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길은 거짓과
헛된 꿈들의 발자국들
나는 몰랐네 그때는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제서야 알게된 진실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짙은 어둠속에 길을 잃고
찾아 헤매지 않았으리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 왔나
날 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 체 외면하고 살아 왔나
이젠 눈을 뜨고 다시 찾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 꿈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 왔나
날 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 체 외면하고 살아 왔나
이젠 눈을 뜨고 다시 찾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 꿈
너무 멀리 왔다 후회 하지 않아
다시 나의 길을 찾아 떠날래
다시 나의 길을 찾아 떠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