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허울 한진

니가 너무 지쳐보였어 너를 위로하면서 너의 곁에 있었지 떠난 그 사람 너무 잊고 싶다는 지금 힘든 시간 마저도 그의 몫인거니.. 돌아올거야 나를 위로하겠지만 이젠 그만 잊어주기를.. 정말 날 사랑한다고 너는 말하고 있지 좋은 친구라던 그 말도 이젠 도움이 안돼 너를 잃을까 정말 나는 두려워 아무말도 못하고 기다려.. 언젠가 시간이 흘러서 지금만큼 ...

기다려줄께 한진

기다려도 그댄 오지 않아 다시 예전처럼 날 사랑해줄 순 없니 바보처럼 못잊지나 않나 떠난걸 알면서도 아직 너를 사랑하나봐.. 넌 언제나 나 있는게 아무렇지 않아 오.. 돌아와 오지마 슬퍼서 미칠 것 같아 심장이 멎을 것 같아 아침에 눈을 뜨면 니가 다시 올 것 같아 난 정말 죽을 것 같아 제발 돌아와줘 늦어도 내가 기다려줄께.. 난 언제나 너 있는...

난 자기가 좋아 한진

난 자기가 좋아 / 한진 (이세상 자기만한 사람없어 난 자기가 좋아) 1.

처음이별 한진

그대 떠나지 마요 그대없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마지막 조차 그댄 아름답죠 사랑해요 난 바보같이 난.. 날 떠나신다면 미워할 수 있게 내게도 시간을 주세요 행복했던 추억 버릴 수 있게 이렇게라도 난 그대를 잡아야 해요.. 사랑하나로 살 수 있었죠 내인생의 저 하늘과 같던 그대를 잊어보려 생각할 수 없던 거죠 소용이 없죠 그댈 너무 원하고 있죠....

사랑을 놓치다 한진

울어도 보겠지만 웃어도 보겠지만 나는 여전하게 힘드네요.. 사랑을 했나봐요 그대와 나의 사랑을 한번도 나를 보여줄 순 없나요.. 돌아와 돌아와 기도해요 한없이 모자라도 기다릴께요 영원히.. 사랑이 떠나가네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영원히 떠나지 말자 다짐했는데.. 그대도 변해가네요 우리가 변해가네요 영원히 변하지 말자 약속했는데.. 오늘은 어땠나요...

@@@난 자기가 좋아 한진

난 자기가 좋아 / 한 진 (이세상 자기만한 사람없어 난 자기가 좋아) 1. 와라와라 와봐 나에게 와라와라 와봐 그대로 가진것 없어도 괜찮아 자기만 오면 돼 사랑만 있다면 더 바랄게 없어 *자기야 나만 ↗믿고 따라와 알콩달콩 행복하게 해줄게 사는게 만만한건 ↗아니지만 니캉내캉 함께라면 자신있어 날선택 했던것이 잘했다고 ↗후회없게 해줄게 이세상 ...

끝까지함께할 사람 한진

몰라요 몰라요 몰라 정말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 몰라요 몰라요 몰라 알다가 모르겠어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 하루에도 시시때때 변덕부리는 그마음을 나는 몰라요 하지만 이세상에 오직 한사람 내사랑은 당신 뿐이야 하늘이 무너져도 너와 나는 끝까지 함께할 사람 아픔도 함께 기쁨도 함께 우리는 영원한 사랑 세월이 흘러도(당신은 내사랑) 내맘은 오로지(...

난 자기가 좋아 (MR) 한진

24초..(이세상 자기만한 사람없어ㅡ 난 자기가 좋아ㅡ) 1절 30초)와라와라 와ㅡ봐ㅡ 나ㅡ에게ㅡ 와라와라 와ㅡ봐ㅡ 그ㅡ대로ㅡ ㅡ가진것 없ㅡ어도 괜ㅡ찮아ㅡ ㅡ자기만 오ㅡ면 돼ㅡㅡ ㅡ사ㅡ랑만 있ㅡ다면 ㅡ 더 바랄게ㅡ 없어ㅡ 50초)ㅡ자기야 나만 믿고 따ㅡ라와ㅡ 알콩달콩 행복하게 해ㅡ줄게ㅡ ㅡ사는게 만만한건 아니지만ㅡ 니캉내캉 함께라면 자신있어ㅡ ㅡ날...

