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

영조
Album : 엄마 품
손수건 달고 학교 가던날 엊그제 같은데
눈 감았다 뜨니 한 세월이 너무나 변해 버렸네
나이 한살 더많다 큰소리치던 옛날도 있었는데
젊어 보인다는 어려 보인다는 그 말이 이젠 좋아
한번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티없이 웃고싶다
근심걱정 하나 없이 친구들과 뛰어놀다 해질녘에 들어가
엄마 품에 웃으며 안기고 싶다.
도시락 들고 학교 가던날 엊그제 같은데
눈 감았다 뜨니 한 세월이 너무나 변해 버렸네
몽당연필 깍아서 공부를 하던 옛날도 있었는데
라면봉지 들고 과자삼아 먹던 그런 날도 있었는데
한번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티없이 웃고싶다
근심걱정 하나 없이 친구들과 뛰어놀다 해질녘에 들어가
엄마 품에 웃으며 안기고 싶다.
나이 한살 더많다 큰소리치던 옛날도 있었는데
젊어 보인다는 어려 보인다는 그 말이 이젠 좋아
한번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티없이 웃고싶다
근심걱정 하나 없이 친구들과 뛰어놀다 해질녘에 들어가
엄마 품에 웃으며 안기고 싶다.
엄마 한번 불러라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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