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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의 겨울 지나 다섯번의 봄이 와도 (Vocal.정미) Iony (아이오니)

매일 같지 않아도 난 그게 좋았어 너와 함께 걸을 수 있다면 장난스런 표정부터 조금은 느린 말투까지 네 모든 것을 기억해 정말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누구보다 널 아낀다고 말하던 나였는데 네번의 겨울 지나 다섯 번의 봄이 와도 변해가는 것들 사이 난 변하지 않아서 우리 지난 기억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깊어가는 마음만 남아 반복되는 이별 끝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가을을 걸어요 (Vocal.정미) Iony (아이오니)

우리 이 가을을 걸어요한 걸음조차 쉽지 않겠지만잠시 아주 잠시일 거라 믿어요아픔은 그저 스쳐가요아 소란했던 우리지난날들펼쳐볼 수는 없겠죠오후의 꿈결처럼느린 아침의 햇살처럼따스한 기억만 남겨둬요노을이 물든 자리에보통의 하루 언저리에항상 내가 내가 있었음을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아 잠잠히그대의 어깨에 나기대어 쉴 수 있나요오후의 ...

태양이 지는 거리 (Vocal. JH) Iony (아이오니)

변하지 않을 거야 긴 시간 지나 그 후에야 우린 서로를 닮아 여전히 똑같은 후회야 지나고 나야 알게 될까 아파 우린 마치 태양이 지는 거리 난 아득하네 모든 게 사라지는 꿈처럼 물들어가 붉은 노을 그 아래 다시 오지 않을 good bye good bye lie 반복된 헤어짐에 지쳐갈수록 견뎌왔어 달라지는 건 없을 테니 그래 우린 마치 태양이 지는

괜찮은 척 안 해도 돼 (Vocal. 정미) Iony (아이오니)

아무 이유 없이 울컥 눈물이 나고 생각이 많아진 그런 날이 있지 나를 스쳐갔던 지난 아픈 기억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 그런 거라고 알아 어떤 마음인지 널 잘 아니까 애써 괜찮은 척 안 해도 밤하늘의 빛나는 수많은 별들이 너를 언제나 찬란히 밝혀주듯이 기억해 모든 순간 속에서 너와 함께할 테니까 전부 괜찮을 거야 버거운 하루가 유난히 무거울 때 깊은...

예쁘게만 보여 (Vocal. 정미) Iony (아이오니)

따뜻한 오후 햇살이 비추면 너와 나 한참을 손잡고 같이 걸어가 거리에 나오는 설레는 사랑 노래때문에 이 순간 영화의 한 장면인 것 같아 너와 하는 모든 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레 내 하루하루 너만 보여 니 생각에 웃음짓고 널 닮아가는 나 사랑인가봐 이 모든 게 전부 예쁘게만 보여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성격 취향 비슷한 게 없는데 너와 나 달라도...

고장난 시계처럼 이별을 미루고 있어 (Vocal. 정미) Iony (아이오니)

지금 너는 어때 무슨 생각하는지 멍한 눈동자에 난 없어 그래 너도 알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를 아끼던 우린 없어 너와 나 조금 더 사랑했다면 우린 어쩌면 같은 곳을 보고있을지 몰라 너의 빈 자리 점점 더 커져가도 하루에 하나씩 널 지울래 작은 내 방 안 너의 흔적에 남겨진 기억 떠오르겠지 버릇처럼 doo 차가운 손 끝에 얼어붙은 마음을 더는 되돌릴 수...

지우지 못한 사진들처럼 (Vocal. 정미) Iony (아이오니)

문득 떠오른 너의 생각에 그냥 맘이 너무 아파 이미 다 지난 일인데 계절 지나고 희미해져도 너만큼 잊는다는 건 참 쉽지 않더라 노력해봐도 안돼 지우지 못한 사진들처럼 미련이 남아서 아직 못 잊어서 차마 못 하겠어 난 이사진들을 지우고 나면 그때 우리 우리 사랑이었다고 놓을 수 있겠니 네가 떠나고 남겨진 내게 감당하지 못할 맘이 마치 내겐 숙제 같아...

Mymymy (Vocal. 올리버, Rap. 퍼디) Iony (아이오니)

Stop 그대로 있어 넌 뭘 안 해도 예뻐 한 폭의 그림 같은 걸 말을 내뱉을 땐 섞여 나오는 strawberry향이 나를 정신 못 차리게 해 다른 애들과는 다른 groove 너와 같이 타고 있는 구름 이건 overdose 자꾸 중독돼 해가 뜰 때 까지만 실례할 게 oh my my my 느낌이 와 널 본 순간 찌릿해 순식간에 cheer up oh ...

