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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Home) (Inst.) 허회경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 똑같은 날들에 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 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 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Home, Home) 집으로 가는

집으로 가는 길 (Home) 허회경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 똑같은 날들에 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 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 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Home, Home

그렇게 살아 가는것 허회경

내뱉는 것 사랑 같은 말을 내뱉고 작은 일에 웃음 지어놓고선 또 상처 같은 말을 입에 담는 것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 익숙한 듯이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무서워 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 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집으로 가는 길 써니힐

집으로 가는 너무 그리웠는데 나는 왜 자꾸만 뒤돌아 보는지 집으로 가는 마음 약해지기 싫은데 Please tell daddy and mama I’m coming home 잃은 아이처럼 가끔은 겁이 났어 돌아갈 곳이 어디였는지 가물해질 때마다 나를 기다려주는 누군간 있긴 한 건지 언제나 1그램씩 불안해 집으로 가는 너무 그리웠는데

집으로 가는 길 (Inst.) 임창정

instrumental 당신기억속의 나...아직도 사랑입니까? I Miss U...//

Home 피아 (PIA)

오래 머물지 않을 건 알았지만 지친 내 어깨를 항상 다독여 주던 너의 손길 그 손길에 난 뒤돌아서 울어 버렸네 잊었던 기억을 손꼽아 보던 두미도 나무 그늘 아래서 흘러가는 하늘을 보며 무너져 버렸네 떠나 온 길을 본 그 날에 돌아가는 길은 가깝게 느껴지네 떠나 온 그날 난 알았네 집으로 가는 길은 멀지만은 않다는 것을 노을 너머 눈부시는 햇살에 기댄 마음을

집 가는 길 Eche$

I’m going to my home now 하루의 마무리를 지으러 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해 어두워지면 혼자 함께 걷는 친구가 없어도 버텨 난 끝까지 가야만 해 나 생각이 넘쳐 제자리에 멈췄어 할 일들에 치여 지쳐있는 내가 싫어서 I'm going to my home now 넌 절대 몰라 매일 내 어깨를 누르는 꿈의 무게를 아침마다 잠에서 깨 무거운 몸을 일으켜

그대가 생각나 (Inst.) 김만희

나 그대가 생각나 너무 보고 싶어 비오던 날 신던 초록색 운동화도 그 모든게 너무 그리워 눈물나게 슬플 땐 네가 보고 싶어 부드런 네 손길 따뜻한 말 한마디 그 모든게 너무 그리워 시간이 가면 잊혀질까 행복했던 기억 모두 그렇게 모두 지워질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나 그대가 생각나 너무 보고 싶어 집으로 가는 골목길 둥근 달이 꼭

길 (Inst.) 브리즈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행복이란 무얼까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시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쉬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오늘따라 왜 이리

김철수 씨 이야기 허회경

사실 너도 똑같더라고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 사실 너도 다를 게 없더라고 생각해 보면 난 친구보다 떠돌이 강아지를 더 사랑해 특별하다고 한 너는 사실 똑같더라고 특별함이 하나 둘 모이면 평범함이 되고 우두커니 서서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아아아아 슬퍼라 아아아아 사실 너도 똑같더라...

어긋나다 (Prod. 에피톤 프로젝트) 허회경

너랑 헤어지면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없는걸까 우리는 없는걸까 괜히 널 바라보다가 한숨에 투정에 지쳐있던 말투에 난 가끔 어떤 날은 널 미워 했을텐데 그렇게 차가울거면 서로가 아플거라면 차라리 그만하자해 이제 다 끝내자고해 한숨에 투정에 지쳐있던 말투에 난 가끔 어떤 날은 날 미워했을텐데 그렇게 바라볼거면 이렇게 슬퍼할거면 차라리 그만하자해 이제 우리...

다른가요? 허회경

저기 웃지 못할 발걸음을 봐요 나는 다른가요? 나 운이 좋은 날은 마치 단 한 번도 없던 척 굴었어요 저기 알 수 없는 눈동자를 봐요 나는 다른가요? 나 별것 아닌 일에 사랑받는 일은 싫은 척 굴었어요 어젯밤 얘기한 그 사람은 아슬하게도 내 모습과 같아요 어젯밤 미워한 그 사람까지도 내 모습이 겹쳐요 아득히 번지는 저 외로움 속에 우린 결국 똑같...