다 잊을래 한진

하루 해가 저물어 가네요 이 밤은 또 나를 울리겠지요 긴 긴 밤을 나홀로 지새우며 너 얼마나 그대를 그리워 해야 하나요 그대는 벌써 나를 잊었다기에 나도 이젠 잊으려고 두눈을 감았어요 한 때는 너를 사랑한다 말했던 나였지만 이제 사랑했었다고 말을 할래요 가슴깊이 파고드는 그리움까지도 한잔 술로 다 잊을래요 하루 해가 저물어 가네 이 밤은 또 나를 울리...

나쁜 남자 한진

한번 웃어주지 그랫어 한번 안아주지 그랫어 이제와서 후회는 왜해 나만 바라볼줄 알앗어 나만 사랑할줄 알앗어 그건 나의 착각이었어 식어 가는 커피잔에 영화같은 추억을 마시며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며 화장을 고쳐 본다 바보같은 내 얼굴에 그 입술 그려주면서 - 간 주 중 - 한번 웃어주지 그랫어 한번 안아주지 그랫어 이제와서 ...

다 잊을래요 한진

하루 해가 저물어 가네요 이 밤은 또 나를 울리겠지요 긴 긴 밤을 나홀로 지새우며 너 얼마나 그대를 그리워 해야 하나요 그대는 벌써 나를 잊었다기에 나도 이젠 잊으려고 두눈을 감았어요 한 때는 너를 사랑한다 말했던 나였지만 이제 사랑했었다고 말을 할래요 가슴깊이 파고드는 그리움까지도 한잔 술로 다 잊을래요 하루 해가 저물어 가네 이 밤은 또 나를 울리...

끝까지 함께할 사람 한진

몰라라 몰라라 몰라정말 몰라요몰라라 몰라라 몰라몰라라 몰라라 몰라알다가도 모르겠어요몰라라 몰라라 몰라하루에도 시시때때변덕 부리는 그 마음을나는 몰라요하지만은 이세상에오직 한사람내 사람은 당신뿐이야하늘이 무녀져도너와 나는끝까지 함께 할 사람아픔도 함께기쁨도 함께우리는 영원한 사랑세월이 흘러도당신은 내 사랑내 마음 오로지오로지 당신뿐끝까지 나만을지켜줄 사...

참사랑 한진

만나면 정이 드는게 사랑인가요 정들면 떠나가는게사랑인가요 아니 아니 아니야 그것은 아니야진실한 사랑이 아니야 싫다 좋다말은 안해도 마음 하나 서로 믿고한평생을 같이 사는게 사랑이더라 참사랑 이더라만나면 정이 드는게 사랑인가요 정들면 떠나가는게사랑인가요 아니 아니 아니야 그것은 아니야진실한 사랑이 아니야 싫다좋다말은 안해도 마음 하나 서로 믿고한평생을 ...

한진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한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한진 Happy Birthday 한진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한진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한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한진 Happy Birthday 한진 Happy Birthday

뒤척이는 허울 이승윤

잉크가 마른 경전 위에는 완장을 두른 경구들 어머 난 난시가 있어 아마 아마 아마 아마 뒤척이는 허울 아마 지척에는 조울 아마 뒤처지는 너울 아마 미쳐가는 서울에 아마 빛을 잃은 거울 아마 위층에는 해야 아마 미쳐가는 서울에 눈 감아 휘청이는 건 좀 봐주세요 토성의 고리 손가락엔 안 맞아 천체를 접붙인 왕관을 가져와도 어머 난 얼굴도 작아 아마 아마 아마 아마

Sorry 롱아일랜드

You're driving me mad 'sorry' 이게 몇 번째야 "I'm sorry" 니가 뭘 잘 못 한진 알아? You're freaking me out 'sorry' 그만해 너 그 말 "I'm sorry" 이젠 지겨워 미안하면 다야? 이젠 관심 없는 너인데 지치는 건 나인데 니 멋대로 짜증 내곤 돌아가버린 거야!

Mirror (Falsehood) 벤치위레오 (BenchWeLeo)

매일이 낯설은 나는 내방 거울이 두려워 애써 눈길을 피하네 어제의 내가 어색해 아침마다 마주하는 얼굴인데 어느 아침엔 반가웠을까 거울 그저 거울인데 밤새 벗어냈다 생각했는데 허울 그깟 저울질에 아직 미련이 있다는 게 버거운 하루를 삼킨 밤 마주한 손등이 서러워 흐릿한 천장을 덮네 거울 그저 거울인데 밤새 벗어냈다 생각했는데 허울 그깟 저울질에 아직 미련이 있다는

똑바로 보고 싶어요 임바울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긴 싫어요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

