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수 없단 말
나에게 또 너에게 우리에게
옅은 안개처럼 드리워
뒤돌아 서서 너 떠나던 날
또 나도 널 보내고 난 그 때
그 허전함 가득히 파도처럼 밀려와
그래도 난 여기 서 있을께
그 때도 난 지금 이 곳에 내 모습 이대로
봄바람 지나가면 다시 만나자는 말
영원히 기억할게
나에게 또 너에게 우리에게
소중했던 시간들을 기억해
to me forever 다시 돌아온다고 넌
떠나던 날 또 나도 널 보내고 난
순간부터 영원까지 기다릴게 널
for you forever 더 멋질 그 날을 기대해
시작하던 그 때도 그렇게
선명하게 모두에게
밤 하늘 별처럼 빛났지
다가서지 못해 서성이던
날 돌아본 너의 그 눈빛에
그 어둔 내 세상 밝은 빛으로 가득해
이제 나도 더 높이 있을게
그땐 나도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될게
봄바람 지나가면 다시 만나자는 말
영원히 기억할게
나에게 또 너에게 우리에게
소중했던 시간들을 기억해
to me forever 다시 돌아온다고 넌
떠나던 날 또 나도 널 보내고 난
순간부터 영원까지 기다릴게 널
for you forever 더 멋질 그 날을 기대해
(나에게 또 너에게 우리에게)
(to me forever) 다시 돌아온다고 넌
(떠나던 날 또 나도 널 보내고 난)
(for you forever) 더 멋질 그 날을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