사랑 속엔 언제나 허회경

기다림은 나에게 언제나 달콤한 슬픔이야 어리숙한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야 사랑을 좇아가는 일도 지쳐가는데 이제는 말을 아껴야 할 때인가 봐 많이 흐트러진 나의 모습 사랑해 줄 수는 없었던가 어리숙한 나의 착한 마음 용서해 줄 수는 없었던가 나의 표정은 늘 아리송하다 사랑 속엔 언제나 뾰족한 것들이 자라잖아 머릿속엔 언제나 솔직한 말들이 떠돌잖아 ...

사라진 만큼 피어날 테니 허회경

내가 사는 동안엔 많은 게 사라졌어요 눈물과 눈치 없던 시절들처럼 많은 게 사라졌어요 내가 사는 동안엔 많은 게 피어났어요 웃음과 사랑 주는 사람들처럼 많은 게 피어났어요 모든 게 사라져도 난 괜찮아요 또다시 피어날 테니 그걸로 난 됐어요 걱정 말아요 모든 건 다 피어날 테니 아아 많은 날들이 아무 일도 아니었던 걸 나는 알아요 아아 오는 날들에 미소...

난 묻어요 허회경

그때를 잃었다고 해도 난 묻어요 이 많은 사랑을 배워왔으니 그때를 마주한다 해도 난 묻어요 잠기는 생각은 늘 미련이니 언젠가 입을 스친 잔인한 말 꺼내어 보니 너무도 작구나 언젠가 우리 어땠나 조심스레 꺼내보니 너무도 아름답구나 우우- 돌아갈 필요 없는 좋은 꿈을 잠시 꿨구나 우우- 그날 위에 괜히 덧붙인 말 참 소용없구나 그날의 찬 바람이 조심...

양면의 고백 허회경

[00:00.70] 그댄 어떤가요[00:06.76] 난 그댈 생각하면[00:14.16] 대체로 기분이 좋아지지만[00:19.96] 가끔 슬퍼져[00:23.92] 그댄 날[00:26.44] 나는 그댈[00:29.92] 좋아한단 사실을 느낄 때마다[00:35.92] 조금씩[00:38.98] 나도 모르게[00:42.98] 더 그렇게 돼요[00:48.68] ...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허회경

절대 후회하지 않을 줄 알았던 날도많은 설명에 지쳐 입 다물던 습관도절대 맨 정신이라 맹세했던 순간도그 무엇도 내 것이 아니었음을거저 가졌던 인연은 결국 떠날 테지거짓으로 가득 찬 허영만 남기고아 역시 기억은 믿을게 안돼아아 내가 무엇을 가졌던가요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었나요아아 내가 무엇을 버렸던가요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던...

노래를 불러줘 (Sing To Me) 허회경

허기진 날을 하나둘씩 모아도그저 이야깃거리로 달아나지음 노래나 좀 불러줄래음 나의 하루는 여전해익숙한 목소리의 사랑을 바라지내게 노래를 불러줘배어 나오는 어제의 허기는내 몸을 떠나지 않아내가 좋아했던 그의 목소리로내게 노래를 불러줘음 노래나 좀 불러줄래음 당신은 다 알고 있지측은한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지내게 노래를 불러줘풀리지 않는 어제의 질문은내 몸...

나와 내 이웃에게 허회경

눈앞의 사랑은 잘 안 보여서아찔한 어린 마음이 올라와요친절한 마음은 부족해졌고약해진 눈동자 들키긴 싫어요굳은 그 마음은 쉽게도 부러져요알지만 모르는 사람 더 많아지겠죠아 그대는 내일의 젊음 잊지 말고 가져가요아 그대는 오늘의 선택을 미워하진 말구요아 그대는 내일의 젊음 잊지 말고 가져가요아 그대는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진 말구요눈앞의 사랑이 잘 안 보여...

시시콜콜한 이야기 허회경

잠깐 일어나 봐 깨워서 미안해나는 모르겠어윤오의 진짜 마음을같이 걸을 때도 (거기 어디니)한걸음 먼저 가친구들 앞에서 (혼자 있니)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게)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요즘 자주 울어 (너 때문에 속상해)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헤어지긴...

한참을 울겠지만 허회경

난 당신은 잊어도그날은 잊지 않을 거 같아요아 아무리 말해도아무도 내 마음 모를걸요어떤 마음인지 자세히 설명하라면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몇 월 며칠인지 다 말은 못 해도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우 – 나는 한참을 울겠지만우 – 금방 괜찮다고 할 테죠그렇죠 꼭 그럴 테죠난 많은 걸 말해도 그때를 입에 담을 순 없어요말이 되어 나오지 않은 마음은 꼭 가져가요어...

