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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따로 또 같이
Album : 나무의 서(序)

짧은 겨울해가 서둘러 황혼을 물들일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긴밤 아니오는 잠 누워 천정을 바라볼 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 또 나를 부르네 또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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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	Song title
모난돌	따로 또 같이
따로 또 같이	가을의 노래 -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따로 또 같이	나는 떠나가야 하리
따로 또 같이	나는 이 노래 하리오
따로 또 같이	조용히 들어요
따로 또 같이	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가을 편지
따로 또 같이	사랑이란 건
따로 또 같이	황량한 목소리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