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때 그 겨울(feat.레브로) 064(공육사)

처럼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리만 듣고 끊어버려 이미 멀어진 사이를 돌이켜봐도 머리만 아파져가 점점 우리는 결국 돌아갈수는 없어 겨울이 오니 멀어져 우리 둘 널 보고싶어서 불러 마신 술 한 없이 뜨거웠지만 이젠 꿈 같아서 널 보냈어 겨울이 오니 멀어져 우리 둘 널 보고싶어서 불러 마신 술 한 없이 뜨거웠지만 이젠 꿈 같아서 널 보냈어 절대 돌아가지 않아 난

별빛아래 (feat.레브로) 064(공육사)

별 빛 아래에 서있던 순간이우리를 더 빛나게 해줬던거란걸 알지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이 밤이끝나길 바라지 않았지만너는 떠났지안 괜찮아보여거울의 비친 나도내가 나를 속여네가 나를 떠나도아침에 눈을 뜨면 옆에 있을거라고믿고있었던 내가 현실을 받아들여눈물이 흘러도 뭐 어쩌겠어힘이 하나도 없어나 혼자 방 안에 서서울며 버티다가다시 생각하니그냥 그때가 ...

고백(go back) 064(공육사)

찾아 너랑 안해 사랑 나를 맞춰주는거 같아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담아 이제는 갈게 너랑은 bye bye hay girl 내 옆에 와줘서 날 안아줘 그녀의 품은 넓어서 진짜 나를 받아줘 만나서 감싸줘 내 이야기를 들어줘 이제 아무리 너가 나를 잡아도 됐어 너랑은 다 끝났어 나랑 다시 만날 방법은 없어 요즘은 웃고지내 남들처럼 그러니

다시 태어나도 064(공육사)

눈을 감으면 너가 생각나 끝이난지 몇년이 흘렀지만 다시 태어나도 그녀를 찾아 사랑 하나 포기 못하잖아 I’m done 좋아했던 순간들도 사랑했던 추억들도 지우지 못한 사진들도 이렇게 결국 혼자 글로 남겨져 혼자 널 위한 곡만 만들어 논다 너가 들어줄까 남겨져 혼자 널 위한 곡만 만들어 논다 너가 들어줄까 나 죽어서도 다시 널 만날래

죽고살고 (feat. 웅가) 064(공육사)

너 죽고 살자는 말은 안해목표는 가까워 지는 상태날 깔보던 새끼들 마지막에준비해뒀어 침을 캌퉤dick rice boy이제는 이름 앞에ㅈ밥이 붙더라도 기억해힘들때 물었던 담배태웠어 한대너네 냄새가 더 역해무시하던 놈들에게 전해자신있음 들어와봐 okaypussy들이 뻔한거지뺄거 알아 빨리해 선택언제부턴가 넘어져도 다시뛰었어 눈물이 나와도돌아가고 싶었지만 ...

월화수목금토일(feat.최혁순) 064(공육사)

하루씩 참으면서 또 버텼지 휴무가되면 어깨의 짐을 전부 털었지 친구들과 한병씩 까면서 우린 한잔씩 마시기 위해 모두가 모였어 한명씩 한명은 퇴근하고 왔어 한명에 군대에 있어서 성인이 되니 시간이 없어 쉬는날은 눈 감으면 사라져서 월화수목금토일 주말이 너무 짧아 힘들지 월화수목금토일 주말이 너무 짧아 힘들지 월화수목금토일 월화수목금토일 월화수목금토일 월...

우리 둘은 무슨 사이 064(공육사)

오늘 밤에 It’s coll me전화를 끊은 뒤너의 목소리가 내 귀에 남아돌지오늘의 소식을전화로 털어놓고벽에 붙힌 사진 보고하나 둘씩 얘기하고 소통과보고있는 카톡도오늘이 지나면 나너가 떠날까봐무서워져 나혼자 생각하다널 놓치기 싫어 나는고백할래 오늘 밤은유난히 길어 방금고백하고 왔어 나는유난히 길어 밤이우리 둘은 무슨 사이유난히 길어 밤이우리 둘은 무슨...

Flower (prod.p!d) 064(공육사)

flower 너에게 주고싶어 아름다운 flower너가 내 옆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원한다면 달려 갈게flower 너에게 주고싶어 아름다운 flower너가 내 옆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원한다면 달려 갈게우리의 첫 만남이 참 어려워생각해보면 우리는 너무나 어려서연락이 안되는것 조차도 난 서러워너가 불안할 정도로 예뻐 보여서너가 오늘 옷이 어떠냐고 물을땐난 옷...

