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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유가 필요한 밤 크르르

어느새 널 알기 전에 난 지워져가고 내 품은 널 닮은 색으로 물들어가 지금 이대로 머물러줘 이 밤의 고요 속에 I’ll always be there I’ll always be there you you you you I’m thinkin bout you you I’m thinkin bout you you 넌 나에게 밤하늘 가득한 별빛 깊은

내내 크르르

너는 몰라 내 마음 하나 오랫동안 너의 곁에서 너만 바라왔단 말야 너 아니면 안 되는가 봐 네 마음 어디에도 내가 없는데 난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네 네가 필요한 건 내가 아닌데 바보처럼 난 너의 곁에서 지난밤은 울었나요 종일 맑곤 하던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잠시뿐일 마음이라도 내게 머물러 줄래요 난 그걸로도 괜찮은 거죠 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밤, 결 (stripped) 크르르

Forever you are 오직 나만의 빛이 되어 Full of the star Wherever you are 너를 찾아갈 거야 밤하늘 별빛들 더 밝아 오면 그 모든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가만히 손끝에 널 그려보면 아른거리는 얼굴이 선명한 빛이 되어 흐르고 있어 꾸밈없는 말과 너의 미소가 별이 쏟아지듯 내게 다가와 두 눈을 감아 오늘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그림일기 크르르

작은 네모 안에 가득히 채웠지 알록달록 색칠도 꽤 그럴싸하지 내 낡은 서랍 속 빛바랜 일기장 뭉툭한 색연필로 꿈을 그려 보던 아이 이른 봄의 꽃들과 파랑새, 길고양이 무릴지어 헤엄치는 고래 하늘 가득 별과 달 드리운 날 침대에 이불 돛단배 큰곰자리 미지로의 항해 삐뚤빼뚤 내 이름 지키고 싶어 언젠가 나 어른이 되면 보고 싶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 모아 내

보통의 고백 크르르

말해도 넌 모를 거야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짐작도 못하겠지 만약 우리 다른 날과 다른 곳에서 만났대도 서로를 알아봤을까 늦은 침대 맡 별것 아닌 흔한 이야기 매일 난 너랑 노는 게 좋아 질리지도 않아 어떻게 해야 내 감정을 모두 네게 전할 수 있겠어 내 가장 빛나던 모든 시간을 돌아봐도 너랑 있는 지금이 제일 소중한 거야 파도가 멈추고 태양은 빛을 잃더라도

어제에 오늘을 덧대어 크르르

때 이른 저녁 공기는 더욱 짙어져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는 싫었어 제일 먼저 떠나는 기차를 타자 아무것도 묻지 않기야 엉킨 마음에 실타래를 풀어봐도 어디부터 엉망이었는지 모르겠어 나도 이런 내가 미워 자꾸만 꽤나 유난스러운 날이야 우린 밤하늘과 푸른 바다를 담고 할 일 없이 여기저길 헤매고 흩어진 별의 무리들 아래 모여 앉아서 불을 붙인

혜성특급 크르르

중에 푸른빛 꼬리 뻗은 나의 작고 외딴 별 너에게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사실 너도 나를 기다려왔다고 아주 오래 우린 함께라고 다시 서로 궤도가 겹치는 그날에 서로의 손을 잡고 끝없이 너른 우주 길을 잃더라도 너의 곁에 내가 있겠다고 품에 가득 부서질 듯 서로를 껴안아 널 놓치지 않을게 온 세상에 외칠게 난 영원을 약속할 텐데 너에게 해 줄 말이 많아 언젠가

아무렇게나 크르르

어질러진 맘 어질러진 방 나는 아직 잠이 오지 않는데도 누워서 꼬박 새운 내내 뒤척인 다음 뭐가 어쩌구 저쩌구 이제 난 아무래도 좋아 좋을 것만 같아 누가 뭐래도 별 상관없을 것만 같아 늘 원하고 바라는 예쁜 착한 아인 난 못됐어 한 번도 된 적 없다니깐 난 아무렇게나 웃고 싶어라 우우 난 아무 때고 나 울고 싶어라 우우 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마음 미워하지는

이사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봐요 잠에서...

이사 ★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봐요 잠에서...

댕댕 크르르

한참을 나만 바라봐 지겹지도 않나 봐 내게 무슨 해 줄 말이 있는가 봐요 괜히 모른척하다가 혼잣말처럼 물어봐 잠깐 나가 볼까 아님 멀리 걸어볼까 때마침 날이 너무 좋잖아 발을 맞춰 one two three 다시 one more step 여기저기 흩어져 like 보물 찾기 가끔씩은 날 두고 앞서가는 너 리듬에 맞춰서 우린 마치 1+1 특별 package...

