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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왕생 Geuglag Wangsaeng TENGGER

극락왕생 극락왕생 극락왕생 후여 후여 극락왕생 극락왕생 후여 후여 후여 후여 후여 후여 후여 극락왕생 극락왕생 극락왕생 극락왕생

Barabonda TENGGER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 한 점 마음의 한 점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한 점 한 점 한 점 새로운 새로운 한 점 한 점 한 점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Dodeuri TENGGER

오래된 이야기 선한 곳의 공기 사라진 것들을 다시 불러낸다 오래된 이야기 선한 곳의 공기 사라진 것들을 다시 불러낸다

Achime TENGGER

다시 없을 이 아침을 맞이하는 마음가짐 다시 없을 이 아침을 맞이하는 마음가짐

Bliss TENGGER

환희, 화사, 화성, 화살 환희, 화사, 화성, 화살 환희

Water TENGGER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서로의 물결

Us TENGGER

우리를 에워

Flow TENGGER

서로 의 물 결 우리에게 흐르는 서로 의 물 서로의

High TENGGER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가

Middle TENGGER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 얼마나 조그마한가

Kyrie TENGGER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Kyrie

Exhale TENGGER

사라지지 않는 숨 사라지지 않는 숨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Dolgodora TENGGER

작은 우리들 한데 모여서 커다란 몸의 일부가 되어 함께 돌고 작은 우리들 한데 모여서 커다란 몸의 일부가 되어 함께 돌고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돌고 돌아

Buna TENGGER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자연의 시간은 그 모습을 되돌린다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자연의 시간은 그 모습을

Sairo TENGGER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그 사이로 밀려드는 거센 파랑 파랑

TWILIGHT TENGGER

되살아나는 노래 무수한 빛 드디어 온다 무수한 빛 드디어 무수한 빛 온다 불멸 의 춤 불멸 의 춤

AQUARIUS TENGGER

모 든 우 주의 비 밀 스 러운 축 복 을 모은 새 로 운 초록 연달아 열리는 문과 문 연달아 열리는 문과 문

PANAPTU TENGGER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무언가 역시 우리를 찾고 서 로 를 비 추 는

EUNHASU TENGGER

이 노래는 밤과 낮, 모두의 것숨겨져 있던 수천 광년의 눈을 열고셀 수 없이 많은 밤낮의 마음들과수많은 세계와, 생명의 강이 노래는 밤과 낮, 모두의 것숨겨져 있던 수천 광년의 눈을 열고셀 수 없이 많은 밤낮의 마음들과수많은 세계와, 생명의 강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흘러흘러 흘러...

동그라미 Donggrami TENGGER

우리가 지금 만드는 것은 거대한 동그라미 우리가 지금 만드는 것은 거대한 동그라미 우리가 지금 만드는 것은 거대한 동그라미

굽이굽이 바다바다 Gubigubi Badabada TENGGER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길은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바다바다 굽이굽이 이제서야 고개고개 넘어넘어 굽이굽이 여기까지 고개고개 넘어넘어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길은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알싸해 별별뮤직

마라탕 알싸해 와사비 알싸해 마늘종 알싸해 마늘도 알싸해 알싸한 게 내 혀로 들어가 내 입안을 감싸면 미칠 거 같아 미칠 거 같아 여기가 천국 여기가 천국 여기가 극락 여기가 극락 극락의 참맛 극락의 참맛 극락의 참맛 알싸한 게 내 혀로 들어가 내 입안을 감싸면 미칠 거 같아 미칠 거 같아 여기가 천국 여기가 천국 여기가 극락 여기가 극락 극락의 참맛

덕담가 장은숙

덕담가 - 장은숙 일심으로 정녕 극락세계라 시방에 어진시주님의 평생 심중에 가지만들 연만하신 백발노인 일평생을 잘사시고 원생 극락 발언하며 젊으신 내는 생낙 발언이요 있는 아기는 수명장수 죽어 갑니다 일심으로 정녕 극락 세계라 관제 구설삼재 반란에 무한질병에 근심걱정을 무인보라 깊은 성중 휘몰아서 다 버리고 인간 오봉 봉수 태평 자제님

