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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왔어 (2012 Ver.) 하춘화

이제 왔어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 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내 맘을 흔드는 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이제 나타난 거야 이제 왔어 늦게 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 울때 혼자 방황할 때는 내

왜 이제왔어 하춘화

이제 왔어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 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내 맘을 흔드는 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이제 나타난 거야 이제 왔어 늦게 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 울며 혼자 방황할 때는 내 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왜이제왔어 하춘화

이제 왔어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내 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이제 나타난거야 이제왔어 늦게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내

왜이제왔어 하춘화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꼬여버린내-인생에 조금만일찍 나를찾아왔던들 이고통 없었을것을 날지키는 사람이생겨나 어쩔수없는 이제야 내맘을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시간보다 혼자살아온시간이너무길었어 왜이제 나타-난-거야 >>>>>>>>>>간주중<<<<<<<<<<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하늘도무심-하시지

왜이제왔어(MR) 하춘화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꼬여버린내-인생에 조금만일찍 나를찾아왔던들 이고통 없었을것을 날지키는 사람이생겨나 어쩔수없는 이제야 내맘을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시간보다 혼자살아온시간이너무길었어 왜이제 나타-난-거야 >>>>>>>>>>간주중<<<<<<<<<< 왜이제왔-어 왜늦게왔어 하늘도무심-하시지

정임아 (2012 Ver.) 김석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를 인정해 다오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좀처럼 잡기 힘든 행운인 거야 이제 우리 만났으니 밤낮으로 사랑하면서 화끈한 사랑으로 너만 너만 사랑해 줄 거야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의 말만 믿어라 오빠를 우연히

이슬비 (2012 Ver.) 문주란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아직도 (2012 Ver.) 조항조

이제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잊은 게 아니 였 어 지운 게 아니 였 어 그렇게 쉬운 게 아니 였나봐 보고 싶은데도 끝내 보지 못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 하네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 오네요 진정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나 이제 당신을 그리워서 잠못 이루네 아직도 남아있는 뜨겁던 그 손길을

아하 (2012 Ver.) 진미령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아하) 안개처럼 답답해진 나의 마음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아하)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 사랑을 두 번 다시 하지 않을래 아하 내일 또다시 풋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가슴을 여민다 해도 이제 다시

순아야 (2012 Ver.) 탐진

멀리떠난 내 사랑아 행복하라 나의 순이야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네 생각에 내가운다 이별이란 괴로운것 내가몰랐을가 남자에 남자의 정은 가슴으로 운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행복하라 나의 순이야 그리워도 만날수없는 네 때문에 내가운다 운명이란 굴래속에 내 여인을 묶어놓고 남자에 남자에 정은 가슴으로 운다.

남의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가슴 파고들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사람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자꾸 잡나요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자꾸

남의 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 들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나를 잡나요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자꾸 잡나요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정에 약한 남자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울어 한잔술에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울어 한잔술에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순정 하춘화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같은 바람의 등불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모르시나 모르시나 남자는 모르시나 눈물 보다 진한 목숨 보다 귀한 여자의 깊은 순정을 여자의 첫 순정을 남자는 아시나요 연약하고 풀잎같은 바람의 등불같은 사랑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한 뼘인 것을 모르시나 모르시나 남자는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하춘화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돌아섰소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그 마음을 다시 한 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돌아섰소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돌아섰소

Yes Or No 하춘화

당신이 떠날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것을 사랑했기에 미워도 했고 맘에 없는 말도 했어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말 못하고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뒤에 나는 알았어요 그리운 것을 외로운 것을 사랑이 무엇인가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말 못하고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좋으면 좋다

미워도 못 하고 하춘화

눈물만 남기고 슬픔만 주고 말도 없이 자취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아 아 이다지 이다지 미워도 못하고 어리석게 기다리나 행여나 하고 날 두고 혼자서 가버린 사람 미워해야 하는 건데 잊어야만 하는 건데 아 아 이다지 이다지 미워도 못하고 그리움에 기다리나 행여나 하고