사랑이라 부른 건 허회경

사랑이라 부른 건 다 어디 있나약속한 건 지켜주고 가던가누가 누굴 구한다 말했었나결국 나를 구한 건 나였는데네가 버린 나의 세계 속에선아이처럼 손끝을 꼭 쥐고선애써 구겨 넣은 평화로움이떠나갈까 발을 구르지아아 -떠나가는 모습은 칼끝 같아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게외로움은 참 이상한 것 같아오늘이다 싶음 무자비하게약속했던 사랑 혹은 영원은아직도 그대로 약...

잠에 들 수 있겠어요 허회경

사랑을 준 것만으로도 온전하게 행복한그런 소박함 속에서 살아가고 싶어라무언가를 이 마음속으로 진실하게 품었던아름다운 사실만으로 안심하고 싶어라우 - 더 기다릴 줄 알도록 해라허나 난 늘 기다렸고 또 기다렸어요우 - 네 불안을 더 잠재우거라허나 나 이제는 다 말하고 싶어요내 속에 담아둔 어리광 하나당신의 마음속 두려움 하나모이고 모여서야 이제야 우린 안...

단 한 번도 없는가 허회경

단 한 번도 아름답다 한 적 없는가없는 듯 굴어도 과거의 내가 있더라단 한 번도 사랑한다 한 적 없는가차가운 세상이라 겨우 없는 척한다나 없는 척하다 또 있는 척하고또 없는 척하다 끝내 들키고 말더라단 한 번도 웃음 지은 적이 없는가없을 것 같아도 또다시 웃음 짓더라단 한 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는가잊지 말고 돌아올 사랑을 준비하라나 없는 척하다 또 있...

기억해야만 하지 허회경

거울 속에 나의 무정한 눈빛들을때로는 의심해 볼 것내 안의 소리들과 저항의 흔적들을때로는 되돌아볼 것바삐 걸어갔던 발걸음 속의 지침과젖은 얼굴들을 짓눌렀던 욕심들살을 맞대느라 가려버린 나의 진심과잊고 살아왔던 내 어릴 적 친구들우 - 기억해야 하지아 - 기억해야만 하지우 - 잊으면 안 되지아 - 기억해야만 하지정답을 쉽게 얻을 수 없는 질문을때로는 파...

독백 허회경

후회라는 독백을 읊지 마세요아주 조금 외로운 게 맞을 거예요허공 속에 흩어진 시간이라 해도후회라는 독백을 읊지 마세요잔뜩 움켜쥔 게 달아난대도씁쓸한 마음을 숨기진 못해도고통이란 독백을 읊지 마세요아주 조금 차가운 게 맞을 거예요눈물 속에 파묻힌 시간이라 해도고통이란 독백을 읊지 마세요우우 – 우우우우 –우우 – 우우우우 –곱게 뉘어진 기쁨이 없어도매일...

집으로 가는 길 (Feat. 세영) 노블레스

home 아주 먼길을 난 홀로 걸어왔네 I\'ll come back home 내가 있어야할 곳은 여기란걸 얼마나 왔을까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남았나 잘 걸어왔었나 내 길이 맞는가 내 편은 누군가 질문만 가득해 난 진실했었나 난 꿈을 꾸는가 몽상을 하는가 망상을 하는가 해답을 얻기위해 여기까지왔네 끝없이 펼쳐진 이 위에서 목이 말라

집으로 가는 길 (Feat. 세영) 노블레스(Noblesse)

home 아주 먼길을 난 홀로 걸어왔네 I\'ll come back home 내가 있어야할 곳은 여기란걸 얼마나 왔을까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남았나 잘 걸어왔었나 내 길이 맞는가 내 편은 누군가 질문만 가득해 난 진실했었나 난 꿈을 꾸는가 몽상을 하는가 망상을 하는가 해답을 얻기위해 여기까지왔네 끝없이 펼쳐진 이 위에서 목이 말라

집으로 가는 길 (Feat. 세영) 노블레스

home 아주 먼길을 난 홀로 걸어왔네 I\'ll come back home 내가 있어야할 곳은 여기란걸 얼마나 왔을까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남았나 잘 걸어왔었나 내 길이 맞는가 내 편은 누군가 질문만 가득해 난 진실했었나 난 꿈을 꾸는가 몽상을 하는가 망상을 하는가 해답을 얻기위해 여기까지왔네 끝없이 펼쳐진 이 위에서 목이 말라 잠시 가던길을

집으로 가는 길 스타 러브 피쉬(Star Love Fish)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 집으로 가는 .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

집으로 가는 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 만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 가는지 거리엔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웬지 모를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 가는거리에 저녁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걸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비투비