내일 또 만나 (Vocal. 정미) Iony (아이오니)

오늘도 헤어짐은 아쉬워 늘 그래 너랑 더 있고 싶어 딱히 뭘 한 것도 없었는데 시간이 그래 하염없이 흘렀어 너와는 매일이라도 늘 보고 싶어 벌써 하루가 끝나버려서 내일 또 만나 눈을 뜨면 다시 내게로 와서 날 봐 그 다음 날도 내일 또 만나 전에 다 못 본 영화도 보고 손잡고 여기저기 가보자 온 하늘이 붉게 물들 때쯤 가만히 서서 그 순간을 느끼자...

비가 그치면 (Vocal. 정미) Iony (아이오니)

며칠째 계속 비가 내리고 오늘도 난 창가에 앉아 널 생각해 참 바보 같고 못나 보여도 니가 없이 난 그래 내게 주던 예쁜 말들까지 너는 다 잊었을까 비가 그치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니가 올까 봐 혹시 니가 돌아올까 봐 많이 어렵고 힘들었어도 항상 옆에 있어주던 사랑했던 우리가 너무 그리워 우리 헤어지던 그날에도 내 마음처럼 비가 내렸어 한순간 무너진...

내 마음이 말해요 (Vocal. 정미) Iony (아이오니)

어느 순간 문득 들려온 그 목소리 그대가 들리네요 아침에 찾아온 빗소리처럼 그대란 빛이 내려와 나를 비추네요 짙었던 얼룩이 서서히 사라지면 이제 그대를 바라봐요 내 마음이 말해요 떨림이란 말로 조금은 빠르고 조금은 서툴겠지만 내 마음이 말해요 헷갈리지도 못하게 고스란히 그댈 사랑한대요 밤하늘 가득히 수많은 별들 사이에서도 빛나던 그대를 보아요 ...

겨울 방학 (bae_cation)

흰 눈이 내리는 날 소복이 쌓인 나의 마음과 그댈 닮은 눈사람을 그대에게 전해요 새하얀 그대가 더는 춥지 않게 그댈 감쌌죠 올해도 그대는 좋은 꿈만 꿔요 난 그거면 돼요 세상이 하얗게 된 날 그대 몰래 보낸 나의 맘과 눈꽃을 듬뿍 담아서 그대에게 보내요 차라리 다 덮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눈꽃이 다 녹아내리면 언젠가 푸른 봄이 오겠죠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싶죠

체온이 좋아서 Eunho Jang

좋아서 날 찾아 왔던 너 어느 날 만나서 손가락 잡으며 날 좋아한다고 이제야 알았어 우리가 만났던 그 짧은 시간들에 떠난 후 그랬어 네 곁이 익숙해 나도 힘들다는 걸 눈 내리던 아침 별빛의 속삭임 그 모든 순간들을 다시 돌리고 싶어 너의 체온이 좋아서 난 네가 좋아서 세상 잊고 맑은 눈동자를 보며 웃었던 거야 너의 체온이 좋아서 향기가 좋아서 네가 없는 겨울

내안의 겨울 김문규

♬ 사랑이라 부르던 그 사람 운명이라 부르던 그 사람 우린 사랑했었는데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잊어야 할 사람 봄이 오면 피어나는 꽃처럼 내 영혼에 향기를 준 사람 그대 해맑은 그 미소 그대 다정한 목소리 지금도 들리는 듯 해 보고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이 된 사람 미련이 된 사람 아픔으로 남은 사람아 아`

Over You (지난 봄) 마이틴 (MYTEEN)

네가 날 떠난 계절은 말도 하나 없이 나를 찾아와 Brand new 멍하니 멍 때리게 돼 올해도 어쩔 수 없네 지난밤 문득 네가 떠올라 필름처럼 너의 기억 모두 다 떠난 줄 알았었는데 그런 줄 알았었는데 Over you 잊고 싶지만 Baby you 또다시 찾아와 난 말이야 저 빛이 참 싫단 말이야 널 닮은 햇살은 추워 그깟 봄이 뭐라고

고장난 시계처럼 이별을 미루고 있어 (Vocal. 정미) 아이오니

지금 너는 어때 무슨 생각하는지 멍한 눈동자에 난 없어 그래 너도 알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를 아끼던 우린 없어 너와 나 조금 더 사랑했다면 우린 어쩌면 같은 곳을 보고있을지 몰라 너의 빈 자리 점점 더 커져가도 하루에 하나씩 널 지울래 작은 내 방 안 너의 흔적에 남겨진 기억 떠오르겠지 버릇처럼 doo 차가운 손 끝에 얼어붙은 마음을 더는 되돌릴 수...