애숭이 하춘화

고백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내 마음 수줍어 수줍어서 애만 태우네 이럴까 이럴까 창문 열면은 봄 밤에 들려오는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나게 애처러운 멜로디 고백도 못하는 나는 애숭이 애숭이 편지를 낼까 말까 망설이는 조바심 썼다가 찢었다가 애만 태우네 이럴까 이럴까 달이 뜨면은 꽃 향기 스며드는 외로운 발코니에 밤이슬에 피어나는

잘했군 잘했어(ange) 하춘화

영감 (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간다는데 하춘화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간다는데 잡아 간다는데 잡아 잘 가라고 보내야지 (간다는데) 가슴 아픈 사연을 혼자서는 못 감추고 우는 바보 난 아니야 슬픈 바보 난 아니야 못난 바보 난 아니야 간다는데 간다는데 웃으면서 보내야지 간다는데 간다는데 손 흔들어 보내야지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갈 사람 간다는데

간다는데 (Inst.) 하춘화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간다는데 잡아 간다는데 잡아 잘 가라고 보내야지 가슴 아픈 사연을 혼자서는 못 감추고 우는 바보 나는 아니야 슬픈 바보 난 아니야 못난 바보 난 아니야 간다는데 간다는데 웃으면서 보내야지 간다는데 간다는데 손 흔들어 보내야지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갈 사람은 간다는데 (안 잡아 못

제2부두 갈매기 하춘화

제2부두 갈매기 - 하춘화 제2부두 갈매기야 울긴 울어 만나면 헤어지는 항구가 아니냐 사랑에는 여자만이 약한 줄을 알았더니 천만에 사나이도 약하더란다 아메리카 마도로스 안녕히 가세요 간주중 제2부두 갈매기야 울긴 울어 이왕에 떠나가는 사랑이 아니냐 이별에는 여자만이 슬플 줄을 알았더니 정들은 사람이면 똑같더란다 아메리카 마도로스 행복을

정 때문에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되어 못이되어 서러워 내가슴을 치네요

이별이 되어야 하나요 하춘화

떠나려 하오 가야 하나요 뜨겁던 마음 어디로 가고 사랑했기에 맺은 두마음 어느 한사람 마음이 변해 이별이 되어야 하나요 한세상 변치말자 다정한 그말 모두가 거짓이었나 떠난다는 말 듣기 괴로워 그냥 그냥 가세요 사랑했기에 맺은 두마음 어느 한사람 마음이 변해 이별이 되어야 하나요 한세상 변치말자 다정한 그말 모두가 거짓이었나 떠난다는 말 듣기

이슬비 하춘화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 부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던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 하춘화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 부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던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미워미워 정말미워 하춘화

그냥 웃고 말아야 하나 엉엉 울고 말아야 하나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당신만은 설마했는데 그렇게 떠날 것은 주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 뭣땜에 했소 그 눈빛 변해버린 이별의 찻잔 앞에 돌아 앉은 당신이 미워 미워 정말 미워 그냥 이대로 보내야 하나 가는길을 막아야 하나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당신만은 꼭 믿었는데 그렇게 떠날 것을 정은 주고 지키지도

맹꽁이타령 하춘화

맹꽁이 타령 - 하춘화 열무김치 담글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울어 으으으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간주중 보라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철의 맹꽁이야 너는

청춘고백 하춘화

청춘고백 - 하춘화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정다운 그 말을 못하고 본체 만체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입에 달면 삼켜두고 입에

싫다 싫어 하춘화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간 ~ 주 ~ 중 당신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맹꽁이 타령 하춘화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덕에 맹꽁이야~ 너는 왜울어 아~~~~~음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맹꽁이~어이나 하리 (2절)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철에 맹꽁이야~ 너는

한오백년 하춘화

뒷동산 후궁에 칠성단을 짓고 우리 부모님 만수무강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산중에 차두는 우는고 님을 잃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잘가거라 잘가거라 하춘화