누구나 손가락질 받을 때면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죠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t\'s alright 그댄 따뜻한 그 말 한마디가 필요했다는 걸 알아요 강한 척 밀어내도 어디로 가는지 무거운 발걸음이 많이 지쳐 보여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매일 걷던 그 길을 헤매다

집으로 가는 길 넥스트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우--아 처음에는 모든 게 다 막막했었지 우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 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 우 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반복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제 시작된거야 우--아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우 이제 나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신해철(NEXT)

처음에는 모든게 다 막막했었지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된 거야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이제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

집으로 가는 길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 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집으로 가는 길 임창정

사랑해서 너를 보내야 한다고 말해도 뭐 조금 더 곁에 있겠다며 말을 거는 너 돌아서서 저 멀리 발길을 옮겨가는 너에게 한 번만 돌아와 달라고 내 곁에 있자고 속으로 되뇌이지 웃으며 보내야 할 사람 그많은 시절을 눈물로 내게 바쳤던 너 억누른 이 가슴도 너만큼 젖어가는걸 함께한 너와의 기억들 멀어진 너의 뒷 모습을 가득 끌어안고서 행복해질 그댈 떠...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

누구나 손가락질 받을 때면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죠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t\'s alright 그댄 따뜻한 그 말 한마디가 필요했다는 걸 알아요 강한 척 밀어내도 어디로 가는지 무거운 발걸음이 많이 지쳐 보여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매일 걷던 그 길을 헤매다

집으로 가는 길 N.EX.T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 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거야 우 아 처음에는 모든 게 다 막막했었지 우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 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된거야 우 아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우 이제 나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코요테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집으로 가는 길 N.EX.T

시작 된거야 처음에는 모든게 다 막막했었지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흐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이제는 돌아 오라 했지 지금까지 내가 걸어 온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걸 따라 간 것뿐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 된거야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수 없지만 이제 시작 된거야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이제 나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 (B to B)

누구나 손가락질 받을 때면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죠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t\'s alright 그댄 따뜻한 그 말 한마디가 필요했다는 걸 알아요 강한 척 밀어내도 어디로 가는지 무거운 발걸음이 많이 지쳐 보여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매일 걷던 그 길을 헤매다

집으로 가는 길 leeSA

집으로 돌아가는 터덜터덜 아까부터 흘러오던 노래가 끝나고 익숙한 멜로디에 맘이 울렁울렁 우우우 네 목소리 라라라 시원한 밤공기와 어렴풋한 너와의 추억 집으로 돌아가는 괜히 시큰해지는 밤 센치해진 마음에 달도 보여 하늘도 보여 센치해진 마음에 잊고 있던 네가 생각나 왜 네 목소리가 들려 왜 그날의 너 왜 이제서야 후회해 상처 가득했던

집으로 가는 길...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난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집으로 가는 길.. RICH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난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집으로 가는 길.. RICH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난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집으로 가는 길 소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질때 힘없이 떨궈진 내 어깨가 무겁게 짓누를 때 난 무얼 해줄수 있을까 텅빈 방안 속에 외롬이 널 파고 들때 내가 가진것 하나 이 노래가 널 안아줄수가 있다면 너의 아픈 눈물을 이 노래가 닦아 줄수만 있다면 노래할게 저마다 그리워한 꿈들이 지친 하루에 날아가 버릴 때 난 무얼 해줄수 있을까 간절했던

집으로 가는 길 하찌와 TJ

언덕길 올라가다가 숨이차 헐떡거렸네 지팡이 도장을 찍는 할머니 등이 굽었네 올라야 하루가 가고 올라야 별이 뜨는 곳 오늘도 잘 살았구나 코고는 소리 들린다 내 사랑 별들아 그 별안에 내 하늘아 오늘도 그대들 보며 이밤을 지낸다 처음 그댈 사랑하며 술 취해 흘렸던 눈물 그 눈물 속에 내 모습 어딜 향해 웃는걸까 바람이 불어 이마를 적실 때면 낡은...

집으로 가는 길.. Rich (리치)

아무 말 없는 어색한 우리, 오늘은 왠지 너답지가 않아. 언제나 해맑게 날 바라보던 너인데. 왜 내 눈을 피하고 있는지... 나 두근대는 마음은 너 때문 인건지... 나 몰래 숨겨온 사랑 이젠 다가 와 줄래 처음이야, 이 특별한 느낌... 왜 내게 말하지 그랬어 ...사랑해 왔었다는 걸 아주 오랜 그 날부터 나만을 ,원했다고 ... 서둘러 얘기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