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카페

김래주
Album : LEE, JONG ROK SONGS VOL.56
도시의 밤은 미증유의 빛깔로 모성에 가득한 젖가슴 풀어 헤친다
시간을 얽어매었던 족쇄 벗겨져 땅바닥에 뒹굴면
굳은 입술에 갇혔던 언어들 자유의 빗장을 연다
사랑하는 사람아 슬픔일랑 굴포천 강물에 흘려보내고
우리 이 세속의 길에서 미소짓는 빛나는 섬이 되자꾸나
별들도 날아와 자정이 다가오는 하늘가에 차례차례 화해의 등불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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