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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새가 되어 최진희

돌이켜 생각하면 야속한 사람 너무나 미운 사람 하지만 그대와의 사랑은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희미한 한 조각 추억의 구름이 되어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내 가슴에 찾아오면 망설이며 살며시 눈을 감고 한 마리 철없는 새가 되어 날아가리라 한 줄기 끝없는 빛이 되어 날아가리라 아하 그래야지 모든 건 잊어야지 오늘 밤에는 날이 새면 떠나야지 저 멀리

잊지는 말아야지 최진희 외 2명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 되어) 꿈 속에

길잃은 새 최진희

그대를 처음 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지요 작은 내가슴을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꿈이었어요 그렇게 믿었었는데 떠나는 그손을 잡을수 없어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대를 처음 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지요 작은 내가슴은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순간이예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냉정히 떠나는 당신이기에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러나

돌아오지 않는 강 최진희

돌아오지 않는 강 - 최진희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간주중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너와 내가 최진희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어 손에 손을 마주잡고 이룩한 사회 남의 일은 내일처럼 정성 들여서 서로 믿고 서로 돕는 허전한 그곳에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어 마음을 주고받아 이룩한 사회 내가 먼저 앞장 서는 밝은 생활로 우대 받고 존경받는 터전 만드세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어 이마를 마주대고 이룩한 사회 참 되게 바르게 갈고 닦아서 온누리에 정의로운

봄비 최진희

1.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에헤~~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2. 오~~~네. (416)

내인생의 물결 최진희

나 이제 떠나리라 그대의 손을잡고 이세상 끝까지 이길을 가리라 그대가 나를위해 눈물을 씻어줄때 우리의 모습은 하나가 되리라 그대는 내인생의 물결 맑은날엔 구름싣고 가리라 그대는 내인생의 물결 밤이오면 달빛싣고 가리라 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그대는 내인생의 물결 맑은날엔 구름싣고 가리라 그대는

옛시인의 노래 최진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시인은노래부른다그옛날의사랑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아름다운추억 최진희

지난 어느날 아름다운 그 시절에 좋아하면서 아파하면서 갖지 못해 울던 눈물이 멍울되어 남남이 되어 놓아버린 못다한 꿈들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했지만.

니가있음에 최진희

나한테서 맡을 수 있는 그윽하고 고귀한 향기 오늘밤 너에게 소중한 너에게 탐스런 꽃이 되어 모두 다 줄거야 그리고 나여기서 니품에 안길거야 니가 있음에 행복하다 2.

내 인생의 물결 최진희

나 이제 떠나리라 그대의 손을 잡고 이 세상 끝까지 이 길을 가리라 그대가 나를 위해 눈물을 씻어줄때 우리의 모습은 하나가 되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내 인생의 물결 최진희

나 이제 떠나리라 그대의 손을 잡고 이 세상 끝까지 이 길을 가리라 그대가 나를 위해 눈물을 씻어줄때 우리의 모습은 하나가 되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아름다운 추억 최진희

아름다운 추억 - 최진희 지난 어느 날 아름다운 그 시절에 좋아하면서 아파하면서 갖지 못해 울던 우리 멍울되어 남남이 되어 놓아버린 못다한 꿈들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했지만 말 못할 인연은 그렇게 되는 것 언젠가 스쳐가도 모르고 지나칠까 꽃다운 그 시절 간주중 지난 어느 날 아름다운 그 시절에 잡고 싶어서 보내기 싫어서 말 못하고 울던 우리

니가 있음에 최진희

니가 있음에 여기까지 내가 온거야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데 무얼 아껴 어딜 쓰겠소 나한테서 맡을 수 있는 그윽하고 고귀한 향기 오늘 밤 너에게 소중한 너에게 탐스런 꽃이 되어 모두 다 줄거야 그리고 나 여기서 니 품에 안길거야 니가 있음에 행복하다 니가 있음에 산다는게 즐거운 거야 니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 니 곁에서 행복 찾아봐

돌아올 수 밖에 없는 너 최진희

머물렀던 저 구름도 바람 따라 흘러가 듯이 내 곁에 머물던 다정했던 너 무슨 바람 따라 나를 떠났나 세월 두고 언젠가 나를 두고 언젠가 돌아올 수 밖에 없는 너 나는 알고 있어요 나는 믿고 있어요 이제는 내게 발길을 돌려요 그리워요 보고파요 비가 되어 나를 찾아요 머물렀던 저 구름도 바람 따라 흘러가 듯이 내 곁에 머물던 다정했던 너

니가 있음에~ㅁㅁ~ 최진희

탐스런 꽃이 되어 모두 다 줄거~야 ~ 그리고 나~여기서 니품에 안~길거~야~ 니가 있음에~ 행~복하다~ ~~~~~~~~~%%~~~ 2 니ㅡ가 있음에~ 산다는게 즐거운거야 니가 없으면 하루도 못살아 내곁에서 행복 ~찾아봐..

