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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왔어 하춘화

이제 왔어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 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내 맘을 흔드는 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이제 나타난 거야 이제 왔어 늦게 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 울며 혼자 방황할 때는 내 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왜이제왔어 하춘화

이제 왔어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내 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이제 나타난거야 이제왔어 늦게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내

왜 이제왔어 김민국, 진성, 민승아, 정의송, 주용아, 김보성, 강달님, 채유리, 이수정, 예진, 김유진

이`제 왔~와앗어 `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와아앗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아하아아 `내 맘`을 흔`드는거야 어~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 이제~헤에 나타난~아안거야 ,,,,,,,,,,,,,,,,2.

남의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가슴 파고들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사람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자꾸 잡나요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자꾸

남의 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 들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자꾸 잡나요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왜 이제 왔어 (2012 Ver.) 하춘화

이제 왔어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 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내 맘을 흔드는 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이제 나타난 거야 이제 왔어 늦게 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 울때 혼자 방황할 때는 내

정에 약한 남자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울어 한잔술에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울어 한잔술에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순정 하춘화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같은 바람의 등불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모르시나 모르시나 남자는 모르시나 눈물 보다 진한 목숨 보다 귀한 여자의 깊은 순정을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같은 바람의 등불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모르시나 모르시나 남자는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하춘화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돌아섰소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그 마음을 다시 한 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돌아섰소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돌아섰소

Yes Or No 하춘화

당신이 떠날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것을 사랑했기에 미워도 했고 맘에 없는 말도 했어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말 못하고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뒤에 나는 알았어요 그리운 것을 외로운 것을 사랑이 무엇인가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말 못하고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좋으면 좋다

미워도 못 하고 하춘화

눈물만 남기고 슬픔만 주고 말도 없이 자취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아 아 이다지 이다지 미워도 못하고 어리석게 기다리나 행여나 하고 날 두고 혼자서 가버린 사람 미워해야 하는 건데 잊어야만 하는 건데 아 아 이다지 이다지 미워도 못하고 그리움에 기다리나 행여나 하고

애숭이 하춘화

고백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내 마음 수줍어 수줍어서 애만 태우네 이럴까 이럴까 창문 열면은 봄 밤에 들려오는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나게 애처러운 멜로디 고백도 못하는 나는 애숭이 애숭이 편지를 낼까 말까 망설이는 조바심 썼다가 찢었다가 애만 태우네 이럴까 이럴까 달이 뜨면은 꽃 향기 스며드는 외로운 발코니에 밤이슬에 피어나는

왜이제왔어 하춘화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꼬여버린내-인생에 조금만일찍 나를찾아왔던들 이고통 없었을것을 날지키는 사람이생겨나 어쩔수없는 이제야 내맘을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시간보다 혼자살아온시간이너무길었어 왜이제 나타-난-거야 >>>>>>>>>>간주중<<<<<<<<<<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하늘도무심-하시지

왜이제왔어(MR) 하춘화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꼬여버린내-인생에 조금만일찍 나를찾아왔던들 이고통 없었을것을 날지키는 사람이생겨나 어쩔수없는 이제야 내맘을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시간보다 혼자살아온시간이너무길었어 왜이제 나타-난-거야 >>>>>>>>>>간주중<<<<<<<<<<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하늘도무심-하시지

잘했군 잘했어(ange) 하춘화

영감 (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간다는데 하춘화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간다는데 잡아 간다는데 잡아 잘 가라고 보내야지 (간다는데) 가슴 아픈 사연을 혼자서는 못 감추고 우는 바보 난 아니야 슬픈 바보 난 아니야 못난 바보 난 아니야 간다는데 간다는데 웃으면서 보내야지 간다는데 간다는데 손 흔들어 보내야지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갈 사람 간다는데

간다는데 (Inst.) 하춘화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간다는데 잡아 간다는데 잡아 잘 가라고 보내야지 가슴 아픈 사연을 혼자서는 못 감추고 우는 바보 나는 아니야 슬픈 바보 난 아니야 못난 바보 난 아니야 간다는데 간다는데 웃으면서 보내야지 간다는데 간다는데 손 흔들어 보내야지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갈 사람은 간다는데 (안 잡아 못

제2부두 갈매기 하춘화

제2부두 갈매기 - 하춘화 제2부두 갈매기야 울긴 울어 만나면 헤어지는 항구가 아니냐 사랑에는 여자만이 약한 줄을 알았더니 천만에 사나이도 약하더란다 아메리카 마도로스 안녕히 가세요 간주중 제2부두 갈매기야 울긴 울어 이왕에 떠나가는 사랑이 아니냐 이별에는 여자만이 슬플 줄을 알았더니 정들은 사람이면 똑같더란다 아메리카 마도로스 행복을

