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부터 너를 그려
하루 종일 우리는 함께해
어떡하면 언제나 서로를 볼 수 있을까
요즘 사람 같지 않은 고민들로 가득해
별빛 가득한 도시에서 우리는
서로의 빛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을까
모든 것은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
그건 빛을 잃고 추억에 살고 있는 별처럼
하지만 우리 둘의 빛나는 도시 속에
지지 않는 별처럼 서롤 알아가며 함께해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깊은 눈빛 속에
빠져들어 나오고 싶지 않아요
어떡하면 영원히 그 안에 살수 있을까
깊은 사랑 받는 지금이 나는 너무 두려워
별빛 가득한 도시에서 우리는
서로의 빛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을까
모든 것은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
그건 빛을 잃고 추억에 살고 있는 별처럼
하지만 우리 둘의 빛나는 도시 속에
지지 않는 별처럼 서롤 알아가며 함께해
우린 내일을 알 수 없고 두렵고 떨려요
하지만 함께 서로 알아가고 입 맞춘다면
어쩌면 매일매일이 괴롭고 무서울지도 몰라요
그래도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준다면
서로 함께한다면
모든 것은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
그건 빛을 잃고 추억에 살고 있는 별처럼
하지만 우리 둘의 빛나는 도시 속에
지지 않는 별처럼 서롤 알아가며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