064 - 돌리도 서지오

(돌리도) 잘해 잘해 잘해 바라볼 때 잘해 너만 바라볼 때 잘해 잘해 잘해 있을 때 잘해 옆에 있을 때 돌리도 돌리도 내사랑 돌리도 첫눈에 뿅갔다고 나없이는 못산다고 죽자 살자 매달린 요놈의 사랑아 당신 사랑 깊이를 자로 자로 재보니 일미터도 못되더라 잘해 잘해 잘해 바라볼 때 잘해 너만 바라볼 때 잘해 잘해 잘해 있을 때 잘해 옆에 있을 때 한번 떠...

064 B.A.P - Warrior B.A.P

GetGetGetGet Get down Get down Get down Bow Wow Wow Wow Wow Get down Get down GetGetGetGet Get down Get down Get down Bow Wow Wow Wow Wow Yeah 기나긴 싸움에 목이 마른 그대들을 위해 날리는 Punch 서로가 다르고 편을 가르고

064 손승연 - 물들어 손승연

머리에 얹은 너의 손 나는 잊을 수가 없어서 내 아픈 가슴을 너의 익숙함으로 다시 감싸 줘야해 나에게 너의 손이 닿은 후 나는 점점 물들어 너의 색으로 너의 익숙함으로 나를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

064 백청강 - 그리워져 백청강

Rap) 하루만큼 더 너와 멀어져 이틀이 지나도 눈물조차 안났어 한달 두달 시간이 지나갈수록 상처난 자리가 점점 아물어갈수록 지워지겠지 잊혀지겠지 지워지겠지 멀어져 갈수록 더 보고 싶어서 잊으려 할수록 더 기억이 나서 그리워져 그리워져 그리워져 나 홀로 한숨이 나와 나도 모른 채 이젠 잊었다고 날 달래보지만 내 가슴에 대고 말해보지만 바람에도 하늘...

064 - 기뻐하며 경배하세 Various Artists

기뻐하며 경배하세영광의 주 하나님주 앞에서 우리 마음피어나는 꽃 같아죄와 슬픔 사라지고의심 구름 걷히니변함 없는 기쁨의 주밝은 빛을 주시네땅과 하늘 만물들이주의 솜씨 빛내고별과 천사 노랫소리끊임 없이 드높아물과 숲과 산과 골짝들판이나 바다나모든 만물 주의 사랑기뻐 찬양 하여라우리 주는 사랑이요복의 근원이시니삶이 기쁜 샘이 되어바다처럼 넘치네아버지의 사...

그 겨울 슈가포인트

너는 기억하니 우리 그때 겨울을 아름답고 차가웠던 우리 그때 겨울을 너는 기억하니 우리 그때 겨울을 너도 원했었니 우리 그때 겨울을 아직도 남아있어 너를 기억하고 있어 겨울을 너를 보낼 수 없어 아직 원하고 있어 그때의 나 그때의 너 그때의 겨울을 나를 보낼 수 없어 아직 원하고 있어 그때의 나 그때의 너 그때의 우리들을 워어어어 워어어워어

064 보이프렌드(Boyfriend) - Love Style (러브스타일) 보이프렌드(Boyfriend)

예쁜 사랑 원하면 (내가 줘야지) 영화보다 예쁜 사랑 원하면 (내가 줘야지) 누구보다 강한 사람 원하면 (내가 돼야지) 울리지 않을 사람을 원하면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바로 나야 우우우 wow yeah **너 원하는 love style (love style) 내가 돼줄게 now now now 나 그때

Break It (Remix) 오프로 (5%)

다시마 맛이 감칠나 이 가시밭길은 날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 프로펠러 음 여긴 목장인가 너무 많어 말이 이 바다는 걱정이야 피라미들만이 다 내 배로 I'm 잭스페로 주인공은 나야 다 내 마음대로 난 칼든 무사 이빨은 살모사 쥐새끼를 몰살해 나 뭐든 할 수 있어 여기 내 나와바리 FUCK YOUR CULTURE

겨울 다시 겨울 현대인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눈이 추운 겨울 그때 창밖을 바라보면 눈꽃 쌓인 마음 따듯한 겨울 너를 처음 본 카페에 커피 한 잔 얼어붙은 내 마음 녹여주잖아 온 세상 하얗게 얼어붙어도 내 마음 하얗게 따듯해지고 이 겨울 너와 내가 만난 소중한 계절 또다시 눈 내리면 보고 싶어 첫눈이 내리는 날 같이 걷자 다음 겨울 약속 첫눈이 내린