화원 크르르

계절은 지나가도 찾는 이는 없지만 남 몰래 작은 싹을 틔웠네 볕이 머물던 곳에 새 잎을 내어 두면 나도 어엿한 초록이겠네 수많은 밤들은 길고 또 외로워도 품어둔 꽃말은 그대를 기다려요 난 이다음에 크면 얼마나 예쁜 꽃을 피울까요 웃자란 가지만 무성할까요 아무도 몰라요 그댄 이런 날 안아 줄까요 언제나 커다란 그늘을 드리운 날 매일 난 그대의 방에 초록...

지나는 마음에게 크르르

우리 돌아보지 말아 미안해하지도 말아 더 어떤 마음도 보태지 않기로 해요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 이젠 특별하지 않아 남아 있는 마음은 초라하기도 해요 마음먹은 대로 사는 건 어렵고 나 하나 미워하는 건 참 쉽네요 매일 아낌없이 사랑을 말해도 어쩔 수 없는 것만 자꾸 늘어요 우리 작은 슬픔마다 저마다의 이유를 찾아 잠이 들고나면은 내일은 잊을까요 ...

나의 데이지 크르르

너의 맘이 머무는 곳에 이불이 되어 줄게 늘 내 품에 잠이 들 때까지 작은 노래가 되어줄게 한참 너의 베개 맡에 머릴 쓸어 넘겨주다가 짙은 햇살엔 커튼을 드리울게 왠지 오늘은 종일 맑음인가 봐 이른 아침 너의 향기를 닮은 바람이 지나 항상 내 곁에 머물러줘 따스한 너의 온기를 줘 난 조금씩 네게 물들어 가는 초록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59392) (MR) 금영노래방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잠들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승희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잊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우리가 되어 조금씩 날 웃게 하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엔 널 생각한 내가 있고 너도 나와 같은 밤이었지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잠들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바니와 오빠들 X 승희 (오마이걸)) 승희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잊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우리가 되어 조금씩 날 웃게 하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엔 널 생각한 내가 있고 너도 나와 같은 밤이었지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잠들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바니와 오빠들 X 승희 (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잊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우리가 되어 조금씩 날 웃게 하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엔 널 생각한 내가 있고 너도 나와 같은 밤이었지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잠들지

이유가 되죠 딥엔드

그대여 당신께 하고픈 말이 참 많았어요 아마도 당신은 조금도 모르고 있을 테죠 바람 불어오면 바람이 불어서 비가 내리면 비가 내려서 모든 순간이 그대를 떠올릴 이유가 되죠 알고 있나요 어쩌면 한순간 잠시 스쳐지나갈 작은 일들도 그대를 떠올릴 이유가 되죠 아나요 나는요 표현이 참 서툰 사람이에요 하지만 당신에겐 아름다운 말이 하고 싶어요 어둔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안녕하신가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 04:36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안녕하신가영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안녕하신가영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쉽게

이런 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잠이 오질 않는지 눈을 감았다 떴다 다시 또 감았다 떠 버렸네 에라 망했다 오늘 밤은 걍 자지 말자 이 긴 밤을 누가 나랑 같이 새어 줄래요 쓸데없는 생각들이 날 괴롭혀요 답이 없는 고민들만 하고 있네요 이런 내가 나도 정말 지겨운데요 알아요 그래도 그냥 한번 들어봐 줘요 답답한 내 맘은 또 딱히 이렇다 할 이유가 없어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도

어쩌면 웨이스트

어쩌면 오늘 내 여자를 찾을 것 같아 어쩌면 오늘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 어쩌면 오늘 술만 먹지 않을 것 같아 어쩌면 오늘 (Yeah) 너를 찾아 헤매고 있어 (Yeah) 눈을 부릅떠도 찾을 수 없어 (Yeah) 옷을 한껏 차려입고 나왔어 (Yeah) 그래도 내 여잔 보이질 않네 어쩌면 오늘 키 큰 여자 만날 것 같아 어쩌면 오늘 하얀

온기가 필요한 밤 뜐뜐

하나 둘 셋 [00:52.10]하늘의 별을 세요 [00:56.40]달님도 그 맘을 아는지 [01:03.60]창가 너머에 그대를 비추고 있죠 [01:13.70]그 날의 기억이 힘들게 한다면 [01:21.70]혼자 있는 밤이 무섭다면 [01:29.30]해가 뜰 때까지 함께 있어줄게 [01:36.60]단 한 마디 말보다는 [01:40.90]온기가 필요한

귀마개가 필요한 밤 캐비넷 싱얼롱즈

어제 내가 씹었던 그 껌을 오늘 또 씹으면 맛있을까 니가 내게 어제 했던 그말 오늘 또 들으면 좋을까 어느날 추운밤에 나는 좀비를 만났지 그는 큰 연못이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가려 했어 지금 나는 귀마개가 너무나 필요 하다고 자마이카 보이가 내게 외치고 있어 우린 연인은 아니었지만 건널목 앞에서 손잡았지 우린 사랑은 아니었지만 그때 서로의 눈 마주쳤지...