강변에서 최진희

가로등 불빛도 외로워 해 저문 강변을 걷고 있어요 지난날에 행복했던 기억이 바람처럼 스쳐 가네요 흐르는 강물 위에 여울 진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찾아와 잎새 하나 남기고 가네 그대 떠난 뒤에 마음은 여위고 나는 꺼져 가는 촛불이 되어 홀로 우는 밤이 너무나 서러워 당신을 미워했어요 두 번 다시 타오를 수 없나요 사랑의

내 인생의 물결 최진희

작사:박건호 작곡:최종혁 나 이제 떠나리다 그대의 손을 잡고 이 세상 끝까지 이 길을 가리다 그대가 나를 위해 눈물을 씻어줄때 우리의 모습은 하나가 되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싣고 가리라 그내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싣고 가리라 아~~아 멈추지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반복

니가있음에 최진희

니가 있음에 여기까지 내가 온거야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데 무얼 아껴 어디 쓰겠소 (Repeat) 나한테서 맡을 수 있는 그윽하고 고귀한 향기 오늘밤 너에게 소중한 너에게 탐스런 꽃이 되어 모두 다 줄꺼야 그리고 나~ 여기서 니 품에 안길거야~ 니가 있음에 행복하다 그리고 나~ 여기서 니품에 안길거야 니가 있음에 행복하다.

그대있음에 최진희

니가 있음에 여기까지 내가 온거야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데 무얼 아껴 어디 쓰겠소 (Repeat) 나한테서 맡을 수 있는 그윽하고 고귀한 향기 오늘밤 너에게 소중한 너에게 탐스런 꽃이 되어 모두 다 줄꺼야 그리고 나~ 여기서 니 품에 안길거야~ 니가 있음에 행복하다 그리고 나~ 여기서 니품에 안길거야 니가 있음에 행복하다.

아름다운 추억~ㅁㅁ~ 최진희

말 못하고 울ㅡ던 우리 한숨되어 비밀이 되어 지워버린 못ㅡ다한 약~속 우리는 그ㅡ들과 다르다 했지만 말 못할 인ㅡ연은 그ㅡ렇게 되는 것 언ㅡ젠가 스쳐ㅡ가도 모르고 지나칠~까~ 꽃다운 그 ~추억 언젠가 스쳐ㅡ가도 모르고 지나칠~까~ 꽃다운 그 ~추억 ~~~~~ㅇㅇ~~~~~~~~~~~

새가 되어 얼바노

Verse 1) 밤새 들린 목소리 날 웃음 짓게하고 별이 많은 그곳에 나 떠있는게 좋아요 이젠 창문을 열어 두고 오기만을 기다려 보라색 구름이 떠 다니는 그게 좋아요 항상 Verse 2) 언제부터 인거죠 모든게 변한걸요 너무도 행복한 저기 두사람은 추억 인거죠 Chorus) 일년을 기다려 하지만힘들죠 차라리 내가 갈래요 날 기다려 주세요 비록 지...

새가 되어 그룹 온

후회는없어 내가 원할걸 아직도 모르겠니 터질듯한 내 심장 소리를 지금가진 모든 걱정 잠시 하늘로 던져버리자 지금하는 모든 고민 오늘 하루만 벗어버리자 날아가는 새들처럼 자유를 느끼고 싶어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 할필요없어 던져봐 저멀리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 할필요없어 날믿고 날아봐 나는 새가

새가 되어 길벗

후횐없어 내가 원한건 아직도 모르겠니 터질듯한 나의 심장소리를 지금가진 모든 걱정 잠시 하늘로 던져 버리자 지금가진 모든 고민 오늘 하루만 벗어버리자 날아가는 새들처럼 자유를 느껴보고 싶어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할 필요없어 던져봐 저멀리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할 필요 없어 날믿고 날아봐 나는 새가

새가 되어 이아진

"메마른 가지에 움트는 빛이 하필이면 그대 웃음을 닮아 쓸쓸한 밤거릴 덮는 눈발이 담밑을 내딛던 발소리 같아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아 아아 아 아아 아 나 차라리 새가 되어 봄 바람에 몸을 맡겨 그대를 찾아가리.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명월가 (明月歌) 유지

달빛 아래 숲은 잠들고 철없는 새가 홀로 밤을 지키네 갈 길 잃은 매화 향기 님의 영혼도 바람 되어 떠돌까 꽃은 피고 짐은 당연한데 야속함을 어찌 탓하리오 바람에 실린 님의 목소리 들리기를 사라진 시간의 끝에 안겨 흐르는 눈물로 술을 빚어 천 번의 잔을 홀로 기울여도 사무치는 그리움 님의 향기 한 번의 취함도 흐릿함도 없네 계절은 돌아오건만 사람은 물과 같이

새가 되어 가리 Angel Eyes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나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끝없이

명월가 (明月歌) 유지(Yuji)

[Verse 1] 달빛 아래 숲은 잠들고 철없는 새가 홀로 밤을 지키네 갈 길 잃은 매화 향기 님의 영혼도 바람 되어 떠돌까 [Bridge] 꽃의 피고 짐은 당연한데 야속함을 어찌 탓하리오 [Chorus] 바람에 실린 님의 목소리 들리기를 사라진 시간의 끝에 안겨 [Verse 2] 흐르는 눈물로 술을 빚어 천 번의 잔을 홀로 기울여도

