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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는 하루 파이한조각

오늘은 불안함도 슬프고 힘든 일도 없었어 그냥 그냥 별일 없는 하루였었지 7시 30분에 버스를 놓쳤지만 아침 공기가 상쾌해 한 정거장 걸어보니 맑아지는 마음 귓가엔 나만의 음악이 흐르고 바쁘게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을 비추는 햇살과 구구구구 새들까지 매일 보는 풍경 똑같고 새로운 아침 귓가엔 나만의 음악이 흐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노을 고양이

그대의 계절이 될게요 파이한조각

다시 봄이 오면 그댄 많이 춥겠죠 웅크리고 또 웅크리고 또 웅크렸던 내 맘 다시 봄이 오고 그대를 생각해요 알 수 없는 또 할 수 없는 또 한숨 쉬는 날들 슬픔이 허락되지 않았던 지면 위에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작은 꽃들 보며 오 나는 너의 계절이 될게 무엇도 할 수는 없지만 오 나는 너의 계절이 될게 따스한 봄 되어 그대를 녹일게 오 나는 너의 계절이

모과차 파이한조각

모과 모과 모과차차모과 모과 모과차차아프지마라 목아 모과차차상하지마라 목아 모과차차따스하게 찻잔을 들고서달콤하게 네 얘기 듣자오묘하고 은은하게 향기롭게맑은 날의 공기처럼 투명하게인생이란 떨떠름한 맛인줄 알았어설탕같은 너를 만나기 전에는오묘하고 은은한 너 향기로운 너투명하게 다가오는 사랑스러운 너그러니 담배 피지 마술 마시지 마 모과차 마셔목을 아껴줘 ...

오늘 하루를 파이한조각

오늘 하루를 시작할 때에 주 말씀 앞에 나 머무네나의 어떠함이 아닌 주 사랑으로 바라보기를 오늘 하루를 시작할 때에 주 말씀 안에 나 물드네나의 어떠함이 아닌 그의 온기로 살아가기를 많은 시간 헤매고 낙심 가운데 후회하고 실망하고 여전히 모르지만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니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이 주님과 함께함이라 주의 말씀은...

사랑 파이한조각

난 네 이름 알고 네 목소리 알지내게 노래하는 너의 귀한 마음을사랑하는 아이야 소중한 사랑아나는 너의 방패 가장 큰 선물이라내가 너의 중심을 알고네 마음에 하는 소망을 주며너의 모든 슬픔의 시간들을다 알고 내 품에 안고 있단다날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내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면서내 사람들을 사랑합니다날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내 삶을 주님...

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 파이한조각

매일 매일 기다렸죠메리 크리스마스메리 크리스마스사실 내가 기다린 건바로 그대 사랑하는 그대Don’t worry, On your way homeDon’t worry, On your way homeI’m waiting for youI’m waiting for youfor you매일 매일 기다렸죠메리 크리스마스메리 크리스마스사실 내가 기다린 건바로 그대 사...

착한 착각 파이한조각

있는 모습 그대로 괜찮다는 말 안 믿어 못 믿어 그게 어떻게 되는 건데존재만으로 소중하단 말 안 믿어 못 믿어 그게 어떤 기분이 건데모든 게 맘에 안 들고 자신 없고 지쳤을 때 한 발 두 발 뒤로 물러서고 싶을 때착한 착각이 필요해 착한 착각이 필요해너와 나를 살리는 착한 착각 속으로이만하면 괜찮지 뭐 이만하면 예쁘지 뭐지금까지 잘 버텨왔어 사실은 난...

숲속 작은집 파이한조각

숲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내가 밖을 보는데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날이 지면 곧 어둑한데 고개 돌린 내가 미워져문을 여니 스산한 바람에 놀란 내가 너를 안았네어서 들어와 여긴 안전해벽난로에 불이 켜지고 보글보글 수프가 끓고겁먹었던 너의 두 눈이 스르르르르르 감기네아무 걱정 마 이젠 괜찮아랄랄 랄랄 랄랄랄랄 라랄라...

어린 왕자 파이한조각

어린 왕자는 울고 있었어 파란 두 눈엔 너의 소행성라라라라랄라 다시 태어나야 해 라라라라랄라 난 그게 두려운 걸 빨간 장미꽃을 품에 안으면 네 심장은 붉은 피를 흘린다고 하얀 두 손에 가득 피어있는 너의 그 마음이 나를 아프게 해 뚜 뚜루두루 뚜뚜뚜뚜뚜뚜 뚜 뚜루두루뚜뚜뚜뚜뚜 뚜루두루 뚜뚜뚜뚜뚜뚜 뚜 뚜루두루뚜뚜뚜-어린 왕자는 웃고 있었어 금빛 머릿결...