꽃다운 청춘들이 파도속에 묻혀 버린 날 내아들아 내딸들아 애타게 불러봐도 푸른파도는 대답이없네 잘가거라 잘가거라 내아들 딸들아 아~눈물속에 우리모두가 죄인이란다 바람도 울고 구름도 울고 바닷물도 울었습니다 못다핀 꽃봉오리 못다핀 꽃봉오리 눈물속에 떠나 가던날 부모가슴 갈기갈기 찢어지는데 파도야 너는

가랑잎 편지 하춘화

가랑잎 편지 - 하춘화 잊어 달라는 생각 말라는 그 말씀 남겨 두고 가신 그 임을 떠나신 임을 내가 잊지 못해 부엉새가 울고 있는 시냇가 숲 속에서 가랑잎에 마음 주고 물 위에 띄워 보냈소 간주중 오늘도 말고 내일도 말고 세월이 흘러가서 꽃이 피어서 새 우는 시절 또 다시 돌아오면 아픈 마음 절로절로 가실 줄 알다마는 오늘밤도 다시 쓰는

싫다 싫어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싫어

후회 않으리 하춘화

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마음 나는 알아요 어제 같은 그 사랑을 이제는 다시 바라지도 않아요 오늘이야 못 잊어도 내일이면 잊으리라 상처뿐인 내 가슴에 검은 비가 내려도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당신을 사랑했던 내가 내가

후회 않으리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마음 나는 알아요 어제 같은 그 사랑을 이제는 다시 바라지도 않아요 오늘이야 못 잊어도 내일이면 잊으리라 상처뿐인 내 가슴에 검은 비가 내려도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당신을 사랑했던 내가 내가

2012 용감한 녀석들

모든걸 다 잊어버리자 오늘밤 내려 놓고 놀자 세상이 끝나버려도 세상이 끝나버려도 이젠 다시 오지 않을 이 밤 혼내주는 거야 세상이 끝나버려도 세상이 끝나버려도 요즘엔 뉴스만 보면 충격과 공포의 소식들뿐 거리에는 한숨소리와 굳은 표정의 사람들뿐 2012 세상 끝나버린다더니 정말 사람들 한숨소리에 땅부터 꺼지겠어 Man!

사내 (2012 Ver.) 조항조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 민가 하면서 조마 조마 하면서 설마 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오 호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오 호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

천상화 (2012 Ver.) 조항조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드냐 가져 갈수 없는 행복 가져 갈수 없는 사랑 허무할 뿐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에 빈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수 없는 인생 다시 필수 없는 청...

Tonight (2012 Ver.) 나겸

Tonight I love you so much 그대와 함께 떠나는 거야 tonight let’s have a party 모두가 잠든 둘 만에 시간 음 stay overnight 모든 걸 잊고 sweet dreaming oh you and I, you and I know 사라질 이 시간을 you and I, you and I 메모리 다시는 너를...

만약에 (2012 Ver.) 조항조

?만약에 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 않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홍시 (2012 Ver.) 조항조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젓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비가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

공 (2012 Ver.) 조항조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띠리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리디리띠리디리리 살...

빈잔 (2012 Ver.) 조항조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

비나리 (2012 Ver.) 조항조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에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천년사랑 (2012 Ver.) 나영이

백년이 가도 내사랑 천년이 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꽃 피는 봄 날에 아지랑이처럼 피는 내 사랑 내 가슴에 새긴 그 사람 님아 님아 님아 보름 달 내 님아 당신과 함께 알콩 달콩 살고 싶어라 천년 사랑 하고 싶어라 기쁨이 와도 내 사랑 슬픔이 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소나기 내린 날 무지개처럼...

오늘밤 (2012 Ver.) 도시아이들 일승

오늘밤 / 일승 한 잔 술에 몇 번이나 취했던가, 이 밤의 끝을 붙잡고 이 밤 술잔 속에 그리움 담아, 그 대를 마시고 싶다. 가까이 가까이 보일 듯 말 듯, 다가오는 그리운 사람아 섹 섹 섹 섹시한 여자, 센 센 센 센스 있는 여자 사랑하고 싶어, 오늘밤 니가 필요해 오 오 다운 다운 다운로드 내 사랑, 꿈에서 깨어나라 내 사랑 에너지 솟아나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