사랑에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YOUZI

다채로운 네 모습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건 어쩌면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당연했던 거야. 음, 근데 있잖아. 생각보다 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melting into you (너에게 녹아내린다) 규빈 (GYUBIN)

널 좋아하니까 널 이뻐하니까 네가 하는 모든 것들이 좋아 널 좋아하니까 널 이뻐하니까 네가 하는 모든 게 좋아 네가 행복한 이유가 내가 되면 좋겠어 네가 행복한 그 이유가 나면 안 될까? 너에게 필요한 근사한 사람이 나길 네가 잠들어도 니 옆을 지켜줄 거야 네가 나 보다 소중한걸 네가 나 보다 소중한걸 네가 나 보다 소중한걸 네가 나 보다 소중한걸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정해일

지금에야 널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널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돼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널 더 소중하게 해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이쁜시간의여행님청곡)정해일

지금에야 널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널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돼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널 더 소중하게 해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이유가 뭐야 자운

그만해 더 듣고 싶지 않아 그만해 부탁이야 그만해 이제 내 앞에 다시 나타나지마 얼마나 비참하게 하려는거야 지금까지 보여준 걸로 부족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야 내 사랑이 부족했던 거였니 친구들에게 널 소개시켜준 날 당장 헤어지라는 말을 들었어 왜 그때 당장 그러지 않았을까 왜 그런 고집을 피웠을까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던 너 어쩌면 그렇게 뻔뻔한거야

Life Justee (저스티)

관 안에 누워있는 날 보고 울어주는 친구 보다 지금 당장 술잔 받아주는 친구하나 필요한 시간 모두 어느샌가 죄다 일얘기 야야 술판에서 우리 인사도 제대로 안했잖아 단순히 그냥 너 얘길 듣고픈거야 오늘은 헤어진 그녀 의 향수병 이 도짐 눈치 보지 말고 얘길 털어놔 시간은 꽤 흘렀지만 다시 들어줄수있어 뭐 주제거리는 많잖아 다같이 떠난

위로마이셀프 한현구 (Han Hyungu)

아니었는지 스스로 위로할 방법을 찾지 못해 어디로 가는 게 맞는지 지금 잘 가고 있는 건지 이 길의 끝에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을런지 지금보다 조금은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을런지 오늘의 노력이 허투루 돌아가면 어쩌지 이젠 다 괜찮을 거라고 다 지나갈 거라고 또 다시 위로를 하지만 허전한 마음은 둘 곳은 없네 나 스스로의 위로가 필요한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보헤미안)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게 맞을까 한가빈

이별이란 거 이런 거였어 너의 손에 들려있는 편지가 나와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담겨있지 않단 걸 알아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고민해 이미 눈물은 흐르는데 애써 웃어 보이는 안쓰러운 내 모습이 너를 놓아줄 수 있는 이유가 됐어 그냥 모든 게 거짓 같았어 무엇도 난 믿겨지지 않았어 의미 없는 나의 하루 속에서 너의 이름 부르고 있어

우리의 밤 아무사이

나만 좋았던 거 아닐까 한 번 더 걱정했었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만 했던 밤들 속에서 이제는 조금씩 천천히 네 맘을 솔직하게 확인하고 싶어 설명이 필요한 거 아니 너와 내 시간들 오늘은 조금 더 가까이 하지만 천천히 조심스레 네게 다가갈게 아침이 찾아오기 전에 도시의 밤이 끝나버리기 전에 지금도 조심스레 네게 다가가고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시하

늦은 힘든 하룰 보내고 차디찬 바람 사이로 캐럴들이 퍼져 그제서야 12월이 실감 나 고요한 이 우두커니 밖을 바라봐 눈이 내리고 연인들 웃는 크리스마스인데 눈물이 나 그래 우리 이별했구나 못 이긴 척 전화해 줘 일 년에 하루뿐인데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다 잊게 못 이긴