똑바로 보고 싶어요 트리니티 워십 코러스

허울 뿐인 휴식 속에 참빛을 씻게 하시고? 가식 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 뿐인 휴식 속에 참빛을 씻게 하시고? 가식 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똑바로 보고싶어요 김인식

주님 이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것은 사모하는 이마음뿐 이생명도 달라시며 십자가에 놓게으니 허울 뿐인 육신속에 참빛을 십게하시고 가시 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함께하던 날들은 모시

허울 없던 장난과 파란 의문 당신은 기억하는지 우릴 이해할 세상을 상상했어 당신은 기억하는지 꿈 같던 시절이 끝날 때 당신은 기억하는지

자취 8년생의 노래 김지수

슬프고 어려운 서울 눈물로 노려본 거울 예 옆구린 언제나 겨울 다행히 멀쩡한 허울 엄마 이번 명절에는 용돈 한 푼 쥐어드리고파요 허나 난 반 지하 인생일 뿐인걸요 평생 더치페이 할 인생 담배는 샀는데 차표가 없네요 엄마!

Holy Polar Nine

안들어 난 배움에서 날 버려 거리에서 하늘에 마음가는대로 환상을 계속 만들어 그런 말 거짓말 '내 삶에서 다 바쳐' 그런 허울 뿐인 말 거짓말 들어오지마 인마 몇번이야 이 말 막 갠 여름안의 감성이니 혹시? 새로 막 버는거니 돈을 역시 Baby 너를 믿지 못해 겁을 먹었니? 그대로 세수하고 다시 길을 걸었니? 방금 내가 어딜 다녀온줄 알아?

살기좋은 세상 How To Love

허울 좋은 픽션들이 사실이되고 나를 속이고 너를 속이며 진실이 되고 내가 믿던 친구들이 나의 뒤에서 가면을 벗고 비수를 들어 심장을 찌르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 모래로 성벽을 쌓으려 하는가 언제부턴가 틀린게 다른것이 되었는지 무엇을 위해 현실과 손을 잡게 되었는지 거꾸로 가네 거꾸로 가네 세상이 거짓속에서 과연 무엇을 기다려야하는가 거꾸로 가네

굽은 거울 어쿠스틱퍼퓸(Acoustic Perfume)

먼 발치 잠든 허울 속 기댈 곳 없이 자란 미련한 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노래하네요 끝이 없는 길 위에서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는 낮은 목소리로 뒤틀려진 거울 속에 비친 차마 눈 떼지 못할 거짓된 꿈

할 말이 있어요 짙은(Zitten)

수는 없어요 영원히 멀어지는 선처럼 서로 다른 곳을 바라봤기 때문에 아름다울 때 그댈 보내줄게요 녹슨 삶 속에 그댈 두는게 위험하니까 시든 꽃은 말라버려 기억들은 부서져버려 다 그렇게 흘러가니까 이젠 우리도 할말이 있어요 우리 이제 그만해요 이 노래가 마지막이길 남아있는 슬픔도 들키지 못한 미움들도 이제 다 털어놓아요 희망이란 허울

굽은 거울 Acoustic Perfume

먼 발치 잠든 허울 속 기댈 곳 없이 자란 미련한 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노래하네요 끝이 없는 길 위에서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는 낮은 목소리로 노래하네요 끝이 없는 길 위에서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는 낮은 목소리로 뒤틀려진 거울 속에 비친 차마 눈 떼지 못할 거짓된 꿈

낯선 거짓말 (feat. 처리(Churry)) i.seo

도망쳐야만 했어 날 가둔 방에서 버텨야 한다던 넌 왜 뒤돌아 웃고 있어 날 일으켜 세우던 말들은 다 잠깐의 허울 뿐 저 밖으로 나가 깨어나야만 해 이 무서운 꿈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와버린 그 낯선 거짓말 잘 지내냐 묻던 간단한 안부 인사였지만 뭐, 고민 없이 평소와 딱히 다를 바 없지 별 일 없다는 짧은 대답도 망설이게 된단 걸 알 턱이 없지 나약함은

똑바로 보고 싶어요 가스펠콰이어

허울 뿐인 육신속에 ~참빛을 씻게하시고 가식뿐~인 세상속에~밀알로 썩게 하소서:밀알로 썩게하소서.... 똑바로 걷고싶어요주님 온전한몸짓으로~ 똑바로 걷고싶어요 주님 기우뚱하기싫 어요.. 하지만 내모습은 온전치않아 세상이 보는눈은 마치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Reckless fire unknown