아버지 은중가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계시면 가을 하늘 늙어감에 인생은 잠이 들어 우애 있게 잘 지내라 당부 말 남기우고 무거운 삶 내려놓고 이제는 떠나셨네 고향집에 홀로 찾아 옛 모습 그리면 그 시절의 웃음소리 나를 반기우고 아버지의 모습 속에 숨었던 내 모습 지금은 내 모습에 아버지 숨으셨네 어머니를 보내드린 눈 오던 법당에서 다시금 이별을 보태는 염불소리 정도 많고 따뜻하신 우리 아버지 극락

씻김굿 신영희

사람은 죽지를 말고 젊은 사람은 늙지를 말자 하나님의 전의 등잔을 가세 (후렴) 신이여 어허어허 어히- 어허허허로 구나 마이장서 어나리로구나 헤헤헤- 헤헤헤 히야 나냐 신어 에헤헤이히요 2 넋이로다 넋이로다 넋인줄 몰랐더니 오날 보니 넋이로구나 신 인줄 몰랐더니 오날 보니 신이로구나 저 넋이 뉘 넋인가 가련하다 인생 죽엄넋일 랑은 모셨으니 왕생

새장 탈출 에이알티(A.R.T)

맞추면 극락 틀려도 극락 역시 극락은 극락인가봐.. 나는 정말 생각이 없는 새였어 주는 데로 모이를 받아먹었지 주인은 나를사랑했어. 쓸대없는 살이 내 몸을 장식해갔어 주인은 냄비에 물을 끓였지 이제는 날아 오를 수가 없어.

사랑 Pungluu

문을 열고 들어간다 문을 닫고 허릴 감싸고 키스를 한다 격정적으로 서로를 다 지워버릴 거처럼 그 와중에 손은 바빠 안간힘을 다해 서로의 옷을 벗겨 입술은 떨어지지 말아야 해 어쩔 수 없이 입술을 떼고 바지를 벗기고, 치마를 벗기고 우린 몸을 탐닉한다 구석구석 탐닉한다 들어간다 (입이든) 들어간다 (어디든) 이런 게 쾌락 이런 게 극락 이런 게

어느 할머니(조센삐)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찼다면 다북차고 합창

소리로 못 전하고 동작으로 형용못할 참 극락 가는길을 누구에게 물었기에 남먼저 찾아온 이들 홀로 즐겨하더라.

부처님을 따르면 E&I 중창단

어디서나 밝은 지혜 얻으리 영원히 변치 않는 지혜를 얻으리 부처님은 언제나 밝은 지혜주시니 우리 사는 이곳은 영원한 극락일세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 하여도 부처님 가르침 따르고 따르는 자여 언제나 어디서나 굳센 힘을 얻으리 영원히 변치 않는 용맹을 얻으리 부처님은 언제나 굳센 힘을 주시니 우리 사는 이곳은 영원한 극락일세 영원한 극락

단의 노래 최구희

태초에 하늘문이 이땅에 열렸으니 겨레의 국조 단군 할아버님 한얼님이로다 선조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이땅 이제 마음 한데 모아 달려갈 시간 가리라 한반도의 선남선녀 함께 노력해보자 약속의 땅은 바로 여기 일하며 배우며 사랑하며 지키며 영원한 그락을 이루자 눈물도 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것 이겨내고 영원한 극락 천국을 이루자 무궁무진 지상

계룡산에서 SunO

속에 숨었는데 앙상한 황매화 나무 찬 바람에 떨고 있네 동학사 너머에 돌로 쌓은 오뉘탑 가시 박힌 호랑이 어디에 또 없을까 어여쁜 각시 얻어서 한평생 살고지고 관음봉 휘감고서 걸려있는 흰 구름 잡힐 것만 같아서 허위허위 올랐더니 구름은 어느 틈엔가 저만치 달아나네 골마다 구도자들 흔적이 서려있고 구성진 염불 소리 아직도 들리는 듯 눈 뜨고 안 보이는 극락

