-리~쳐-도~ 대-답~이~없-구-나~ 술-과-장~미-에~ 젖-어-도~ 마-음~더~욱~외~로~워~ 가-슴~치-는~ 추-억~들-이~ 촛-불~처-럼~타~오-르-네~ 내-가-남~아-서~ 기-다-리~며-는~ 다-시~웃-을-수-가-있~을~까~ 당-신~울~며-는~ 나-도~울~었-네~ 아-픔~없-이...

목련꽃필때면 최성수

봄-바-람-불-어-오-고~ 개-나-리-활~짝~피-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꽃-잎-에-날~려~보내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이렇게-가슴~아픈-걸~ 사-랑-은-왜~서로-할~까요~ 목련꽃하얀~마-음~ 가-득-담~고-서~ 봄-날-을-기다~리-는-마~음-을~ 이-렇~게-가슴에-눈물이-흐~르-는~ 목련꽃하~...

동행 TWO 최성수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천명 있다면 그중에 한명은 저~일겁니다. 백명 아니 열명이 당신 사랑한데도 그중에 한명은 저~일겁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변함없는~ 내기쁨이여~ 살다 살다 힘이 들 때면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은~ 두렵고 신나는 일입니다. 당신 사랑하는 사람이 단한명 있다면 바로 그사람이 저~ 입니다 낙엽지고 눈이 오고 또 꽃은 피겠지...

동행 최성수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긴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