꿈도 사랑도 허울 좋은 환상일 뿐야. 이 현실을 박차고 일어나. 알 수 없는 내일을 향해 Reckless fire 영혼에 불을 켜라. 더 이상 내겐 물러설 곳이 없는데 세상 모든 거짓도 모순도 강하게 맞서 싸워 주리라. 지금은 원치 않아 서로에 대한 sympathy 멈추지마! 뭔가 이루는 그 날까지

살기좋은세상 하우투러브

허울 좋은 픽션들이 사실이되고 나를 속이고 너를 속이며 진실이 되고 내가 믿던 친구들이 나의 뒤에서 가면을 벗고 비수를 들어 심장을 찌르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 모레로 성벽을 쌓으려 하는가 언제부턴가 틀린게 다른것이 되었는지 무엇을 위해 현실과 손을 잡게 되었는지 거꾸로 가네 거꾸로 가네 세상이 거짓속에서 과연 무엇을

금강에살으리랏다 김동석 [클래식]

금강 錦江 - 금수강산 雲霧 운무더리고 -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홍진 紅塵 - 더러운 먼지 같은 세상 썩은 名利 - 거짓과 위선으로 썩어빠진 허울 희어지다 - 스러지다 - 죽다 明境 - 맑은 거울

금강에 살으리랐다 백남옥

금강 錦江 - 금수강산 雲霧 운무더리고 -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홍진 紅塵 - 더러운 먼지 같은 세상 썩은 名利 - 거짓과 위선으로 썩어빠진 허울 희어지다 - 스러지다 - 죽다 明境 - 맑은 거울

금강에 살으리랏다 안형일

금강 錦江 - 금수강산 雲霧 운무더리고 -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홍진 紅塵 - 더러운 먼지 같은 세상 썩은 名利 - 거짓과 위선으로 썩어빠진 허울 희어지다 - 스러지다 - 죽다 明境 - 맑은 거울

금강에 살으리랏다 육기술

금강 錦江 - 금수강산 雲霧 운무더리고 -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홍진 紅塵 - 더러운 먼지 같은 세상 썩은 名利 - 거짓과 위선으로 썩어빠진 허울 희어지다 - 스러지다 - 죽다 明境 - 맑은 거울

뚜벅 콜린 (COLLEEN)

웃는 네 얼굴 보려고 나는 몇 번이고 망가져봤어 더 이상 난 너의 기쁨 아닌가 봐 그게 제일 슬픈 일이야 자꾸 넓어져가는 우리 사이를 좁히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걷고 걸어 멀어지려고 하지 마 날 떠나려고 하지 마 쉬지 않고 다가갈게 거기 멈춰 알아 너는 사라졌어 껍데기만 남기고 가버렸나 봐 너의 허울 표정 없이 날 탓하고 있어 이렇게 된 걸

Down Down Down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없인 못산다고 하더니 생각도 못할 일이라더니 왜 가증스럽게 안죽고 여태 살아 있는거야 잔망스런 웃음 지으며 또 어딘가로 Down Down Down on the ground 속았던 기억들 다 부셔버리겠다 Down Down Down on the ground 참지 못해 다 없애버리겠다 Down Down Down Down 사랑이란 허울

똑바로 보고 싶어요 Praise Union Singers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견눈질 하기 싫어요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눈은 마치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

꿈꾸는 자 아날로그소년

테두리 안에 제국이 됐어 수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투항하는 피 쏠리는 물구나무를 서야하는 이유는 존엄한 인류애 그리 말하는 당신의 글자는 시큼했네 난 길들여진 염세주의자 논리와 규율의 칼을 든 현실주의자 얍삽하게 타협한 내게 주는 채찍 와이어 같은 당신의 시는 맵지 난 중립의 가면 뒤에 숨어서 이웃의 피눈물에 눈 감을 때 당신은 여전히 삼성 쌍용 용산 한진

목련꽃 서우인

봄의 계절을 보냈는데 어찌 봄만을 보고 가버리는 목련꽃처럼 떨구셨나 나의 봄은 냉정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여름 속에 피워낸 꽃 저 온데간데없고 남겨뒀던 기억들 중 무엇 남았나 그 해사히 웃던 여름은 가고 다시 오지 않으리 그 해사히 폈던 복사꽃들은 다시 피지 못하리 어찌 봄만을 보고 가버리는 목련꽃처럼 떨구셨나 나의 봄은 냉정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허울

선과 악 13 스텝스

자유, 평화란 말 뿐인 허울 평등은 이미 기울어진 저울 죽는 자와 죽이는 자 지배자와 피지배자 인간이 인간을 낳고 또 인간을 죽인다 이 미친 세상 속 너와 나의 몫 어차피 선과 악 그 둘 중에 하나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마른 침을 뱉어 두려움에 몸을 떨며 마지막 잔을 채워 두 눈을 가리고 체념한 채 서슬퍼런 칼을 손에 쥔다 지배자를