내가 빛나는 이유 파이한조각

내가 꿈꾸는 이유가 왠지 알아?내가 빛나는 이유가 왠지 알아?그건 너를 비춰주기 위해서It’s youIt’s you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다 그 사이의 어둠에 머무르네그건 아직 네가 거기 있기에Just the way you are넌 소중해이 우주에서 너는 먼지가 아냐누가 뭐래도귀한 생명인 걸 네가 알았으면 해살아남았고 지켜져 왔어저 별 저 빛나는 별처럼...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파이한조각

난 기다렸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창밖으로 하얀 눈이 내리네요사랑스런 그대들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메리 메리 크리스마스외로웠던 마음 온기를 채워요그댄 혼자가 아냐 함께해요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메리 메리 크리스마스우리 함께일 때 사랑을 느껴요서로 소중한 마음 보여줘요절망은 소망이 되고슬픔은 기쁨이 되는우리 모든 순간이 따스해절망은 소망이 되고슬픔은 기쁨이 되는우...

그건 사랑 파이한조각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마음을 합하여 노래하는 이유는그건 사랑그건 사랑그건 사랑어떻게 우리가 함께하게 됐는지날마다 한마음 노래하게 됐는지그건 사랑그건 사랑그건 사랑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시기와 자랑과 교만하지 않고함부로 말하지 않고다정히 감싸주며진리와 함께 기뻐하고완전한 그 사랑 바라보죠천사의 말과 빛나는 지식 있어도사랑이 없으면 아무것...

하연이에게 (feat. 김다윗, 김소예) 파이한조각

삶에 지친 사람들 찾아와 쉬어 가도록 우리 맘속에 누군가의 자리 남겨두며 살아요사랑하며 살아요 뚜루루루루 으음 뚜루루루루 으음뚜루루루루 뚜루두루두두 두두우리가 간직해야 할 소중한 것 있다면내 삶을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 있는 것약하고 어리석은 나 자신을 본다해도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으며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가꿔가고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믿으...

그저 그런 하루 레터 플로우

잠에든 기억 없는 지난 새벽을 지나 잔잔한 바람불어 오는 나른한 오후 부시시 눈을 떠 조그만 소파 위에 한참을 뒤척이다가 생각 없는 밥을 챙겨 먹고서 늦은 하룰 시작해 모두는 참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데 나의 하루는 왜 이리 조용하기만 한지 별일 없이 지나가는 오늘이 불안하기만 해 말뿐인 노력들과 말뿐인 후회 속에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것만 같아 한숨만

오후여담 (2018) 테이크(TAKE)

만일 우리가 끝을 몰랐더라면 서로 웃는 날이 좀 더 많았을까 혹시나 내가 말을 아꼈더라면 진한 그리움이 되어 있을까 만일 우리가 다른 날이었다면 말이 없는 시간마저 좋았을까 혹시나 내가 서둘지 않았다면 오늘만큼 아프진 않았을까 아름다운 순간마다 함께 하고 싶었어 별일 없는 하루에도 영화처럼 입 맞추고 하루 종일 너를 그리다 널 부르다

오후여담 (2018) 테이크 (TAKE)

만일 우리가 끝을 몰랐더라면 서로 웃는 날이 좀 더 많았을까 혹시나 내가 말을 아꼈더라면 진한 그리움이 되어 있을까 만일 우리가 다른 날이었다면 말이 없는 시간마저 좋았을까 혹시나 내가 서둘지 않았다면 오늘만큼 아프진 않았을까 아름다운 순간마다 함께 하고 싶었어 별일 없는 하루에도 영화처럼 입 맞추고 하루 종일 너를 그리다 널 부르다

오후여담 테이크

만일 우리가 끝을 몰랐더라면 서로 웃는 날이 좀 더 많았을까 혹시나 내가 말을 아꼈더라면 진한 그리움이 되어 있을까 만일 우리가 다른 날이었다면 말이 없는 시간마저 좋았을까 혹시나 내가 서둘지 않았다면 오늘만큼 아프진 않았을까 아름다운 순간마다 함께 하고 싶었어 별일 없는 하루에도 영화처럼 입맞추고 하루 종일 너를 그리다 널 부르다 우리 다시

