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널

고승형
어렴풋이
늘 보일 듯 말 듯 하는 넌
그리운 듯 그저
멍하니 날 보고 있어
내 가슴 어딘가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 속에
가장 소중한 시간 안에
너 있었다는 게 난 슬퍼
사라져 제발 널 본다는 게
아픔을 참는 게
너무 힘들어 널 보내는 게
차라리 사랑일 것 같아
그저 거짓말처럼 너
하얀 눈처럼 사라지면
잠에서 깬 듯 너를 비라고
생각할게
어렴풋이
늘 웃고 있는 얼굴인 넌
아주 가끔 그저
멍하니 날 보고 있어
내 가슴 어딘가
지워지지 않은
사랑에 하필
가장 아팠던 시간 안에
너 있었다는 게 난 슬퍼
사라져 제발 널 본다는 게
아픔을 참는 게
너무 힘들어 널 보내는 게
차라리 사랑일 것 같아
그저 거짓말처럼 너
하얀 눈처럼 사라지면
잠에서 깬 듯 너를 비라고
생각할게
점점 너에게 다가갈수록
보이는 너의 눈물이
가만히 둘 수가 없어
내 맘 너를 보는데
사라져 제발 널 본다는 게
아픔을 참는 게
너무 힘들어 널 보내는 게
차라리 사랑일 것 같아
그저 거짓말처럼 너
하얀 눈처럼 사라지면
잠에서 깬 듯 너를 비라고
생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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