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노래

명국환
1.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코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

2.두 손목 마주 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고나 향기 높은 다리아
찬 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불지 마라
영광의 오솔길에 뿌려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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