겨울 일기 도시아이들

겨울일기 - 도시아이들 밤비 속에 별빛 속에 처음 만난 내 얼굴이 그렇게 웃고 있지만 아름답던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지금은 옆에 없는 걸 펑펑 쏟아지던 흰 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갔어 혹시나 만날 것

겨울 끝 20%

사진 속에 남겨진 우리의 겨울은 한참 동안 내리는 마지막 눈에 쌓여 가 내 가슴에 녹지 않고 있는 한 송이의 야생화처럼 넌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세상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그때 겨울 저 나무가 그리운 너라면 눈이 되어 네게 쌓일 텐데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064 EXO-K - MAMA EXO-K

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 눈을 감지만 마마!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 아름다운 시절이라는게 존재하긴 했는지 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

064 안성훈 - 싹가능 [tcafe2a] 안성훈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수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방긋방긋 웃어주면 내 마음 싹 녹아내려 어디에 있든 내 눈엔 딱 너만 보여 반짝반짝 빛으로 넌 내 마음 꽉 채워버려...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Ignite,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Feat. 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겨울 너야 제아

차가워진 공기가 내 몸을 감싸고 흩어지는 입김에 겨울을 느껴 아득해진 기억 눈처럼 내려 소리도 없이 조용하게 난 눈을 감아 oh 함께 듣던 음악들이 너 없이 흘러 아름답던 겨울 널 떠올리네 oh 들려 그때 너야 날 안아주던 따뜻했던 겨울 그래 너야 이 계절 속의 너를 보며 Merry Christmas oh 널 널 마주 보며 어루만진

겨울 너야 제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차가워진 공기가 내 몸을 감싸고 흩어지는 입김에 겨울을 느껴 아득해진 기억 눈처럼 내려 소리도 없이 조용하게 난 눈을 감아 oh- 함께 듣던 음악들이 너 없이 흘러 아름답던 겨울 널 떠올리네 oh- 들려 그때 너야 날 안아주던 따뜻했던 겨울 그래 너야 이 계절 속의 너를 보며 Merry Christmas oh- 마주

그 겨울 Out Of Place (아웃 오브 플레이스)

눈이 오네 까만 밤사이로 달이 기우는 줄도 모른 채 끝없이 쌓이는 흰 그리움 따라 불어오는 그때의 겨울 스쳐 간 인연이라도 내겐 첫눈 같았던 흩날리는 추억들이 소복 내려앉았던 어두운 밤 달빛에 드리운 그때 목소리 스산한 새벽이 깃들 때까지 하릴없이 걸었던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쌓여만 갔었던 남김없이 전부 덮여가는 아무 말도 못 붙인 마음 위로 보고

겨울, 또다시 문명진

또 다시 네가 내 곁에 하얗게 내린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다 너를 멀리 떠나온 기억 나의 걸음 발자국들을 또다시 네가 차갑게 내 손에 닿는다 어느새 다시 돌아와버린 자리에서 한 걸음조차 나는 멀어질 수 없었던 건가 봐 아무리 널 멀리 떠나도 자꾸만 넌 나를 찾아와 나를 그때 그곳에 슬픈 우리 기억 바로 곁에 멈춰 서 버리게

겨울 또다시 문명진

또 다시 네가 내 곁에 하얗게 내린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다 너를 멀리 떠나온 기억 나의 걸음 발자국들을 또다시 네가 차갑게 내 손에 닿는다 어느새 다시 돌아와버린 자리에서 한 걸음조차 나는 멀어질 수 없었던 건가 봐 아무리 널 멀리 떠나도 자꾸만 넌 나를 찾아와 나를 그때 그곳에 슬픈 우리 기억 바로 곁에 멈춰 서 버리게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064 강민경 (다비치) - 사랑이 떠나가네 강민경 (다비치)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사랑이 무슨 죄 길래 모른 척 버려 두지마 왜 나를 떠나가야 해 너만을 원했어 정말 난 처음이었어 널 사랑했을 뿐인데 제발 돌아와 줘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그 겨울 레니(Rennie)

새하얀 눈을 좋아해 흰눈이 오는 날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던 너 차갑던 내 손을 잡아 작은 네 코트 속에 따뜻한 온기로 날 안아줬던 너 눈꽃이 흩날리던 텅빈 거리엔 이젠 곁에 없지만 네 온기를 기억해 세월은 조금씩 흐르고 우린 잊어가겠지만 코끝이 서려오는 이 계절엔 생각날거야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너 붉어진 네 두 볼을

