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시절

까치와 엄지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가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년을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눈에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까치와 엄지
까치와 엄지
까치와 엄지 사랑 Two
까치와 엄지 봄여름가을겨울
까치와 엄지 누구없소
까치와 엄지 어떤이의 꿈
까치와 엄지 이미슬픈사랑
까치와 엄지 이사가던 날
까치와 엄지 행복
까치와 엄지 사랑
까치와 엄지 집시여인
까치와 엄지 불놀이야
까치와 엄지 구름과 나
까치와 엄지 일어나
까치와 엄지 밤비야
까치와 엄지 장미
까치와 엄지 편지
까치와 엄지 가슴앓이
까치와 엄지 젊은미소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