여름가을겨울 지나 다시 여름이었으면2(feat. mback) 꼬마견

벚꽃이 떨어지는 봄이 찾아올때면 그녀가 기억나 만나고 헤어지던 계절 행복하고 슬펐던 계절 여름 가을 겨울 지나 봄이 올때면 매년 생각날거같아요 여름 가을 겨울 지나 다시 봄없이 여름이었으면 벚꽃도 피지도 지지도 않을텐데 그러면 생각나지 않을텐데 문득 떠오르는 그녀 생각에 추운겨울도 봄이 되고 다가올 봄 기억만 머릿속에서 지워졌으면 다 잊혀졌으면 지우려 해도

봄서리 (feat. 런디 (Lundi)) D SILO (디싸일로), SilentBaby

겨울을 못 지나 마지막 계절로 남아 봄에 핀 눈서리 차갑게 아름답구나 겨울을 못 지나 서리가 된 눈물은 봄이 와도 녹아내리질 않아 또 얼마나 시린 봄을 지내야 포근했던 겨울이 돌아올까 따듯한 봄에 땀 대신 흐르는 건 겨울지나 녹아내린 눈물인걸 가득 참아온 그리움이 터져버린 듯하게 나의 온 세상에 퍼지는 것 온기로 찰 봄에 우린 왜 여전히

추억눈 김영근

혹시 그대 기억나나요 지난 겨울 처음 봤을 때 약속했죠 사계절 지나 잡은 두 손 놓지 말자고 Um 사랑해요 Um 속삭여요 그대라서 행복해요 그대라서 따뜻해요 우리 함께 보냈던 추억이 함박눈에 쌓여 가려져요 시린 겨울 지나 다시 봄이 올 때까지만 꽉 안아줘요 내가 옆에 머물게요 가끔 그대 기대줘요 눈 길에 덮인 추억들을 지나치지 말아줘요

추억눈 김영근(지리산소울)

혹시 그대 기억나나요 지난 겨울 처음 봤을 때 약속했죠 사계절 지나 잡은 두 손 놓지 말자고 Um 사랑해요 Um 속삭여요 그대라서 행복해요 그대라서 따뜻해요 우리 함께 보냈던 추억이 함박눈에 쌓여 가려져요 시린 겨울 지나 다시 봄이 올 때까지만 꽉 안아줘요 내가 옆에 머물게요 가끔 그대 기대줘요 눈 길에 덮인 추억들을 지나치지 말아줘요

우리의 여름 윤기타

사랑의 계절이 있네 그때가 지금이라고 느끼는 순간이 아름다운 것 사람들은 짧은 봄을 사랑의 계절이라 부르네 그럼 우리가 견뎌낸 여름은 어떻게 노래할 수 있을까 한 번쯤 사람에게는 사랑의 계절이 있네 그때가 지금이라고 말하는 순간이 아름다운 것 한 번쯤 사람에게는 사랑의 계절이 있네 그 무엇이라도 좋으니 가을 겨울

봄이 오면 하울

찬 바람에 꽃잎지면 아련한 그대 멀어진다 새벽 하늘 저 달빛은 내 품 안인 듯 가까운데 기나긴 겨울 지나 봄 오면 더욱 더 따뜻하리 내 가슴 아픈 상처에 꽃망울 피어나리 기다리는 봄이 오면

여름가을겨울 지나 다시 여름이었으면2(other version)(feat. Kabam) 꼬마견

벚꽃이 떨어지는 봄이 찾아올때면 그녀가 기억나 만나고 헤어지던 계절 행복하고 슬펐던 계절 여름 가을 겨울 지나 봄이 올때면 매년 생각날거같아요 여름 가을 겨울 지나 다시 봄없이 여름이었으면 벚꽃도 피지도 지지도 않을텐데 그러면 생각나지 않을텐데 문득 떠오르는 그녀 생각에 추운겨울도 봄이 되고 다가올 봄 기억만 머릿속에서 지워졌으면 다 잊혀졌으면 지우려 해도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난 겨울에 있어 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 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 나는 눈이 내려 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 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 봄 지나 여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12월에 나는 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 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 너 없는 난 겨울에 머물러 여름 지나 가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계절을 바꿔줄

봄, 설레임 시원

봄 설레임 누구에겐 설레임 봄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면 설레임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내 마음 속엔 너로 가득차서 녹듯이 난 겨울날이 좋아 몸을 웅크리다가도 햇살이 되어주는 너는 봄이 되어 다가와 널 안아줄거야 겨울날 눈이 와도 꼭 안아줄거야 여름날 비가 와도 향긋한 꽃잎을 너에게 전할거야 내게로 불어와 너에게 다가갈래 따뜻한 날 겨울