그 겨울 레니

새하얀 눈을 좋아해 흰눈이 오는 날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던 너 차갑던 내 손을 잡아 작은 네 코트 속에 따뜻한 온기로 날 안아줬던 너 눈꽃이 흩날리던 텅빈 거리엔 이젠 곁에 없지만 네 온기를 기억해 세월은 조금씩 흐르고 우린 잊어가겠지만 코끝이 서려오는 이 계절엔 생각날거야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너 붉어진 네 두 볼을

겨울 편지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그 겨울, 우리 조인우

겨울 끝에서 그대 기억에 또 멈춰 코끝 시리던 공기에 그때 그날에 우리 Hoh 여린 바람에도 또 찾아든 기억들 잊혀지지 않는 눈덮힌 골목길 걷던 따스한 그대 손길도 잊혀지지 않을 숨차던 언덕을 달려 뜨겁던 입맞춤도 이른 봄비 내려져 낡은 겨울들에 스며서 텅빈 바래진 거리에 그때 그날에 우리 잊혀지지 않는 눈덮힌

마지막 겨울 정희남

그리고 아무말 없이 그대 떠난 후에 무너진 가슴으로 찬바람만 부는데 어두운 언덕저편 때늦은 노을하나 지난 겨울처럼 쓸쓸히 걸려있어 그때 나는 몰랐네 나를 향한 눈빛을 떨리는 기도 소리마저 무심히 외면하고 돌아섰던 우리의 마지막 겨울 상심한 발자국만 서로 남긴채 계절이 바뀌어도 가슴속에 하얗게 얼어붙은 겨울

겨울 Zyu (쥬)

우리 관계는 모래성 같이 너무 가벼워 파도 한 번에 무너지고 말아 이대로면 근데 나는 이제 너가 정말 너무 무서워 말 한마디 잘못하면 부셔버릴 것만 같아 한때 너는 봄날의 꽃처럼 향기로워 이제는 나지 않아 어떤 종류의 향도 날 보는 네 눈은 겨울바다보다 차가워 난 죄인이야 지금 널 사랑했단 이유로 나를 구속했던 손으로 이젠 나를 풀어주려 해 필요

겨울 나무의 노래 김선주

사람이 그리울 때는 겨울나무를 생각한다 오 상쾌한 바람의 채찍 맨살에 떨리는 찬 바람소리를 듣는다 친구여 지금 가슴에 주렁주렁 매달린 계절의 이름들 나뭇잎들 우수수 떨구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 우리 서로 낯 모르는 얼굴로 어두운 뒷담에 홀로 숨어서 가다듬을 목청도 없는 음치의 노래 부끄럽게 부끄럽게 흐느끼다가 처음 만나던 그때

그 해 겨울 더 데이지 (The Daisy)

시간이 지나서 난 또 다 잊었다 생각했었어 괜찮은데 내가 좀 달라졌다고 옆에서 다들 걱정이지만 다시 돌아온 이 겨울에 내게 그래 해 겨울이 또 다가온 듯해 정말 같이 걷던 이 거리를 나 혼자 또 걷고 있어 그때 시간에 멈춰진 듯해 또 이래 너와의 시간이 날 더 아프게 만들고 있어 잊겠다고 아무리 되뇌어봐도 맘대로 되질 않아 힘들어

니가 묻어있는 겨울 최도영 (CANDO)

널 바래다주던 골목길 헤어지기 싫어 아까워 몇번이나 돌아보고 차분히 쓰다듬던 너의 따뜻한 손길은 이제는 없지만 참 많이 그리워 아마도 그땐 그랬나봐 너 없이 난 죽을 것 같아서 이 찬바람의 겨울이 다신 못 올까봐 어떻게 넌 잘 지내는지 이 바람이 차진 않은지 이 계절의 향기는 다시 널 또 내게 불러오네 온통 너로 가득했던 거리엔 그때

니가 묻어있는 겨울 최도영(CANDO)

취한 온기에 널 바래다주던 골목길 헤어지기 싫어 아까워 몇번이나 돌아보고 차분히 쓰다듬던 너의 따뜻한 손길은 이제는 없지만 참 많이 그리워 아마도 그땐 그랬나봐 너 없이는 죽을 것 같아서 찬바람의 겨울이 다신 못 올까봐 어떻게 넌 잘 지내는지 바람이 차진 않은지 이 계절의 향기는 다시 널 또 내게 불러오네 온통 너로 가득했던 거리엔 그때

니가 묻어있는 겨울 최도영(CANDO) (캔도)

취한 온기에 널 바래다주던 골목길 헤어지기 싫어 아까워 몇번이나 돌아보고 차분히 쓰다듬던 너의 따뜻한 손길은 이제는 없지만 참 많이 그리워 아마도 그땐 그랬나봐 너 없이는 죽을 것 같아서 찬바람의 겨울이 다신 못 올까봐 어떻게 넌 잘 지내는지 바람이 차진 않은지 이 계절의 향기는 다시 널 또 내게 불러오네 온통 너로 가득했던 거리엔 그때

