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주고간 사랑

시인과 촌장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너의 넋이 찾아와
내마음속의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젠안녕 빠알간 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빨갛게 꽃을 쥐어주고 떠난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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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촌장 꽃을 주고 간 사랑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랑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랑
시인과 촌장 시인과 촌장 _ 좋은 나라
시인과 촌장 사랑 일기
남궁옥분 꽃을 주고간 사람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람
시인과 촌장
시인과 촌장
시인과 촌장
시인과 촌장
시인과 촌장
시인과 촌장 고양이
시인과 촌장 짝사랑
시인과 촌장 푸른돛
시인과 촌장 떠나가는 몸
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 밤벚꽃놀이
시인과 촌장 새털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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