새가 되어 날으리 송골매

나는 섬 찾아떠나는 한마리 새가 되리 나는 섬 찾아떠나는 한줄기 바람되리 끝없는 방랑속에도 끝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람찾아 한줄기 바람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높이 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비가되리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나그네 끝없는 시련속에도 끝없는

마음은 새가 되어 하남석

오늘 우울해져 붉어진 마음 쉴곳을 찾아 해저믄 거리에서 난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때 맞춰 기다린듯 젖은 너의 목소리 듣고 가슴에 담겨지는 오 사랑을 느낄수 있었지 (후렴)마음은 새가 되어 마음은 새가 되어, 그대의 창가에 남모르게 날아가 내가 지은 니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등뒤에 와닿는 따듯한 햇살처럼 어느새 다가온 이 바람결 처럼 너는 나와

새가 되어 가리 김종서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난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끝없이 저 새

새가 되어 가리 시나위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가리 너 새가 되어가리 신비의 날개 달고서 꿈 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넌 더 이상 멈출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한마리 새가 되어 희자매

?솜 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 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싸네 하늘은 푸르고 내 맘은 하늘 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

새가 되어 날으리 박다은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으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으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 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끝

둥지떠난 새가 되어 하춘화

너는 새가 되어 외로운 밤하늘의 추억속을 날아가고 나는 외로움이 널 찾아 갈곳 없어 밤거리를 맴돌다 떠나갈래 꿈이었나 안개속에 슬픔처럼 돌아올 수 없는 시절 그리면서 울고 있네 우 아름답던 우리 사랑 그 어디로 사라졌나 둥지 떠난 새가 되어 날아가네 나는 너의 곁에 날을 수 없는 이몸 가시나무 새가 되고 너는 둥지잃은 한마리 뻐꾸기로 먼산위로 날

파란색종이 Various Artists

푸른 하늘에 새를 접어 날리자 하얀 물보라 종이배를 띄우듯 파란 색종이 내 마음 편지 밤하늘에 별빛처럼 오색불을 켜리니 새를 접어 날리자 꿈꾸는 아이야 휘파람을 불며 새가 되어 새가 되어 푸른 하늘에 새를 접어 날리자 하얀 물보라 종이배를 띄우듯 파란 색종이 내 마음 편지 밤하늘에 별빛처럼 오색불을 켜리니 새를 접어 날리자 꿈꾸는 아이야 휘파람을

파랑 색종이 김민규

푸른 하늘에 새를 접어 날리자 하얀 물보라 종이배를 띄우듯 파랑 색종이 내 마음 편지 밤하늘에 별빛처럼 오색불을 켜리니 새를 접어 날리자 꿈꾸는 아이야 휘파람을 불며 새가 되어 새가 되어 푸른 하늘에 새를 접어 날리자 하얀 물보라 종이배를 띄우듯 파랑 색종이 내 마음 편지 밤하늘에 별빛처럼 오색불을 켜리니 새를 접어 날리자 꿈꾸는 아이야 휘파람을 불며 새가

겨울에 우는새 하동진

창밖에 눈물같은 겨울비가 내리네 헤어진 그날처럼 슬프게 내리네 사랑은 비구름과 같은 것처럼 수많은 빗방울을 내 마음에 남겼네 조각난 사랑은 헤어져야 한다면 사랑을 잃은 한마리 새가 되어 사랑찾아 구름처럼 떠간다 아~ 아~ 아~ 한마리 새가 되어 겨울에 우~네 사랑은 비구름과 같은 것처럼 수많은 빗방울을 내 마음에 남겼네 조각난 사랑은 헤어져야

천상재회 최진희

천상재회 - 최진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여정 최진희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

꼬마 인형 최진희

꼬마 인형 최진희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여 정 최진희

여 정 1절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재운다,,,, 2절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사람 참는나를 달래며 떠오른다 하...

천상재회 최진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

사랑의 미로 최진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을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천상재회 최진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

가져가 최진희

☆★☆★☆★☆★☆★☆★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와서 그런눈물 보이지마라 이미지난 사랑인데 이제는나도 너를 잊겠어 내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가져가 내아픈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미워서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내눈물을 밟고갔잖아 이제와서 그런모습 가슴아파도 이미늦은 사랑인데 *이...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최진희

사랑의 얼굴도 모르면서 누구나 사랑을 원하죠 그사랑을 만날수만 있다면 아껴둔맘 다 줄래요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만질수도 볼수도 없어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가만있어도 눈물이나요 그사람 지금 날찾고있을까 눈뜨면 항상 바라볼수 있는 그대의눈물 씻어줄 사람도 나였으면 참 좋겠어 사랑의 얼굴도 모르면서 누구나 그얼굴 보려해 그사랑을 볼수만 있다면 감쳐둔...

물보라 최진희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 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

카페에서 최진희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 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꼬마 인형 최진희

그날밤 황홀한 시~간에 난 잊을 수가~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