지난 겨울 박석규

지난겨울 그땐 모든게 중요했었지 내가 살아 숨을 쉴 수 있다는 것도 그땐 모든게 아름다웟지 너를 통해 보여지던 세상풍경도 이별같은 건 생각한적 없어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아픔 같은건 느낄새 없었지 너와 함께한 날들 속에 슬프던 지난 겨울 몹시 아쉬웠을 뿐 그땐 모든걸 갖고 싶었지 생각없이 들려오는 네 숨소리까지

겨울 아침 웜보

유난히 추운 날에 내 손에 담긴 손 구름을 닮은 맑은 너의 미소 쓸데없는 생각은 할 필요 없었던 그날의 기억, 그날의 기억들 내 꿈은 너였었고 네 꿈은 나였어 그곳에 앉아있던 많은 우리가 좋았어 목터져라 웃었고 목놓아 울었던 감정이 가는 대로 솔직할 수 있었던 마음 누군가를 이만큼 아낌없이 후회없이 사랑했었다고 눈이 내리면 세상은 하얗게 물들어 버리지만

그 겨울, 뒤돌아봐 서엘(SEOEL)

니가 떠나가던 겨울날 나는 너무 많이 울었고 하얀 눈이 내 눈물에 닿은 찰나 (아픔이 녹아들고) 멀어지는 너의 어깨 넘어 흩날리던 흰 눈 사이로 점점 흐려 점점 가려져만 가던 너 (사라져간 너) 왜 난 그때 널 잡지를 못했나 이제서라도 널 다시 불러보고 싶다 이 길을 걷다 뒤돌아봐 난 뒤돌아봐 하얀 이 겨울에 너를 만나

그 겨울 뒤돌아봐 서엘

니가 떠나가던 겨울날 나는 너무 많이 울었고 하얀 눈이 내 눈물에 닿은 찰나 (아픔이 녹아들고) 멀어지는 너의 어깨 넘어 흩날리던 흰 눈 사이로 점점 흐려 점점 가려져만 가던 너 (사라져간 너) 왜 난 그때 널 잡지를 못했나 이제서라도 널 다시 불러보고 싶다 이 길을 걷다 뒤돌아봐 난 뒤돌아봐 하얀 이 겨울에 너를 만나

그 겨울, 뒤돌아봐 서엘 (SEOEL)

니가 떠나가던 겨울날 나는 너무 많이 울었고 하얀 눈이 내 눈물에 닿은 찰나 (아픔이 녹아들고) 멀어지는 너의 어깨 넘어 흩날리던 흰 눈 사이로 점점 흐려 점점 가려져만 가던 너 (사라져간 너) 왜 난 그때 널 잡지를 못했나 이제서라도 널 다시 불러보고 싶다 이 길을 걷다 뒤돌아봐 난 뒤돌아봐 하얀 이 겨울에 너를 만나

여름과 겨울 사이 도트 (DOT)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다가왔을까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너를 잊어버린 것 같아 그때 우리 어땠을까 따뜻했던 햇빛아래서 눈 맞추며 미소 짓던 계절에 우리 그립다 네가 있던 그때가 이젠 만날 수 없겠지 영영 볼 수 없겠지 그때 우리 어땠을까 따뜻했던 기억뿐일까 차디차던 너의 표정이 내게 말해주었지 그립다 네가 있던 그때가 이젠 만날 수 없겠지 영영 볼

그때 그 겨울 (MR) 정원영

everytime I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I'll be there waiting for you 없던 습관이 나 생겨났어 길을 걷다가 나 또 멈춰서 저기 어딘가에서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자꾸 뒤돌아 너를 또 찾게 돼 너라는 그리움을 나 보낼 수 없어 잡고만 있어 내 맘은 나침반 바늘처럼 그때 겨울 너만 가리켜 걷다가

존 회상 해솔존

기나긴 겨울 조금 열어 놓은 창 틈으로, 그때 계절의 바람 꿈을 꾸듯이 느끼고 있죠. 아련한 눈물 흐릿해진 내방의 불빛들, 그때 계절의 바람이 다시 너를 스쳐 지나가네. 언젠가 또다시 불어 오겠죠 그댈 지나서, 그대도 나처럼 느끼고 있죠 그때 바람. 그날의 온도 그대의 숨결 하나 까지도, 바람을 타고 돌아가 나는 그대와 마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