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신카나리아
Registration Name : pks1577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때가 옛날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서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와도 그만 가도 그만 언제나 타향
*34년 작사/김능인 작곡/손목인 원창/고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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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나리아 강남제비
신카나리아 능수버들
신카나리아 강남달 (낙화유수)
신카나리아 강남 제비
신카나리아 황성 옛터
신카나리아 꽃이 피면
신카나리아 나는 열일곱살이 에 요
신카나리아 나는 17살이예요
신카나리아 서울의 거리
신카나리아 요핑계 조핑계
신카나리아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신카나리아 강남 달 (낙화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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