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며칠간 깨어있는 정신머린 대책
없어 빌어먹을 새벽 공기는 탁해서
잠이 안 와 흐리멍텅한 내 눈 앞에
보이는 Black색의
Heaven's door
눈 떠 돌아와
이건 아냐 Drama
영혼은 위로 올라가고 몸 상태는 고장나
Oh yeah 나가야겠어 어기를
박고 도게자 하나님께 엿을 올려놨네 난
Black
난 눈을 감았어 내 시야는 Black
내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
Black
난 눈을 감았어 내 시야는 Black
내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
Okay 높게 잡자고 목표
서울 찍고 김포 다음엔 도쿄
Keep going해 내 야망은 디자이너
사실 그렇게는 안 비싸
남들 소식에는 민감할 필요가 없지 내 일이 바빠
비슷한 시간 디카페인 커피를 먹고나서 난 아침식사
다시 작업을 할 시간
올라갈 때는 아직인가해
스스로도 긴가민가하지
다짐하는게 사실은 쉽지않아
고민이 익숙한 일상이야
Block으로 오점이였던 성적을 A로 바꿔내고나면 oh shit
Black
난 눈을 감았어 내 시야는 Black
내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
Black
난 눈을 감았어 내 시야는 Black
내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
색깔을 전부 섞었더니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