회심곡 유지나

일심으로 정념은 극락 세계라 보호오홍이 이아미로다 보호오홍이 애행에 염불이면 동창 시방에 어진 시주님네 평생 심중에 잡순 마음들 연만하신 백발노인 일평생을 잘 사시고 잘 노시다 왕생 극락을 발원하시며 젊은신네는 생남 발원 있는 아기는 수명장수 축원이 가고 덕담이 갑니다 하늘 같은 이백전에 문전축원 고사덕담 정성지성 여준일랑 대주전 영감마님

죽지사 (竹枝詞) 고상미

건곤(乾坤)이 불로월장재(不老月長在)하니 적막강산이금백년(寂寞江山今百年)이라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이히야 일심정념(一心情念)은 극락(極樂) 나무아미상(南無阿彌像)이로구나 야루느니나 야루나 乾坤不老月長在; 하늘과 땅이 늙지 않고 달도 도한 오래도록 있으니 寂寞江山今百年; 적막한 강산이 이제 백년이나 지난 것 같구나 極樂南無阿彌像; 죽어서 극락세계로

苦界淨土 犬神サ-カス團

) 삐걱거리는 톱니바퀴는 녹슨 색의 피를 흘린다 狂い始めた仕草、痺れる腕 (쿠루이하지메타시구사,시비레루우데) 미치기 시작한 행동, 저리는 팔 切り落とされる視界には、 (키리오토사레루시카이니와) 단절된 시야에는 眩しい程の白い景色 (마부시이호도노시로이케시키) 눈부실 정도의 흰 풍경 極樂淨土へ續く道 (고쿠라쿠조우도에쯔즈쿠미치) 극락

탐승가 (하) 정남희

승피백운 높이 올나 절정봉을 당도허니 기암괴석 장엄하다 천황지황 인황봉과 입석서석 삼존석은 십대절승을 버려있고 도화 천편 붉은 난디 왕모일월 한가허다 크게색인 천세운전 안기수적 분명허고 배게 무릉 부곡이면 신라 소사 고려 태사 충장공의 구검구련 삼린 벽해수 유게로 백운 뿐만 유유허구나 보조국사 석실이며 지공불의 큰녀들은 우해마저 공석인데 지장귀봉 원여암은 우리 극락

새장탈출 아트

새장 안에 갇혀사는 너의 모습을 더이상 안쓰러워 볼수 없어 내가 풀어줄께 같이 가볼래 극락이 따로있냐(새장 밖이다)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훈아 어디있냐)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못찾겠다 꾀꼬리) (엄마의 속임수다) 니가 하고 싶은일이 무언지 저기서 찾아봐라 객관식이다 맞추면 극락진학 틀려도 극락 역시 극락은 극락인가봐 나는

백세인생 박서진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10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또 넘어간다 80세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자존심 상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텐데 또 왔냐고 전해라 100세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극락

100세 인생 (오리지날) 이애란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또 넘어간다 80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자존심 상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텐데 또 왔냐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극락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박은옥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山寺의 아침 (托鉢僧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지경다짐 신영희

<중중몰이> (후렴) 어럴럴럴 상사 뒤야 상사 부사가 동 지시란다 덩기덩 덩덕쿵 잘도 다진다 1 내 다지는 터가 무슨 터냐 내 다지는 터가 어떤 터냐 (후렴) 2 단군 성대 소 성대 천산 만족이 웅거 한 터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가 (후렴) 3 나라를 세우던 터 가 이 터 극락 쟁터가 여기 이 터 (후렴) 4 산 이 높고 물이 맑아

탁발승의 새벽 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산시의 아침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 박은옥

따라 따라 간다 별빛차가운 저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 가셨나 본당의 목탁 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 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