오후여담 테이크 (TAKE)

만일 우리가 끝을 몰랐더라면 서로 웃는 날이 좀 더 많았을까 혹시나 내가 말을 아꼈더라면 진한 그리움이 되어 있을까 만일 우리가 다른 날이었다면 말이 없는 시간마저 좋았을까 혹시나 내가 서둘지 않았다면 오늘만큼 아프진 않았을까 아름다운 순간마다 함께 하고 싶었어 별일 없는 하루에도 영화처럼 입맞추고 하루 종일 너를 그리다 널 부르다

내게 그대가 랜브리즈

지루한 하루 끝에 머물다 허공만 바라 보네 나른한 눈을 슬쩍 감으면 다가와 나를 보네 슬픈 어깨 위로 깊은 너의 위로 힘들어 하던 나의 얘기를 다시 또 다시 되풀이 하고 나만 생각하던 나 너의 오늘은 어땠는지조차 물어보지 못했는데 별일 없는 날이라고 그대가 괜찮은 척 하더라고 그대가 슬픈 어깨 위로 깊은 너의 위로 힘들어 하던 나의 얘기를 다시 또 다시

기억하는 일 TED(테드)

이젠 조금 웃기도 하고 남들처럼 별일 없는 듯 보내기도 하고 하지만 습관처럼 변하지 않는 한 가지 하루 온종일 너를 기억하는 일 하지만 습관처럼 변하지 않는 한 가지 하루 온종일 너를 기억하는 일

하루 에디킴(김정환)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대 얼굴 떠올라 별일 아닌 사소한 일에도 괜히 신이 나서 콧노랠 불러 한걸음만 조금만 가까이 다가 가고 싶어, Close To You 그댄 어떤가요, Talk To Me 이런 내 맘 그댄 알까? 알면서 그런 걸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대 얼굴 떠올라

별일 없나요 규원

별일 없나요 연락도 못한지 너무 오래 됐군요 한번 보자는 거짓말은 싫지만 그것 밖에 할 말이 없었죠 좀 더 내 모습이 당당해 지면 다시 찾으려 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하나둘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별일 있어도 뻔히 알고도 연락 한 번 안해도 해가 지나도 결혼을 해도 아들 딸이 생겨도

별일 아니야 그네, 한수연

지을까 멋쩍은 웃음과 적당한 침묵 뒤에 거절을 말하겠지 그래서 나는 언제나 너의 뒷모습을 택했어 꽤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오늘 그녈 보며 웃는 네 얼굴에서 내 모습이 보인 거야 무슨 일이야 있지 오늘따라 뭔가 힘들어 보여 하며 어디 아픈 건지 밥은 먹었는지 다정히 묻는 네게 나의 올바른 행동은 내 마음을 들키지 않는 것 아니야 정말 별일

너무보고싶어 어쿠스틱 콜라보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0

하루 심현보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리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단하루도 안될것 같더니 내가 미워질만큼 익숙해져만 가죠 별일

하루 심현보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단 하루도 안될 것 같더니 내가 싫어질만큼 익숙해져만 가죠 uh 별일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

그저 한숨뿐인 하루 이젠 지나버린 날들 텅 비어버린 마음 이게 이별이구나 아무 생각 없는 하루 나는 어떡해야 할지 참 바보 같은 모습 이게 이별이구나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별일 없이 지난 하루 가만 생각하다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그저 한숨뿐인 하루 이젠 지나버린 날들 텅 비어버린 마음 이게 이별이구나 아무 생각 없는 하루 나는 어떡해야 할지 참 바보 같은 모습 이게 이별이구나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별일 없이 지난 하루 가만 생각하다 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그냥 오늘 하루 도아 (DOA)

웃고 있어 난 괜찮아 이런 내가 슬퍼서 몇 번을 달래고 또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냈어 머리 아픈 생각에 달라질게 없어서 또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냈어 가끔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고 그게 싫을 때면 혼자서 하염없이 걷다가 느려지는 발걸음 추억들에 잠시 머뭇거리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덤덤하게 걷고 있어 별일

그냥 오늘 하루 도아(DOA)

웃고 있어 난 괜찮아 이런 내가 슬퍼서 몇 번을 달래고 또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냈어 머리 아픈 생각에 달라질게 없어서 또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냈어 가끔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고 그게 싫을 때면 혼자서 하염없이 걷다가 느려지는 발걸음 추억들에 잠시 머뭇거리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덤덤하게 걷고 있어 별일

