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란

첫눈이 내려 밖엔.. 기다렸는데 우리..
저 문으로 들어설 것만 같아 장난스레 웃고
내 머리카락 쓰다듬어 주던
행복했었는지 함께 했던 날들
네게 모자라 미안했었어
더이상 무엇도
해줄 수가 없어 이젠 기회가 없어

다시 꺼내어서 다시 접었지
니 옷가지마다 살아 숨쉬는 너를 어떻게 해
토해내고 싶어 너를 내 안에서
완전하게 혼자 서고 싶어 자유롭게 날아
벗어나려 했어 이 지독한 그리움에
나를 데려가 줘
몸부림쳐 널 원했었지만
나를 너무나도 사랑했었던 넌 넌 머나먼 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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