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정

오기택
고향의 정 -오기택-

어릴 때 뛰어놀던 황금들판 남쪽 그하늘
우수연 울돌목 강강수월래 그 아가씨
옥매산에 옥깎아서 예쁜 반지 끼워주고
키말리며 숨바꼭질 노를 저어 건너가던
완도와 잇는 다리 그 님보기 쉬워졌네

어릴 때 듣고보던 베틀소리 다듬이소리
큰 강곳 맑은 물에 빨래하던 그 아가씨
듣고싶네 산새소리 대흥사의 목탁소리
구름들의 이정푠가 두륜봉과 미암바우
다정했던 내 고향에 그친구들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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