별일 없는 우리 루나릴리

네가 건넨 말에 그냥 고개를 끄덕여 짧게 오가는 말들 속에 별다른 뜻은 없는 것 같아 우린 그냥 익숙해진 그런 대화만 주고받아 하지만 너와 눈이 마주칠 때 잠깐의 멈춤이 느껴져 특별할 건 없는 사이지만 그 순간엔 뭔가 달라져 너의 목소리가 들릴 때면 무심코 귀를 기울여 봐 우리 사이엔 아무것도 없지만 어쩌다 그런 순간이 찾아와 지나가는 바람처럼 기억 속에 스며들어

하루 박혜경

벌써 난 두려운 마음 뿐이죠 한참 애를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 왜그랬나요 이럴 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단 하루도 안될 것 같더니 내가 미워질 만큼 익숙해져만 가죠 별일 없나요 그대 역시 나처럼 깨어나고 잠들며 그런대로 사나요 그대

하루 Various Artists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단 하루도 안될 것 같더니 내가 미워질만큼 익숙해져만 가죠 별일

하루 박혜경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단 하루도 안될 것 같더니 내가 미워질 만큼 익숙해져만 가죠 별일 없나요 그대 역시 나처럼 깨어나고 잠들며 그런 대로 사나요 그대 없이도

하루 함유주

하루 - 04:11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 거죠 그대 모든 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 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 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하루 UJoo Ham

하루 - 04:11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 거죠 그대 모든 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 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 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무무의 하루 이무진

[00:01.90]맘이 싱숭생숭해 [00:06.00]할 일은 분명 있는데 [00:10.20]눈에 잘 잡히지 않네 [00:14.10]낯설지는 않은데 [00:16.40]처음 느껴지는 기분 [00:20.60]어젠 나쁘지 않았어 [00:24.80]길바닥 금도 잘 피했어 [00:28.40]오늘도 딱히 별일 없는데 [00:33.20]아 몰라 자꾸 마음이

밀당 (feat. 동빈) 다루

이른 아침 햇살에 기대어 너의 모습 그려보네 오늘은 별일 없이 지냈니 하루 종일 아른거려 오 시원한 바람 푸르른 하늘 너와 함께 난 맞이하고파 상쾌한 향기 따스한 온기 너의 손길 난 다시 그리네 이렇게 난 네 사랑 안에 영원히 함께이고 싶은데 뭘 그리 망설이는 거니 고민 말고 내게 와 come to me 너 없는 이 거린 쓸쓸해 한

공책 (Feat. Sool J) 벨로 더 락 보이

뿐이야 내 모든 것을 Rhyme에 사로잡혔지 이름은 강박 여러 단어 써가며 매일 난 간봐 즉흥의 창작과 장전된 혓바닥을 쏘아부어 공책에 다가 튀기는 침과 흘러내리는 땀 어둠은 내게 별이 내리는 밤 내 머릿속을 빛나게 일깨워줘 동시에 벌써 공책 한 장을 채웠어 줄 뿐인 공책들 위에 난 잉크를 매일 뿌리네 밖에선 밤이 낮을 죽이네 별들은 별일

공책 (Feat. Sool J) 니힐(Nihil)

거칠게 쓰고 있을 뿐이야 내 모든 것을 Rhyme에 사로잡혔지 이름은 강박 여러 단어 써가며 매일 난 간봐 즉흥의 창작과 장전된 혓바닥을 쏘아부어 공책에 다가 튀기는 침과 흘러내리는 땀 어둠은 내게 별이 내리는 밤 내 머릿속을 빛나게 일깨워줘 동시에 벌써 공책 한 장을 채웠어 줄 뿐인 공책들 위에 난 잉크를 매일 뿌리네 밖에선 밤이 낮을 죽이네 별들은 별일

인간극장 (feat.선우정아) SUMIN (수민)

별일 없이 사는 건 어려워 어디 보자 인간극장 진짜 연락해 조만간 보자 미안해 다 뻥이야 뭉쳐있어 내 어깨 풀리질 않아 날 돌볼 시간도 없이 숨 돌릴 틈 없이 다마고치 먹을 것을 내게 줘 너의 얘기만 듣다 끝난 하루 사실 너의 얘긴 나와 상관없어 듣는 척 공감하는 척 yeah 별일 없이 사는 건 어려워 어디 보자 인간극장 진짜 연락해 조만간 보자 미안해 다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고 마이온

