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가로수

신영균
Album : 향수의 트로트 2
살아있는 가로수 - 신영균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의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이미자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살아 있는 가로수
오은주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살아 있는 가로수
김준규, 강달님 살아 있는 가로수
주현미 살아 있는 가로수
강달림 살아 있는 가로수
민호기 살아 깨어 있는
윤종신 살아 있는 동안 다해서
김태광 나 살아 있는 동안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