울산바위 (Ulsanbawi)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울산바위 (Ulsanbawi) (Highway Remix Ver.)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언젠가는

☎ 울산바위 (Ulsanbawi) ~ ♥ ☎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언젠가는 나를

울산바위 [방송용]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언젠가는 나를

울산바위 (Ulsanbawi)” ─━현규♀Music4U━─ ºº غ━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언젠가는 나를

울산바위 (Ulsanbawi) ♀☎ ☎♂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언젠가는 나를

울산바위 (Ulsanbawi)…♀…*Łøυё클릭º…♀ ☎ ~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언젠가는 나를

울산바위 (Ulsanbawi)…♨♥♨ººº 〓♀ 김희철&김정모

내 가슴에 사무치는 님 그 님을 어찌 잊으리오 이 못난 내 사랑이 늦긴 해도 봄이 가고 여름 와도 가을 가고 겨울 와도 기다리려 하오 내 가슴에 핀 내 한 송이 님 이토록 나를 피하려 하는 연유가 무엇이오 아 원망스러워라 서툰 나의 표현들이 미워죽겠는데 어찌하오 세월 흘러가도 내 님을 기다리겠소 난 당신만의 울산바위라오 언젠가는 나를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녀 ver.) 지아

한참을 아래를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고개 들 힘마저 가져갔어 사랑이 있다는 말 더 못 믿어서 혼자서 혼자를 연습 했어 그렇게 매일 매일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던 그러던 어느 날에 문득 내게로 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사랑을 몰랐던 내가 그대로 배워가고 있다 겨울 같은 시간이 와도 꽃을 피우고 있다 그대의 품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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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흐려지는 기억 너머 아스라이 남아있던 목소리 내 앞의 너를 본 순간 알게 된 거야 I know it was you 난 널 찾아 헤맸단걸 맞춰 걷는 발걸음, 떨려오는 숨소리 간지러운 기분 위로 떠오르는 입꼬리 봄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지나 다시 봄이 와도 너와 같이 걸을래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고 있잖아 사랑이 우리 위로 피어올라 까만 어둠을 지나 빛나는

겨울 그리고 겨울 썬로우 (Sunn-Row)

if i have a chance to change the world I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f I have a chance to turn back time I’ll be there I’ll be there 따스함이 담겨있던 우리 집 난 잃어버렸네 봄과 여름 가을 지나 겨울에 다 멈춰버렸네 I Can’t live without

애쓰지 않아도 비아또르

내 모든 일 모두 다 주께 있네 나의 계획 모두 주 안에 있네 애쓰지 않아도 힘쓰지 않아도 주님께서 내 맘을 들으시네 비바람 몰아쳐도 눈부신 해가 떠오르듯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아름답게 피어나듯 쓰러진 맘에 울어도 부서진 몸에 아파와도 주님의 사랑이 나의 맘에 꽃 피우시네 애쓰지 않아도 힘쓰지 않아도 주님께서 내 맘을 들으시네 비바람 몰아쳐도 눈부신 해가 떠오르듯

겨울 지나 봄* 수정

무심한 건 여전히 그대가 내게 보여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 걸요 때론 헤매이고 떄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손을 잡아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내게 나를 안아주던 그포근 함에 거울 지나

변해가네 거북이

멈출 수 없는 세상살이 흘러가는 시간 어찌하리 돌려 달라 떼를 쓸 수도 없으니 어찌하리 봄이 가면 여름 오고 가을 지나 겨울 벌써 1년 가고 변해가네 [랩] 이런 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 봐 언제나 항상 내 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 테지 좋을 테지 허나 나 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언제나 봄이 돼줄래 (Feat. 주대건) 김우정

우리 좋아하는 계절이 왔어 하얀 눈송이가 꽃으로 피어나 봄 듣기만 해도 좋은 말 모든 끝의 시작이 되는 계절 사랑한다는 그 말 하나로 너와 내가 봄날을 닮아가 하나 둘 셋 시작해 볼까 사랑이라고 말하면 언제나 봄이 돼줄래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이라고 말하면 다시 돌아온다 약속해 줄래 다시 좋아하는 계절이 왔어 곱게 피어난 꽃은 너와 같아 사랑한다는