Fan & Hater TRIPPY DOG

공연마다 노랠 따라 부르지 그뿐이 아냐 난 내 얘기만 뱉었고 근데 내 노래 덕에 꿈 찾은 애도 생겼어 하더라고 래퍼가 돼줘서 고맙다는 말 어떻게 될 수 있겠어 거만하는 타입 무시 받는 삶에서 존경하는 애도 생겼지 그 덕에 흔들릴 수 없는 태도 가끔 네가 뭔데라는 말을 묻지 내게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이게 돼 fan and hater 어쩌면

S.W.E.E.T 낯선

It's like S W E E T Yo S W Double E T Lies E TRIBE Drop it A My Baby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니 아 왜이리 내맘은 두근두근 대는지 Oh Baby 그래 Ma Baby 내게로 다가와 Lady My Baby 어쩌면 흔들릴지도 몰라 사랑의 한 Page 장식할지도 몰라 걱정마 Baby 내맘을 받아줘

I Feel You (feat. 제채은) 모운 (MOUN)

그대 곁에서 가만히 바라본 그대 눈빛은 그저 날 비추고 고된 하루 끝에 지쳐있을 때면 조용히 그대 나를 꼭 안아주네요 차가웠던 시간 끝에 따뜻함으로 나를 채워준 그대 I feel you 그대의 두 눈이 날 담은 것처럼 그댄 나의 유일한 이유가 되어 내 하루가 내 모든 순간이 그댈 향해있는데 어쩌면 이게 사랑인 건가 봐요 나의 곁에서 나를

High Five Risso (리소)

운동화 신고서 나 걸어볼까 One step 운동화 벗고서 나 뛰어볼까 Two Step 나 어디든 가볼래 좀 내버려 둬 다른 생각들은 넣어둬 오늘 내가 갈 곳은 아마도 어쩌면 운동화 신고서 나 걸어볼까 One-step One Two-step Oh 오늘 나가서 나 춤춰볼까 Good night or Good morning 처음 보는 그 애랑

어쩌면 해피엔딩 헤이즈 (Heize)

잊어버리고 난 후에는 그 사실조차 잊어버려서 또 살아지나 봐 지워야 할 차례인가 봐 태양은 비추겠지 또 원하지 않는 날에도 내가 웃는 만큼 누군가는 울고 있을지도 아물어가는 상처는 아픔보다는 가려움 제목이 있을까 내 인생에도 여기 이쯤에 왠지 이별이 어울려 또 괜히 울리고 난 후에 어쩌면 해피엔딩일까 웃게 될까 울었던 만큼 울게 될까 좋았던 만큼 다 지난

피의 복수를 (Blood revenge) Anna (안나)

피의 복수를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래 그들의 손목을 부러트리곤 내게 왜 그랬냐구 적장의 목을 내 방에 달며는 기분이 나아질까 피의 복수를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래 물어봤자 맛도 없을 걸 생각해봤자 답도 없을 걸 그들은 이유가 있어서 나를 망가트리고 논 게 아니니까 이유가 필요한 건 나였으니까 피의 복수 용서를 빌어 온 몸이 불타 fire 용서를 했다면

어림짐작 JIEM

잠이 오지 않는 머리가 지끈거려 대체 이유가 뭘까 계속 생각해봤어 낮에 네게 말했던 실없던 농담에 분위기가 싸해져 그게 맘에 걸렸나봐 별 것도 아닌데 왜이리 답답할까 아마 나는 어쩌면 너를 좋아하나봐 이 밤이 가지 않도록 네 꿈을 꾸지 않도록 이른 실망 가득 담아 미리 포기하도록 나 잠이 들지 않도록 널 사랑하지 않도록 어차피 들을 대답 내가 대신 해볼게

잃어버린 지평선(Feat.천경희) 안상우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가 지나고 보니 특별해져, 작은 꿈을 키워가다 보면 어쩌면 특별한 이유가 될까? (또 다른 이유로 빛나게 해) 이유가 될까? 내 마음의 별이 되어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 (찾아가, 꿈의 끝에서) [Interlude]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멀리서 보면 지평선 같아, 그냥 넓고 푸른 평야인데 하늘에서 보면 그림처럼 펼쳐져.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한올/한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꾹 참았던 눈물이 흐르면 어디선가 네가 날 찾아와 가만히 나를 안아줄 것 같은데 기다리고 바래도 안되는 흐르던 눈물이 멈춰도 이미 너는 멀리 사라지고 내 곁엔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 이 방에 모든 게 다 사라져 내게서 멀어져 어느새 흩어져 하나둘 흐려지는데 잠도 오지 않는 이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