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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무늘보
Album : 위로
Registration ID : 곧미녀(LHnrz6oizoa)
언제부터인지 우리의 맘이
낯설도록 멀어져 버린 건
오늘도 우린 서로의 맘을
듣지 못한 채 잠드네
내 안에 가득 차 있는 나를
버릴 수 있을까
내 상처 안에 갇힌 채
아무것도 볼 수 없네
나의 마음이 네 아픔에 닿아
너의 마음이 내 아픔에 닿아
우리 헤 메이던 마음들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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