Til l Hear You Sing (뮤지컬 'Love Never Dies') 홍광호

살았어 귓가에 아름다운 음악 멤돌지만 너 없인 그 어떤 의미도 없다오 나의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그대는 어디에 또 하루 시간은 흐르고 오늘도 잠못든채 밤 하늘에 간절히 원하네 너의 노래를 또 한주 또 한달 흘러도 그대는 오지 않아 어둠 속에 간절히 원하네 너의 노래를 다시 가끔은 너에게 손을 뻗어봐도 그 손안엔 그저 텅빈 허울

내가 되었으면 유용호

넌 오늘도 그 사람 얘길 해 늘 비슷한 네 고민을 듣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 허울 좋게 포장하고 배시시 웃는 너를 바라보다가 내가 되었으면 널 울리는 그 사람보다 더 훨씬 나 잘해줄 수 있는데 또 하염없이 널 바라보다 결국 웃으며 괜찮다 말하곤 난 오늘도 네 생각뿐인데 나는 안 되는 걸 잘 아는데 행여 술에 취한 밤이면 네

In My Recollection 헬로재즈

문득 꿈꾸었지 참 잊고 싶던 것들 되뇌고 싶지 않던 기억 내 맘 어딘가에 숨겨놓고 싶었던 부끄럽던 시간 속에 천천히 걸어 들어가 나에게 용기내어 마주했지 그 때 차가운 내 맘 녹아내려 나를 바라볼 수 있었어 그 땐 몰랐었지 화려한 내 모습에 가려져있던 허울 속에 채워지지 않는 내 텅 빈 마음 속에 우두커니 혼자 남아 천천히 걸어 들어가

해피엔딩 (Feat. 김윤재) Musist

언젠가 날 끌어안고 웃던 널 기억하면 허울 없이 행복한 그때가 생각나 웃음이 나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또 만날 핑계를 찾던 그때의 우리가 가끔 생각이 나 날 웃음 짓게 했어 하루 또 하루 이어지는 우리 둘만의 이야기들이 자꾸만 쌓이고 모여 두꺼운 동화책이 되어가는 것 같아 한 장 또 한 장 소중한 얘기 우리 둘만의 이야기 해피엔딩이 다가와 넌

상아탑 일탈

하나 말고 아무 것도 모르는 허울 좋은 백치. 광대한 분야 속을 표류하다 손에 잡은 지푸라기 노끈 하나를 바탕으로 한 과거와 현재의 짜집기는 거의 대부분 사장될 기술. 이윽고 생활 전선에 투입된 졸업생. 뛸 땐 뛰어도, 평소엔 조용해. 스무 살 무렵 혐오하던 불순분자.

상아탑 일탈(illtal)

하나 말고 아무 것도 모르는 허울 좋은 백치. 광대한 분야 속을 표류하다 손에 잡은 지푸라기 노끈 하나를 바탕으로 한 과거와 현재의 짜집기는 거의 대부분 사장될 기술. 이윽고 생활 전선에 투입된 졸업생. 뛸 땐 뛰어도, 평소엔 조용해. 스무 살 무렵 혐오하던 불순분자.

상아탑 (Feat. Ignito) 일탈(illtal)

하나 말고 아무 것도 모르는 허울 좋은 백치. 광대한 분야 속을 표류하다 손에 잡은 지푸라기 노끈 하나를 바탕으로 한 과거와 현재의 짜집기는 거의 대부분 사장될 기술. 이윽고 생활 전선에 투입된 졸업생. 뛸 땐 뛰어도, 평소엔 조용해. 스무 살 무렵 혐오하던 불순분자.

똑바로 보고싶어요 예수찬양단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똑바로 걷고싶어요 주님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기우뚱 하긴 싫어요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 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

목어 빡세

외로워 떠난 건 나야 무엇도 위로가 될 순 없었기에 그 끝을 알 수가 없는 내 방황은 이제 영원히 안녕 몸뚱이 말라 가고 영혼이 굳어 가도 저 언덕 노을 뒤 황금빛 바다로 영원히 떠날 거야 다 식어 버린 하루 치 희망이 절망이 돼도 아무 감흥 없어 외로운 목어 한 마리 바다가 그리워 비늘을 세우네 오 나는 외로운 한 마리 목어 허울 뿐인 내 반쪽의 그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