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속에 숨어봐도

시소년 (XISONYEON)
Album : 그녀, 푸름
Composition : 시소년 (XISONYEON)
Composing : 시소년 (XISONYEON)
Arrangements : 시소년 (XISONYEON)
왜 기억은 항상 어두운 곳을 가리킬까
지우고 지워도 번지기만 해
상처받는 것보다 상처주는 게 쉬워질 때
세상은 날 어른이라 불렀네
참 별난 일이야 미워했던 모습들이
조금씩 너와 내가 되고 우린 점점 멀어지고
난 제자리에서 스스로 밀어버린 아이를
기다리고 또 세상과 닮아있네
아무리 덧대어 꽃잎 속에 숨어봐도  
그저 습한 구석이 편하고
웅크려 다시금 아름답고 싶다해도
멋쩍게 태어났네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시소년 (XISONYEON) 소녀의 밤
시소년 (XISONYEON) 초승
시소년 (XISONYEON) 옛 어머니에게
시소년 (XISONYEON) 보름
시소년 (XISONYEON) 어른은 아이에게 위로받는다
시소년 (XISONYEON) 오늘도 안아주지 못했네
보스턴시티보이 Lonely as always (Feat. 시소년 (XISONYEON))
시소년 (XISONYEON)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시소년 (XISONYEON) 한숨 자고 일어나면
미오 (MIO) 나라는 아이의 (Prod. 시소년 (XISONYEON))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너의 빛 (Prod. 시소년 (XISONYEON))
이정현 꽃잎-영화 꽃잎(ost from A Petal)
처녀자리A(Virgo A) 시간 속에 눈물 속에
처녀자리A (Virgo A) 시간 속에 눈물 속에
처녀자리A 시간 속에 눈물 속에
달 꽃잎
신중현 꽃잎
버들피리 꽃잎
우이 꽃잎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시소년 (XISONYEON) 초승
시소년 (XISONYEON)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시소년 (XISONYEON) 어른은 아이에게 위로받는다
시소년 (XISONYEON) 오늘도 안아주지 못했네
시소년 (XISONYEON)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시소년 (XISONYEON) 보름
시소년 (XISONYEON) 옛 어머니에게
시소년 (XISONYEON) 소녀의 밤
미오 (MIO) 나라는 아이의 (Prod. 시소년 (XISONYEON))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너의 빛 (Prod. 시소년 (XISONYEON))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