정 때문에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되어 못이되어 서러워 내가슴을 치네요

이별이 되어야 하나요 하춘화

떠나려 하오 가야 하나요 뜨겁던 마음 어디로 가고 사랑했기에 맺은 두마음 어느 한사람 마음이 변해 이별이 되어야 하나요 한세상 변치말자 다정한 그말 모두가 거짓이었나 떠난다는 말 듣기 괴로워 그냥 그냥 가세요 사랑했기에 맺은 두마음 어느 한사람 마음이 변해 이별이 되어야 하나요 한세상 변치말자 다정한 그말 모두가 거짓이었나 떠난다는 말 듣기

이슬비 하춘화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 부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던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 하춘화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 부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던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미워미워 정말미워 하춘화

그냥 웃고 말아야 하나 엉엉 울고 말아야 하나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당신만은 설마했는데 그렇게 떠날 것은 주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 뭣땜에 했소 그 눈빛 변해버린 이별의 찻잔 앞에 돌아 앉은 당신이 미워 미워 정말 미워 그냥 이대로 보내야 하나 가는길을 막아야 하나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당신만은 꼭 믿었는데 그렇게 떠날 것을 정은 주고 지키지도

맹꽁이타령 하춘화

맹꽁이 타령 - 하춘화 열무김치 담글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울어 으으으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간주중 보라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철의 맹꽁이야 너는

청춘고백 하춘화

청춘고백 - 하춘화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정다운 그 말을 못하고 본체 만체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입에 달면 삼켜두고 입에

싫다 싫어 하춘화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간 ~ 주 ~ 중 당신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맹꽁이 타령 하춘화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덕에 맹꽁이야~ 너는 왜울어 아~~~~~음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맹꽁이~어이나 하리 (2절)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철에 맹꽁이야~ 너는

한오백년 하춘화

뒷동산 후궁에 칠성단을 짓고 우리 부모님 만수무강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산중에 차두는 우는고 님을 잃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잘가거라 잘가거라 하춘화

꽃다운 청춘들이 파도속에 묻혀 버린 날 내아들아 내딸들아 애타게 불러봐도 푸른파도는 대답이없네 잘가거라 잘가거라 내아들 딸들아 아~눈물속에 우리모두가 죄인이란다 바람도 울고 구름도 울고 바닷물도 울었습니다 못다핀 꽃봉오리 못다핀 꽃봉오리 눈물속에 떠나 가던날 부모가슴 갈기갈기 찢어지는데 파도야 너는

가랑잎 편지 하춘화

가랑잎 편지 - 하춘화 잊어 달라는 생각 말라는 그 말씀 남겨 두고 가신 그 임을 떠나신 임을 내가 잊지 못해 부엉새가 울고 있는 시냇가 숲 속에서 가랑잎에 마음 주고 물 위에 띄워 보냈소 간주중 오늘도 말고 내일도 말고 세월이 흘러가서 꽃이 피어서 새 우는 시절 또 다시 돌아오면 아픈 마음 절로절로 가실 줄 알다마는 오늘밤도 다시 쓰는

싫다 싫어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싫어

후회 않으리 하춘화

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마음 나는 알아요 어제 같은 그 사랑을 이제는 다시 바라지도 않아요 오늘이야 못 잊어도 내일이면 잊으리라 상처뿐인 내 가슴에 검은 비가 내려도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당신을 사랑했던 내가 내가

후회 않으리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마음 나는 알아요 어제 같은 그 사랑을 이제는 다시 바라지도 않아요 오늘이야 못 잊어도 내일이면 잊으리라 상처뿐인 내 가슴에 검은 비가 내려도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당신을 사랑했던 내가 내가

NGHTMARE yungthebird

난 이참에 밤으로 돌아가 내위에 침대로 이제왔어 이리로 눈을감어 더위로 필요해 여러개 다른 이건 말해도 아는 만들었어 얼른 멈춰젔어 걔는 그만해 또 없었지 흐려져 난 얼었지 그만해 또 참았지 그럼난 또 잃었지 난 이참에 밤으로 돌아가 내위에 침대로 이제왔어 이리로 눈을감어 더위로 하루가 더 멀다 말해 그럼 많은일을 해 우주가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 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떻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 더라 사랑한게~잘못이 더~라~ *************************************** 사랑이 ...

강원도 아리랑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굴굴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의 그 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무죄 하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님 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아리랑 목동 하춘화

1) 꽃가지 꺽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목메간에 생각삿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2) 남치마 걷어 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와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주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을이~둥근~달이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진도 아리랑 하춘화

1.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당신쯤이야 하춘화

당신쯤이야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지금까지 모진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하여간 하춘화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사랑한댔다 싫어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내 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내 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골치 아파요 하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