離雪 (이설) 백은정

찬 바람 끝에 걸려 흩날리는 눈꽃을 나란히 걷던 발자국에 놓아두고 갑니다 겨울 지나고 봄이 다가오듯 철 지난 내 사랑도 자릴 비켜드려요 눈이 내리던 그 길을 따라 마지막까지 한참 걷다 봄이 오면 인연을 만나 환히 웃어줘요 새하얀 꽃처럼 겨울 지나고 봄이 다시 와도 이 마음만 그대로 머물 수는 없나요 눈이 내리던 그 길을 따라 마지막까지 한참 걷다 봄이 오면

버릇처럼 습관처럼 (Feat. 김연서 & 김준식) 뮤지쿡(MusiCook)

있나요 버릇처럼 그대 생각이 나면 그리다가 그립다가 잠이 들까요 습관처럼 아프도록 설레다 부서져 원망하며 잠들고 사랑하는 꿈꾸죠 스치는 바람에도 내 맘은 그대의 향기를 느껴 어찌 그리 잔인하게도 그대는 단 한 번도 돌아보지 않나요 버릇처럼 그대 생각이 나면 그리다가 그립다가 잠이 들까요 습관처럼 아프도록 설레다 부서져 원망하며 잠들고 사랑하는 꿈꾸죠 꽃 피는 봄이

어차피 지나간다 강우경

바람이 분다 쓸쓸하구나 한 걸음을 내딛기가 힘들어 지친다 마음을 둘 곳 찾아 헤맨다 저마다 각자의 사연들을 안고 걸어간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렇게 지나간다 홀로라는 게 당연한 건데 저마다 무언가 간절하게 찾아 헤매인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렇게 지나간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마음속에

겨울 편지 젝스키스

후 - 날봐 난 (후) 너없이 겨울나고 있어 후 - 날봐 난 (후) 내 눈에 핑도는 눈물 하얀 눈이 와도 우리 사이엔 좋았던 설레임도 사라졌지 며칠 전에 다툰 이후로 너는 내게 연락조차 없었지 하얀눈이 오고 있어 종일 지겹도록 왔어 난 할 일 없어 빈둥 너만 기다리고 있어 다른 연인들은 좋아 거린 시끌벅적한데 난 방구석 아랫목에 이불깔고 혼자

다시, 봄 (Prod. Jony) 탑현

언제부터 시간은 나를 스쳐가 고장 난 시계 속에 난 갇혀 있어 오지 않았으면 한 계절은 벌써 찾아와 다시 너를 그려본다 하루는 네가 불어와 널 보낸 그날 밤처럼 코끝을 스치는 네 향기를 싣고 이 계절은 다시 돌아와 또 나에게 너를 데려와 지우려 할수록 점점 더 선명해져 시간 지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돌아오면 그때는 너를 보내줄 수 있을까

봄이 와도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또 하나의 계절 이자연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 다시 또 와도 나의 길은 오지를 않네 그리움 두고 간 사람 세월속에 길을 잃었나 영영 나를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네 계절이 가네 또하나의 계절이 오네 <간주중> 봄이 오면 겨울은 가고 여름 가을 다시 또 와도 나의 길은 오지를 않네 그리움 두고 간 사람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기다림이 너무

온기 (Feat. 서동현) 이재은

한 겨울밤 너와 함께 걷던 영화같이 발아래 수북한 눈길을 지나며 가슴 한켠에는 찬바람만이 내 맘에 스쳐 담기네 겨울 지나 봄이 온다면 내 마음도 녹아들겠지 얼어붙은 내 마음 한구석에도 따스한 온기가 찾아올까 잊질 못해 널 떠나보낸 날 이젠 되돌릴 순 없는 걸까 후회를 하지만 거리에 피어난 꽃송이처럼 내 곁으로 돌아올까 널 떠나보내듯 겨울 또한 떠나보내리 얼어붙은

지난날 연인에게, WESTOF (웨스트오브)

꽃피워야 할 봄이 와도 돋은 그리움에 추억을 피우고 새벽을 지나 아침인데 우린 여전히 그렇게 어둠 속이라도 참 아름다워 내 지난날 연인에게, 못다 한 말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었는데 널 사랑하는 건 또 아냐, 다시 그때로 그저 돌아가고픈 내가 있을 뿐이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우린 어느덧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말해줄 수 없는 내 지난날 연인에게

봄이 오듯 널 정헌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이렇게 미소 띠며 다가왔던 거죠 단 한 사람을 보고 싶은 맘 새하얀 눈처럼 반짝이며 내게 다가오는 그대가 여기 있죠 수놓은 별들처럼 눈부시게 내게로 다가온 널 안고서 함께 해온 시간이 번져가듯 그대와 시작된 설레임 지금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기쁘고도 슬픈 나날 있어도 함께 나눌 수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그렇게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