매일 똑같은 하루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그런 하루 속에 있다고 특별하진 않고 더욱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너의 모든 하루 안에 내가 너와 함께 한다면 너의 모든 시간 속에 내가 너를 지키고 있다면 너의 하루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고 싶어 시간은 흐르기만 하고 또 해낸 게 없고 주위만 돌아보다 잠에 들고 오늘도

내가 당장에 해줄 말은 Vovo Weng (보보웽)

취해버릴 바엔 차라리 나한테 취해 좋지 난 그때가 그리워 그리고 날씨는 더 더워 흐느적 흐느적거리면서 더듬어 물론 추억과 기억 어 너 왜 이렇게 뒤척여 저기여 아니 아니 그쪽 말고 여기여 이쪽이야 이 바보야 난 나한테 실망이야 내가 당장에 해줄 말은 이것밖에 내가 당장에 해줄 말은 이것밖에 내가 당장에 해줄 말은 이것밖에 내가 당장에 해줄 말은 이것밖에 별일

밉다 나는 성훈

모든 것들이 잘될거야 혼자 조용히 말해봐도 아직 자신이 없어 난 여전히 힘든데 바라는대로 안될거야 나만 여기에 남겨둔 넌 네가 없는 내 하루는 이토록 지루해 늘 그렇듯 같은 버슬타고 가로등 켜지면 네 생각을 한가득 쥐어 어제와 같아 딱히 별일 없이 흘러가지 나름대로 괜찮은 척하고 네가 원한대로 내일도 아마 꿈에 찾아와

하루(정확) 심현보

별일 없나요 그대 역시 나처럼 깨어나고 잠들며 그런대로 사나요. 그대 없이도 아무일 없다는거 이별보다 더 아픈 세상속을 살아요 슬픈 하루가 가죠. 슬픈 하루가 가죠.

뭐 어때 (feat. 크루셜스타) (Whatever) 유승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오늘 어땠냐며 묻는 전화가 없다는 게 뭐 어때 같이 걷고 있으면 꼭 잡고 있었던 따뜻한 니 손이 없다는 게 뭐 어때 보고 싶던 영화를 나란히 앉아 보고 유명하단 맛집을 같이 가보자고 주말을 기다리며 계획을 짜던 니가 없는 게 뭐 어때 가끔 눈물 나게 함께 웃던 일도 때론 소리치며 둘이 싸운 일도 잊으면 되는데

뭐 어때 (Whatever) (Feat. 크루셜스타) 유승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오늘 어땠냐며 묻는 전화가 없다는 게 뭐 어때 같이 걷고 있으면 꼭 잡고 있었던 따뜻한 니 손이 없다는 게 뭐 어때 보고 싶던 영화를 나란히 앉아 보고 유명하단 맛집을 같이 가보자고 주말을 기다리며 계획을 짜던 니가 없는 게 뭐 어때 가끔 눈물 나게 함께 웃던 일도 때론 소리치며 둘이 싸운 일도 잊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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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오늘 어땠냐며 묻는 전화가 없다는 게 뭐 어때 같이 걷고 있으면 꼭 잡고 있었던 따뜻한 니 손이 없다는 게 뭐 어때 보고 싶던 영화를 나란히 앉아 보고 유명하단 맛집을 같이 가보자고 주말을 기다리며 계획을 짜던 니가 없는 게 뭐 어때 가끔 눈물 나게 함께 웃던 일도 때론 소리치며 둘이 싸운 일도 잊으면 되는데

그림자 송원섭

조용한 밤 시계 소리만 들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여러 번 깨고 별 다른 생각 없이 또 널 생각해 이렇게 또 지나가는 하루 아침이면 일어나서 이불개고 부은 얼굴 거울 보며 세수하고 별 다른 생각 없이 또 널 생각해 이렇게 또 시작되는 하루 나 웃고 지내 별일 없이 지내 떠들썩 친구들과 말도 잘하지 하지만 매일 밤 집으로 올 때면 가로등에 비친

별일 없이 살고 싶어 Space Oddity

가만히 멍 때리고 가만히 책을 보고 가만히 드라마도 보고 가만히 영화도 보고 그러다 지겨우면 산책도 가고 운동도 하고 때론 무료해도 그저 그런대로 그냥 살고 싶어 별일 없이 살고 싶어 내가 재미없어 보여도 때로는 외로워 보여도 나는 이게 좋아 내게는 별일 없는 게 행복인 거 같아서 그냥 나 별일 없이 살고 싶어 욕심을 가질수록 갈등이 많아지고 바쁘게 살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