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적란운
Album : 뫼비우스
Composition : 김준경
Composing : 김준경, 홍재혁
Arrangements : 김준경, 홍재혁, 김민기, 김승준
하늘 푸르르게 살아간 채
하염없이 걸어갈 때 다시
흩어지는 기억 속을 난
서로가 알아듣지 못한 말의 의미를
이제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아
흘러가는 바람 결을 따라서 우린
돌아가는 흐름 속에 마저 잊혀진데도
하루와 지나간 모든 날들이
슬퍼진 두 눈에 가려도
파란달과 잠에 이끌려서
그렇게 잊혀지기로 해요
밤새 드리워진 날을 새면
나의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너의 밤을 기다려
잊혀버릴 것 같아
묻혀버릴 것 같아
미쳐버릴 것 같아도
제발 나를 찾지 말아줘
오늘의 별처럼
하루와 지나간 모든 날들이
슬퍼진 두 눈을 감아도
파란달과 잠에 이끌려서
그렇게 잊혀지기로 해요
하루와 지나간 모든 날들이
슬퍼진 두 눈을 감아도
파란달과 잠에 이끌려서
그렇게 잊혀지기로 해요
잊혀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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